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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각한 저출산률과 함께 기혼여성 10명 중 4명이 인공 임신중절수술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들은 임신한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알코올, 약물을 복용하거나 터울조절을 실패해 임신중절수술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임신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음주, 흡연, 약물, 방사선 촬영 등에 노출된 임산부 중 47%가 기형을 두려워한 나머지 임신 초기 임신중절수술을 고려했으나, 실제로 출산한 아이 중 95% 이상은 정상아로 태어났다.
“잘못된 인식과 인터넷 등에서 무분별하게 전해지고 있는 정보의 범람으로 인해 실제보다 더 큰 기형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며 임신중절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1999년 국내 처음으로 임신약물상담과 계획임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마더
- 삼성제일병원 마더리스크 프로그램
- 2005-10-0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