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한 10개단체 국회 앞 1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신임회장이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필수 회장은 “의료시스템의 균열과 붕괴를 초래해 국민 생명을 앗아갈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간호단독법 제정을 반대하는 것이다. 지금은 직종을 막론하고 의료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의료시스템을 유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 환자를 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그동안 홍옥녀 회장께서 간호단독법 저지에 큰 힘이 돼주셨다. 간호조무사협회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곽지연 회장 역시 간호단독법 저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대한의사협회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더욱 긴밀히 공조해 국민건강 수호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지연 회장은 “간호단독법은 간호사 직역 이익만을 대변하는 법안으로, 83만 간호조무사의 사회적 지위를 악화시키고 장기요양기관 등에서의 일자리마저 위협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비상대책위원회’의 행보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참여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적극 앞장설 것이다. 앞으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창업 및 성장지원을 위해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新가치 창출과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공동 주관한다. 4월 19일(화)부터 6월 7일(화)까지 50일간 ‘도전.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에 대해 공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회와 달리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의 제품(서비스)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융·복합해 개선한 제품(서비스)에 대해 공모한다.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s://opendata.hira.or.kr)’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사업계획서 심사, 캐주얼 인터뷰, 발표심사를 거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올해 1월 14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12만 4571명에게 투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지역별 투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월 1주 971명을 시작으로 3월 4주 3만 7849명을 투약해 8주간 39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확진자수는 15만 9889명에서 245만 9173명으로 15배 증가했다. 경구용 치료제를 투여 받은 환자 10명중 8명은 재택치료 환자였다. 구체적으로 재택치료(80.4%), 감염병전담병원(17.7%), 생활치료센터(1.0%) 순으로 많았다. 의료기관에서 투약 보고된 경구용 치료제 투여 대상은 총 3만 9747명으로 이 중 60세 이상이 87.8%였다(60대 35.8%, 70대 24.1%, 80세이상 27.9% 차지).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100명당 1명꼴로 경구용 치료제를 처방받았으며, 확진자 대비 경구용치료제 처방률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높았다. 비수도권 중에 경북권(1.83%), 호남권(1.55%), 강원(1.54%) 순으로 높았고 제주(0.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대비 약 14만명 늘어나 다시 20만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5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21명, 사망자는 2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7662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만 6108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6만 61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6만 7401명(해외유입 3만 123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875명, 2차접종자 2624명, 3차접종자 2만 153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7만 8020명, 2차접종자수는 4450만 2007명, 3차접종자수는 3282만 8372명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이 ‘의료전달체계 관점 하 수술 전후 관리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의 추진방향 및 본사업 전환여부 등 정책 결정 위한 시범사업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전달체계 관점 하 수술 전후 관리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 로드맵 마련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수술 전후 관리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은 의료전달체계 개선 일환으로 외과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수술 전후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교육 상담 및 심층진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 10월부터 시행된 시범사업은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 강화, 일차의료 활성화 기여를 위해 심층진찰 및 자궁평활근종, 백내장 등 15개 질환을 대상으로 체계적 교육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외과계 의원급 1727개소 참여). 사업 기간은 2021년 12월 만료예정이었지만 2021년 제26차 건정심(12.20.~22.)에서 시범사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 고려해 시범사업을 6개월 연장하고, 의료전달체계 관점 하 로드맵 마련 후 본사업 전환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한 상황이다. 주요 연구내용은 ▲시범사업 종합적 성과평가 ▲환자 특성, 질환 상태에 맞는 합리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과계 의원급 의료기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의료기관 간 진료 정보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도 진료정보 교류 거점의료기관 공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료 정보 교류 사업은 진료 연속성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진료기록을 의료기관 간에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은 환자의 동의하에 진료기록, 과거 병력, 투약 내역, 영상정보 등을 교류한다. 2021년 12월 기준 거점의료기관 55개 및 협력의료기관 7002개소가 진료 정보 교류 사업에 참여 중이며, 의뢰·회송 등을 통해 연간 약 42만건의 진료 정보가 교류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진료 정보 교류 거점전담의료기관으로 선정해 진료 정보 교류 참여를 위한 정보시스템 개편과 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거점의료기관은 지역 내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해당 지역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또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진료 정보 교류에 참여하고 있는 거점의료기관도 지역내 협력의료기관 확대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대폭 감소, 10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8명, 사망자는 2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745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만 7175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2만 71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0만 1406명(해외유입 3만 121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3명, 2차접종자 41명, 3차접종자 24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7만 4446명, 2차접종자수는 4449만 8675명, 3차접종자수는 3280만 6113명이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계몽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MI의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건강생활지원사업(순직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유가족, 다문화가정, 미혼양육모,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무료검진) △의료연구지원사업(국내 연구진 연구비 지원, 국민건강 증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사회복지사업(은둔환자지원, 지자체 연계 지역사회 기여, 연탄기부,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인재개발사업(보건의료인력 장학사업,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KMI 비전 2030’의 핵심전략 중 하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출범 6년여만에 새 수장을 선출한 가운데, 초대 및 2대 회장이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에 목소리를 높였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3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제13차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부인과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석 초대회장은 “6년간 열심히 해왔고, 앞으로도 애정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며 “어떻게 버텨왔는지 만감이 교차한다. 개혁이 혁명보다 힘들다는 말에 공감한다. 결국 산부인과의사회의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게 돼 가장 아쉽고 회원들게 송구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재유 새 회장은 “산부인과계에 불세출의 인물이셨던 김동석 전 회장님의 다음을 이어받는 것에 부담이 크다”면서도 “전 집행부의 노선에 변함없이 따라갈 생각이다.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산부인과 현안에 대해서는 전·현 회장 모두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을 중요하게 꼽았다. 김동석 전 회장은 “의협과 함께 노력하고 있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가 10년만에 절반이 됐다. 올해는 전국에 200여개 남짓할 것 같다. 형사처벌을 받게 되면 병원을 문 닫아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를 유지한 가운데 사흘연속 20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3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28명, 사망자는 3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7235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만 427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3만 430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7만 4216명(해외유입 3만 119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132명, 2차접종자 2344명, 3차접종자 1만 855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7만 4383명, 2차접종자수는 4449만 8619명, 3차접종자수는 3280만 579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감소해 이틀째 20만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65명, 사망자는 3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6929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만 4103명,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6만 41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63만 9915명(해외유입 3만 111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만 774명, 2차접종자 5837명, 3차접종자 3만 856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6만 7917명, 2차접종자수는 4449만 6113명, 3차접종자수는 3278만 6251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헌법재판소가 비의료인의 문신시술을 금지하고 위반시 처벌의 근거가 되는 의료법 제27조 제1항 등에 대해 재차 합헌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대한의사협회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결과”라며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료인이 아닌 자의 문신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현행 의료법 조항에 대해 3월 31일 헌법재판소는 “부작용 등 위험을 수반해 공중위생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국민건강과 보건위생을 위해 의료인만이 문신시술을 하도록 허용했다고 해 헌법에 위반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함으로써, 문신시술행위가 의료의 범주에서 엄격하게 관리돼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의협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패션과 표현이라는 미명 하에 MZ세대를 중심으로 문신이 성행하고 있어 국민건강과 보건위생 관점에서 심각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며 “인체를 침습하는 문신행위는 출혈, 감염, 급만성 피부질환 등 의학적 위험성이 상존하며, 합병증 유발로 환자 건강에 치명적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 안에 인위적으로 화공약품을 주입함으로써 신체에 비가역적인 변형과 염증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문신의 부작용으로 고통받다 뒤늦게 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일 ㈜오토스로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 받은 1억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거점공공병원 간호사들에게 배포됐다. ㈜오토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 등을 받고 있으며, 이에 기업의 상생협력 취지를 실천하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 ㈜오토스 허문영 대표는 “코로나19 극복과 확진자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하고자 자가진단키트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해 상생이 선순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가진단키트를 전달받은 홍성의료원 최남열 간호부장은 “병원 내 간호사 확진으로 키트검진 비용이 부담되던 차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서산의료원 간호사들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의료현장 여건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지만 의료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확진자 간호에 만전을 기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The건강보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건강iN 콘텐츠 내 ‘건강예측’ 및 ‘나의건강기록’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별 리워드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iN은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와 진료 및 투약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건강관리’와 ‘국민건강알람’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iN 개인별 ‘건강예측’ 서비스에서는 공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및 통계모형을 활용한 5가지(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성 골절, 당뇨병, 심뇌혈관) 질병발생예측과 ‘건강나이 알아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iN ‘나의건강기록’ 서비스는 운동, 혈압, 혈당, 식사, 체중, 걸음 수를 기기 연동이나 직접 기록하는 방법으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대국민 건강기록 서비스이다. ‘건강예측’ 및 ‘나의건강기록’ 서비스의 리워드형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The건강보험’ 앱에서 진행하며, 매월 이벤트 해당 항목을 달리하는데, 이를 이용하고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건강예측’ 이벤트는 짝수 월마다 진행하며, 해당월에 이벤트 대상 건강예측 서비스를 이용 후 이벤트에 참여한 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흘만에 3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99명, 사망자는 36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6590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만 225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8만 27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7만 5818명(해외유입 3만 110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549명, 2차접종자 3328명, 3차접종자 3만 106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5만 6453명, 2차접종자수는 4448만 9555명, 3차접종자수는 3274만 6789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