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소장 하정구▲상계백병원 △연구부원장 고경수 △소화기병센터소장 신원창▲부산백병원 △인제대 의무산학협력부단장 정재일▲해운대백병원 △홍보실장 김태오 △QI실장 이정녀12월 1일 자.
제13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효명(金曉鳴) 안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만 2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임 김효명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1993년 미국 휴스턴에서 아시아 최초로 라식수술법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국내 첫 수술에 성공한 장본인으로 안과학 발전을 성도해왔다.특히, 고려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하며 다각적인 교육 인프라 혁신과 연구시스템을 개선하며 세계 수준의 ‘연구 중심 의대’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섰다.또한, ‘민족’과 ‘박애’를 기치로 고려대 의과대학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등 탁월한 조직운영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1957년생으로 대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사우스웨스턴 의대 교환교수, 고려대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과장, 한국학교보건학회 이사,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 등을 두루 맡았으며, 최근까지 제28대 고려대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노재훈)은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에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인 ‘최경혜’ 준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남식’ 前홍보실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경혜 준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간호장교로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처장, 육군 간호병과장 등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 발전과 장병 건강증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정예 간호장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남식 前홍보실장은 오랜 기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재직하며 국민건강 보험정책의 발전과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국민보험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의료계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건강증진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바 있다. 이번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은 오는 12.7일(월) 저녁 6시부터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대 보건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삼성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뇌기능매핑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2015 뇌기능매핑 학술상'을 수상했다.'2015 뇌기능매핑 학술상'은 지난 1년 동안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한 논문을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이향운 교수는 'Altered functional connectivity in seizure onset zones revealed by fMRI intrinsic connectivity' 제목으로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미국신경학회 공식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IF 8.286)에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이향운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뇌전증 수술환자의 두개강내 전극에서 직접 기록된 대뇌피질뇌파와 휴지기 상태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과 뇌 연결성의 변화를 커넥토믹스(connectomics) 관점에서 분석, 뇌전증에서 변화된 뇌 회로도를 직접 삼차원 뇌지도 상에 규명했다.한편, 뇌전증과 수면장애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향운 교수는 뇌파 및 경두개 자기자극, 멀티 모달 뇌영상 등의 다양한 신경생리-영상 연구기법을 이용해 뇌기능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
전보(실장)▲경영지원실장 박상두 ▲인재경영실장 박인범 ▲포괄수가실장 이충섭 ▲DUR관리실장 이병민 ▲의료정보표준화사업단장 기호균 ▲심사운영실장 인병로 ▲심사1실장 박명숙 ▲의료급여실장 유현자 ▲평가2실장 윤순희 ▲연구조정실장 안학준 ▲서울지원장 강경수 ▲대구지원장 김종철 ▲창원지원장 유명숙 ▲인재경영실(경찰대학 교육) 김충의 ▲인재경영실(서울대학교 교육) 강지선 ▲인재경영실(연세대학교 교육) 김선동 ▲인재경영실(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 고선혜 ▲인재경영실(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 최명례 (이상 18명)2015년 12월 1일부▲광주지원장 배선희 ▲경영지원실(의료기관평가인증원 파견) 이경자 ▲경영지원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파견) 이병일 (이상 3명)2015년 12월 7일부전보(부장)▲임원실 비서실장 이영현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부장 장용명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부장 이소영 ▲경영지원실 정보보호부장 박기수 ▲경영지원실 지원설립추진팀장 박인기 ▲인재경영실 인재개발부장 김미정 ▲고객지원실 진료비확인부장 서정복 ▲정보통신실 정보개발1부장 변장선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정영애 ▲국제협력단 국제협력개발팀장 김무성 ▲의료수가실 수가등재부장 장인숙 ▲급여기준실 기준관리부장 조자숙 ▲
지난해 의원 외래 진료비 증가가 총 진료비 증가에 큰 영향을 준 이유는 고령환자의 내원일당진료비와 1인당방문일수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HIRA 정책동향 9~10월호’의 ‘2014년 의원 외래 진료비 지출 경향 분석’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지출된 의원 외래 진료비는 10조 1597억원으로, 5년 전인 2009년과 비교하면 그 규모는 2조 353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년간 연평균 진료비 증가액은 4707억원, 연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5.4% 수준으로 집계됐다.심평원은 지난 6월 5일 발표한 ‘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경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최근 총 진료비 증가율이 다시 상승하게 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의원 외래 진료비 증가’를 꼽았다. 연구를 진행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정보기획부 권의정 주임연구원은 “의원 외래 진료비는 지난 5년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었지만, 총 진료비 증가에 큰 기여를 해오던 항목은 아니었다”며 이번 연구의 취지를 설명했다.분석은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급적인 요소로는 의원 수가 변동과 의원 기관수 변동이 분석됐다.의원 수가는
고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이 11월 27일에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별관 1층에 건강증진센터를 확장하여 오픈 행사를 가졌다.새로 단장한 오픈식에서는 차상훈 병원장을 비롯하여 제종길 안산시장 및 다수의 외부 인사들과 병원 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차상훈 원장은 오픈식에서“이번 건강증진센터 개소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예방의학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며 외국인 환자유치의 초석이 되는 건강증진센터이니 만큼 최고의 시설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제종길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산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인 고대 안산병원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새롭게 단장한 건강증진센터가 앞으로도 안산 뿐 아니라 경기 서남부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담당해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고대안산병원 건강증진센터는 특성화된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 조기발견의 경우 해당 질환 전문의와의 신속한 연계로 환자가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과 진료·치료를 한데 묶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건강증진센터는 앞으로도 를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최선을 다하며 항상 소중한 고객 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서가는 전문의료체계를 갖추어 나가도록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지난 2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와 함께 메르스 의료기관 순회공연 당신을 위한 콘서트를 의료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서울의료원과 아르코는 메르스를 잘 이겨낸 의료진과 환자, 지역주민들의 자녀를 위해 어린이를 동반하여 관람하기 좋은 가족 특집 공연을 기획,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와 ‘어린이 합창단 예쁜아이들’로 꾸며진 무대를 마련했다.지난 16(월)일 사전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해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관람신청이 폭주해 예매 이틀만에 접수가 마감되어 서울의료원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날 콘서트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어진 다음 무대에 오른 ‘브레멘 음악대’는 그림형제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동화를 가족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총 70분 공연을 40분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브레멘 음악대’는 4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본 공연에 버금가는 완성도로 가족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을 강당을 가득 메운 300여 관객에게 선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1월 30일 이사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이불 등 4종으로 구성된 5천5백만원 상당 1,000세트의 보온용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하였다.공단 “건이강이 봉사단”과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단원들은 이불 등 4종으로 구성된 보온용품 세트를 포장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 하였으며, 지방은 대한노인회 전국지회를 통하여 전달 된다.용산구에 거주하는 김○○(85)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추운겨울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공단에서 보온용품을 주셔서 올해는 아무 걱정없이 겨울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추운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나 예년에 비해 독거노인등 어르신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 든 것 같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서게 되었으며, 공단은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 25일 전공의특별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30일 심의 대상에 빠진 것을 두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대전협은 호소문에서 “전공의들이 약자로 그저 법에 의해 보호받고 싶을 뿐이지 사제지간의 신고를 원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다”며 “후배 의사들이 좀 더 나은 의료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언급했다.이하 호소문 전문.전공의들이 고합니다.11월 차디찬 겨울비가 내리는 초겨울의 아침, 밤을 지샌 응급실 근무 후 떨리는 다리와 떨어지는 눈꺼풀을 밀어 올리며 이 편지를 씁니다. 병동에서 선잠이 들 정도로 피곤하지만 남아있는 아침 회진의 긴장으로 아슬아슬한 정신을 부여잡고, 우리 전공의들의 현실이 안타까워 이렇게 애소합니다.11/25 저녁,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전공의들의 희망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안' 이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한 번, 그리고 통과하지 못한 이유에 또 한 번 무너져 내렸습니다.우리나라의 전공의들은 주당 100 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며 대한민국의 의료를 짊어져왔습니다. 부족한 인프라에도 잠 못 자며 수련 받고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학업 및 업무 의욕이 떨어져 있거나, 감정 조절 및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릿(GRIT) 클리닉을 열었다. 그릿(GRIT)이란 ‘성장(Growth through)’, ‘관계성 (Relatedness)’, ‘내재동기 (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첫 글자를 합친 합성어로 자기동기력,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을 통한 성장을 의미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 김은주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그릿클리닉은 비인지 능력인 성장믿음, 회복탄력성, 동기, 끈기나 자신감 등 마음 건강의 밑바탕이 되는‘마음 근력(筋力)’키워주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김 교수는 그동안 우리 사회의 청소년 교육이 사고력이나 이해력 같은 인지능력 개발에만 치우쳐 있었는데 그릿클리닉은 비인지능력 개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프로그램 신청자는 우선 성취역량 인성검사를 통해 자기동기력,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의 3가지 요인을 측정 받게 된다. 개인의 성취역량에 따라 맞춤 교육 프로그램 및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마음근력’을 강화하게 된다. 그 결과 성취력, 도전성, 긍정성 등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지난 11월 27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5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헌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황성우 경영지원실장,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간호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는 조수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2015년 한해 동안 본원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진행됐다.배상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글로벌세포치료센터를 중심으로 루푸스를 포함한 난치성류마티스질환의 줄기세포치료와 맞춤 치료와 같은 국내 류마티스질환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및 진료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루푸스, 건염, 성인형스틸병, 경피증, 강직성척추염 등에 이어서 올해 베체트병을 포함한 혈관염, 건선관절염 등의 클리닉을 추가로 개설해 난치성 환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올해 메르스로 인해 모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이어진 특강에서 정미홍 루이사(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장이 ‘새 삶을 만드는 감성
인천성모병원의 돈벌이경영, 노동조합탄압, 인권유린 사태에 단초를 제공한 국제성모병원 간호사 출신 이모씨가 실형을 받고 구속되면서 병원의 부도덕성을 무리하게 부각시켜온 단체들도 할 말이 없게 됐다.인천지방법원 형사10단독 이봉락 판사는 병원의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고액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로 기소된 이모(40)씨에게 징역4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국제성모병원 관계자에게 20억이라고 쓴 A4용지를 보여 주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병원 측은 이 씨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검찰에 고소했다.또한 황당하게도 보건의료노조가 이 사건에 개입하면서, 인천성모병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간호사 이 씨를 정보원으로 회유하고 연관짓고 있는 정황이 발견되어 그들의 주장과 행동이 비상식적이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실제로 증거로 제출된 간호사 출신 이 씨의 녹취록을 보면 회유된 내용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다.녹취록에는 “인천성모를 깨야 되겠는데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네가 한번만 도와주면 할 수 있는 거 다해주겠다”는 무상의료운동본부의 회유내용이 담겨있다.이에 인천성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성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6일 대법원 특별1부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2건의 ‘건강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등’ 소송에서 원고(A씨)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하였다고 밝혔다.공단은 법무법인의 구성원 변호사인 A씨에게 발생한 2011년도의 보수외 소득(사업소득 및 배당소득 등)이 9억 8161만원으로 확인되자, 국민건강보험법 제69조, 제71조 등에 따라 2012. 11.부터 2013. 10.까지 총 2200여만원의 소득월액보험료를 부과하였다. 이에 대하여 A씨는 “2011년에 보수외 소득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나, 보험료를 부과 받을 당시인 2012년 이후에는 보수외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낸 보험료를 정산하여 돌려 달라”고 하며 공단을 상대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대법원 특별1부(재판장 이기택, 고영한)는 “소득월액보험료는 일반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보수월액보험료와는 달리 소득이 실제 발생한 시점과 부과 시점 사이에 다소 시차가 발생하더라도 국세청으로부터 확정된 전년도의 소득자료를 제공받아 그 소득을 분명하게 파악한 후에 부과하는 보험료이므로, 이미 전년도에 확정된 소득에 대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5년 10월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ST분절 상승 심근경색환자에 시행한 Staged PCI 인정여부 등 12항목과 2015년 3분기까지 지역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T11 및 T12 부위의 골절, 폐쇄성 상병에 시행한 자46나(2) 척추고정술[기기,기구사용고정 포함]-후방고정-흉추 인정여부 등 27항목에 대해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중앙심사조정위원회 심의사례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색환자에 시행한 Staged PCI 인정여부 ▲작은 관상동맥질환(small vessel coronary artery disease)에 시행한 PCI 인정여부 ▲분지병변(bifurcation lesion)에 시행한 PCI(two stent technique) 인정여부 ▲진료내역 등 참조, 유방의 악성 신생물 상병에 선행화학요법에 대한 효과판정을 위해 실시한 PET-CT 인정여부 ▲실신의 원인감별을 위해 약제(Isoproterenol) 투여 없이 시행한 자율신경계이상검사-기립경사테이블검사의 인정여부 및 수가산정 방법 ▲근관치료 후 비우식성 치아결손 치경부 마모증에 실시한 차-6 즉일충전처치 인정여부 ▲췌장암 환자에게 시행한 내시경 유두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