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5분향소 *발인 7일 *062-602-6344
*5일 일산동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7일 8시 *031-961-9411
“한국 기업의 99%는 중국 현지 기업을 통해 흔히 대리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그 제품은 사실상 한국 제약사의 제품이 아니다. 어렵더라도 조인트벤처 설립 등을 통해 직접 현지에 진출해야 한다”“중국시장의 불확실성에 철저한 대비를 위해서는 현지 인력이나 파트너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파트너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이용한다면 각 사별 맞춤형 중국진출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2020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급부상이 예상되는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법인이나 합작사 설립 등 ‘직접 진출’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의원 주최로 5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신흥시장 의약품 해외진출 정책 세미나’에서 현재 중국에 진출한 LG생명과학과 한미약품 관계자들은 이 같이 밝혔다.전문가들은 중국시장이 최근 들어 cGMP 인증강화, 의료개혁, 약가인하 등으로 한국기업 진출에 있어 점차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현지 파트너의 선정을 강조했다.LG생명과학 중국법인 김정민 법인장은 중국시장 진출의 최대 장벽으로 인식되고 있는 인허가 등록을 위해서는 현지 네트워크와 정보의 활용이 관건이라며 현지 CRO의 활용을 권유했다.김 법인장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kotra는 12월 12일 영국 MHRA와 사우디아라비아 SFDA 관계자를 연사로 초청, 양국의 ‘의약품등록제도’와 ‘의약품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영국 의약품 등록제도: Dr. Andrew French(영국 MHRA, Licensing Devision)▲사우디 의약품 등록제도: Mr. Abdullah Al-Duraibi(SFDA, Drug Sector, Management & License Department)▲사우디 의약품 품질 가이드라인 및 규정: Mr. Abdullah Al-Hajri(SFDA, evaluator) 설명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kotra 취리히홀에서 진행되며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 140명만 선착순 접수(한정된 좌석 관계, 참가비 10만원) 받는다. 동시통역 및 설명회 책자, 중식 제공된다. 참가신청 방법: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수출진흥부 최용희 과장/김성혜사원( Tel: 02-6000-1863, Fax: 02-6000-1856, E-mail: shkim@kpta.or.kr )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새로운 개념의 필러가 출시됐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피부주름 개선과 얼굴윤곽 성형에 사용되는 필러 제형의 바이오 스티뮬레이터(Bio-stimulator)인 엘란쎄(ELLANS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ELLANSE’는 미국 FDA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oly-caprolactone(PCL) 성분을 젤 상태로 주사기에 담아 주름, 얼굴 윤곽 등을 개선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으로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국내 미용 성형시장에서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필러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자연스러워지고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최대 4배 이상의 지속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팔자주름 개선, 기타 융비술 등 안면 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JW중외제약은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판매 승인을 받은 후 사업부를 구성하고 전문의들을 통해 임상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프리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JW중외제약은 필러 시술이 많은 피부과 성형외과 분야를 집중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JW중외제약 관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이사가 GSK그룹 내 수석부사장으로 승진과 함께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총괄하게 됐다.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연구개발 중심의 다국적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인 GSK는 최근 글로벌 조직변경을 통해 아시아 지역을 크게 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두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키로 하고 북아시아지역 총괄책임자로 김진호 대표를 승진 발령했다. 김진호 대표는 아시아 제약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북아시아 국가들에 더욱 밀착되고 집중된 전략을 통해 장기적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의 이번 임명은 그 동안 그가 보여준 뛰어난 경영능력에 대한 인정과 더불어 세계 제약시장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진호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1997년 GSK 한국법인(당시 ㈜한국그락소웰컴) 대표로 부임한 이래 지난 15년 동안 회사를 15배 이상 성장시켰고, 2009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연속 GSK를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 가운데 매출 1위에 올려놓은 바 있다. 또한 한국 제약시장의 강점과 전략적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본사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지난 2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인 ‘HL-040’의 국내 임상3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3상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증상을 갖고 있는 3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20개 병원에서 환자를 모집, 투약하게 된다. ‘HL-040’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살탄(Losartan)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 (Atorvastatin)의 복합제로 한올의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체계) 기술을 이용해 체내에서 시간차를 두고 흡수가 일어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각기 다른 약물 두 가지를 한꺼번에 복용할 경우 두 약물의 약효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증가하는 약물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한올의 ‘HL-040’은 두 가지 약물이 복합된 약이지만 고지혈증 성분이 먼저 흡수되고 2~3시간 이후에 고혈압 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이러한 약물상호작용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즉 ‘HL-040’은 고지혈증 약물과 고혈압 약물이 하나로 합쳐진 약을 복용하지만 고지혈증 약을 먼저 복용하고 2~3시간 이후에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것과 흡사한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현재 치료법이 전무한 파킨슨병 피로증상 개선을 위한 천연물 신약의 임상3상시험 완료가 임박했다.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파킨슨병 피로증상 개선을 위한 천연봉독(벌침의 독) 유래 약물후보물질(HP05)의 임상3상 시험이 내년 1분기 내 완료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임상3상 시험은 전체 목표 피험자 수의 78% 모집을 완료해 시험을 진행했다. 나머지 22%도 내주부터 주요 신문에 모집공고를 내고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시험의 수행기관은 동아대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한양대서울병원 등으로,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의 제반 증상 중 피로증상 개선’을 적응증으로 진행 중이다. 회사측은 임상완료와 동시에 허가취득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연구진은 천연봉독이 파킨슨병 동물모델에서 면역조절세포를 증가시킴으로써 파킨슨병 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Brain, Behavior, and Immunity)에 개제시키는 등, 천연봉독의 파킨슨병 치료 효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파킨슨병에 걸린 생쥐에게 봉독을 주사했더니, 파킨슨병 발병원인인 도파민 신경세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 에이씨케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의 산타크로스가 되어 사랑하는 친구의 피부를 care 해주세요~!’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55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이씨케어 제품 중 친구의 피부 트러블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을 선택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를 남기면 응모된다. 1등과 2등에게는 추천한 에이씨케어 제품을 친구와 응모자에게 함께 증정하며 1등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도 함께 증정된다. 3등 당첨자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은 2012년 12월18일(화)까지로 12월20일(목)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에이씨케어는 벌침액(봉독)을 주요한 성분으로 하는 민감성 트러블 피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미스트 타입 에센스인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가 대표상품이다. 세안 후 가볍게 트러블 부위에 분사해주면 울긋불긋한 트러블 피부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에는 에이씨케어 비즈 리페어 컴플렉스가 불균형한 민감성 트러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꿀광피부로 가꾸어준다.에이씨케어 홈페이지 : www.accare.co.kr)
조생현(前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 차남 조재영군이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서울컨벤션웨딩홀(舊. 공항터미널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 에이씨케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의 산타크로스가 되어 사랑하는 친구의 피부를 care 해주세요~!’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55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이씨케어 제품 중 친구의 피부 트러블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을 선택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를 남기면 응모된다. 1등과 2등에게는 추천한 에이씨케어 제품을 친구와 응모자에게 함께 증정하며 1등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도 함께 증정된다. 3등 당첨자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2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에이씨케어는 벌침액(봉독)을 주요한 성분으로 하는 민감성 트러블 피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미스트 타입 에센스인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가 대표상품이다. 세안 후 가볍게 트러블 부위에 분사해주면 울긋불긋한 트러블 피부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에는 에이씨케어 비즈 리페어 컴플렉스가 불균형한 민감성 트러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꿀광피부로 가꿔준다.
동국제약 고객상담실에 걸려온 소비자 문의전화가 올해 8월 센시아정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4,000건을 넘겼다. 최근 소비자들의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실에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주목할 만한 점은 정맥순환장애와 센시아정에 대해 문의해오는 소비자가 40~60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사무직이나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젊은층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센시아정은 지난달, 출시 3개월만에 3차 생산분의 판매를 마치는 등 초기부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 개선제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센시아를 출시하면서 정맥순환장애와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그 동안 본인이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있어도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소비자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관심을 갖고 문의해왔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 장애의 이해와 관리방법’이라는 안내 책자를 만들어 무료로 발송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자는 센시아정 제품소개를 비롯해, 인체의 순환계, 동맥과 정맥의 차이, 정맥순환장애 개념, 원인 및 유병률, 증상 등 정맥순환장애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보건산업과 의료기술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의약품,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4일 서울 서초구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련 기관간의 상시 협력채널 마련으로 각 기관별 업무논의 활성화 ▲전문 지식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기존 검증 절차 신속 운영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등이다.특히,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이 접목된 첨단 융복합 제품등에 대해 향후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각 기관별 업무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상세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 산업 및 의료기술 영역에 있어 세 기관이 업무 내용을 공유하고, 심사평가자료를 공동 활용한 융복합 제품을 신속히 출시하여 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베이트쌍벌제 시행을 기점으로 얼어붙었던 원외처방시장이 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된 올해부터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일괄 약가인하 영향으로 올 한해 원외처방액은 최근 3년간 최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대로 처방량은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전년 대비 처방량의 증가폭도 최근 3년간 가장 높아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원외처방액 실적은 선전했다. 3일 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원외처방량은 396.4억으로 전년 379.3억에 비해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6년간 처방량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이다. 증가폭만 보더라도 2010년 3.9%, 2011년 2.9%였던 것이 4.5%로 뛰어오르며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준의 증가가 기대된다.특히 2010년도부터는 리베이트쌍벌제가 시행되며 영업환경이 위축된 영향으로 원외처방량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오히려 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된 2012년을 기점으로 성장률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반면 올해 총 원외처방액은 8.6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년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2007년부터 최근 6년간 원외처방액이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