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 여직원 봉사 모임 ‘청록회’ 회원들이 최근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청록회는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어르신 식사보조와 말벗 서비스, 요양센터 청소 등 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록회 회장인 이일중씨는 “어르신들과 반나절 정도 함께하는 일이지만, 저희의 작은 정성이 할머니들께는 큰 힘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기회 닿는 대로 자주 찾아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묵묵히 내실을 다져온 중소제약사들이 올해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반짝이고 있다.상위제약사를 비롯한 제약기업 대부분이 일괄 약가인하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반토막 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대폭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올 들어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는 영진약품, 삼아제약, 휴온스 등이며, 이들은 각각 원료수출, 개량신약, 수탁 등으로 이익이 급증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영진약품, 원료수출로 3분기 영업이익 20배 성장최근 3분기 잠정실적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가장 큰 폭 성장을 보인 업체는 영진약품이다. 영진약품의 3분기 잠정 매출은 37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 50% 올랐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상승해 눈길을 끈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 4억원에 비해 598.2% 증가했고, 순이익은 1억에서 24억원으로 무려 1274% 올랐다. 이같은 성장세를 주도한 것은 원료의약품 수출이다. 영진약품은 2009년 1월 일본 이토추상사와의 세프카펜 원료공급계약에 따른 성과가 2010년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회사 전체 매출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2011년에 완공된 세파계 항
한·일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인 ‘KDRA-OTSUKA CMC ACADEMY 2012’가 오는 11월 5일 한국교총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아카데미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보건복지부와 일본오츠카제약간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것이다. 이날 자리에서는 CMC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바이오제제에 대한 CMC 개발 전략 및 IT를 이용한 의약품 제조 관련 최근 이슈, 의약품 품질보증을 위한 이물질 오염 예방 접근방법 및 공정분석기술에 따른 품질관리 전략, 의약품 품질심사의 최근 동향에 따른 KFDA 요구사항 등을 다룬다.특히 일본오츠카제약 생산본부 가와우치마사히토 고문과 교토대학교 이사보 코지 가와카미 교수가 연사로 나와 바이오제제의 개발과 개발전략에 있어 CMC의 기본적 고안방법과 IT를 이용한 제조 및 안전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가와우치 고문은 “실전 클레임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물의 종류, 발생원인, HARD/SOFT에서의 제거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할 것이다. 일본수출을 해 본 회사들이 경험한 뜻하지 않은 이물클레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또 향후 일본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공장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30일 인도의 다국적 제약사인 루핀(LUPIN)사와 ‘우루사(URSA. 캡슐 250mg)’ 완제의약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5월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의 지원과제 선정 이후, 해외임상 시험의 비용의 일부를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루핀사는 2014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5년간 약 5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현재 간경화증(PBC: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질환 관련 환자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유병률은 100만명 당 400명에 달한다. 호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높은 간경화증 유병률을 보이고 있고, 해당 시장도 매년 5%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호주 진출을 기반으로 1.3억불 규모의 유럽 시장 및 1억불 규모의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루핀사는 인도에 본사를 두고 미국, 유럽 호주, 중남미 등 직접 진출에 성공한 인도의 다국적 제약사로 2011년 1
SK케미칼 청주공장이 신공장 증축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생산기지로 거듭난다. SK케미칼은 청주공장 내에 고형제 및 패취제 생산이 가능한 신공장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조기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 SK케미칼 이문석 사장, SK케미칼 LS Biz. 이인석 대표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준공식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신공장 증축을 통해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위장관 운동개선제 ‘레보프라이드’ 등 SK케미칼의 대표적인 고형제를 생산해 온 SK케미칼 청주공장은 기존 대비 400%이상 증가한 연간 20억정의 고형제, 6000만 파우치의 패치제 등의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의약품 공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증축된 신공장은 내년 초 KGMP 승인 후 곧바로 생산 가동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해외시장을 진출을 위해 내년 상반기내 EU GMP승인을 통해 글로벌 GMP 공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SK케미칼 청주 신공장 증축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생산수준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국가와 지역경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일본의 바이오벤처 LTT바이오파마사의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PC-SOD’ 흡입제에 대한 한일 국제 공동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PC-SOD는 폐조직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인 ‘슈퍼옥사이드디스뮤타제 (Superoxide Dismutase, SOD)’에 인지질을 결합시키는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적용해 활성산소 제거 작용을 극대화시킨 바이오 신약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주사제에 대해 특발성간질성 폐렴 및 궤양성 대장염을 대상 질환으로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됐으며, 시판약물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를 확인한 연구 내용이 미국의과학지 ‘CHEST’ 에도 게재된 바 있다. PC-SOD는 2010년 6월 일본의 후생노동성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일본의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로부터 이노베이션 실용화 과제 및 후생노동성이 관할하는 의약 기반 연구소에서 희귀의약품 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돼 개발비용을 지원받는 등 난치병에 유효한 치료 수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5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순천향
글로벌 제네릭 1위 기업인 테바가 국내 중견 제약사에 인수합병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근화제약이 미국 제네릭 기업인 알보젠에 인수된데 이어 또 다시 글로벌 제네릭 기업의 국내기업 M&A설이 나온 것이다.29일 김희국 의원 주최로 열린 ‘제약 강국으로 가는 길’ 포럼에서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복지부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최근 테바를 다녀왔는데 조만간 한국 제약사 인수를 추진할 것이다. 1000억~1500억원 대 제약사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 국장은 “국내 제약사도 자발적으로 변해야한다고 자각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 약가우대, 신규 펀드 조성 등 M&A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테바의 국내기업 인수로 대형 글로벌 제네릭 기업과 국내기업의 M&A가 점차 확대될지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유아식 부분에서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케팅조사 전문기관인 패널인사이트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상은 여성 건강, 주거 환경 개선, 생활편의성 등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14가지 가치를 기준으로 적합한 기업을 선정하고 각 부분 별로 온라인 조사(여성 소비자 대상)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은 유아식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과 대한민국 로하스 어워드 최우수상,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분유 부분에서 1위에 오른 최고의 제품이다. 세계적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 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청정프리미엄 유아식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특히 후디스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은 모유처럼 A1-β카제인이 없는 천연 A2 Milk일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서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적기 때문에 모유 대용식으로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일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녹내장 제로(Zero)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250만원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이 머물고 있는 두리한마음 보육시설에 전달했다.권선희 상무는 “앞으로도 유예은양과 같은 시각 장애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녹내장의 조기 진단 및 장기 치료를 통한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11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11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최근 약가 인하 정책 및 내수 시장 침체의 위험 등 어려운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시점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전략-중남미를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했다.포럼은 중남미 제약 시장 현황 및 임상, 비임상 성공사례 및 실질적인 시장 진출 성공사례 등을 심도있게 다루어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의 외국발표자는 ‘중남미 제약시장 현황 및 동향’에 대하여 PAREXEL Consulting의 Alberto Grignolo부사장이, ‘남미 임상 환경 및 개발전략’에 대해 PPD의 Debora Fernandes 이사가, ‘남미에서의 성공적인 임상 물류 관리’에 대해 World Courier 아시아태평양 Andrew Mc Donald 이사가 발표를 하게 된다.국내에서는 ‘국내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유한양행의 김종균 실장이,
한미약품이 임상단계에 접어든 신약,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로 나타났다.또 국내 신약개발은 항암제와 비만치료제에 가장 몰려있으며, 개량신약의 경우 제형변경 분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최근 발간한 ‘한국제약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2’에 따르면, 국내 연구개발중심형 제약기업 가운데 35개사에서 연구개발중인 주요 238개 신약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업별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소 1개에서 최대 20개의 신약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업체당으로 환산하면 기업당 평균 6.8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분석됐다.신약파이프라인 최다 보유 기업은 SK케미칼로 총 20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근당이 17개, SK바이오팜이 16개, 유한양행과 LG생명과학이 각각 14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상시험중인 신약파이프라인 최다 보유 기업은 한미약품으로 임상 3상 단계 1개 테마, 임상 2상 단계 4개 테마, 임상 1상 단계 6개 테마 등 총 11개에 이르는 상태다.이어 동아제약이 9개, SK케미칼이 8개, SK바이오팜이 7개, 바이로메드와 유한양행이 각각
환인제약과 한국산도스가 2013년 1월부터 에스시탈로프람 제제를 비롯한, 파록세틴 및 설트랄린 제제 등 항우울제 3품목에 대한 공동 판촉을 진행한다.양사는 29일 전략적 판매 제휴에 관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를 통해 그간 환인제약이 정신건강의학과 영역에서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산도스 제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 성공적으로 시장 구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향후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신약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유수한 해외 제약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매함으로써, 특화된 전문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일본 아지노모토제약(대표 도요타 토모야스)와 고혈압 복합신약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일동제약은 국내 판권을 갖게 됨은 물론 제제기술과 임상자료 등도 공유하게 된다. 아지노모토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디핀과 발사르탄 복합제 신약은 일본에서는 최근 3상을 마치고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초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일동제약은 일본에서 개발한 실리디핀과 발사르탄 10mg/80mg제제 외에도 5mg/80mg, 10mg/160mg 제제를 각각 개발하게 되며, 2013년 초 임상돌입과 2015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아지노모토제약은 실리디핀의 원개발사이며, 일동제약은 발사르탄의 자체 합성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는 등 개발과정과 품질에서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국내에서도 실리디핀과 발사르탄의 처방사례가 많아 복합제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이 제제가 상용화되면 환자들의 복약편의성을 제고함은 물론 정량복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이 제품의 상용화 3년내 200억원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일동제약과 아지노모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술혁신만으로는 안된다”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혁신신약을 개발해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존 치료제와의 ‘가치 차별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김희국 의원 주최로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약 강국으로 가는 길’ 포럼에서 패널토론으로 참여한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남수연 연구소장은 ‘신약개발의 산업적 부가가치’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남 연구소장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시장에 비해 국내 제약산업은 영업이익이 10% 정도 낮고 연구개발비도 10%가 안되는 수준을 투자하고 있어 수익률이 좋지 않는 상황이다. R&D투자규모가 영세한 국내 제약산업에 비해 글로벌제약사들이 여전히 신약개발에 높은 투자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리스크가 높지만 그만큼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설명이다.남 연구소장은 “리피토의 투자개발비용은 1조 3000억원정도로 추정되는데 특허만료까지 벌어들인 돈이 123조원에 이른다”며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성장할 확률은 10% 미만에 불과하지만 성공할 경우 10년 이상 수익이 보장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글로벌제약사들과 경쟁해 혁신신약으로 평가받기 위한 차별화를 무기로 갖는 것이 국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최원정)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17일, 22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광주, 부산에서 ‘제6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를 개최한다.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007년부터 R&D 전문인력 조기 양성 및 국내 임상 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으로, R&D 전문가 및 일선에서 활약하는 실무진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관련 강연을 제공한다. 올해 6회를 맞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에서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 전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등 제약 R&D 관련 직군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모의 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R&D분야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 면접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주는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