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과 함께 오빠피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1일 까지 진행되며 퀴즈이벤트와 우르오스 제품 사용법을 담은 CMR 영상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우르오스 오빠피부 이벤트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차태현의 오빠피부의 비밀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우르오스 2종 샘플키트(스킨워시 15ml, 스킨로션 15ml or 스킨밀크 15ml)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우르오스의 제품 사용법을 담은 CMR 공식 동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영상공유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우르오스 여행파우치를 제공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지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우르오스 할인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는 스킨케어를 어려워하고 귀찮아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인 브랜드다. 우르오스는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간편하게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보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벨상과 관련된 언론 권한을 담당, 관리하는 Nobel Media AB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를 가톨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초청한다. 이번 방문은 생리학 혹은 의학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일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노벨상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한국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의 주요 프로그램은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대한 블랙번 교수의 대학 강연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이벤트로 구성됐다. 블랙번 교수는 ‘염색체가 어떻게 텔로미어와 텔로미어를 만드는 효소인 텔로머라아제의 보호를 받는가’를 밝혀낸 공로로 Carol W. Greider, Jack W. Szostak와 함께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연구자들은 생물학계의 중대 난제를 해결한 것으로, 세포 분열 시 염색체가 어떻게 완벽하게 복제되는지, 어떻게 분해되지 않는지를 밝혀냈으며, 해답을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텔로미어와 이를 만드는 효소인 텔로머라아제에서 찾아냈다. 블랙번 교수는 방문기간 동안 가톨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강연한다. 가톨릭대학교에서는 ‘암과 교란된 텔로미어 유지에 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늘(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주간 연말에 늘어나는 각종 행사나 모임을 준비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의 대표 체험마케팅인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10’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이 준비한 이번 굿바이 알코올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10’은 연말모임, 야유회, MT 등 각종 모임의 즐겁고 편안한 술자리와 숙취로 고생하지 않는 상쾌한 아침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각종 모임을 앞둔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 ‘모닝케어’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 또는 ‘모닝케어’가 필요한 사연을10월 29일부터 11월30일까지(5주간)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morningcare.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해 ‘모닝케어’를 각 10병씩, 총 2만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5년 동안 이어온 ‘모닝케어’의 대표적인 프로모션 행사로 주 고객층인 직장인과 미래 잠재고객층인 대학생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 ‘모닝케어’의 뛰어난 숙취해소효과를 알릴 뿐 아니라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모닝케어’의
한국먼디파마유한회사(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신임 의학임상부 책임자로 정형진 상무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의 의학 및 임상연구 분야를 총괄할 정형진 상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형진 상무는 2006년 제약업계에 입문해 한국사노피, 한국화이자에서 심혈관계, 류마티스, 이식, 백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 연구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통증 관리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온 한국먼디파마는 앞으로 항암제, 호흡기 치료제 등을 국내에 선보여 혁신을 선도하는 제약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라며 “정형진 상무의 영입으로 한국먼디파마와 다양한 임상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풍제약(대표 조인식·조형권)은 ‘2012 한풍 尙岩(상암) 생약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풍 상암 생약대상은 한풍제약 창업자이자 대한민국 최초 생약 과립제를 개발한 상암 조필형 박사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생약을 비롯한 전통 약물에서의 신제품, 신약 등을 개발하고 한방 과학화에 기여한 공이 큰 인사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한풍 상암 생약대상의 수상자로는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강상식 교수(08년), 덕성여자대학교 신승원 교수(09년), 서울대학교 김영중 교수(10년), 상지대학교 박희준 교수(11년)가 있으며 2012 시상은 12월 초 한국생약학회 정기 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풍 상암 생약대상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한국생약학회 정회원으로서 10년 이상 학회 발전에 적극 참여한 자, 한국생약학회에서 발행하는 국문, 영문회지에 연구 논문을 각각 10편 내외 게재한 자(논문은 First author 혹은 Corresponding author)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기념메달 및 부상으로 연구 장려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한풍 상암 생약대상 후보자 추천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수상 후보자 추천자격은
3분기 주요 제약사의 실적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경영악화가 지속되고 있다.주요 상장제약사의 잠정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3분기 경영지표를 공시한 6개 제약사 모두 순이익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동아제약을 제외하곤 큰 폭 감소한 모습이다.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은 2432억원으로 전년 2419억원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일괄 약가인하 영향으로 전문의약품 부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3.5% 감소한 1039억원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부문의 선전으로 지난해 수준을 맞출 수 있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9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213억원 대비 4.1% 감소한 204억원으로 집계됐다.SK증권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박카스의 매출증가, 수출호조, 코마케팅 상품매출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감소하고 있는 처방의약품 매출회복이 주요한 과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일괄 약가인하 영향권에서 비교적 벗어난 녹십자는 매출이 3% 증가한 240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3%, 3.1% 감소했다.대웅제약은 상위제약사 가운데 매출, 영업이익,
조아제약 인천영업소가 27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464-2 엘림타워 1001호으로 이전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 주요 연구개발중심형 제약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제약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2”를 발간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온라인 판으로 발행된 350페이지 분량의 “한국제약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2”에는 국내 주요 연구개발중심형 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환경과 경영환경 및 혁신성과와 혁신활동현황이 각종 통계지표와 함께 세부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특히 그 동안의 신약, 개량신약 등 각종 연구개발 성과와 기업들이 연구개발중인 신약,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에 대한 각종정보를 비롯하여 해외기술수출 등 글로벌시장 진출현황 등이 총 망라되어 있다.아울러 주요 연구개발중심형 제약기업별 정보도 별도 디렉토리화 하여 수록함으로써 기업별 혁신활동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신약개발조합측은 현재 국내 제약산업은 대내외적인 제도환경,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선진국들의 강력한 견제와 신흥국들의 가격경쟁의 압박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재무구조 악화와 혁신재투자 여력 부족에 따라 글로벌 제약시장의 혹독한 R&D생산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에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전남한방산업진흥원(원장 조정희)과 25일 15일 통합의학박람회장 내 학술관에서 천연물의약품 등 제약․바이오산업분야 연구개발 활성화 및 기술발전을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전남한방산업진흥원과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관 상호간 협력체제 확립, ▶공동 연구개발 수행, ▶기술사업화 촉진, ▶세미나 및 워크숍 등 기술정보 교류 협력, ▶기타 양 기관에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지금은 세계 많은 나라들이 천연물 의약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면서 “이 협약은 천연물을 소재로 한 신약 개발에 대한 기본적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제약 산업의 육성과 글로벌화를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의 ‘천연물 신약개발과 토종자원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한 초청강연을 함께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여 상무이사는 천연물신약개발은 안전성 및 유효성의 확보가 비교적 수월한 반면 약효기전 및 품질의 과학화와 표준화 측면에서 취약점이 있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제약강국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산학연 전문가 및 정관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제약강국으로 가는 길’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를 맡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현병환 박사는 “글로벌 제약산업 대비 국내 제약산업은 1.6% 정도의 규모로 매우 낮은 수준” 이라고 지적하고, “제약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약의 혁신성에 대한 적절한 약가보상시스템 확보로 기업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나선 박만식 상무는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1,000억원 미만 제약사가 90%에 육박하는 영세적인 산업구조를 재편하지 않으면 글로벌 제약사에게 시장을 모두 뺏길지도 모른다면서 제약산업 구조조정을 건의했다. 토론회 사회는 권영근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교수가 맡고, 남수연 유한양행 R&D연구센터 상무,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안도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국장, 박민식 스틱인베스트먼트 상무, 정윤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선진화팀 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희국 의원은 “제약산업은 전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했던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종로 47번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빌딩 19층으로 이전하고, 29일부터 이전한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사옥은 내근사원들을 위한 개인의 집중업무 또는 소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개인업무 부스를 설치하고, 영업부의 유연성 있는 근무형태에 맞도록 회의실을 늘리는 등 공간 효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화상회의시설을 보강해 본사 및 지역 사무소와의 긴밀한 회의 및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사옥이전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사옥이전을 계기로 한국다이이찌산쿄가 한층 더 성장하고,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2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영을 목표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시상제도로 올해로 10회째다.일동제약은 엄격한 GMP생산관리 및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양질의 의약품 생산에 힘쓰고, 지속적 품질혁신 활동과 선진화된 인재육성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대내외적 경쟁력 확보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일동제약 김중효 상무는 “앞으로도 선진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적 품질경영 활동에 힘쓰면서, 다각적 글로벌 전략을 수립하여 해외시장 경쟁력 제고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메세나 대상 창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종근당은 2011년부터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 펼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하며 오페라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2012년도에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손을 잡고 제약업계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들을 선발해 창작지원금과 전시회 개최의 기회를 제공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2’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술계의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종근당은 앞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오페라 희망나눔’ 공연을 전국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이들이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또한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의 지원장르를 회화부터 조각, 사진, 설치미술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감으로써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나갈 젊은 미술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김정우 부회장은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문화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소통이 활발한 사회를 만드는 데 문화예술이 제 역할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한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5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홍경표)와 함께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북한 수해지역 지원용 물자 북송식을 갖고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육로를 통해 개성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영양수액제(올리클리노멜)와 해열진통제(스피드펜나노), 당분보충용식품(글루코) 등으로 북한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이처럼 25톤 트럭 6대분의 대규모 의약품이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되기는 처음으로, 그동안 의약품 대북지원은 주로 해로(海路)를 통해 이뤄져 왔다. 한미약품은 이 날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개성 현지까지 방문해 의약품을 전달하고 수해 지역 활용 계획 등에 대해 확인하고 돌아왔다. 한미약품 임종철 위원(사회공헌팀)은 “올 해 발생한 잇따른 수해로 북한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치료용 의약품을 북한 측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엄주현 사무처장은 “지원본부는 지난 15년간 한미약품 등 제약회사와 함께 대북 의약품 지원사업을 펼쳐 왔다”며 “우리의 의
*25일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2층) *발인 27일(토) 07:30 *02-3010-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