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 또는 황사등의 원인으로 안과 질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이아 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 ‘점안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발간·배포했다.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있으며 또한 먼지, 바람, 건조한 공기 등으로 눈의 건조감,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다.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또는 화학 자극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눈 결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가려움과 충혈, 눈부심, 이물감, 눈물의 과다분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가려움, 충혈, 이물감, 건조감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점안제는 ▲항히스타민 성분 함유제 ▲인공눈물 등이 있다.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결막염 등의 초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크로모글리크산나트륨’, ‘크로몰린나트륨’, ‘레보카바스틴염산염’, ‘케토티펜푸마르산염’ 등을 주성분으로 한다.이들 성분은 드물게 졸리거나 진정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전 또는 기계 조작할 때 주의가 필요하며 원칙적으로 6세 미만의 소아 및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인공눈물은 건조증상의 완화, 자극의 경감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며 ‘포비돈’, ‘카보머’,
검찰이 19일 바이오벤처기업인 알앤엘바이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홍창)은 이날 서울 동작구 낙성대동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회계장부 등 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차익을 챙겼다는 한국거래소의 1차 감사결과를 넘겨받고, 혐의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라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알앤엘바이오 주식을 처분해 현금화해왔다. 알앤엘삼미와의 합병공시를 발표한 뒤 20차례가 넘게 합병연기 정정공시를 거듭하다가 결국 합병을 취소하며 투자자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같은 날 한국거래소를 대상으로 상장폐지결정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한편, 이번 알앤엘바이오의 압수수색은 금융위원회와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 당국이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200여건을 전면 조사하겠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첫 조사대상이 됐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콜마가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업자원통상부가 함께하는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부문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뽑는 권위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시상에서 화장품·제약 ODM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최초 상기도 등 객관적 지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콜마는 이로써 명실공히 화장품·제약 ODM 부문 국내 최고 업체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한결 같이’고객을 섬기는 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했던 노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는 1,522개 브랜드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삼성전자, LG전자, SK케미칼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최근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추가로 개인 사재 2억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으며 기부실천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지난 18일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2억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2006년 10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앙대학교에 기부한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이 총 20억원에 이른다.중앙대학교는 어준선 회장이 기탁한 기금(안국 어준선 장학기금)을 매년 어려운 여건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재학생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한편, 어준선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한마음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충북 보은군내 청소년들에게 학력신장과 사기진작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사재 10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해 회사의 핵심인재 육성을 취지로 사내 장학제도인 “혜정장학회”를 운영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남다른 열정을 펼쳐왔다.특히, 이 모든 기금이 개인의 사재에서 출연한 것으로 출신 지역과 모교의 학생들, 회사의 핵심인재육성을 위해 기업가로서 모은 개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어준선 회장은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 건립기금 등의 기부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셀트리온은 해외매각 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차원에서 19일 셀트리온홀딩스 보유 셀트리온제약 주식 447만1612주를 전날종가인 주당 1만1150원 총 498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이 지난 16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해외에 매각하겠다고 선언한 후 당일 JP모건을 매각주간사를 선정한 데 이어 후속작업에 착수한 것이라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대한 EMA의 승인 이후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준비절차다. 이와함께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GSC가 금융기관에 담보주식으로 제공한 주식에 대한 일원화 작업을 위해 2대주주들과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안에 대출금 상환 등 매각 전에 필요한 자금일체에 대한 준비작업도 마치기로 했다. 서 회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2대주주들과의 협의를 거쳐 매각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의 셀트리온제약 인수는 유방암치료용 신약 CT-P26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매각작업을 위해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최근 CT-P26의 비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개발속도를 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별정직고위공무원 장병원(전, 기획조정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왕진호(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괄 약가인하의 영향으로 지난해 제약업계 매출증가율은 최근 5년새 최악을 기록한 반면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면서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최고수준을 나타냈다.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12년 국내 제약기업 경영실적 분석’에 따르면, 상장사 68곳의 매출은 11.4조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2008년 이후 연평균 7.5% 성장률을 보였지만 2008년, 2009년 14%대의 높은 성장률과 비교해 최근 3년간 증가율이 매년 반감하며 2012년에는 최근 5년 가운데 최저점을 찍었다. 상장사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38곳으로 55.9%를 차지했으며, 감소한 기업은 30곳으로 44.1%로 나타났다. 기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액은 1.4조원으로 전년 대비 46.7%로 크게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12%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2010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8.4%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가 올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와함께 상장사 영업이익은 9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
바이오코아(대표: 최형식)는 지난 29일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동일)과 글로벌 신약개발 관련 산학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바이오코아는 국내외 제약회사들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신약 물질의 대사체 분석연구 및 관련기술은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최적화하는 단계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며, 특히 이와 관련된 기술은 합성신약의 임상시험(IND) 승인을 위한 전임상 독성 동물종을 선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의 도입으로 바이오코아는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후보물질 검색단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가속질량분석기(AMS)를 이용한 새로운 임상시험법의 도입으로 Phase-0 에서의 Micro-dosing Study 뿐만 아니라 Phase I and II에서도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게 Human Absolute Bioavailability Study 및 Mass Balance Study를 할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인간의 약동학적 파라미터를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예측하기 어려웠던 약물이나 난용성 약물, 또는 긴반감기 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개발이 아주
휴온스가 중국 화장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중국의 식약처 격인 SFDA(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보습화장품 휴온(HU ON)의 위생허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등록을 마친 휴온 화장품은 스킨케어 제품으로 클렌져, 토너, 세럼, 에센스, 크림 5종이다. 오는 8월에는 비비크림과 선크림의 등록도 예정돼 있다. 또 중국 내 스킨케어 시장에서 최근 5년간 100%이상 성장하고 있는 마스크 팩 시장을 겨냥해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중 출시 예정인 마스크 팩은 천연 코코넛 추출물과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접목해 보습력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자체 연구 결과 하이드로 젤을 베이스로 하는 기존 마스크 팩과 비교해 보습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 마이크로 필러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이 패치는 눈가에 다량의 히알루론산을 집중 공급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패치를 눈가에 붙이면 2~300개의 돌기가 머금고 있는 다량의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눈가 주름을 방지하고 리프팅 효과를 내게 된다. 전재갑 대표는 “중국시장뿐 아니라 브라질, 콜롬비아와의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에서 항산화 및 면역기능 향상 보조제 ‘바이탈 1000’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비타민C 1000mg(1일 섭취량 기준)을 비롯해 비타민 A와 E, 셀렌,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저항력 향상 및 감기 등 환절기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물 없이 씹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석류, 계피, 감초, 대추, 프로폴리스 등 천연 원료 추출물과 비피도 박테리움 유산균을 첨가해 피로 회복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메디포스트 측은 설명했다.특히 이 제품은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유행성 질환 예방과 정상 면역기능을 돕는데 효과가 있다. ‘바이탈 1000’은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을 비롯한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8~21일 4일간, 출시 기념으로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사이트 ‘오클락’에서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마더스밸런스’와 ‘뷰티맘유플러스’, ‘스마트그린맘’ 등 임산부 영양제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일반인 대상의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제주삼다수 유통을 함께 시작하며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광동제약은 제주도와 함께 선정한 2만여 평의 재배지에 심을 옥수수 묘종을 키우기 위해 15일부터 묘종판에 파종작업을 진행해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파종한 모종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계약 재배지에 4월말 심어져 8월경 수확될 예정으로 수확량은 약 50톤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옥수수재배 실증 시험을 추진한 결과 제주도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이번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수확된 옥수수의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지인 제주 동부지역이 월동 무 재배주산지역으로 겨울철 월동 무 수확이 완료되면 다음 파종기까지 밭을 놀리는 휴경기간이어서 가공용 옥수수 재배로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광동제약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허태현)와의 공동 품질연구 및 시험재배를 포함한 실증 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광평옥’을 이용한 최적의 재배 조건을 규명해낸 바 있다.광동제약은 이번 재배에서 산출되는 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홈페이지(www.daewoong.co.kr)가 맞춤별 건강정보와 질환정보, 의료계소식 등 다양한 헬스케어지식을 공유하도록 새 단장했다. 단순한 회사소개나 제품정보뿐 아니라 헬스케어와 관련해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중심형’ 홈페이지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누구나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질환정보, 정신건강, 식습관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국민건강증진과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대웅제약의 비전에 따른 것이다. 메인 화면에는 제품과 기업의 주요 소식 등을 이미지화해 전면에 배치하고 제품 검색기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 경로를 단축했다.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게시판은 웰빙라이프, 건강뉴스, 보건의료계뉴스, 자가체커 등 4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평소 잘못 알고 있거나 궁금한 건강상식을 바르게 알려주는 ‘웰빙라이프’ 코너속 ‘1분 Q&A’에는 ‘수술 전날 감기약을 먹어도 되나요?’, ‘사우날 갈 때 렌즈 껴도 되나요?’ 등의 생생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담겨있다. 간단한 문답 몇 개로 스트레스 지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 전부 개정안을 지난 16일 행정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 업무 수행 중 나타난 일부 미비사항을 정비해 지정요건, 지정절차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상시험 대상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윤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임상기관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161개소가 지정돼 있다.주요내용은 ▲구체적 지정요건(필요한 시설, 인력 등) 정비 ▲신청 시 첨부서류 명확화 ▲실태조사 생략 기준 마련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요건이 구체적으로 정비돼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케미칼(대표이사 이문석 사장)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료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희망메이커 건강지킴이’를 18일 발표했다. ‘건강지킴이’는 SK케미칼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사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메이커’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경제적인 문제로 수술·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SK케미칼은 이 프로그램의 첫 대상자로 우진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 어린이를 지원했다. 이 환자는 불수의형 뇌성마비 1급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이 경직돼 있었지만, 후원을 통해 뇌신부자극수술을 받고 수업에 참석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www.skchemicals.com)를 개편하고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로부터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개편 작업을 통해 기존 이미지로 구현된 컨텐츠를 텍스트로 변환해 시각장애인이 스크린리더를 통해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했고, 마우스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도 키보드만으로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