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과 파주시가 교하 신도시 U-서비스 중 보건복지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파주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첨단정보화도시 U-보건복지사업]의 원활할 추진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세의료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연세의료원은 파주시의 ▷U-보건복지 서비스의 콘텐츠 개발 및 구축 자문 ▷U-보건복지 서비스의 운영 참여 및 콘텐츠 관리 부분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파주시의 U-보건복지사업은 첨단 IT 기술을 이용해 보건소의 헬스케어센터와 복합커뮤니티 헬스케어 공용센터 등을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 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시스템으로 혈압, 체지방, 맥박, 체온 등 개인별 생체정보를 측정해 진료예약 서비스, 의료진의 소견 조회, 적합한 운동 등 맞춤형 건강정보를 원격으로 제공하게 된다. 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카드를 도입하고 PACS, OCS, EMR 시스템 등 U-Hospital 시스템으로 유비쿼터스 병원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파주시와의 협약을 통해 그 동안 축적해온 U-Health 관련 노하우를 교하 U-City 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한편 17일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지난 23일 아산생명과학연구소를 착공하고 글로벌 연구화를 선언한 서울아산병원이 신약개발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신약 개발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과 손잡고 새로운 의료 진단 기술 및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화학연구원은 바이오와 IT 기술력이 결합된 신약 개발 연구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최고의 국책 연구소이다.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과 오헌승 한국화학연구원장은 23일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증축 기공식에 앞서 실질적이고 임상 적용에 가능한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서울아산병원은 한국화학연구원의 의료-바이오 융합 연구가 본격 시작됨으로써 앞으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의료 산업 발전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신약개발과 새로운 진단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중개연구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서울아산병원은 한국화학연구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 기초 의학연구와 중개연구, 전임상연구 및 임상연구 분야에서 각 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상호 보완해 나감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
서울 마포구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김 모 원장은 최근 대학동기들과의 만남에서 경기침체의 역풍을 톡톡히 실감했다. 동기회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떠나기로 한 일본여행이 대다수 동기들의 불참 선언으로 무산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김 모 원장은 “나도 경기가 안 좋아 고민을 많이 해서 결정한 여행이었는데 일부 더 사정이 좋지 않은 친구들은 아무래도 사흘씩 병원을 비우는 것에 여러모로 부담을 느낀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난에 1년에 한번 뿐인 휴가마저 자유롭게 쉴 수 없도록 만드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내주 초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개원가는 하계 휴가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휴가를 가더라도 국내 여행 등으로 검소하게 보내자는 이같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 개원가에 따르면 예년보다 더욱 나빠진 경기와 국제적인 전염병에 휴가를 만들지 않거나 국내여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가 시기로는 바캉스가 절정에 달하는 이달 말에서 내달 초보다 법정공휴일과 토요일이 겹친 8월 15일에서 16일 사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이는 평일을 할애해 병원 문을 닫는 것보다 토요일과 겹친 광복절 전후를 휴가시기로
서울아산병원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이 일본에서 입증됐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23일 일본능률협회컨설팅(JMAC)이 한국내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글로벌 고객만족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도 ’( 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인증제도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글로벌 초우량 수준에 적합한 고객만족도 평가 시스템에 의해 조사된 결과를 토대로,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하는 것이다.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평가 조사에서 환자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고객만족 시스템을 개발하고 연구,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 SPI 실행위원회 ’(SPI : Service Performance Improvement)를 운영,고객불만족 미해결 사안을 신속히 처리해 고객의 신뢰를 높여온 점도 인정받았다.서울아산병원은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병원환경개선을 통해 환자의 정서안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온 점 또한 이번 글로벌 고객만족 1위 선정의 배경이 된 것 같다”고
건국대학교가 ‘글로벌 메디컬 최고경영자 과정(Global Medical AMP)’을 개설하고 오는 9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글로벌 메디컬 최고경영자과정’은 의료 시장 개방과 의료 산업 글로벌화에 대응해 의료계와 병의원, 의료 정책 관련 기관, 바이오 제약업체와 의료 기업업 고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의료 개방과 의료 산업 국제화 ▲의료관광 등 의료관련 파생산업 ▲의료 정책과 제도 ▲의료산업 경영 사례 ▲의료 분쟁 해결 등 의료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의료기업 경영자와 의료인들이 글로벌 의료산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례와 대응 위주의 각 분야 전문가 강의를 통해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와 함께 의료 산업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9월부터 13주간(주 1회 2강좌)이다. 또한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글로벌 의료산업의 전망과 대응을 비롯해 의료 관광 및 관련 산업과의 연계 방안,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자에 대한 이해와 대응, 의료분쟁 대응방안, U-헬스케어 등 의료 산업 신
서울아산병원 세계화의 초석이 될 아산생명과학연구소가 23일 착공하고 본격적인 글로벌메디컬 컴플렉스 구축에 나선다.서울아산병원은 23일 “2011년 말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25,425㎡(7,691평)의 새로운 연구소를 착공하고, 진료 뿐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글로벌 병원으로서 위치를 확실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증축 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라는서울아산병원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것이다.지상 13층, 지하 4층 연면적 25,425㎡(7,691평) 규모로 증축되는 아산생명과학연구소는 2011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중개연구센터와 임상연구센터, 산학협력기업 등 주요 의생명과학 관련 연구시설이 입주하게 된다.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는 이번 연구소 증축을 통해 국제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 질병 중개연구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신약 개발과 신 의료기술의 산업화로 임상 진료 뿐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해외 선진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전망이다.아산생명과학연구소는 현재 약 350여 명의 우수한 임상 전문의, 연구교수, 연구원이 연간 약 400억 원의 국책 연구과제 등을 수주 받아 연구를 진행
“탈출구 없는 경영난에 지쳐 고충 해결 건의조차 못하는 게 서울시 개원가의 현실이다” 지난 4월 새롭게 출범한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 집행부가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실용적 회무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 나 현 회장은 22일 메디포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 개원가가 처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이 같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체계 확립 및 수가의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최근 취임 100일을 맞이한 나 회장은 그동안 미가입 회원 독려 및 의료계 유관기관 간단회 개최, 은평구 보건 분서 설립 반대 입장 표명 등 회원 복리후생과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 등을 위주로 회무를 진행해왔다.그는 이 과정에서 “한 시간에 한명의 환자도 방문하지 않아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는 회원들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마저 사라져 의사회에 고충조차 토로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 했다. 나 회장은 “희망이 있어야 문제라도 제기 한다는 회원들의 심정을 백분 공감한다”며 “개원가의 어려움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 만큼 무엇보다 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수가 개선을 통한 근원적인 처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23일, 국내 첫 존엄사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되는 가운데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기준과 이에 대한 법제화를 논하는 의료계의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존엄사 시행 한 달이 지난 지금 의료계에 불고 있는 존엄사 법제화 논의 과정과 향 후 과제는 무헛일지 짚어 봤다.김 할머니의 ‘존엄사’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은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한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지난 달 23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김모 할머니의(78)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그러나 인공호흡기 제거 후 2~3시간 뒤 임종을 맞게 될 것이라는 의료진의 예상과 달리 김 할머니는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별다른 합병증 없이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며 생명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호흡기 제거 후 2~4주 동안 김 할머니에게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인 자가 호흡을 유지한다면, 장기간 생존도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김 할머니가 세브란스 병원 측이 생존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시간을 견뎌냄에 따라 현재 장기생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기준 정립 및 입법 논의 활발김 할머니의 인공호흡기 제거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A형 간염의 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국가의 정책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대한간학회는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A형 간염의 발병 실태에 대해 보고하고 예방법을 제언했다.이 자리에서 이영석 대한간학회 이사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형 간염의 예방을 위해서 의료계는 예방 접종 및 위생 홍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국가예방접종 사업 도입 등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영유아 정기예방접종 종목에 A형 간염을 추가하는 한편, 발병 위험이 높은 연령층과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간학회에 따르면 A형 간염은 현재 국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약77%를 차지하며 환자 수는 2002년 300여명에서 지난해에는 약 8000명으로 26배 가량 급증했고 올 들어 이미 9,600여 건이 신고돼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또한 급성 전격성 간염으로 인한 간이식 사례가 약 11건, 사망사례가 약 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학교 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는 “A형 간염은 어릴 때 간염되면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연령이 높을 수록 오히려 증상이 심해 지고 성인층의
대한간학회는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의 발병 실태에 대해 보고하고 예방법을 제언했다.이영석 대한간학회 이사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형 간염의 예방을 위해서 의료계는 예방 접종 및 위생 홍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국가예방접종 사업 도입 등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병ㆍ의원으로 의료관광을 오길 원하는 일본인들을 위한 공동 상담 콜센터가 일본 현지에 마련된다.의료마케팅 컨설팅 업체인 주식회사 메디투스(대표 오승훈)는 언어 장벽과 높은 비용 때문에 현지 콜센터를 운영하기 어려운 병ㆍ의원을 위해 일본 도쿄에 컨소시엄 형태의 상담 콜센터를 설치하고 내달 초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일본 현지에 의료관광 전담 콜센터가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디투스 측에 따르면 공동 콜센터는 상담은 한 곳에서 이루어지지만 병ㆍ의원마다 개별 전화번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현지에 각 병ㆍ의원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콜센터의 상담원은 일본 이용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병ㆍ의원의 시술 정보를 숙지한 일본인 여성이 맡는다. 전화번호는 일본의 수신자 부담 전화서비스인 ‘0120’으로 운영되어 일본인들이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메디투스 측은 ‘수신자 부담 전화’는 국제전화나 이메일보다 저렴하고 간편해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콜센터는 일본의 한류사이트 ‘엔젤루트’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엔젤루트는 한류 마니아 10만여 명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메디투스 측은 이들에게 먼저 콜센터를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IBC 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 에 선정됐다. IBC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인명센터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IBC 수상위원회는 해매다 전세계 의료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계 100대 의료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정교수는 부인암 발생에 관여하는 항대사물질의 관련성에 대한 다수의 SCI논문과 부인암 발생 및 진행을 억제하는 천연물 효과에 대한 SCI논문 외 부인암분야 다수의 SCI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정민형 교수는 최근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세계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바 있다.
지속되는 경기불황이 서울 강남권 개원가의 입점 유형을 변화시키고 있다.최근 개원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강남권에 진입하거나 혹은 병원을 이전하는 경우 신축 메디컬빌딩 보다 기존 병원 자리의 인수 혹은 사무실 임대 등의 실속형 개원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매를 선호하는 이들은 전체 수요자의 10% 정도선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이들 실속형 개원의 경우 신축된 메디컬빌딩에 입주했을 때 소모되는 인테리어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개원가로부터 각광받고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수요가 많은 유형은 교통이 편리한 기존 상가 건물로, 한개 층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실 면적 396~492㎡의 규모를 갖춘 곳이다. 이곳에 입점할 경우 전용면적 165㎡를 갖춘 신축메디컬 빌딩 공간 두 곳을 사용할 때 드는 인테리어 비용의 약 1.2~1.3배를 절감할 수 있다.사무실 입점을 선호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기존 병원자리 및 신축 빌딩보다 비용이 싸고 인테리어 등의 문제에서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실제 현제 부동산 시장에 나와 있는 비슷한 규모의 신축메디컬 빌딩의 분양가와 기존 상가 병원의 매매가를 비교해
건국대학교병원은 17일 오후 5시 병원 대강당에서 제 25대 백남선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과 오 명 총장, 의생명과학연구원 홍승길 원장, 정건수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창홍 의료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하여 백남선 병원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원장 김정현)는 지난 16일 VIP라운지에서 ‘개원 6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국제병원 김정현 원장, 한양대병원 내분비내과 안유헌 교수(초대 한양대국제병원 원장),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 등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