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 들어설 종합전문요양기관 공모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국립 경상대학교가 창원을 최고의 의료메카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경상대학교병원은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된 29일 오후 경상대병원 하우송 이사장과 정진명 병원장 공동명의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창원경상대병원을 암·호흡기·순환기·심혈관 등 질병별 특성화병원으로 건립해 질 높은 3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경상대병원은 이번 종합전문요양기관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에 있어 3차 의료기관을 운영해본 경험과 우수 의료인력을 배출해 낼 수 있는 의대인프라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대병원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창원시와 고급 의료인력 확보 계획 등의 여러 조건을 상호 조율해 최종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언제 어떻게 만들어 지나?경상대병원은 2013년까지 창원시 남산동일대 8만㎡ 부지에 700병상을 갖춘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을 개원한 후 향 후 500병상을 증축해 총 1,200병상을 갖춘 병원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병원동은 지하 3층 지상 9층, 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 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병원 측은 이곳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독립
성균관의대 분자세포생물학 교수인 박주배(朴銂培) 삼성생명과학연구소장 겸 삼성의료원 의과학 연구처장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18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1월 2일부터 1년간이다. 박주배 교수는 2007년 2월부터 삼성생명과학연구소장을 맡아오고 있으며, 2004년에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부회장을, 2005년에는 대한암학회 부회장을, 2006년에는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초 SCI 등재 학술지인 ‘Molecules and Cells(분자와 세포)’를 매달 발간하고 있으며, 학회의 현재 회원수는 8천여명에 달해 국내 생명과학분야의 최대 학회로 꼽히고 있다.
한마음병원의 ‘패기’보다는 경상대학교의‘노련함’이 앞섰다. 창원시에서 진행 중인 종합전문요양기관 우선 협상대상자로 국립 경상대학교가 낙점됐다.창원시는 29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최고점수를 얻은 경상대학교병원을 1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창원시 관계자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두 사업자가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경상대학교의 3차기관 운영 경력과, 10년 이상 구축한 의료인력 배출 인프라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상대병원은 창원시와 종합전문요양기관 건립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향 후 체결하게 될 협약에 정부법무공단을 참여케해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창원시가 추진 중인 종합전문요양기관 설립 사업자 공개 모집에는 국립 경상대학교와 창원한마음병원이 응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두고 각축을 벌여왔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최근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중앙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한양대병원은 이번 협력이 중앙병원과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지원 함으로써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높인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체결식은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송영주 이사장, 한양대병원 천재익 사무부장, 한양대병원 박혜자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중앙병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에 개원했다. 재활전문병원으로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외과 등 6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겨울방학을 겨냥한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프로그램이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에 개설됐다.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아토피 증상의 정도에 따라 기본 1주일에서 최고 2주일까지 병동에 입원해 침, 부항, 한약 요법을 시술받는 입원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는 한약, 침, 부항, 한방외용연고, 한약 습포제를 주 치료로 사용 하고 풍욕, 식이요법, 심리 치료, 음악치료, 운동요법을 보조치료로 한다.병원 측은 이 프로그램이 근 1~2개월 사이 아토피피부염 상태가 악화돼 가려움증이 심해진 어린이나 눈으로 보이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가려움증과 집중력 저하를 겪고 있는 어린이 들이 치료층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수능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고 방학도 시작됐지만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 일명 방학특수를 누리고 있어야 개원가는 썰렁하기만 하다.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가 병원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병원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는 탄식마저 흘러나오고 있다.◆ 실종된 ‘방학특수’ 개원가는 신음 중 서울 강남에 위치한 A성형외과 관계자는 “예전 같으면 지금이 성형외과는 매출 특수를 기대할 수 있는 때라고 호언했을 테지만 지금은 문을 닫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정도”라고 전했다.이어 “언론매체에 보도 되고 있는 것처럼 도산하기 직전인 병원이 즐비한 것은 물론이고 그나마 운영되고 있는 병원도 예약율도 예년에 비해 30% 이상 떨어진 상태”라고 덧붙였다.강남의 B성형외과도 사정은 마찬가지.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꽤 잘나가는 축에 속했던 이 병원은 최근 들어 하루 3~4명만이 병원을 찾을 정도로 환자가 급감했다.B 성형외과 관계자는 “수능과 겨울방학을 겨냥해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인터넷에 홈페이지에 공고 하는 등 어느 때보다 마케팅에 신경 썼지만 기대했던 수
인천시의사회 제 10대 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3파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인천시의사회 김길준 총무부회장과 부평구의사회 김남호 회장, 두 명의 입후보로 26일 최종 마감됐다.이로써 선거는 김길준 - 김남호 후보 2파전으로 진행된다.김길준 후보는 1985년 고려의대를 졸업했고 현재 일심병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회무경력사항으로는 대한일반개원의협의회 회장, 인천광역시의사회총무이사, 등이 있으며 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 정책이사· 인천시 남구의사회장·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총무이사 등에 재임 중이다.김남호 후보는 1980년 서울의대를 졸업했고 현재 김남호 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회무경력사항으로는 부평구의사회 정보통신이사·총무이사·부회장 등이 있으며 현재 부평구의사회장과 인천시의사회 의쟁투위원·의협 대의원회의 운영위원·인천시의사마라톤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9월 홈페이지 개편 후 잇따라 관련부분 최고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새롭게 리뉴얼한 병원 홈페이지가 최근 개최된 ‘웹어워드코리아 2008’에서 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이미 지난달 25일 개최된 ‘2008 코리아디지털어워드’에서도 의료분야 홈페이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웹어워드코리아 2008’은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웹 전문가 1,500명이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는 지난 9월 재정비 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영화티켓을 예매하듯이 쉽고 빠르게 진료예약을 완료할 수 있게 된 것과, ▲ 한국인의 10대암, 계절별 질환정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또한 ‘한국형 웹 콘턴츠 접근성 지침(KWCAG)’을 준수해 시각장애우 역시 홈페이지에서 일반인들과 똑같은 의료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것과 온라인을 통해 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해 증명서를
창원시가 진행 중인 종합전문요양기관 공모에 나선 국립경상대학교와 창원한마음병원은 어떤 부분을 심사 받게 될까?창원시보건소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두 기관이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재무상태(10%), 사업자 평가(20%), 재원조달 능력(20%), 사업계획(40%), 향후 발전가능성(10%) 등 56개 항목을 채점한다고 밝혔다.평가는 비공개 개별 서면심의를 원칙으로 하며, 심사위원 3분의 2 이상의 참석으로 참석위원이 채점한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수 순으로 1·2차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또한 심사위원회가 우선 협상 대상사업자를 선정하면, 협상을 통해 고급 의료인력 확보 계획 등 시가 원하는 요건을 최대한 충족하도록 해 내년 1월 중순에 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날 심사에는 이상균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의사, 금융전문가, 변호사, 병원경영전문가, 공인회계사 등 9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가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물 300인’에 선정됐다.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최근 시사주간지인 ‘시사저널’과 공동으로 의료를 포함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내 30개 분야에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3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홍수종 교수는 의료계 차세대 인물 7명 가운데 2명의 임상분야 의료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홍수종 교수는 알레르기질환의 자연경과를 통하여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아토피 없는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학생들의 알레르기질환 분포 조사와 보건복지부 과제로 ‘아토피, 천식질환 원인 규명 코호트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의료계에서는 홍수종 교수 외에 신영전 한양대 의대 교수, 이상이 제주대 의대 교수,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용철 전북대 의대 교수, 한승호 가톨릭 의대 교수,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선정됐다.
세계레이저의학회 김진왕 회장이 ‘2009 마르퀴즈 후스후 인더월드’에 등재된다.김진왕 회장은 최소한의 절개로 진행하는 미용성형수술과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문진료 분야인 레이저성형에 대한 연구결과를 1996년 과 2008년 국제 아시아-태평양 레이저의학회 APALMS 2007년 세계레이저의학회와 2007년 세계성형외과학회 2008년 세계미용성형외과학회 2006년 ,2008년 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 2005년 2007년 한일성형외과학회등 한국인으로는 국제학술대회에 최다 논문울 발표하고 최고학술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007년에는 세계성형외과교과서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성형수술 Chapterl의 저술을 맡았다.또한 현재 김 회장은 베스트웰 김진왕 성형외과와 영국 캠브리지 IBC 명예 총재와 미국 ABI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United Cultural Convention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가 추진 중인 종합전문요양기관 설립 사업자 공개 모집에 국립 경상대학교와 창원한마음병원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국제대학이 의과대학 신설을 천명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창원시는 오는 27일, 종합전문요양기관 설립에 나서게 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라 오는 29일께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창원시 관계자는 “700병상 급 종합전문요양기관 설립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상대와 한마음병원 두 곳이 신청한 상태이며, 오는 27일과 28일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다.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공모에 제시했던 사항의 이행시기,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창원시와 합의하게 된다.공모에 나선 경상대병원의 경우 3,1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013년 까지 700병상을 먼저 완공한 후 추가로 500병상을 더 해 1,200병상을 완공할 것을 골자로 내세웠다.창원한마음병원은 2,000억원을 예산으로 책정하고 800병상을 선 완공하고 향 후 200병상 추가해 1,000병상 급 병원을 계획하고 있다.현재로서는 국립대인 경상대의 우위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토지 매입에서
2009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의대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다군’에 속한 다수의 지방의대의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인제의대는 다군 수능우수자 전형에서 25명 모집에 583명이 지원해 23.3대 1로 올 의대 입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그 뒤로 △아주대 14.29대 1 △ 동국대 경주 캠퍼스 다군 13.75대 1, △계명대 다군 11.4대1 △ 인제대 ‘나’군 수능우수자 전형 11.4대 1 △대구가톨릭대 다군 10.86대 1 △관동대 다군 10.54대 1, △영남대 다군 10.29대 1 △고신대 10.02대 1의 경쟁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주요 대학의 경우 중앙대의 경쟁률이 지난해 5.78대 1에서 3포인트 가량 상승한 8.42대 1을 기록해 그 약진이 두드러졌다.학교 별로 살펴보면 △서울대 5.15대 1의, △연세대 3.87대 1,△고려대 4.19대 1, △ 성균관대 4.89대 1, △한양대 4.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6대 1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의 경우 △ 한림대 7.71대 1 △동국대 7대 1 △인제대 6.9대 1 △순천향대 6.68대 1 △계명대 나군 6.6대 1 △ 관동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회장 선거의 첫 접전지인 인천시의사회(직선제)의 후보등록이 26일 오후 마감된다.본지 조사 결과, 후보등록 마감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까지 현행 집행부인 김길준 인천시의사회 총무부회장과 부평구의사회 김남호 회장이 입후보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후보 등록 마감일 인 26일, 한명의 후보가 더 등록 할 것으로 인천시의사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점쳐지고 있어 향 후 선거는 3파전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인천시의사회 한 관계자는 “24일까지 입후보 하지는 않았지만 현행 집행부 인사 중 한명이 현재 마지막 등록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한편, 일찌감치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 준비에 들어간 두 후보는 각자 뚜렷한 개성으로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먼저 현행 인천시의사회에 총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길준 후보의 경우 고려대 출신의 일반과 개원의로 중앙회와의 연결 업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부평구의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남호 후보는 서울대 출신의 내과 개원의로 산악회, 마라톤 동호회 조직 등에 앞장서며 대내적인 화합에 힘쓰는 인물로 신임
의대신설 여부를 두고 관련 단체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목포대는 전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대 신설 필요성을 제기하는 여론 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목포대 고석규 기획협력처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발족된 의대설립 추진위의 첫 임무는 전남지역 여론 형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처장은 “의대 신설과 관련해 관련 단체에서 제기하고 있는 우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 이미 예상했던 바”라면서도 의대 신설을 위해 서명운동, 정책토론회, 공청회 등 민주적 제도에 위배되지 않는 이용 가능한 모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이어 의대가 신설되면 수도권 학생들이 더 많이 유입될 것이고 결국 이들이 목포에 남지 않고 떠나게 돼 의료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고 처장은 “수도권의 학생들이 더 많이 유입될 것이라는 의견에 수긍하지만, 그들이 모두 외부로 나갈리는 없다. 80%의 학생들이 다 빠져나가고 20%만 남아도 여기서 일할 수 있지 않겠느냐”면서 열악한 의료수급 환경과 의대 신설 필요성에 대해 애둘러 말했다.또한 의사인력 과잉 공급으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의사 인력은 현재 OECD 기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