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응]보건복지부가 지난 15일 전국 의료기관의 외래 주사제 처방률을 전면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는 병의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하고 일률적인 처방률 공개는 무의하다고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장동익 의협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밝혀졌듯이 주사제 처방률이 100%에 이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도 “하지만 국민들의 주사제 선호경향, 습관을 바꾸는 것은 의료계만으로는 역부족이며 정부와 의식을 함께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또 주사제 처방률 공개의 향후 파장과 관련 “처방률이 높은 병의원은 무조건 안 좋다는 식으로 매도돼서는 안된다”며 “국내 항생제 처방률이 외국에 비해 다소 높은 것이 전적으로 의료계에만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철수 병협회장은 “조사결과가 전부는 아니며, 조사에는 분명 이유나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처방률이라는 통계자료만으로 병원계를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피력했다. 종합병원 중 주사제 처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한성병원의 한 관계자는 “예전 항생제 처방률 공개 때는 우리병원이 처방률 낮은 기관 1위를 했었다”며 “복지부의
2006년도 의료기관평가 대상병원 설명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6층)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종규 복지부 의료정책팀장이 ‘의료기관평가 개요’(도입배경 및 추진 경과, 계획 및 발전방향)와, 이수란 서기관의 ‘2006년도 변경사항’(대상선정 원칙, 평가기준, 이의제기 절차) 연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병협 의료기관평가사무국의 ‘의료기관평가 시행계획’(평가준비 및 수검원칙 등, 발표 홍순철 국장)과 ‘2006 의료기관평가 준비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보건산업진흥원은 ‘2006년도 결과종합방안’으로 조사표 기재 오류사례, 이의신청 인정여부 등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2005년도 평가준비 사례에 대해 *감염관리 및 질 향상 체계(가톨릭성가병원 질관리팀장) *병동,응급 및 약제부문(굿모닝병원 기획팀장)으로 나눠 수검경험을 들려준다. 또 *의무기록부문(강북삼성병원 박미란 부장) *검사부문(인하대병원 박혜옥 간호부장)으로 나누어 지난해 평가수행을 통해본 준비사항 및 (실제)평가사례
최근 3개월동안 총 건강보험 청구액수를 살펴본 결과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5일 발표한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월계)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청구액은 1조7470억4600만원이었으나 2월에는 1조6600억6700만원으로 조금 낮아졌고 3월에는 1조6158억7700만원으로 전월보다 2.66% 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요양기관 별로 전월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보건기관이 –6.77%가 하락해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이어 약국이 –5.69%를 기록했다. 이어 의원 –3.94%, 병원 –3.03%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산원은 27.96%, 치과병원은 17.63%, 치과의원은 7.8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요양기관 별 청구액을 살펴보면 종합병원은 지난 1월 4754억8600만원에서 2월에는 4755억7000만원, 3월에는 4741억9400만원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 병원은 1월 청구액은 1330억5500만원이었으며 2월에는 1374억1000만원, 3월에는 1332억510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의원의 경우 1월 청구액은
포도주와 머루주의 주성분이 동맥경화의 주요한 원인 물질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증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원·이식·박성광 교수, 국가지정 신장재생연구실 문상옥 박사팀과 우석대 소준노 교수(제약공학과)는 공동연구를 통해 포도와 머루의 주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동맥경화증 등 전신염증질환을 유발하는 ‘프렉탈카인’의 생성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동물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팀에 따르면 전신 염증을 유발한 쥐에게 레스베라트롤을 2주 동안 먹인 뒤 효과를 관찰한 결과, 이 물질을 먹인 쥐에서는 안 먹인 쥐보다 프렉탈카인의 발현(發現)이 50% 이상 현저하게 감소했고, 쥐의 생존율 또한 20% 이상 높아졌다는 것. 프렉탈카인은 사람의 혈관내피세포에서 생성돼 동맥경화 등 치명적인 전신 염증질환을 일으키는 원인물질 가운데 하나다. 연구팀은 레스베라트롤을 염증 동물모형에 사용해 프렉탈카인의 감소 효과를 확인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팀의 연구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적포도주와 머루주가 왜 심장질환
세종병원은 지난 13일, 소래산에서 520여명의 직원 중 야간근무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세종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15일 “이번 등반대회는 가족동반 등반대회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의 건의로 개최됐으며, 등산 전에는 서울신대 운동장에서 전 직원이 꼭지점댄스를 배우며 몸 푸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반 후에는 소래산 근처 식당에서 모든 임직원이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며 화합의 장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이번 산행이 모든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작은 우정과 동료애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등산을 통해 단련된 체력은 밝고 건강한 미소와 친절로 환자, 보호자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15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면 자신도 복지부장관을 그만두고 정치를 안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유 장관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는 2008년 2월 24일까지 복지부 장관을 하는 게 목표다”고 전했다. 유 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2일 진행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치적 포부와 관련해 "장관을 마치면 공익근무를 마치고 집에 가는 것처럼 시민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장관 끝나면 정치 안 하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게 소망이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한편 출산율이 1.08명으로 전 세계 최저인 것과 관련해 대책을 묻자 “하루아침에 개선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아이를 낳으라고 만 하고 직장여성의 보육을 신경 쓰지 않는 국가나, 가사에 무관심한 남성들에 대한 여성들의 출산파업 성격이 있다. 대증적인 요법으로 해결된다고 생각 안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연금 개혁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무조건 해야 하며 야당에 대해서도 정책 세일즈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n
상대가치 점수 결정 기구와 별개로 ‘행위의 급여여부와 분류의 적정성’ 심의·의결 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포천중문의대 지영건 교수(예방의학)는 지난 14일 대한임상보험의학회(이사장 이석현, 회장 박효길) 제5차 학술대회에서 ‘현 상대가치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연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 교수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상대가치 개발에 선행해 진행되는 ‘행위분류’의 결정이 관련 학회와 정부(보험자)간 직접 협상으로 이뤄질 경우 타 항목 분류와의 불 형평성 문제와 의료계 전체입장을 간과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 교수는 또 상대가치점수개발 모형의 개선 방향으로 상대가치점수 개발자와 의료계간 사전협의 및 조사결과 합의를 전제로 진료과목별 또는 원가중심별 총진료비용 조사를 완료하고 이를 근거로 직접진료비용 자료 구축 작업을 수행할 것을 제안했다.
상대가치점수의 타당성과 적용성 제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심신(心身)건강 프로젝트인 전국 투어 무료 야외 공연 ‘2006 국민사랑 건강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2006 국민사랑 건강사랑 콘서트’는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매주 주말 저녁 7시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4대 도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여름, 서울(한강 선유도 공원)과 경기(분당 중앙공원)에서 동시 개최된 첫 공연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올해 전국 4대 도시로 확대됐다. 이번 ‘2006 국민사랑 건강사랑 콘서트’는 13일 광주와 대전지역에서 각각 열리게 될 KBS 국악관현악단의 ‘Rising Korea’와 ‘난타, 도깨비스톰 하이라이트’공연을 시작으로 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 야외공연장 5/13, 5/20, 5/27), 대전(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원형극장 5/13, 5/20, 5/27), 부산(광안리 상설야외무대, 5/14, 5/21, 5/28), 대구(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6/3, 6/10, 6/17)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공단 직원들이 직접 나와 체지방 및 혈압측정을 통해 건강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5일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소침습수술센터는 병원 2층 위장관암클리닉 외래에 별도로 마련되며 *복강경수술 *흉강경수술 *관절경수술 *감마나이프시술 등 각종 최소침습수술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소침습수술은 피부를 조금만 째고 수술 후 통증도 이전 수술에 비해 비교적 적은 수술 방식으로 외과영역에서는 복강경 또는 내시경수술로 대변된다.특히 최소침습수술 중 하나인 복강경 수술의 전문화를 위해 수술실 내부에 복강경 전용 수술실을 마련했다.이번 새로 마련된 복강경 전용수술실에는 기존의 이동식 비디오장치가 사라지고, 디지털 영상화 장치로 내부를 모두 구성, 회의실과 실시간 동영상 전달이 가능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원격수술도 가능하다.병원관계자는 “최첨단 의료기관의 명성에 걸맞게 개원 이후 2년간 위암, 대장암 외 300건이 넘는 복강경수술을 시행해왔다”며 “이번 최소침습수술센터의 개소로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nbs
재난발생시 신속한 소방 활동과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 능력향상을 도모하기 고대 안산병원은 최근 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박영철)은 10일 오후 2시 응급실 입구에서 ‘고려대 안산병원-안산소방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화재에 대비했다.
이날 훈련은 별관 3층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경보 전파화재신고, 대피 반출 활동, 소화 및 구조 활동, 시설물 응급복구, 잔여 불씨 확인 등의 소방훈련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병원 자위소방대 52명과 안산소방서 소방관 17 등 69명의 대규모 인력과 소화기 5개, 구급차 1대, 이동침대 2개, 소방차 4대 등이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박영철 병원장은 “화재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위험물저장소 등의 위험시설 소방검사, 직원 소방안전
병원물건 법원경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4월에 5건이 낙찰돼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낙찰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 전문 컨설팅회사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은 12일 ‘4월 병원경매시장에 대한 분석결산정보’를 제공하고 이같이 전했다.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4월 병원물건 법원경매는 9건이 진행됐으며 5건이 낙찰됐고 유찰 2건, 변경 2건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오랫동안 병원 경매물건으로 나와있던 서울 성북구 종암동[사건번호 2005-8317] 물건이 6억610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감정가 대비 93%의 낙찰가율이다. 사건번호 소재지 감정평가액 최저경매가 감정가대 비 낙찰가 입찰일 상태 2005-14739 전북 익산시 함열읍 1,443,916,640 924,106,000 64% 04-03 유찰 2005-15623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4,197,230,445 2,938,061,000 70% 04-11 변경 2005-37
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조기 위암 환자에게도 복강경 보조 원위부 위 절제술이 유용한 수술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을지의대 최유신 교수팀은 최근 ‘동반 질환을 가진 위암 환자에서 복강경 보조 원위부 위절제술의 유용성’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들어 조기 위암 환자에 대한 치료로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 시행이 증가하면서 그 대상중에 동반 질환을 가진 환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최 교수팀은 동반 질환을 가진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을 비교해 동반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의 안정성과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다. 최 교수팀은 2003년 5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근치적 목적의 복강경 보조 원위부 위절제술을 시행한 276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임상병리학적 인자들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276명을 ASA 분류에 의해 집단-Ⅰ는 ASA1(Ⅰ-N)과 2, 3, 4 (Ⅰ-D)로, 집단-Ⅱ는 ASA 1, 2(Ⅱ-N)와 3, 4 (Ⅱ-D)로 나눠 각 집단의 수술 전후를 비교한 것.
대한병원협회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철수 신임회장에 대해 의료계 각 분야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위기에 빠진 의료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는 영리법인 설립과 민간 의료보험 도입, 송도 경제특구에 이미 미국의 세계적인 의료기관이 설립되는 등 갈수록 악화돼 가고 있는 병원계 주변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단결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의사협회 김성오 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12일 “현재 의료계는 경기불황 및 저수가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에 빠져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의료계 유관단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오 대변인은 “의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들의 강력한 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전하고 “화합과 상생을 위해 앞으로 의협의 기조대로 병협이 잘 따라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종근 회장은 “의협정관에 보면 병협은 경영자의 모임이라고 명시돼 있는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마치 의사들이 둘로 나눠진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고려의대는 전·현직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대 발전현황에 대한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최상용)는 12일 오후 4시 의대 제4강의실에서 ‘제2회 의과대학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상용 학장, 명예교수, 의대생 등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의대 현황 및 발전계획 발표와 완공된 안암병원 교수연구동 투어, 만찬 등이 진행됐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고려대의료원은 구로병원 신관과 안암 교수연구동 신축 등 하드웨어의 확충과 더불어 연구성과가 탁월한 연구교수 및 임상·전임 교수님들을 많이 모셔 인적 인프라도 대폭 늘어난 났다”며 “향후 고대의료원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상용 학장은 “어려운 교육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과장 정신)는 지난 12일 ‘전이성 뇌종양 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경외과 관계자는 “국내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이해와 최신지견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이성 뇌종양의 최신 치료 동향(정신·전남대 신경외과) *뇌전이 폐암환자의 일반 치료(김규식·전남대 호흡기내과) *전이성 뇌종양의 수술 치료(정용구·고려대 신경외과) *전이성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김인영·전남대 신경외과) 등의 연제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