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로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9일 양방과 한방 진료를 함께하는 동국대일산병원(양방병원+한방병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양방 850병상, 한방 150병상 등 총 1000병상으로 경기 북부지역 최대 규모로 문을 연다. 이석현 의무원장은 “동국대 일산병원은 저명한 의료진들과 첨단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국내 최고수준의 양·한방통합진료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최고의 양·한방통합진료를 위해 양방에서 70여명과 한방에서 10여명의 교수가 진료에 나선다. 이들 의료진들은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면서 국내 양·한방통합진료의 틀을 만들 예정이다. 이석현 동국대병원+한방병원 의무원장 또한 양∙한방 EMR(자동의무기록)과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OCS(처방전달시스템) 등 병원정보화시스템(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