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이명식 교수)는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해 4월 12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재동 시민의 숲(야외무대)에서 파킨슨병 환자, 환자보호자 및 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파킨슨병 환자 걷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사와 체조 시범자가 진행하는 즐거운 프로그램에 이어 환자와 환자 가족들, 의사들과 함께 걸으며 대화와 투병의지를 다질 수 있는 걷기대회로 진행된다.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의 이명식 회장은 “파킨슨병은 만성질환으로 약물, 수술 치료 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에 많은 관련이 있다”면서 “파킨슨병 환자, 환자보호자, 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파킨슨병 관리의 필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운동 등을 통해 심리-사회적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노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세계 파킨슨병의 날 기념 걷기 한마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파킨슨병은 가장 대표적인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하나로 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유병률도 증가 추세에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손 떨림, 경직, 움직임 둔화, 자세 불안정 등과 같은 운동기능 장애 등이 있다. 파킨슨병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가정용 대장질환 진단시트 ‘콜로케어(ColoCARE)를 출시했다. ‘콜로케어’는 미국 FDA 에서 승인 받은 분변 잠혈 진단 시약으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대장암, 대장염, 출혈성 용종 같은 대장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배변 후 검진시트를 변기에 넣고 약 30초 경과 후 시트 색깔의 변화 여부를 통해 대장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시트 한 장으로 변기 내 물의 상태와 시트의 상태까지 동시에 체크해 검사 결과가 유효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기록지가 포함되어 있어 의사 진료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동물성 지방의 과다섭취와 운동부족으로 대장암의 발병건수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7년 건강보험공단 분석에 의하면 대장암 신규 발병건수는 약 1만6000건으로 위암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장암 발병을 인지하는 계기는 약 55%가 대장 내시경 등 정밀검사를 통해서이며, 발병 후 환자들은 조기 검진시기를 놓친 것을 가장 많이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진에 사용되는 대장내시경은 그 사전 절차와 검진 방법에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런 상항에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식목일을 맞아 ‘아토피 체험기’를 모집해 편백나무 묘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식목일 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토피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 생육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편백나무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아토피나 피부질환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나 가족의 체험사연을 원고나 그림의 형태로 홈페이지(www.cwphc.com)에 등록하면 된다.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중외제약은 이 중 100명을 선정해 아토피 완화 효과가 우수한 편백나무 묘목을 비롯해 편백나무 피톤치드향을 발산하는 공기청정기형 휘산기, 피톤치드 헤어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4일 중외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 실험결과에 따르면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는 소나무, 잣나무 등에 비해 단위당 발생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토피 원인균인 집먼지진드기 기피효과가 85~95%로 월등했다. 중외제약은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활용한 공기청정기형 휘산기, 스프레이, 베이비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전개
일양약품 정도언 대표이사 회장은 현재 임상중인 글로벌 신약 출시의 가속화와 새로운 BIO 세포 치료제 개발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30억원의 사재를 회사에 쾌척했다.이 기부금은 전세계 의약계의 관심사로 현재 임상이 진행중인 글로벌 항궤양제‘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치료제‘IY-5511’과 함께 일양약품이 또 하나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중인 BIO 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가시화를 위한 R&D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정도언 회장은 중앙대 약대출신의 약사CEO로 앞으로 일양약품을 세계적 신약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연구개발력 중심의 첨단 제약기업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에 이상용(54)씨를 31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이 차장은 1978년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2기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들여놓은 이 차장은 복지정책과장, 건강증진과장, 총무과장, 국립의료원 사무국장, 국민연금심의관, 연금보험국장, 보험연금정책본부장, 사회복지정책본부장 등 보건복지가족부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환자 중심의 전문의료센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메디TV에서는 우리나라의 전문의료센터를 소개하는 ‘전문의료센터, 아시아 의료허브의 꿈’을 신설, 오는 4월 1일부터 방송한다. 전문의료센터, 아시아 의료허브의 꿈에서는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춘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문의료센터를 소개해 세계에서도 통하는 우리나라의 의료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의료 보건계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한다.△전문의료센터, 아시아 의료허브의 꿈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인체의 기관 중 그 어느 부위보다 섬세하고 복잡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관절! 그 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움직임에 불편을 느껴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관절 질환 환자는 양방과 한방을 오가며 힘들게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 이러한 불편함을 겪는 환자를 위해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에서는 양,한방 협진을 통해 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관절/류마티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메디TV 전문의료센터, 아시아 허브의 꿈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관절/류마티스 센터 편에서는 정형외과, 류마티스 내과, 한방 침구과를 한자리에 모
국내에 본부를 둔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는 4월 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1세기를 위한 백신’을 주제로 국제 백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백신분야의 세계적 석학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년간 세계 면역사업의 발전상을 조명하고, 관련분야의 최신 경향과 암백신 등 첨단 백신학의 기회와 과제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주요 연사로는 기조강연을 맡은 세계적 면역학자인 구스 노쌀 교수(호주 멜버른대)를 비롯하여,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 발견자인 존 실러 박사 (미국 국립암연구소), AIDS바이러스 발견자인 프랑스와즈 바레 시노우시(Francoise Barre-Sinoussi) 박사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한탄바이러스 발견자인 이호왕 교수(전 학술원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0월에 맞은 IVI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로서 공개로 진행되며, 국내외 관련 학자와 연구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백신 과학기술의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전망이다. 한편, IVI는 4월 3일~4일 양일간 서
머크사의 천식치료제 ‘싱귤레어’가 자살충동을 일으킨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4년전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는 관절염치료제 ‘바이옥스’가 파동 이후 또 한번의 내홍에 휩싸일 전망이다.28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FDA가 천식 치료제약 널리 처방되고 있는 싱귤레어가 자살충동을 일으킨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해 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FDA는 조사 결과 발표에서 싱귤레어의 성분이 자살충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현재 머크사로부터 감성과 행동변화에 관한 보고서를 받은 뒤, 싱귤레어를 복용한 환자들의 자살충동 및 자살행동에 대해 재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머크 측은 자체 조사 결과 대상자들이 자살충동을 느끼거나 자살하려는 행동을 했다는 보고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머크사의 베스트셀러인 싱귤레어는 미국 내 17세 이하의 소아들에게 가장 많이 처방된 약으로, 지난해에만 34억~43억 달러 어치가 팔렸다. 국내에서는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MSD가 국내 소아환자들의 천식 치료를 위해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일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회원 수가 작년에 비해 609명 늘어난 2만8005명으로 나타났다. 개국약사의 수는 1만9586명이던 지난 조사에 비해 69명 늘어난 1만9655명으로 큰 폭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50세 미만에서 여약사 비율이 높아50대를 분기점으로 그 이하의 연령층에서 여약사의 비율이 증가하다, 30대 이하에서는 여약사의 수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회원들의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현재 여약사의 수가 남약사에 비해 3215명이 더 많으며 특히, 30대 이하의 연령군에서 여약사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러한 여약사 증가는 1990년 이후부터 남약사의 수를 앞지르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대도시 및 신도시에서 근무하는 여약사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 48%가 서울ㆍ경기지역 거주신상신고 결과에 따르면 과반수에 가까운 회원이 서울ㆍ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약사회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회원 중 서울지부 소속 회원이 29.6%(8276명)로 제일 많은 회원을 점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경기지부가 18.5%(5188명
기존 제약회사의 발기부전치료제에 버금가는 효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의사처방전이 없이도 약국이나 전문대리점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생약성분 남성 발기부전개선제가 개발돼 4월부터 한국, 미국, 유럽, 일본 4개 지역 판매에 들어간다.바이오제품 전문 개발업체인 미국 메이드 포 헬스(Made 4 Health)社는 마카, L-아르기닌 등 천연식품 중 남성 강장제 성분을 추출, 15가지 천연생약성분으로 만든 발기부전 개선제인 ‘골드윙(사진)’ 개발에 성공하여 4월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이 제품은 화학의약품(Chemical) 등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와는 달리 100% 자연식품에서 추출,인체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생약성분 발기부전 개선제이다.골드윙은 최초 3회 이상 복용시 최장 72시간 발기력을 유지시켜주는 등 기존 화학 의약품(케미컬) 발기부전 치료제에 버금가는 효능을 갖추고 있는 데다, 의사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 및 대리점 등에서 성적장애를 겪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어,국내 발기부전 개선제 시장에 일대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또한, 최근 식약청 사전 성분분석심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대규모 사업설명회가 끝나는 대로 20정(650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사진)가 시장경제 윤리질서를 존중하고 창조적 경영혁신, 종업원의 근로 및 복지향상,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로부터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1974년 삼진제약에 입사, 2001년부터 현재까지 삼진제약의 대표이사 전문경영인으로 재임하며,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끌어 2000년 439억 원이었던 순 매출 규모를 2005년 1000억 원대 돌파, 2007년 1371억 원까지 성장시켰다. 특히 미국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항에이즈 치료제, 항암제등 혁신적 신약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무교섭 임금협상, 성과급 지급과 영업조직력 강화 등 노사안정과 영업의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저소득층 의료보험료 대납 지원 등 사회 공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안과팀원 전원이 27일 역삼동 본사에서 사후 각막기증 서약서 작성식을 가졌다. 한독약품 안과팀은 올해 3월 1일 공식 발족된 안과 품목 전담 영업조직으로 현재 12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생 점안액인 ‘가티플로 점안액’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안과팀은 현재 국내 각막 이식의 99% 이상이 해외수입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알고, 안과팀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사후 각막기증운동에 전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날 작성한 각막기증 서약서를 대한안과학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안과팀을 이끌고 있는 이제용 실장은 “3월 중순 안과팀 워크숍 개최 시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인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이 안과 품목인 만큼 눈과 관련된 활동을 찾던 중 한 직원의 제안에 따라 각막기증을 본격 논의하게 됐다”라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팀원 전원이 각막 기증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이웃 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안과팀 직원들의 숭고한 결정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같이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며 “자신의 업무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국은 의약품 제조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일본뇌염 백신(2차) 및 B형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 표준품을 확립하고, 오는 4월부터 분양하고자 한다.WHO는 국제조화를 위해 국제표준품을 설정하고, 각국에서 이와 동등한 국가표준품을 제조·확립하여 생물의약품 품질관리의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식약청 생물의약품국은 백신, 혈액제제, 재조합의약품 등 생물의약품의 안전관리 및 국제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2001년부터 국가표준품 확립 및 분양을 통해 표준품의 불안정한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성 있는 우수한 품질의 생물의약품 제조 및 국가품질관리를 수행하고 있다.2002년 확립된 일본뇌염 백신 국가표준품이 90% 분양됨에 따라 적기의 국가표준품 후보물질 제조 후 국내 제조사와의 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2차 일본뇌염 백신 국가표준품을 확립하여 ’08년 4월부터 B형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 역가시험용 국가표준품과 함께 분양됨에 따라 표준품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고가의 국제표준품을 대신하는 수입대체효과도 기대된다.이로써 일본뇌염 백신과 B형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 표준품의 안정적 공급 및 관리체계 구축에 따른 위 제제의 일관된 품질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국내
국립독성과학원(원장 조명행) 응용통계과에서는 2007년 자체 연구사업으로 수행한 임상시험 디자인과 표본 수 결정에 대한 조사 연구의 결과물인 ‘임상시험 디자인과 표본 수 결정에 대한 자료집’을 오는 31일 발간해 관련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적절한 ‘임상시험 디자인과 표본 수 결정’은 임상시험의 계획 단계에서 연구자가 임상시험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며, 시험 목적에 부적합한 디자인과 표본 수로 수행한 임상시험으로부터 나오는 결과는 신뢰하기 어렵게 되어 임상시험이 실패로 끝날 수도 있는 위험을 안게 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임상시험 디자인과 그에 따른 표본 수 산출 방법을 조사ㆍ정리하여 올바른 임상시험 설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본 자료집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본 자료집은 임상시험 3상에서 주로 쓰이는 임상시험 디자인과 표본 수 결정에 대한 내용으로써, 응용통계과에서는 향후 본 자료집의 내용 전파를 위하여 식약청(원) 및 산학연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응용통계과에서는 이번에 발간되는 ‘임상시험 디자인과 표본 수 결정에 대한 자료집’이 임상시험에서 통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귀 진료 전문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대표원장 전영명)’가 경기 지역에 하남점(권이비인후과, 원장 권평중)과 용인점(열린이비인후과, 원장 서병삼)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귀 환자들에게 귀 진료와 관련해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체계화된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귀 전문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이비인후과들이 모여 설립한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하남점과 용인점이 선정됨에 따라 14곳 의 네트워크 병원이 1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이로써 하남점 권이비인후과와 용인점 열린이비인후과에서도 난청, 중이염, 이명, 어지럼증, 보청기 등 귀 건강과 난청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소리케어 귀 클리닉’과 ‘소리케어 보청기’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하남점 권이비인후과는 이미 개원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었으나, 오는 4월부터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의 시스템이 도입됨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진료시스템을 하남지역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이비인후과의 권평중 원장은 “경기 하남 지역에서 난청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대학병원을 가지 않고도 체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