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오는 12월31일까지 myLGtv를 통해 보건의료 공공서비스 시범방송을 국내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IPTV를 이용한 이번 시범방송은 원격의료상담과 질병ㆍ병원정보 등으로 편성되며 ‘TV를 이용한 의료서비스 이용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심평원은 지난 4월 LG데이콤(사장 박종응)과 함께 IPTV공공서비스 보건의료분야 시범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 컨텐츠를 개발했다. 이번 IPTV를 통한 시범사업중 하나인 원격의료상담은 국립의료원, 서울대치과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보훈병원의 전문의들이 TV를 통해 원격 건강관리서비스를 최초로 실현하여 고령자들과 의료이용소외자들이 보다 쉽게 보건의료에 관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다빈도 12개질병(당뇨,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천식, 우울증, 치매, 전립선비대증, 관절염, 치주염)에 대한 정의, 원인, 치료, 예방내용을 304개 VoD 및 데이터를 통해 다양하고 유용한 질병정보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찾고 싶은 병원을 쉽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과 (주)평화유헬스(대표 최윤희)가 내년 1월 국내 최초 온라인 전문 당뇨관리 서비스 ‘케어디(www.cared.co.kr)’의 공식 오픈 시점에 맞춰 당뇨병 환자들과 소통을 위해 16일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평화유헬스 당뇨소식’을 발간한다. 이메일 뉴스레터 ‘평화유헬스 당뇨소식’은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유헬스 당뇨전문 정보만을 모아 제공하는 이메일 소식지로 케어디서비스 사전예약 회원과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한 원내외 당뇨병 환자들에게 2009년 11월 16일 첫 발송을 시작하여, 매주 월요일에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뉴스레터의 정보들은 당뇨전문 의료진과 영양전문가,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편집부에서 기사를 작성하여, 유헬스와 당뇨관리에 대한 엄선된 전문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 주요 당뇨행사와 강좌, 당뇨관리 비결도 ‘평화유헬스 당뇨소식’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메일 뉴스레터 ‘평화유헬스 당뇨소식’은 건강정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받아볼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 uhealth@catholic.ac.kr과 전화(02-2258-8281)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11월 2
척추디스크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중국 상하이에 첨단 척추수술법 전수를 위한 국제척추수술교육전문병원을 지난 14일 개원했다. 국내 병원이 외국인 의사를 대상으로 특정 분야의 첨단 치료법 전수를 위해 교육목적의 전문병원을 해외에 개원한 것은 우리들병원이 처음이고, 특히 전문의 교육 목적의 병원을 개원했다는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앞으로 우리들병원은 그 동안의 풍부한 임상과 120여 편의 SCI급 논문으로 입증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의사들에게 첨단 척추수술법을 교육한다. 특히 우리들병원은 서울과 연계, 싱가포르에 위치한 우리들국제교육연구센터 및 중국 내 협약 병원들을 잇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의료인들에게 첨단 의술을 전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협약이 체결된 중국 내 병원은 상하이 내 제2군의대학부속 창하이병원(长海医院)과 쓰둥병원(市东医院) 및 상하이 인근 지역인 깐수성(甘肃省)의 칭양 인민병원(庆阳人民医院) 등이다. 이들 각 병원은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고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최소침습 교육 시스템을 중국 전역에 조기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개원,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픈 과제다. 누구의 말을 들어야할지, 어디에 조언을 구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개원 예정의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일 수밖에 없다.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들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오는 12월6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주최하는 ‘2009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가 개최되기 때문.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는 볼거리와 들을 거리, 다양한 이벤트로 12월 6일 개최된다.개원을 준비하는 이들에겐 여전히 개원입지가 가장 큰 고민. 자칫 엉뚱한 곳에 개원했다 낭패를 보기 일쑤. 따라서 이번 박람회에선 개원입지 선택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사무국 장화윤 대표는 “개원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래도 개원입지이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인들에게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올해 박람회는 개원입지 선정은 물론 개원 후 경영마인드 부분에 가장 신경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박람회에서 개원입지와 경영마인드 부분에 신경을 쓴 이유는 개원을 앞둔 의료인들 대부분은 그동안 의료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에 매진, 막연히 개원을 하려는 경향이 높
유전적대사질환과 난치성간질환자에 대한 교육상담료가 빠르면 내년부터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교육상담료 대상질환 확대와 관련해 유관기관의 의견을 요청하고 나섰다. 현재 교육상담료는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암, 장루수술, 투석 및 치주질환 등 7개 질환에 대해 수가를 산정하고 있다. 그러나 심평원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ㆍ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상대가치점수에 의거 규정하고 있는 교육상담료(비급여/고-1) 대상질환의 추가 확대 요구 및 필요성 등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유관기관에 의견을 요청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교육상담료를 확대하기 위한 질환은 유전적대사실환과 난치성간질환자 등에 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쟁 기준에 따르면 교육은 담당의사의 지시하에 실시하며, 교육자는 미리 계획된 교육프로그램에 의해 실시한 교육 관련내용을 진료기록부에 기록ㆍ관리해야 한다.(별표1의 ‘2. 교육자, 3. 교육 내용 및 방법’ 참조)또한, 요양기관별로 교육자 중 상근하는 교육전담인력을 배치해야 하며,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교육별로 전과정을 30분 이상 실시해야만 한다.아울러, 교육프로그램 전과정
고대 구로병원 제14대 김우경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김우경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 수준에 걸맞은 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16일 오전 9시 대강당에서 열린 김우경 원장의 취임식은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 손창성 의무부총장, 문영목 의대 교우회장, 홍춘표 구로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김우경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대 구로병원이 국제수준의 걸맞은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능력과 신명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또한, “규모가 큰 병원이 최고가 아님을 명념하여, 외적 성장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내적 성장 발전에 주력해 나가겠다”며, “JCI 인증, 진료의 특성화와 균형있는 발전, 연구중심병원, 첨단디지털병원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교직원이 병원에 대한 높은 만족과 긍지를 느낄 때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사명을 온전히 이뤄나갈 수 있다”며, “교직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이상과 생각을 공유해 실현하는 병원장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우경(金雨慶, 56) 교수는 197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기독교 대한감리회 베다니 교회로부터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와달라며 1천만원의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고대 구로병원과 베다니교회는 최근 고대 구로병원 김우경 원장, 김석태 경영관리실장, 이용규 간호부장, 베다니 교회 곽주환 목사, 강남철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병 어린이 및 불우환아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베다니 교회는 불우환자를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1천만원을,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와달라면서 병원에 기부했으며, 약 500만원은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수술비로, 나머지 500만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나 검사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베다니 교회 곽주환 담임목사는 “고대 구로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심장병 어린이와 여러 불우한 어린이를 돕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 대한감리회 베다니 교회는 구로3동에 위치한 지역사회의 교회로 독거노인 지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지원, 중증장애인을 위한 봉사 지원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의 빙부 소인영(82세)님 숙환으로 16(월) 11:00 별세. ▶빈소 :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대구시 중구 삼덕동 2가 50번지) ▶발인 : 2009. 11. 18(수) 08:00 ▶장지 : 대전 현충원 ▶연락처 - 장 례 식 장 : 053-420-6141 - 김법완원장 : 010-3545-5146 - 진흥원비서실 : 02-2194-7301 - 진흥원운영팀 : 02-2194-7452
내년 7월 요양보험 대상을 3등급에서 4등급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행이 불투명하게 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6일, 정부 예산안에서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확대와 관련한 내용이 제외된 것에 반발하고 나섰다. 요양보험 대상자 확대는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 사항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한 대국민적 약속.경실련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노후의 건강을 책임질 사회안전망으로서 제대로 역할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장기요양보험의 적용 대상자 확대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경실련은 “국회가 예산 심의과정에서 이에 대한 예산을 반영하고, 정부의 재정부담 원칙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미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08년 7월 기준으로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0.3%에 해당하는 501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8년이면 노인인구비율이 1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의 고령화는 필연적으로 노인성 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수발을 필요로 하는 노인 수의 급격한 증가를 수반하기 마련이다. 2004년도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11월 25일 10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병원 전략경영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의료정책 및 병원 경영의 현황과 전망, 전략 경영의 사례(특성화 전략, CS전략, BSC, 6 sigma 등) 등으로 구성되어, 일선 병원 경영자들이 병원산업의 대내외적인 환경을 이해하고 전략경영기법을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교육대상은 병원 원장, 기획실장 등 병원 경영자 및 관리자이며, 정원은 40명, 교육비는 100,000원이다. 교육신청은 인터넷(http://edu.khidi.or.kr)으로 접수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교육홍보팀(02-2194-7324)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의계 단체들은 SBS에서 뉴스추적 프로그램을 통해 대체의학이라는 미명 아래, 검증되지 않은 무면허 불법의료행위의 무분별한 확산을 조장하는 방송을 제작, 방영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공익을 추구해야할 공중파 방송인 SBS에서 안정성과 치료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일부 무면허 불법의료행위를 마치 새로운 치료법인양 소개하는 것은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 일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개탄했다.아울러 보완대체의학과 관련해 현재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왜곡하고, 근간을 흔드는 내용이 방송된 점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했다.한의계는 우선 SBS 뉴스추적 제작팀은 보완대체의학의 정의와 내용을 잘못 보도하는 우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한의계는 “한의사제도가 없는 미국의 경우는 양의사 치료영역 이외의 부분을 모두 보완대체의학으로 보고 있으나, 한의사와 양의사가 공존하는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는 침과 뜸, 봉침 등의 경우 보완대체영역이 아닌 엄연한 한의사의 고유 시술영역임을 간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봉침의 경우 현재 한의사들이 안전하게 시술하고 있는 보편적인 한의의료행위이며, 수 십편의 국내 연구논
여성을 위한 공간, 혹은 카페. 이대목동병원에 자리한 여성건진센터와 건강증진센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인테리어는 센터를 찾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행복, 건진 센터를 찾는 여성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에 나선 김정숙 소장을 만나보았다. 환한 미소와 뛰어난 미모. 김정숙 소장의 첫 느낌이 그랬다. 내가 건진을 받기위해 센터를 찾았다면 행복했을 것이 분명하다. 지난 3월 여성건진센터를 오픈한 이후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유는 간단했다.건진 센터, 두려운 공간 아닌 행복한 공간“여자들이 행복해 한다. 여자들을 위해 소파, 벽지 등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여자를 감동시키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섬세한 배려’이다. 건진 센터를 찾는 분들에게 두려운 공간이 아닌 느낌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김정숙 소장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센터를 찾는 여자들의 마음. 같은 여자이니 그 얼마나 세심할까 싶다. 특히 김정숙 소장에겐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다니 센터를 찾는 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채는 건 일도 아니다.“환자들이 원하는 건 내가 지불한 만큼이 아닌 그 이상을 원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우리센터는 찾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저혈압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8년간(2001~2008) 40%이상 증가, 이에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순환기계통 질환’ 인 ‘저혈압(I95)’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연구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순환기계통 질환’ 인 ‘저혈압(I95)’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 9천명에서, 2005년 1만명, 그리고 2008년에는 1만3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8년간(2001-2008) 40%이상 증가(연평균 5.0%↑)했다고 밝혔다.성별 실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남성이 5천명, 여성은 8천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이상 많았다. 그러나 최근 8년간(2001년-2008년) 성별 실진료환자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은 10.9%(2,348명 → 4,832명), 여성은 2.4%(6,774명 → 7,995명)로서 남성이 여성보다 4.5배 이상 높았다. ‘저혈압’ 실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70대 이상 노인층으로서, 최근 8년간 70대는 2.4배(788명 → 1,912명), 80대이상은 2.9배(23
지난해 300만원 이상의 고액환자는 190만 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의 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08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자료’ 에 따르면 2008년 병ㆍ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연간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이 300만원이 넘는 고액환자는 190만 2,977명이었다.이들 고액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은 14조 2,989억원(비급여 제외)으로 이중 79.3%에 해당하는 11조 3,370억원을 건보공단에서 부담했다. 이는 2008년 건강보험 급여비 총액 25조 5,819억원의 44.3%에 해당한다.1만명 당 고액환자 수는 395명이며, 이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361명, 여성 430명으로 여성 고액환자 수가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43명, 20대 79명, 30대가 127명으로 점차 증가하다가 80세 이상에는 2,347명에 달해 80세 이상 노인인구 4명 중 1명 정도가 연간 진료비를 300만원 이상 지출하고 있었다.21대 질병대분류별 고액환자 수는 순환기계질환이 318,626명으로 전체 고액환자의 16.7%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신생물(암) 306,094명(16.1%)
▲ 이인형, 권형, 원형(자영업), 태형(국민건강보헌공단 서대문지사장) - 사 망 : 11월 14일(토) 04시 53분 - 빈 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031-932-9169) - 발 인 : 11월 16일(월) 오전 8시 - 장지 : 파주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