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CT 및 MRI의 청구실태를 분석한 결과 청구건수는 20%, 65%로 각각 상승했으며, 청구금액 역시 5260억, 1475억으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6년도 CT 청구실태 분석결과’에 따르면 매해 CT 청구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CT 청구건수는 2005년 225만9000건에 비해 2006년 270만8000건으로 20%가 증가했으며, CT 금액 또한 2005년 4421억원에서 2006년 5260억원으로 19%가 증가했다. MRI의 청구금액의 경우 2005년 1013억원에서 2006년 1475억원으로 전년대비 46%가 증가했으며, 청구건수는 2005년 23만2061건에서 2006년 38만2091건으로 61% 상승이라는 높은 증가추이를 보였다.이처럼 CT와 MRI의 청구건수나 청구금액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장비를 보유한 요양기관이 늘어난 것과 함께 기전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 대수를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T장비의 보유대수는 2006년 1629대로 2005년 대비 5%가 증가, 장비 보유기관수는 2006년 1475기관으로 2005년 대비 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
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지난 7일(금) 3층 로비에서 극지의학연구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고대 의과대학과 극지연구소의 MOU 체결을 기념하고, 앞으로 극지의학 연구에 있어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2006년을 기준으로 전국 표시과목별 의원 수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내과가 3598개소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06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의한 것이다.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통해 ‘표시과목별 전국 의원 수 현황’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과별로는 내과 다음으로는 소아과(2198), 산부인과(1818), 이비인후과(1795), 정형외과(1761), 안과(1217), 외과(1061)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흉부외과(41), 병리과(16), 진단검사의학과(10), 결핵과(9), 핵의학과(1) 등은 의원 수가 매우 적은 수를 보였고,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예방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은 단 한곳도 없었다.지역별로 의원 수 현황에서 전제 2만5789개소 중 서울(6556)과 경기(5150)지역이 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의원 수가 가장 적은 곳은 286개소인 제주도, 640개소인 강원도였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울산이 496개소로 가장 적었다. 표시과목별 의원 수 현황에서도 내과 전체 3598개소 중 서울과 경기가 42.5%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으며, 소아과 2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임신 29주만에 태어나 수술 당시 체중이 1250g에 불과한 미숙아의 심장수술에 성공했다.통상 체중 1500g 이하는 수술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 학계에 보고 된 수술 당시 최저 체중은 1317g이었다.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팀(소아청소년과 배은정ㆍ김이경, 마취통증의학과 김종성ㆍ김진태 교수)은 지난 5일 7시간의 대수술 끝에 대동맥기형이 동반된 복잡 선천성 심장기형을 앓고 있던 윤OO 아기(남)의 수술에 성공했다.수술 후 아기는 체중이 1360g으로 늘었으며,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지금은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 호흡을 하는 등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동맥이 좁아져 아래로 피가 잘 흐르지 못하는 대동맥 축착증, 좌우 심실 사이 벽에 구멍이 뚫린 심실중격결손증, 출생과 더불어 닫혀져야 하는 동맥관이 계속 열려있는 동맥관 개존 등 복잡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산전 진단된 아기는 임신 29주 4일만인 11월 15일에 태어났다.출생 후, 심박동이 느려지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고비를 넘겼으나, 대동맥 축착증으로 인한 합병증(허혈성괴사성장염: 장에 피가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은 지난 12일 ‘환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간호부(부장 김정숙)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고려대 안산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의 쾌유를 바라는 뜻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약 200명의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초반부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Tell me'(수간호사팀)를 시작으로, ‘웃어요’(3 Line 병동 연합), ‘소녀시대’ 및 ‘하나마나송’(응급실), ‘몰래한사랑’(101 병동), ‘울리불리’(Nursing Queen과 아이돌), ‘Lovely OR’ 및 ‘인형들의 축제’(수술실), ‘뱃노래’(외래팀) 등 간호사팀 뿐만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팀도 적극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가 만들어 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경진(응급실) 수간호사의 매끄러운 진행과, 박정율 부원장의 ‘조크쇼 퍼래이드’, 간호부 강향숙, 이정숙, 차영옥 팀장 등 간호부 3팀장과 새내기 간호사 들이 한 무대에서 댄스실력을 뽐내는 등 진풍경이 벌어져 관객 및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내년도 7월부터 본격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이용자 중심이 아닌 행정 중심의 제도라는 비판과 함께 개선점이 많다는 지적이다.지난 10월부터 노인장기요양법이 발효, 내년인 2008년 3월부터는 장기요양 산정과 등급판정 과정이 시행되고, 7월부터는 보험료 납부와 동시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는 ‘이용자 중심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실현을 위한 과제’ 발표를 통해 “시범사업 현황을 세밀히 파악한 결과 법 제도상의 문제는 물론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조경애 대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노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제도가 되기 위해서는 이용자 중심의 제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런데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미만 노인성질환자로 되어있다. 현행법의 대상자 기준의 제한성은 물론 이 기준조차 홍보가 부족해 미이용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특히 조경애 대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경우 서비스 체께와 전달체계의 영역에서의 개선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조대표가 주장하는 개선과제는 서비스 체계에서 ▲공공 장기요양
개원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어떤 곳에 자리를 잡느냐에 달려있다. 막무가내로 사람들의 이동이 많다고 ‘묻지마 개원’을 한다면 본전도 못 찾고 길거리에 나앉을 수도 있으니 보다 면밀히 따져 보아야 한다.개원을 앞둔 의사라면 일단 상권과 입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부터 알 필요가 있다. 먼저 상권이란 사전적으로 ‘사업상의 세력이 미치는 범위’를 일컫는다. 상권의 실질적인 의미는 ‘점포가 미치는 영향권의 범위, 고객이 흡입되는 지리적 범위’를 말한다.반면, 입지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이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 선택하는 장소를 말하며, 실질적인 의미로는 점포가 소재하고 있는 위치적인 조건을 가리킨다.그렇다면 과연 개원을 위한 입지를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개원입지를 분석할 때 유념해 둘 것은 ‘Nelson의 입지선정 8원칙’으로 ▲현재상권의 잠재적 타당성 ▲상권의 접근성 ▲성장 가능성 ▲중간 저지성 ▲누적적 흡인력 ▲양립성 ▲경쟁회피 ▲입지의 경제성 등이다.개원입지 분석과 관련해 개원정보114 이성욱 이사는 “개원 전에 진료계획을 확실히 할 필요성이 있다. 진료아이템의 주 연령층의 의료소비특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인구, 교통, 상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은 지난 12일 ‘이은결 Magic Family’의 'Magic O'Clock 마술공연’을 실시했다. 환아의 쾌유를 기원하고 안산지역 어린이들에게 꿈을 선물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마술공연은, 행사시작 30분 전부터 메워지기 시작한 좌석이 공연이 시작되자 소아환아, 교직원 및 특별초청 된 어린이 등 200여명으로 가득차 발 디딜틈이 없었다. 계태경, 문준호 마술사는 약 한 시간동안 탁자, 끈, 쇠고리, 비둘기 등을 이용한 마술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객석을 가득 매운 꿈나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마술을 함께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은결 씨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이날 공연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2006년 6월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에 위촉된바 있으며, 안산병원 및 안암병원 등에서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아환아 희망선물’ 마술공연을 실시하는 등 고대의료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은 지난 12일 ‘감염관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제3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직원식당에 앞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 체험 및 감염관리 즉석퀴즈로 올바른 손 씻기를 홍보했다. 본 행사에서는 UCC동영상콘테스트를 비롯해 포스터 전시, 감염관리 초청특강, 교양강좌,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특강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박은숙 회장이 ‘병원평가에서 감염관리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으며, 감염관리실 김태형 교수는 ‘어른들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해줘요’로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감염관리의 날 행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감염관리 UCC콘테스트에는 각 병동과 수술실, 중환자실, 영상의학과, 신장센터, 영양과, 진단검사의학과, 소화기병센터 등 14개 팀이 참여해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발표했다. 손 깨끗이 씻었나요 머피의 법칙(본관5병동), 세균쏭(본관6병동), 헬프 미 송(본관 7병동), 깔끄미뉴스(별관5병동), 퐁퐁이의 감염관리(별관 6병동), 애니메이션(별관 8서병동), 순천향 수술나라와 감염균(수술실), 손씻기의 생활화(신장센터)
병원을 개원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누가 뭐래도 ‘자금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다. 대부분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치고 자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터. 그래서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은행이다. 만약 집안이 부유해 자금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제외한 많은 의사들이 주택담보, 신용대출 등을 떠올릴게 분명하다.그렇다면 개원시 자금 확보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대출을 받았을 경우 어떤 것들을 유의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먼저 개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을 찾는다면 신용대출, 담보대출, 제3자 담보대출, 엔화대출, 예금담보대출 등의 상품을 접하게 된다. 신용대출은 부동산, 예금 등 물적 담보 없이 개인의 신용만으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것이고, 담보대출은 부동산을 담보로 이용하는 대출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제3자 담보대출은 명의는 반드시 본인 명의로 대출을 받는 것, 엔화대출은 통상 담보대출로 운용되며 저금리라는 장점이 있으나 과도한 환위험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예금담보대출은 예금금리 +1~1.5%를 대출해 주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대출에 있어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내가 얼마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지난 11일부터 서해안 기름 유출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태안반도 지역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방재활동과 방재도구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 사회봉사단인 ‘건이강이봉사단’은 사고소식을 접하고 전국 지역본부별로 구성돼 있는 300여명의 긴급 재난구호봉사단을 구성, 태안 사고현장에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방재작업에 필요한 마스크 9000개와 우의 2000벌을 태안군청에 긴급 지원했다. 지난 11일 공단본부 40명의 봉사단이 구호활동을 한데 이어, 12일에는 대전지역본부 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13일에는 서울지역본부, 17일 경인지역본부, 18일 광주지역본부 등 총인원 300여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이 순차적으로 지원에 나서며, 의료진 파견․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단은 1차 지원사업을 진행한 후 피해 상황에 따라 지원단과 방제작업에 필요한 도구 등을 추가로 준비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에서 2007년 실시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 유도를 위한 라디오 캠페인이 지난 12일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의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 부문 우수방송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한국사보협회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발간하는 사내외보와 전자신문, 방송부문, 웹사이트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한 작품을 골라 심사, 문화관광부장관상 및 관련단체상을 수여한다.이번에 우수방송대상을 수상하는 라디오 캠페인은 잘못 사용하거나 과하게 사용한 약물은 오히려 병이 된다는 주제로 약물을 올바르게 사용할 때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또한, 이번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사외월간지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도 인쇄사보부분에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외부유관단체상(한국PR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을 방문해 불우 환자를 격려하고 2008년 5월 개원 예정인 새병원을 참관한다.인권보장 및 소수자 보호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하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 몸소 실천하려는 행사의 일환으로 공공병원의 새 모델인 보라매병원을 찾는다.14일 보라매병원을 방문하는 헌재소장은 전인간호병동과 응급실을 찾아 소외계층 및 어린이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겨울외투 50여벌과 모자 및 목도리 20세트, 그림책과 쿠션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또한 2008년 새병원 개원을 앞둔 보라매병원의 준비 현황을 참관하고 첨단 대형병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병원 내ㆍ외부 모습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서울의대 의료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모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공병원의 취지를 훌륭하게 살린 보라매병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는 것.특히 2008년 새병원 개원에 앞서 더욱 분발, 환자의 신분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한편 보라매병원은 지난 2005년 급여ㆍ행려 입원환자 비율이 30%를 차지할 정도로 공공성 실천에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2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아주대학교의료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병원 감염관리의 필요성(김효열 원주기독병원 감염관리실장) ▲원내 VRE 현황과 관리(이위교 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HIV 감염 현황과 관리(최영화 아주대병원 감염관리실장) ▲감염관리 우수 병동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 1년 동안 ‘감염관리’를 철저히 시행한 병동을 시상하는 자리에서 심혈관계집중치료실(CCU), 11층 동병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2층 동병동, 5층 내과계집중치료실(5 ICU), 응급 집중치료실, 9층 서병동, 7층 서병동, 6층 동병동 등 6개 병동이 우수상을 받았다.‘감염관리의 날’은 전 교직원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받음으로써 병원내 감염관리를 좀 더 철저히 시행코자 마련됐다.
전북지역 암센터 준공을 축하하며, 환우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무대가 마련된다. 전북대학교병원이 전북지역암센터 준공기념 ‘환우와 함께 하는 행복플러스음악회’를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전북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다.인기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공연은 실력파 가수와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공연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가수 김도향을 비롯해서 ‘리얼그룹’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신나는 브라스밴드 ‘퍼니밴드’가 출연해 지친 환우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가수 김도향은 설명이 필요 없는 실력파 가수. 다수의 CM송과 기업사가, ‘공포의 외인구단’ 등 영화 주제곡,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 히트곡들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러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메이트리’는 한국의 리얼그룹으로 불리는 6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다. 실제 지난 2005년 ‘리얼그룹’의 내한공연 당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리얼그룹’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최근 던킨도너츠, KTF 등의 CM송을 부르는 등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명 팝과 가요, 뮤지컬 삽입곡, 재즈 곡을 들려줄 계획이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