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은 ‘간의 날(10월 20일)’에 앞서 10월 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간질환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좌에서는 간질환 전문의들이 지방간, 급성간염, 간암 등 다양한 간질환의 위험성과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 시작 전 12시부터는 대강당 앞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도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02)2626-1030, 홈페이지 www.liverday.co.kr
이화백혈병후원회(회장 성주명)는 27일(월) 오후 2시 통합암센터의 다목적실에서 '2010년 혈액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 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강좌 첫째 시간에는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성주명 교수가 '골수이식의 준비과정, 이식 시행 및 이식 이후 생기는 부작용들'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고 평소 환자 및 보호자들이 혈액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김현희 사회복지사가 '중증질환자를 위한 경제적 지원'이라는 주제로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혈액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조혈모세포상담실 : 02-2650-5061)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최근 2박 3일간 전북 고창군 대산면 대성농협에서 고창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순회무료진료를 가졌다.서울대학교병원은 병원핵심가치인 ‘사회봉사’의 실천을 위해 2007년 4월 의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여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NH 농협보험과 협력하여 전국 의료취약 농어촌 및 도서벽지를 순회하며 취약계층에 무료진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의 접근성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이번 순회무료진료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등의 7개 진료과에서 17명의 의료진과 1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495명의 고창 주민들에 X-ray,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등 1884건의 정밀검사와 457건의 약처방을 했다. 진료 후에는 방문 주민들에게 가정용 구급약 상자를 지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요즘처럼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때가 있을까 싶다. 이에 발맞춰 국민건강보험공단 역시 유럽 5개국 선진제도 시찰을 다녀오는 등 대안모색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시찰을 다녀온 건보공단 보험급여실 급여보장서 고영 팀장을 통해 덴마크의 의료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그에 따르면 덴마크의 경우 주치의제도가 잘 되어있는 국가이다. 덴마크 국민들은 Group1 또는 Group2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가입하며 99%는 Group1을 선택, 환자들은 주치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Group1을 선택한 거주자들은 거주지 10km 이내에서 일차진료(주치의)를 선택하고 등록하면 된다. Group2를 선택한 사람들은 일반의든 전문의든 의뢰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비용의 일부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덴마크에서 Group2를 선택한 사람들은 1%에 불과하다. 이 같은 현상은 “주치의 의뢰제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덴마크의 전달체계는 우리나라와 달리 환자 의뢰가 잘 이루어진 나라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의료전달체계 붕괴로 일차의료기관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정반대인 것. 의료전달체계와 관련해 고영 팀장은 “
올해 상반기 병원급의 요양급여비용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1.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 역시 전년대비 30.2%가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6일, 2010년 상반기 통계지표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심평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은 21조5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외래진료비가 8조6504억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금액. 이어 입원진료비가 7조1978억원, 약국비용은 5조6739억원을 차지하고 있었다. 2010년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을 4대 분류별로 살펴보면 기본진료료가 29.29%, 진료행위료가 36.89%, 약품비가 29.16% , 재료대가 4.66%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진료행위료 0.74%p, 재료대는 0.31%p 증가하였고, 기본진료료 0.60%p, 약품비는 0.45%p 감소했다.통계자료에 따른 요양기관종별 심사실적을 살펴보면 단연 병원의 급요비용 증가가 눈에 띤다. 2010년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종별은 병원(2조7533억)으로 전년 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해 15일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내과ㆍ순환기내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사례, 청구착오유형 등을 모아 정리한 사례집 제작해 전국 해당 전문 병ㆍ의원에 배포할 계획이며, 이 내용을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심평원의 이번 사례집 제작 및 배포는 6월7일 ‘척추, 관절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제작․배포에 이어 두 번째이다. 또 심평원은 올해 말까지 3개 분야에 대한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추가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검사나 수술 등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 등 종합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코너에 양전자단층촬영(PET), 골밀도검사, 티눈ㆍ사마귀제거술, 수면내시경검사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9월말부터 추가로 제공한다.심평원은 “고객의 눈높이와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알 권리 보장과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급여기준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적정 진료와 진료비 청구를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가 지난 14일 열린 ‘2010 메디컬코리아 대상’시상식에서 ‘특화암센터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TV, 한경닷컴이 주최한 이번 ‘2010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명품 병ㆍ의원을 가리는 시상제도다. 이대목동병원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는 ‘특화암센터 부문’ 종합평가지수 비교분석에서 의료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병원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대목동병원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는 첫 방문 당일 진찰은 물론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와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수술 등 고객 중심의 신속한 진료 시스템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위암 · 대장암 집도의를 포함해 소화기내과,영상의학과,혈액종양내과,방사선종양학과,병리과 등 18명의 전문 의료진이 환자에게 최적의 통합 치료법을 제공하는 협진 시스템 구축과 상처가 적은 첨단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 시행으로 위암, 대장암 환자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평가결과 임상적 유용성이 없는 1개 품목과, 상대적 저가로 분류되지 않고 최고가의 80%이상에 해당하는 의약품 285개 품목은 급여에서 제외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개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 중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13일 해당 제약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7월 30일 변경 공고된 기등재 의약품 정비계획에 따라, 고혈압치료제 중 2006년 12월 29일 이전 기준에 의해 등재된 품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먼저,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한 결과 1개 품목은 급여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임상적 유용성은 관련 교과서ㆍ가이드라인ㆍHTA 평가보고서 수재 여부 및 WHO 필수성분 여부와 학회추천 여부, 외국 등재현황, 약제의 특수성을 고려해 평가됐다.또한, 희귀의약품, 퇴장방지의약품 등 필수의약품 14개 품목, 상대적 저가 의약품(소요비용 하위 33%) 및 기인하 의약품 등 323개 품목은 급여를 유지하기로 했다.상대적 저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비교그룹의 경우, 연구용역 보고서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전체를 비교그룹으로 선정했으나, 약제급여평가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원활한 협회 홍보활동 수행을 위해 지난 11일부로 대변인제도를 신설하고, 대변인에 장동민 현 홍보이사를 임명했다.또한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한진우 신임 홍보이사(인산 한의원)를 임명했다.장동민 대변인겸 홍보이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홍보위원장, 네이버 한의컨텐츠제휴운영위원장 등을 수행하고 있다.한진우 신임 홍보이사는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대문구 한의사회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진우 신임 홍보이사는 장동민 대변인겸 홍보이사, 송호철 홍보이사와 함께 대한한의사협회 홍보 관련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부서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회원과의 보다 원활한 소통과 회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회 사무처 직제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제6회 정기이사회에서 사무처 직제 규정을 개정하고, 14일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 개정된 사무처 직제 규정에 따르면 중앙회 사무처는 기존 2실 3국 1행정실에서 1실 5국 1행정실 체계로 변경된다. 이번 사무처 직제 개편과 관련하여 김정곤 회장은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 간 공조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사무처 직제를 개편했다”고 밝히고, “이번 직제 개편을 계기로 회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변경된 직제 및 실ㆍ국장은 다음과 같다. ▲홍보실(실장: 김도환) ▲총무국(국장: 정기영) -총무‧인사팀, 재무팀, 회무지원팀 ▲기획ㆍ법ㆍ의무국(국장: 김혁호) -기획‧법무1팀, 기획‧법무2팀, 의무팀 ▲보험ㆍ전산국(국장: 박영수) -보험팀, 전산팀 ▲약무ㆍ국제ㆍ학술국(국장: 김기상) -약무팀, 국제‧학술팀 ▲편집국(국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14일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공신력 있는 건강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정보이용 접근성 증진이라는 공동 목적을 위해 양 기관의 업무교류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공동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건강정보의 교류를 강화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 중 홈페이지에 서비스중인 건강정보(병원정보, 다빈도ㆍ만성질환 정보 등)를 ㈜NHN에 제공하고, ㈜NHN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인터넷 포털 ‘네이버 (www.naver.com)’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중수 홍보실장과 ㈜NHN 김지현 제휴협력실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이중수 홍보실장은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를 통해 대국민 건강정보서비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한부모, 다문화가정 여성가장 300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의료 봉사를 실시한다.보라매병원은 2007년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영상 촬영이 가능한 첨단 이동차량을 이용해 의료취약계층에게 건강검진과 무료진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의료봉사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 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과, 외과(유방센터), 산부인과 서울의대 의료진이 연합해 자궁경부암, 유방 및 복부 초음파,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을 선별․검진함에 따라 질병 예방 및 교육에 힘쓰고 유소견자의 경우 지역보건소 및 병원에서 추가 진료 및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후속 관리한다.보라매병원 강승백 공공의료사업단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큰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한부모, 다문화가정 여성가장들이 이번 검진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공공의료 네트워크 구축과 창의적인 보건의료사업에 앞장서 시민보건의
지난해 복지부는 민간병의원 예방접종비의 예산액을 156억원으로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22억원만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2009회계연도 결산 쟁점 분석’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민간병의원 예방접종 실적이 매우 부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예산정책처는 이처럼 실적이 부진한 원인으로 민간병의원의 참여 저조를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예방접종실시 지자체보조 사업은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동 사업의 세부사업인 ‘민간병의원 접종비’의 예산액은 156억원이었다. 복지부는 이 중 22억원만을 실제 집행해 14.1%로 집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민간의료기관의 참여 저조로 집행 부진했다”면서 “12세 미만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아청소년과 병원들이 예방접종 비용의 일부 지원만으로는 사업의 실효성이 적고, 예방접종기록 등록에 따른 행정업무 가중 등의 이유로 동 사업에 불참을 선언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회예산정책처는 민간의료기관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에도 무료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은 개원 1백주년을 기념해 제 15차 방글라데시 해외의료봉사를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 외곽 빈민촌에 위치한 FOB병원 및 KOICA병원(한국, 방글라데시 친선병원)에서 펼친다. 정형외과 정성택 교수(기획조정실장)를 단장으로 한 이번 국제 의료봉사대는 정형외과 전공의 및 동문 의료인, 간호사, 의학과 및 간호학과생 등 총12명으로 구성해 선천성 기형, 뇌성마비 환자 치료와 함께 외상환자 수술 등 봉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정형외과 중심의 해외봉사활동은 단순한 외래 진료 및 투약은 물론 지금까지 180여명의 뇌성마비, 선천성 사지 기형 환자들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번 봉사 기간에도 이미 30여명의 수술 환자가 예약되어 있다. 정성택 단장은 “세계 최빈곤 국가이면서 최대 인구 밀집 국가인 방글라데시에는 영양 불량, 의료 시설 낙후 등으로 상대적으로 중증의 선천성 병변의 장애인들이 많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의료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1일간 열리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기간 동안 전통한의원 내 한방명의관에서 무료 진료를 시행한다. 조선시대 한의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한의원 내부에 위치한 한방명의관에서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추천한 10개 분야, 20명의 명의가 엑스포 기간 동안 매일 1명씩 돌아가며 진맥을 통한 진단과 침ㆍ뜸 시술, 1일분 약재 처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진료 분야는 사상체질, 침구과, 한방내과, 한방소아과, 한방부인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한방 8과에 안면성형, 예방의학을 포함해 총 10개 분야다.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현장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접수를 진행한다. 김정곤 회장은 “세계 최대의 전통의학엑스포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고, “한방 명의로 선정된 한의사로부터 전문적인 한방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엑스포를 방문하신 관람객 여러분들께서 한방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방명의관이 위치한 전통한의원은 한방명의관 이외에도 한의약 관련유물을 전시한 한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