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치료제 ‘세비카’의 24시간 혈압강하효과가 입증됐다.3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다이이찌산쿄에서 임상연구한 AZTEC study를 통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으며, 영국 의학계 저널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18세 이상 고혈압환자 185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진행됐다. 3주간 암로디핀5mg/day로 투여를 시작한 후 3주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해 목표혈압인 120/80mmHg미만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암로디핀/올메살탄 복합제를 5/20mg, 5/40mg, 10/40mg 순으로 투여했다. 그 결과 ‘세비카’(올메살탄+암로디핀 베실레이트)는 24시간 혈압관리에 있어 높은 목표혈압 도달율(70.9%)을 보였으며, 수축기 혈압에서 위약 대비 21.4mmHg의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냈다.특히 목표혈압을 130/80mmHg, 125/75mmHg, 120/80mmHg으로 나눠 살펴봤을때 모두 우수한 목표혈압 도달율을 보였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24시간 혈압관리가 중요하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고혈압 환자일수록 아침에 갑작스런 혈압 상승이 잘 관찰되기 때문에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정재웅 과장(세비카PM)은 “고혈압 환자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오는 9월 13~15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APEC 규제조화센터 제2회 워크숍과 한ㆍ중ㆍ일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多지역 임상시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여개국 40여명의 국제전문가 연자를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워크숍에서는 각국 임상시험의 디자인에 대해 일본 PMDA의 Yuki Ando 박사를 비롯해 일본, 중국의 규제당국자 및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多국가 임상시험의 운영에 대해 아산병원 이동호 박사와 로슈, 노바티스, 화이자의 임상시험 전문가 발표와 함께 항암제 임상시험 사례연구에 대해 아산병원 강윤구 박사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특히 한·중·일 의약품 분야 국장급 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민족적 연구에 대한 연구진행 상황과 식약청, 중국SFDA. 일본후생노동성의 규제현황에 대해 각국의 규제당국자와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마련된다.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PEC 국가 특히 아시아 지역의 규제당국자 및 기업간 실질적인 국제협력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제약 산업의 새로운 활력과 수출 증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세기는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난치성 질병치료에 획기적인 첨단 바이오의약품이 속속 등장이 기대된다.특히 그중에서도 항체의약품 및 세포치료제 분야는 차세대 첨단 바이오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예를 들어 단클론항체의약품, 줄기세포치료제를 통한 희귀 난치성질환 정복의 노력은 심혈관계, 신경계, 혈액 및 면역계, 유전병, 내분비질환 등 의학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식약청 바이오생약국 김종원 연구관(첨단제제과)에게 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첨단제제의 정의와 허가현황, 심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봤다. ◇재조합의약품 94개, 유전자체료제 허가 품목없어첨단제제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를 통칭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말하며, 생물의약품으로 분류돼 전통적인 화학합성의약품과는 제조 및 품질, 비임상, 임상 측면에서 제품개발 및 허가시 특징적인 차이가 존재한다.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란 유전자 조작기술을 이용해 제조되는 펩타이드 또는 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이며 최근 블록버스터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단클론항체 의약품을 말한다. 유전자치료제란 질병치료 등을 목적으로 인체에 투입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을 포함하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한 복지부앞 1인시위가 19일째 이어지고 있다. 앞서 26일 오전 복지부 1인시위에는 임준현 영등포약품㈜ 대표가 참가했으며, 27일에는 남상규 ㈜남신약품 회장이 시위에 나섰다.한편 도매협회는 9월 2일 복지부앞 집회시위 이후에서도 1인시위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중·고등학생들의 가을 신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기에는 특히 방학을 맞아 성형수술, 피부관리 등이 또래에서 큰 이슈가 되곤 한다. 한독약품이 최근 서울지역 중고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드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각하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38.4%의 학생들이 성적이 떨어졌을때 보다 여드름이 났을때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절반에 육박하는 49%의 학생들은 수업 시간 중에도 여드름으로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또 47.8%는 여드름이 학교 성적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여드름 스트레스가 청소년들의 학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드름 때문에 자신감을 잃거나 우울한 적 있다고 답한 중고생도 46%에 달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여드름을 관리하는 학생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드름 전문 치료제를 사용하거나 병원을 찾는 등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경우는 29.4%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드름을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아 그냥 두거나 손으로 짜는 등 치료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피부과전문의 강승훈 원장은 “중고
의약품 위탁생동시험 금지와 공동생동을 2개 제약사로 제한하는 규정이 3년 더 연장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올해 11월 규제 일몰기한이 도래하는 위탁(공동)생동성 시험 제한규정을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의약품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 개정안을 27일 행정예고했다.위탁생동은 생동성인정품목 제조업체에 제품명만 달리해 똑같이 위탁 제조하는 경우 별도의 자료제출 없이 생동성을 인정하는 것이며, 공동생동은 2개 이상의 회사가 모여서 비용을 공동 지불해 생동성시험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식약청은 규제 일몰제 시작 이전인 2007년 5월까지 생물학적동등성이 인정된 품목을 제조하는 업체에 동일한 처방 및 제조방법으로 위탁 생산하는 경우 생동성시험자료를 면제해왔다.그러나 제약업체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의지 저하와 보험약가 선점 등 시장교란의 부작용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위탁(공동) 생동성시험 제한규정을 한시적(3년 6개월)으로 도입 운영해 왔다.지난해부터 이 제한규정의 폐지 건의 등을 감안해 조기 해제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그 결과 의료계와 제약업계, 대형제약사와 중소업체간에 의견이 상충되게 나타나 제약업체간 과당경쟁, 보험약가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오는 30일부터 2일간 신풍제약에서 ‘사전 모의실사’를 실시한다.사전 모의실사는 국내 제약업체가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수출국의 본 실태조사에 앞서 해당국 규정 눈높이에 따른 맞춤형 사전 모의실사를 수행해 실사를 완벽히 대비함으로써 수출을 지원하는 위한 목적이다.이번 모의실사는 지난달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휴온스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 품목은 신풍제약이 WHO 및 비영리 단체의 지원과 협력으로 개발한 말라리아치료제다.현재 유럽 시판을 위한 EMA 허가 등록 신청 중이며 올해 연말에 GMP 실사를 예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차원에서 이뤄진다.실사 기간 동안 완제의약품과 원료를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 관계자를 초청해 유럽 EMA 실사에 대비한 최신정보 및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식약청 관계자는 “시설 및 관리에 대해 자사의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신청을 고민하는 업체가 다수 있지만, 선진국으로의 수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사 경험이 중요하므로 업계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약품이 전체 임직원 명함에 제품, 회사소개 등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삽입했다.현대약품은 임직원 명함에 QR코드를 탑재하고, 식품·일반의약품으로도 확대하는 등 QR코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QR코드란(Quick Response Code)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코드다.기존 바코드의 용량제한을 극복하고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신개념의 코드이며 사진 및 텍스트같은 다양한 정보 저장이 가능하다.현대약품의 QR코드에는 회사 소개 및 위치, 미에로화이바와 마이녹실의 TV-CF, 이벤트 행사내용, 아트엠콘서트 동영상 등의 정보가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QR코드를 미에로화이바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한주간 리카발캡슐150mg 등 8개 품목에 대해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신풍제약㈜ 리카발캡슐150mg(프레가발린) *영진약품공업㈜ 영진리마프로스트정(리마프로스트 알파-시클로덱스트린포접화합물) *영진약품공업㈜ 영진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피타바스타틴칼슘) *동국제약㈜ 동국세레콕시브캡슐200mg(세레콕시브) *한국콜마㈜ 한국콜마세레콕시브캡슐200mg(세레콕시브) *삼아제약㈜ 삼아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피타바스타틴칼슘) *한국콜마㈜ 한국콜마피타바스타틴정(피타바스타틴칼슘) *국제약품공업㈜ 피타바로정(피타바스타틴칼슘)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골이식재와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를 융합한 신개념 의료기기인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노보시스’는 향후 8개월간의 임상시험을 거친후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에서는 최초이며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골이식재·BMP-2 융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사례가 된다. 이 의료기기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골이식 관련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는데, 특히 임플란트를 심기에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노보시스’를 사용하면 뼈가 두꺼워져 임플란트 고정 효과를 볼수 있다.이로 인해 ‘노보시스’가 발매되면 그간 치조골(턱뼈)이 약해서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웠던 환자들도 쉽게 시술을 받게 될 전망이다.현재 세계 골이식재 시장은 외국 제약사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데, 가격이 매우 비싸 환자들의 부담이 클수밖에 없었다.‘노보시스’는 유전공학을 이용한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효과가 좋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노보시스’를 사용하면 임플란트가 완전히 고정되는 기간을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골 유착 부족과 같은 초기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하이텍팜(대표이사 김정수)은 공정공시를 통해 올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42.2% 상승한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같은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78.7% 성장한 95억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76억원을 시현했다. 이같은 실적개선은 차세대 항생제로 불리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유럽수출이 증가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카바페넴계 매출은 236억원이며, 수출은 2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6.9%, 89.9% 증가 했다. 하이텍팜 관계자는 “카바페넴계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은 하이텍팜 매출의 57.2%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품목”이라며 “이 제품은 소량생산으로 고매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개발된 카바페넴계 항생제는 항균력과 내성균 발현율이 낮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텍팜은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3공장 건립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제3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으며 제3공장이 규제시장의 승인을 목표로 하는 2015년 이후에는 규제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이텍팜은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된 자금을 미국시장 등 규제시장 진출을 위한 제3공장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섭취가 간편하고 맛이 뛰어난 츄어블 비타민 ‘바이타C’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1정에 일일권장량인 1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 한번 섭취로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레몬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설탕을 함유하지 않았고, 기존 비타민 제품에 비해 맛이 한층 깔끔하고 상쾌해진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앰블럼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바이타C는 맛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인기 TV 프로그램 엠블럼을 패키지에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PO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매처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약국과 중외제약 쇼핑몰(www.cwellday.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네릭 경쟁 과열과 대표 품목들의 역신장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대부분 처방액 부진현상을 겪고 있다.26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371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하락하며 역신장세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1위 품목인 ‘올메텍’(-7.5%)을 비롯한 ‘가스모틴’(-17.0%)과 우루사(-15.3%) 등의 상위 품목들이 역신장했으며, 자체 개발 품목인 항궤양제 ‘알비스’(-3.3%) 역시 마이너스 성장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동아제약의 원외처방조제액도 전년동월대비 9.4% 감소한 352억원에 그쳐 처음으로 두달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1위 품목인 ‘스티렌’(-15.3%)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니세틸’(-26.2%) 역시 부진을 이어갔다. 제네릭 품목인 ‘리피논’(+7.6%), ‘코자르탄’(+23.0%) 등이 상대적으로 양호했으나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한미약품도 전년대비 11.0% 감소한 323억원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역신장했다.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은 지난달 45억원으로 꾸준히 조제액이 늘어나고 있지만 1위 품목인 ‘아모디핀’(-25.3%)을 비롯한 주요 품목의 역신장이 계속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
대한민국 제약산업 역사의 주역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이 26일 별세했다. 고 윤광열 회장은 1924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는 광복군에 자원입대, 민족독립을 위해 앞장섰다. 선친인 보당 윤창식 사장이 상해 임시 정부에 독립 자금을 대던 민족기업의 애국정신을 그대로 전승했다. 그는 1949년 동화약품에 입사해 1967년 까스활명수를 발매하며 국내 소화제 시장에서 획기적인 트렌드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 레오, 프랑스 덱소, 일본의 산쿄사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과의 기술 제휴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70년대 생산직 근로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전사원 월급제를 시행하는 등 당시 혁신적인 경영방침으로 타기업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지난 1973년에는 ‘약을 구하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국내 유일의 희귀약품센터를 설립했다.고인의 남다른 봉사 정신은 가송재단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현재 가송재단은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 별세.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 30일 오전 6시, 영결식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용인 동화약품 연구소, 장지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선영, 연락처 빈소 02-3010-2631/동화약품 02-2021-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