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원외처방시장은 약7113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약 10%증가했지만 최근 3개월간 평균 7.9%의 성장율을 보였다. 주요 제약사 중에서는 동아제약이 36.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치료제별로는 대형 품목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 출시가 활발한 항혈전제, ARB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가 각각 전년동월대비 29.6%, 26.5%, 20.6%의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유비스트자료와 각 증권사들이 분석한 자료를 종합해 보면, 3월 원외처방매출액 증가율에서 동아제약이 36.4%로 가장 높았으며, 종근당과 유한양행이 각각 27.7%, 22.9%의 고성장세를 보였다.이같은 고성장세에 대해 키움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과 오팔몬, 오로디핀, 플라비톨 등의 매출 급증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면서 “또한 종근당은 주력제품인 딜라트렌 매출 급증과 살로탄, 리피로우 등의 신규 매출확대로 호조를 보였으며, 유한양행은 안플라그, 아토르바 등의 매출 급증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이와함께 동부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이 최근 높은 성장율을 이어가는 것은 코자제네릭 시장에서 살로탄이 시장점유율 27.4%로 1위를 차지
식약청은 최근 연속해서 터지고 있는 석면사건 등 식-의약품 사고와 이러한 사고의 원천적 예방을 위한 정부의 조직개편 추진과 관련 18일 워크숍을 개최한다.식약청은 최근 정부의 조직개편 진행과 관련해 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한 위해예방정책국 신설과 식의약품 위해사범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신설 및 현 독성과학원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 전면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대과제 조직개편안이 지난 16일 차관회의를 통과했으며, 다음주 국무회의 심의를 남겨두고 있고, 빠르면 이달 말경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식약청이 창설된 지 11년 이래에 청 역사상 최대규모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의 멜라민 사건, 석면함유 탈크사건 등 반복되는 식·의약품 안전사고를 겪으면서 불거진 대처능력 미흡, 대내외 소통부재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조직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4월 18일 5급이상 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그간 석면함유 탈크사건에 대한 경과보고와 식약청의 대응에 대한 자체 평가가 있을 예정이며,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이 식약청을 방문해
동아제약은 합성신약 뿐만 아니라 천연물 및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에도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균형감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것이 큰 특징으로 평가되고 있다.굿모닝신한 증권 R&D중장기 전략 간담회 후기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천연물 및 합성 신약에서 7개 프로젝트, 바이오의약품에서 7개 과제가 임상을 진행 중에 있어 풍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천연물 신약의 속성상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은 어렵지만, 스티렌의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국내 시장에서는 동사가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외제약의 가나톤을 대조약으로 연구 개발 중인 위장운동 촉진제인 DA-9701이 천연물 신약 과제 중에서는 가장 기대를 모우고 있다고 굿모닝신한 증권은 설명했다.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 출시돼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발기부전치료제 DA-8159는 현재 미국 임상3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차세대 항생제 DA-7218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 자료를 분석중에 있다”면서 “항생제 내성은 늘 문제가 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항생제에 강력한 내성을 보이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가 출현해 기존 항생제들의
이번 석면 탈크 사태의 최대 피해자인 동국제약 인사돌이 드디어 누명을 벗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사돌에는 석면 함유 탈크가 들어있지 않다”고 16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동국제약 ‘인사돌’은 문제의 탈크와 관련된 회수조치 및 판매금지 품목에서 확실하게 제외되었다.동국제약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사돌은 물론, 이전에 소비자들이 구입한 인사돌도 석면 탈크가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공식 판명됨에 따라 안심하고 구입, 복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이번 석면 탈크 사태의 최대 피해자가 된 인사돌은 시중에 유통이 되지 않았음에도 석면약이라는 누명을 쓰게 되어 커다란 오해를 받았었다.그 동안 동국제약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사돌에는 석면 함유 탈크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보도자료와 해명광고 등을 통해 밝히면서 그 억울함과 진실을 알리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이에 식약청은 4월 12일 추가 특별조사를 거쳐 시중에 유통중인 인사돌에 문제가 없음을 최종 확정하였다.동국제약 이해돈 대표이사는 “큰 오해를 풀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성실한 자세로 고객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
바이엘쉐링제약은 우리나라 여성 99%가 월경 전 증상을 경험하고 3명 중 1명(34%)이 월경전증후군을 경험하고 있으며, 월경전증후군 여성 중 약 80%(79%)가 이로 인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바이엘쉐링제약은 월경전불쾌장애의 개선 효과가 입증된 먹는 피임약 야즈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여성들의 월경전증후군 및 월경전불쾌장애 현황에 대한 조사결과’를 17일 조선호텔에서 발표했다.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진단기준으로 분석한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의 월경전증후군은 34%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4개국(호주, 홍콩, 태국, 파키스탄)의 유병률 조사결과 평균인 22%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월경전증후군의 감정적 증상은 짜증·신경질(83%), 피로·무기력증(74%), 급격한 기분변화 및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 감소(각각 56%)순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증상으로는 관절·근육·허리통증(78%), 복통·복부통증(74%), 배에 가스가 차거나 거북한 느낌(72%)의 순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 월경전증후군이 많은 여
식약청은 그간 식약청의 판매.유통금지 조치에 대해 이의제기를 신청했던 총 54개 업체 307개 품목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이에 대한 조치방안을 밝혔다. 17일 식약청에 따르면, 판매ㆍ유통금지 조치에 이의를 제기한 총54개 업체 307개 품목 중 기 조치된 15개 품목을 제외한 292개 품목에 대해 검토결과 덕산탈크 미사용 14품목, 덕산탈크 사용제품 유효기관 경과 1품목 등 총 24개품목은 판매금지ㆍ회수 명령 취소 조치됐다.또한 덕산탈크 사용제품 미시판 5품목(동국제약 인사돌 포함), 수출용 제품에만 덕산탈크 사용 3품목 등 8개품목은 판매금지ㆍ회수명령 내용이 변경됐다.이와함께 덕산탈크 사용ㆍ미사용 제품 148품목은 선별조치 요청했으며, 4.3이전 제조 시작했으나 4.3이후 탈크 투입 제품 35품목은 판매를 허용해 총 183품목이 회수품 폐기 방침에 따라 선별처리 됐다.반면, 대체의약품없음 1품목, 완제의약품 석면 불검출 32품목, 덕산탈크 사용 제품 미시판 2품목, 수출용의약품 21품목 등 56품목은 이의제기 내용 인정이 불가하다고 식약청은 밝혔다.아울러 이의 제기 내용에 대한 근거자료가 미비한 12품목은 계속조사를 시행하며, 현장조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과 보령제약노동조합이 '노사화합선언'을 통한 노사화합 및 협력증진을 통한 상생적 노사문화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노동청장(청장 장의성)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노사 화합을 통해 상생의 노사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에 주는 상으로 보령제약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14일,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장의성 청장이 방문해 표창한 데 이어 김광호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장 청장은 보령제약의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치하하는 한편, 올해 노동부의 화두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보령제약도 이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김광호 사장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보령제약은 1999년 이후 9번에 걸쳐 개최하는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해오고 있다.
바이오협회 초대이사장으로 동아제약 김원배사장이 선출됐다. 또한 바이오협회 초대 회장으로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이 선출됐다.
국내주요 제약사 중 판매 관리비로 지출하는 비용이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인 53.5%로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삼진제약’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제약사가 영업관리비용이 크고 광고와 판촉에 크게 치우쳐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이와관련해 판매관리비가 가장 높은 삼진제약 영업관리본부 총 책임자인 Y 전무는 “판관비율이 어떻게 계산 되는지도 모르겠고, 삼진제약 판매관리 비용에 어떤 관리 비용이 포함된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성의없는 답변을 내놔 영업관리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지출에 대해 관심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발표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08년 의약품산업 분석보고서’ 및 2008년 판관비율 공시자료에 따르면, 17개 제약사 가운데 매출액대비 판매관리 비율이 53.5%로 가장 높은 곳은 삼진제약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동아제약 51.4%, 일동제약 49.7%, 한미약품 49.2% 등의 순으로 삼진제약 다음으로 판매관리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종근당 47.2%, LG생명과학 44.1%, 보령제약 39.1%, 대웅제약 38.3%, 부광약품 36.8%, 중외제약 35.2%, 한독약품 35.1%, 신풍제약 34.6%, 유한양행 34.1%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의약품을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약사회의 ‘천사 의약품 지원 센터(Angel Pharm Service Center)’를 통해 치러진 전달식은 15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진양제약이 의약품 기증으로 ‘천사 의약품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원된 약품은 구세군 복지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세군의 안건식 홍보부장은 “구세군의 이웃 사랑의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 주신 서울시약사회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진양제약에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천사 의약품 지원 활동에 참여해 ‘천사 의약품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진양제약을 포함해 동아제약, 종근당, 녹십자, 제일제당 등 13개 기업으로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수사단(수사기획관: 유동호 검사)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된 석면 함유 탈크 제조ㆍ판매업체인 덕산약품공업 대표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수사결과, 덕산약품공업이 수입해 제조ㆍ판매하는 탈크에 대해 자체 품질검사 결과, 산가용물(酸可溶物)이 대한약전기준을 2배 내지 17배 초과되어 부적합 판정 되었음에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약 15년 동안 시험성적서를 적합으로 조작해 제약회사 등에 불량 의약품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또한 덕산약품공업은 2006. 5.경부터 2009. 4.경까지 대한약전에서 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 저질 탈크를 236,750㎏, 시가 1억 8,286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식약청은 밝혔다.아울러, 덕산약품공업은 원료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화장품제조업체 등에 “탈크”를 판매하는 등 의약품 유통질서를 교란시킨 약사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덕산약품공업으로부터 이러한 불량 저질 원료를 공급 받은 제약업체에 대해서도 “부적합”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의약품 제조에 사용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계속 수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2009년 회기를 시작하는 4월을 맞아 충남 아산시 파라다이스호텔도고에서 1박 2일간 유승필 회장 등 임원진과 영업직원,공장,내근직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단합대회에서 유승필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10년 연구 끝에 항혈전제 유크리드 복합신약을 출시했고 과학적이고 문화예술로 차별화 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지는 신 회기에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나와 회사를 성장 시키는 의지와 각오를 다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또한 2009 회기 연도에도 당뇨치료제,뇌 기능 장애 치료제,허혈성 혈관 치료제 등의 신약 연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기존 유유제약이 보유한 복합신약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과 항혈전제 유크리드 제품을 성장시키고 기관지염 치료제 움카민 시럽, 습윤드레싱제제 이노폼 등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신제품 고지혈증 치료제 리파놀정,피부미용제품인 BB화이트정과 유판씨 Q10정,칼슘복합제 칼디 츄어블정 등 경쟁력 있는 특화된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각 제품별 마케팅 계획,분임
국제약품 머슬케어텍스는 간단한 방법으로 근육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국제약품은 이번 출시한 머슬케어텍스는 간단한 방법으로 근육의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국제약품에 따르면 머슬케어텍스는 테이프에 약물처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으므로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전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단지 통증이 있는 부위에 피부와 신축성이 비슷하게 늘어나는 탄력이 있는 머슬케어텍스를 붙이면, 테이프가 근육을 들어올려 근막과 피부사이를 넓게 해 줌으로서 혈액 및 림프액, 조직액의 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피부적인 자극을 통해 통증의 완화를 돕는다고 설명했다.테이핑요법의 실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매일 붙이거나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또는 일주일에 한 번씩 붙인다. 한번 붙이면 1~3일 정도 지난 뒤 떼어내면 되며 붙인 채로 목욕 등 일상생활이 가능 하다. 테이핑요법은 치료 시 고통이나 부작용이 없어 간단한 연습으로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전문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테이핑 요법, 이제는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통증이 있을 때 통증의 완화를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
상위제약사 매출원가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이에 상응하여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상위 17개 제약회사의 매출원가율을 보면 동아제약, 신풍제약, 동화약품 등 3개사만 전년대비 매출원가율이 낮아지고 나머지 14개 사는 모두 높아졌다.한국신용평가정보의 자료를 토대로 08년도의 매출원가율은 동아제약이 36.9%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으로 삼진제약과 종근당이 38% 수준, 일동제약과 한미약품이 39%를 나타내 이에 상응해 수익율이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외에도 매출원가율이 40%대의 제약회사는 동화약품 44%, LG생명과학 47%, 신풍제약 49% 등이고 50%대는 대웅제약 52%, 유한양행 54%, 한독약품 55.8%, 광동제약 56% 중외제약.56.4% 등으로 집계됐다.또한 매출원가 증가율이 감소한 제약사로는 동아제약 -2.4%, 동화약품 -0.3%, 신풍제약 -2.7% 등 모두 3개 제약사뿐으로 밝혀졌다.반면 매출원가율이 높은 제약회사는 제일약품의 70%를 위시하여 녹십자 60%, 보령제약 57%로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2008년기준 전년대비 매출원가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7.7%를 기록한 보령제약으로 확인됐으며, 뒤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자로 의약품관리과장에 김광호 서기관이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