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성장동력 분야 연구개발에 추경예산 300억원을 편성키로 했으며, 이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R&D수요를 토대로 단기실용화 과제와 중장기 녹색 융합원천 기술과제로 구성돼 있어 단기실용화 과제에 바이오시밀러가 포함돼 있다.한화증권은 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바이오 시밀러를 신성장동력 분야로 선정하는 등 지원 방안이 마련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1900억원의 예산배정이 공모 형태로 지원이 이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 및 직접적인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한화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R&D 파이프라인에는 유방암치료제, 관절염치료제, 직결장암, 호흡기질환치료제, 비호지킨림프종, 관절염치료제, 조혈촉진 호르몬제 등 총 7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 중이다.또한, LG생명과학 바이오시밀러제품으로는 전임상진입 전인 관절염치료제가 개발중이라고 설명했다.이와관련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 바이오 시밀러 관련업체로는 셀트리온, LG생명과학 등이 있다”면서 “셀트리온은 총 7개의 바이오 시밀러 제품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중 가장 진행이 빠른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는 5월경 전임상이 완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어
진통제 안전성 논란을 일으킨 ‘게보린’ 등에 포함된 IPA성분의 최종결론에 대해 과학적ㆍ객관적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린 결론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이는 결론에 대한 근거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야함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자료로 최종결론을 냈다는 것. 박병주 교수(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회장, 중앙약심위원)는 IPA성분의 최종결론에 대해 “흑백논리로 접근하면 안된다. 충분한 자료 등의 정확한 근거 없이 내린 결론에 대해 ‘맞다․아니다’고 판단내릴 수 없다”면서 “다만, 현재는 전문가적인 판단에 따라갈 수밖에 없으나, 부실한 자료를 근거로 결론 낸 것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즉, 15세 미만 소아 투여 금지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할만한 근거가 없다는 설명.PPA파동처럼 IPA성분에 대해서도 역학조사 여부가 가능한가에 대해 박병주 교수는 먼저 식약청의 대응과 관련문헌이 별로 없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임을 지적했다.이는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식약청은 한국인에게서 IPA의 위험성을 분석해 인과성을 밝혀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것.박 교수는 “IPA성분 역시 PPA 성분처럼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처
최근 2007년 생동성시험 재평가 결과 20개 성분 2095품목 중 무려 59%가 약효 부적합으로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의료계가 질타하자, 제약계는 달라져야 한다는 자성론이 제기되고 있다.더욱 문제시 되는 대목은 대상 품목 중 1212개 품목이 제약사 스스로 평가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빚어졌다는 점이다. 결국 대다수 부적합 판정은 자료 미제출 때문이고 자료를 냈다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은 극소수 14개 품목에 그치지 않았다.이같은 결과로 인해 재평가 대상의 59%가 부적합 의약품이란 오명을 뒤집어 썼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D사 심바스타틴20mg은 대형품목으로 성장되고 있으면서도 80%미만의 약효를 보였다는 불명예를 얻은 한심한 모습도 들어내 제네릭제품 효능에 대한 사회적인 불신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또한, 식약청의 늑장대응으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는 약품을 지금까지 처방되도록 방치했다는 지적도 있다.연일 공중파 방송에서 국내제약사들의 복제약 약효논란과 태반주사제 효능 문제까지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어 국산 의약품의 신뢰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함을 부축이고 있어 제약사들은 좌불안석이다.게다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의협은
대웅제약 전혜숙 상무 부친상 ◎ 별세 : 2007년 3월 29일(일) 저녁 6시 10분◎ 빈소 : 영동 세브란스 영안실 3호◎ 발인 : 2009년 4월 1일 (수) 오전 8시 30분◎ 장지 : 전남 함양군 서상면 ◎ 연락처 : 02-2019-4002
제41대 경상북도의사회 회장에 이석균 후보(청십자의원 원장, 경북의대)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28일 오후 6시 대구 제이스 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경북도의사회 제 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총 81명의 대의원 중 65명이 참석해 성원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이석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일선에서 진료하는 회원 의견 수렴 위해 순회할 계획” 을 밝히면서 “필요하다면 보건소, 시청, 군청, 병원에 가서 회원 동참 및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전유미 기자]제41대 경상북도의사회 회장에 이석균 후보(청십자의원 원장, 경북의대)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28일 오후 6시 대구 제이스 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경북도의사회 제 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총 81명의 대의원 중 65명이 참석해 성원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이석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일선에서 진료하는 회원 의견 수렴 위해 순회할 계획이다”면서 “필요하다면 보건소, 시청, 군청, 병원에 가서 회원 동참 및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ㆍ군 의사회 행사에서 의사회원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 또는 직접 봉사활동을 하는 시.군에는 예산이 허락하는 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혀 의사들의 이미제 제고에도 적극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의장에 정만진 감사(경북의대)를, 감사에 박경욱(박경욱 내과의원), 천종욱(천내과의원), 서영진(상쾌한 항구병원) 대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석균 회장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 청십자의원을 개원한 후 경산시의사회장(1996),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2000), 대의원회 의장(2006)등을 역임했다.또한, 의료계
최근 실시한 인태반 추출물 주사제 임상 재평가결과 3개제약사 4품목이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 판매중지 및 허가가 취소돼 식약청으로부터 태반시장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다.또한 한국엠에프쓰리의 ‘플라센트렉스엠에프쓰리주’는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판매업무 정치 처분을 받았으며, 계속 유효성 평가에 필요한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허가가 취소될 예정이다.이들 4개사의 반응과 향후 대응책은 어떨까?녹십자는 이번 임상재평가에 따른 그린플라주 허가 취소에 대해 우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식약청의 의약품재평가 실시에 관한규정에 따라 자하거추출물 주사제인 ‘그린플라’의 주 3회 2주 투여를 기준으로 자체 임상시험을 실시했다”면서 “이번 ‘2주 투여의 허가용법ㆍ용량’기준을 바탕으로 한 임상재평가에 적합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하지 못해 이런 결과를 빚었다”는 것. 그러나 “현재 ‘그린플라’를 포함한 자하거추출물 주사제는 실제 국내 일선 병원 및 일본에서 4주 용법으로 처방되고 있어, 통상적인 처방용법인 4주 투여에 대한 ‘그린플라’ 유용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입
인태반주사제인 ‘라이넥(Laennec / 자하거가수분해물)’을 생산하고 있는 지씨제이비피(대표 李聖敏)는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표한 약효재평가 결과 발표와 관련해 27일 입장설명서를 통해 자사입장을 설명했다.이는 지난 26일 식약청이 발표한 ‘자하거추출물’ 제품들에 대한 약효재평가 결과가 엊갈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임상이 별도로 진행 중인 ‘자하거가수분해물’ 제품과 혼선을 빚게 될 소지가 있어 회사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분석된다.인태반주사제제 약효재평가 식약청 발표에 대한 ㈜지씨제이비피 입장문 인태반주사제 ‘라이넥’(자하거가수분해물) 생산 회사인 주식회사 지씨제이비피(GCJBP)는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표한 약효재평가결과와 관련하여 병원과 소비자의 불안과 오해를 해소하고자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혀 드립니다. 입장문인태반주사제제는 ‘자하거가수분해물’과 ‘자하거추출물’ 2가지의 종류로 구분됩니다.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약효재평가 결과발표는 ‘자하거추출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회사 지씨제이비피’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하거가수분해물’인 ‘라이넥(Laennec)’은 이번 발표된 약효재평가에 해당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세계 7개국이 연합된 세계최초의 세포치료 네트워크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의 주요 멤버인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24일 독일의 쾰른메세(Koelnmesse)에서 개최된 IDS2009(International Dental Show, 국제치과기자재박람회)에 참가해 치과분야 사업영역 진출 및 RMS Bionet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관에 부스(12m2)를 열고, 세계최초 상용화 단계에 성공한 뼈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제품명: ‘오스론(Ossron)’ ) 및 의료용 고순도ㆍ고농도의 바이오콜라겐(BioCollagen)을 이용한 제품 등 치과용 제품을 비롯해 개발 파이프라인 전반을 홍보하며 세계 각국의 의료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RMS Bionet의 재생의료기술은 지식경제부 지정 ‘RMS우수기술제조연구센터(ATC)’가 2008년부터 5년간 정부의 기술개발지원자금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R&D로 기술혁신을 거듭하고 있다고 세원셀론텍은 밝혔다.세원셀론텍은 이미 유럽시장에 시판 중인 재생의료 제품에 대해 스페인,
대웅(대표:정난영)이 후원하고, 서울시병원협회(회장:김윤수)가 수여하는 제 3회 대웅 병원경영 혁신대상을 변박장(卞博章)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변 박장 원장은 왕성한 학회활동을 통해 대한신경외과학회 위상강화에 기여하고, 국내 MRI 수가를 통일해 의료보험 체계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26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 제 30차 서울시병원협회 총회 석상에서 거행됐으며, ‘대웅 병원경영 혁신대상’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변박장 원장은 뇌혈관질환전문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고문 및 연구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대한신경외과학회를 크게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2년 의료보험 연합회 신경외과분과 진료비심사위원직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료보험연합회) 신경외과분과 진료비심사위원, 이의신청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국내 MRI 수가를 통일해서 의료보험 체계의
크레아젠홀딩스와 중외신약의 합병이 최종 확정됐다. 크레아젠홀딩스(대표 한성권)는 27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소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을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1주당 약 0.087주 비율로 흡수합병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준일은 5월 1일이며, 합병 후 상호는 ㈜중외신약으로 결정됐다. 합병신주는 오는 5월 29일 상장될 예정으로 중외홀딩스가 합병신주를 교부받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 지분이 기존 18.5%에서 42.1%로 늘어나게 돼 중외제약과 함께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자회사로 재편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합병 승인 ▲정관 일부 변경(사명 변경) ▲이사 선임 등 3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와 함께 이종호회장, 박종전부사장, 유동열상무 등 3명을 상근이사로, 김창헌(現 알티전자 부회장), 전후근(現 성모병원 암병원 병원장)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중외신약은 피부ㆍ비뇨기과, 소아ㆍ이비인후과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매출 717억, 영업이익 14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지난 3월27일 오전10시 본사(방학동 소재)강단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당사의 당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하여 약3% 증가한 62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물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한 관리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 감소한 16억을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약37% 증가한 36억원의 경영성과를 실현했다.이날, 배당은 액면가(1000원) 대비 3%를 현금으로 배당할 것을 의결했으며 임기 만료된 이만의 감사를 대신해 권태리 감사를 선임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대북의료지원 및 해외 재난지역의 긴급 구호활동에 쓰일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아울러 국제재난 및 의료취약지역 인명구조와 의료봉사하는 ‘유니크펄 닥터스’와 한센인 환자를 무료진료하는 ‘전국 한센인 의료봉사단’에 각각 1천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협회는 “올해에도 제약업계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구호의약품 지원 등을 통한 인보사업을 꾸준히 수행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민간외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제약협회는 올해도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활동에 미리 대비하고 긴급 구호활동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 회원제약사들로부터 의약품을 추가 접수중(4월 15일까지)이다. 접수대상은 유효기간 1년 이상 남고 실온보관이 가능한 의약품으로 소염·해열진통제, 제산제, 정장·지사제, 피부질환치료제 및 향진균제, 진해·거담제, 항생제, 소화효소제, 구충제, 이뇨제, 영양제, 밴드·반창고, 소독제, 붕대, 살충제, 항 결핵제, 영양수액제(Plastic bottle), 철분보급제, 종합감기약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16일부터 20일까지 갈더마코리아의 “클로벡스액” 등 의약품 5건, 생물의약품 3건 등 총 8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식약청이 지난 주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에 따르면, 중증의 두피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에 대해 항진균 샴푸와 클로벡스액 병용 시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 샴푸 0.05%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갈더마코리아가 삼성서울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의약품 임상시험이 계획돼있다.또한, 폐기종과 관련된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OPC-6535에 대한 2상,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평행군, 용량비교 시험을 위해 한국오츠카 제약이 서울대학교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의약품 임상시험이 포함돼있다.이와함께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이 있는 피험자에 대한 일차 치료로서 세툭시맙과 병용한 백금기반 화학요법 이후 매주 250 mg/m² 및 격주 500 mg/m² 유지요법으로서의 세툭시맙의 활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퀸타일즈트랜스내셔널코리아(주)가 연대세브란스병원 등에 의뢰하여 생물의약품 임상시험계획 등 3건이 포함되어 있다.한편, 주간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태반 추출물 주사제에 대하여 국내 환자에 대한 유용성을 임상시험을 통하여 재검증하고자 실시한 임상시험 재평가 결과를 26일 발표 했다.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HS바이오팜 인태반 추출물이 국내 유일하게 유용성을 인정받았으며, 이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경남제약(플라젠시아주), 광동제약(뷰라센주)를 비롯한 16품목만이 시중판매가 허용되어, 반사이익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HS바이오팜 관계자는 “ 태반 원료시장의 70%이상의 점유하고 있는 화성바이오팜(HS바이오팜 자회사)의 원료만 국내 유일하게 유용성이 입증된 것은 태반원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15년간 축적된 노하우 덕분이다” 며, “이번 재평가 결과 발표로 인해 태반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결과 발표를 통해 인태반 제제의 유용성의 철저한 검증으로 더욱더 안전한 태반의약품이 시중에 유통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