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3차 병원,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보라매병원 제11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정희원 원장. 정 원장은 보라매병원이 새병원 증축 등 새로운 중훙기를 맞이하는 시점에 취임하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축되는 병원에 최첨단 디지털시설을 갖추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등 병원의 모든 시스템과 구조를 900병상 병원규모에 걸맞게 재정비해 따라가는 병원이 아닌 앞서나가는 공공의료기관으로 만들 것입니다”
또한 시립병원으로서 새로운 모델을 확립하고자 하는 보라매병원의 설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우수 의료진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우수한 의료진 확충을 위해 신분제도와 근무여건을 향상 시키고, 본원과 의대 등 유관기
- 정희원 보라매병원장
- 2005-12-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