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서울특별시약사회 회무 출범준비위원회가 24개 분회에 병원약사위원회의 신설을 공식 요청했다.29일 출범준비위원회는 약사회 회무에 병원약사들의 참여를 확대해 약사정책 결정에서 한 목소리를 내고, 약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함께 인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각 구 분회의 병원약사위원회 신설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또 분회 병원약사위원회 신설은 관내 병원약제부와 약국 간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을 통한 약사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교육 및 학술교류를 통해서는 약사직능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등 직역의 범위를 확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김종환 당선인은 “차기 집행부에서는 분회 병원약사위원회와 상호 노력을 통해 약사회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회무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조기에 분회 병원약사위원회가 신설될 수 있도록 분회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권태정, 이하 ‘인수위’)는 5월에 예정되어 있는 수가협상을 위해 2014년도 수가협상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조찬휘 당선인은 협상단장으로 권태정 인수위원장과 함께 박규동 現학술이사, 이모세 現보험이사, 박영달 前홍보이사를 협상단을 구성했다.인수위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를 역임한 권태정 인수위원장을 협상단장으로 임명함으로써 풍부한 대관 경험을 활용하고 대체조제 20배 증가 등 지난 해 수가협상 부대조건 등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또 이모세 보험이사를 협상단에 임명한 것은 전문적인 보험관련 업무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차기 집행부와의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협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달까지 협상과 관련한 기본 업무를 숙지하고, 2~3월에는 약국 수가 현황을 파악하고 수가 인상요인 분석 등에 관한 연구를 병행해 협상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축적하기 위해 조기에 협상단을 구성한 배경을 설명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추진하는 ‘키르기스스탄 심혈관 건강검진센터’ 설립 사업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병원서비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신성장동력인 의료서비스의 해외 진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성공가능성이 높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원하는 ‘병원서비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지원대상기관을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원 등 15개 기관이 신규프로젝트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3개 기관이 심화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신규프로젝트 수행기관은 초기 추진 경비 등 각종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심혈관 건진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으로 신규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으로 전세계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 검진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해 경제적, 외교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수행 기간인 올해 8월까지 현지 의료시장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 현지의 의료제도 및 법적 제한 등을 검토하고, 사업수요와 컨소시엄 구성 등 심혈관 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기초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 이명철 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해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9일 전북 전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학력 신장을 돕기 위해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8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공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서툰 한국어와 교육지원 부족 등의 사유로 학업을 포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2011년부터 ‘多~韓가족만들기’라는 독자적인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어 지금까지 전국 8곳에 건강보험 Zone을 개설했다.경기도의회 ‘다문화가정 교육정책 개선방안’에 의하면 다문화가정의 자녀 중 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중도에 학교를 포기한 학교 미등록률은 평균 43.8%(초등학생 나이 35.9%, 중학생 나이 50.7%, 고등학생 나이 68.6%)로 나타났다.건강보험 Zone에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는 물론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유익한 도서 3천여 권과 천장에는 세계지도를 설치해 아이들이 글로벌세대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개소식에 참석한 건보공단 배종성 총무상임이사는 “건강보험 Zone 8호점이 단순히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의 기능 뿐 아니라, 건강한 생각과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역동적인 공간이 되길 바라며, 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약사에게 식약청의 안전성 서한(속보) 의약품 정보 등이 발생하면 즉시 확인할 수 있는 ‘DUR알리미’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의약품안심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는 1월23일 현재 6만6703개 대상 요양기관 중에 99%인 6만6천여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DUR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실시간 알리미 기능을 추가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DUR 알리미’ 기능이 포함된 DUR 프로그램은 현재 일부 요양기관에 적용 되고 있으며,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단계적으로 전 요양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그동안 심사평가원은 홈페이지에 안전성 서한(속보) 의약품 정보 등을 게재했으나 요양기관에서 인지하지 못하고 여전히 처방·조제하는 경우가 발생해 개발자나 요양기관 사용자에게 의약품 안전성 시한(속보) 등 공지사항을 즉시 알리고자 ‘DUR알리미’ 기능을 개발·제공하게 됐다DUR알리미 서비스는 사용중지 의약품 등 안전성 서한(속보)을 식약청으로부터 통보받으면 DUR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으로 의·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공동 주최하는 ‘남북 의료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 2월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 고문으로 활동 중인 문정림 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남북 분단 상황으로 인한 남북한 의학 수준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인력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북한 주민에 대한 건강관리, 영양지원방안을 수립하는 등 남북의료 협력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최재욱 소장이 좌장을 맡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한반도 통일을 위한 효율적 보건의료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에서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서원석 사무총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손종도 부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박상민 교수, 前 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 김인호 위원장 등이 참여한다.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전재기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되고 토론된 여러 내용들이 향후 남북 의료협력을 위한 정책에 잘 반영되어 남북한 의료이질성을 완화시키고, 나아가 보건의료협력 체제
‘보험정보원 설립 –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민병두 의원실은 이날 ‘토론회 자료집’을 통해 지난 23일 공개했던 금융위원회의 내부 문건인 ‘안건번호 제93호, 보험정보 집중체계 개선 방향’(보고일자 2012년 12월26일)의 전문을 공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병천 정책보좌관(민병두 의원실)은 ‘의료민영화와 실손보험 그리고 보험정보원, 더 좋은 대안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금융위원회의 2012년 8월30일 ‘실손보험 종합대책’의 보도자료와 금융위의 ‘내부문건’을 근거로 현재 금융위의 보험정보원 설립구상과 심평원에 심사를 위탁하는 ‘심사위탁 대행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비판했다. 보험정보원이 설립되어 심평원에 심사위탁 대행기관 역할을 하게 될 경우 ▲급여-비급여 ▲공보험-민영보험 ▲진료정보-심사정보가 통합되는 ‘초대형 보험 빅브라더’가 출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또 이러한 내용은 2005년에 작성된 ‘삼성생명 의료민영화 전략보고서’ 내용과 동일하게 된다고 지적했다.특히 금융위가 보험정보원 설립 명분으로 밝히고 있
지난해 감염병 신고환자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National Notifiable Disease Surveillance System, NNDSS)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발생현황을 분석·정리한 ‘2012년도 법정감염병 감시 잠정결과’를 발표했다.2012년도 감염병 신고 환자수는 9만3119명(인구 10만명당 184명)으로 2011년 9만8717명(인구 10만명당 195명)에 대비 5598명(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염병의 환자발생 규모는 결핵이 4만126명(총 신고건수의 43.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두 2만7770명(29.8%), 쯔쯔가무시증 8632명(9.3%), 유행성이하선염 7541명(8.1%), B형간염 3342명(3.6%) 순으로 다발 순위 상위를 차지했다.법정감염병 감시결과(잠정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급성감염병은 ‘12년 총 5만2124명이 신고해 ’11년 5만8265명 대비 10.5% 감소했다. 감소한 감염병은 A형간염·홍역·수두·말라리아 등 19종으로 A형간염은 수인성감염병으로 20~3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개선의 노력과 예방접종 증가 등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성분명처방 도입 등 근원적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약사회는 29일 ‘불법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입장’을 통해 불법 리베이트는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고 법이 정한 범위를 넘어서는 리베이트의 경우 제공자는 물론 수취자까지 처벌을 받고 있음에도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보다 근원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정부는 약가제도의 변경과 의약품 허가제도의 규제, 리베이트 제공자에 대한 처벌에서 쌍벌제 시행까지 여러 정책이 도입했고 합동 조사단까지 구성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 리베이트가 적발되고 있으며, 제약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리베이트를 기획하고 처방액이 많은 의사를 선정해 현금, 법인카드 등을 제공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는 것이다.약사회는 각종 제도와 규제에도 불구하고 불법 행위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리베이트 제공이 제약사에게 큰 이익이 되기 때문으로 의약품의 공급자와 소비자, 그리고 소비자의 의약품 사용을 실제적으로 결정하는 처방권자가 별도로 존재하는 보건의료체계의 특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또 이러한 특성을 간과한 채 단순히 공급자와 사용자만을 규제하고 처벌한다면 새로운 리
원형탈모증 환자 중 전신탈모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환자를 미리 예상해 선제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길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권오상 교수,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 연구팀이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원형탈모증에서 전신탈모증으로 악화되는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다. 아시아인의 전신탈모증 원인 유전자 규명은 이번이 처음이다.연구팀은 사춘기 이전에 발생한 15명의 소아환자를 포함한 총 20명의 조기 전신탈모증 환자(평균 나이 15세)를 대상으로 말초혈액을 추출한 후 첨단 유전자 분석 기법 중 하나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법(next-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y)을 이용한 전체 엑솜 분석(Whole exome sequencing, WES)을 했다. 그 후 정상 아시아인의 유전자와 비교 분석한 결과 전신탈모증 발생과 관련이 있는 면역 관련 유전자 6개 (HLA-DRB5, BTNL2, HLA-DMB, HLA-A, PMS2, TLR1)를 발견했다.특히 이 중 HLA-DRB5 유전자와 주조직적합성항원(MHC) 2형 내부에 존재하는 BTNL2 유전자가 전신탈모증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유전자는
건보공단의 의료기관 현지조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최동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제56조 2의 신설과 제119조제4항제3조의 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지난 24일 최동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기관 현지조사권(제56조 2신설)과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제119조제4항제3조)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협의회는 건강보험공단은 공급자와 매년 테이블에서 수가협상을 해야 하는 동등한 입장의 조직으로 의료기관의 위에 있는 조직이 아니고 국가권력도 아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가지는 행정적 조사권을 가질 수 없는 기금관리형 공공기관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금도 현장에선 막무가내식 현지조사로 의료기관의 원성을 사고 있고 모든 의료기관을 마치 부당청구를 일삼는 잠재적 범죄집단으로 치부하며, 현지조사권을 가지면 환수금액을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 건강보험공단은 의료계를 진정한 업무적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며 보험자로서의 공정한 계약에 명시된 규칙을 망각한 처사라고 덧붙였다.특히 2
“보험정보 관리와 관련해 어떠한 형태의 별도기구 설치계획은 없으며, 의료민영화에 대한 의도와 정책방향은 전혀 없다.”금융위원회 이병래 금융서비스국장은 29일 ‘보험정보원 설립,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열린 긴급토론회에서 보험정보원 설립 논란에 대해 “보험정보 관리를 위한 별도 기구 설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이 국장은 “발제 발표를 들으니 금융위 논의가 너무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발제자의 대안제시는 그동안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 새로운 관점에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며 논란이 확산된 데 대해 인정했다.지난해 보험연구원 주최 세미나에서 국내 보험정보 관리가 여러 기관에서 역할을 해왔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 측면, 정보의 효율적 활용 측면 등에서 문제는 없는지 점검하고 발전적 개선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본격적으로 논의해왔고 금융위 내부에서도 논의, 공청회 등을 진행했다는 것이다.특히 “보험정보원 설립에 대한 현재 금융위의 입장은 보험정보 관리와 관련해 앞으로 어떠한 형태라도 별도의 기구를 설치할 계획 없다. 내부 방침을 정하고 추진하는 것은 없었다”고 밝히고 “보험정보 집중 및 관리체계는 실
서울시약사회 김선회 한약이사(전 동대문구약사회 부회장, 남지약국) 모친 별세.빈 소 : 성바오로병원 영안실 5호 (동대문구 왕산로 180)발 인 : 2013년 1월 31일(목) 오전7시연락처 : 김선회 한약이사(019-228-3054)
연세대의과대학 총동창회장에 홍영재 산부인과 원장이 선출됐다.홍 회장은 차병원과 건대부속 민중병원 산부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성형부위에 따른 연령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입법 예고됐다.성형부위에 따른 연령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이재영 의원 등 11인(홍지만·박성호·이우현·고희선·김장실·박대동·노철래·홍문종·염동열·이자스민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는 2월6일까지 입법 예고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인은 미용을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받고자 하는 자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성형부위에 따른 연령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행위를 해서는 안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안 제27조의3 신설 및 제88조의3)성형열풍과 함께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최근의 인식을 반영하듯 10대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성형수술을 받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데 일부 성형외과는 ’방학시즌 할인’, ‘학생할인’ 등의 문구로 부추기거나 자녀의 성형수술을 부모(보호자)가 직접 권하는 경우도 있다.문제는 신체적 성장이 덜 된 나이에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은 큰 부작용으로 고통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그 위험성이 신체부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