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오는 5일(금) ‘2012 혈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심혈관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혈관의 날’ 행사는 일산병원 심혈관센터가 그간 축적한 진료경험 및 연구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심혈관 질환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로서, 건강강좌는 물론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열리며, 혈액 내 여러 가지 지방 성분 등을 검사하는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및 식이운동에 관한 건강 상담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또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등 혈관질환과 관련된 전문의들이 준비한 건강강좌도 마련되어 있다.이날 행사에서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와 윤세정 교수는 각각 ‘협심증의 이해’와 ‘고혈압 바로알기’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 심혈관질환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며, 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가 고지혈증과 심장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이밖에 식생활 개선을 위해 심장에 좋은 식품 및 식단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심질환 환자의 영양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3년 1월부터 ‘요양병원 의무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요양병원 의무인증제도는 고령화와 노인성·만성 질환 증가로 요양병원 숫자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일부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인권 문제, 위생․안전 문제 등에 대처하기 위해 도입됐다.의무적으로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아야 하는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은 약 1300여개로 정신병원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개방병상을 포함한 입원 병상이 50병상 이상이면서 총 허가병상의 50%를 초과하는 의료기관이 해당된다.조사항목은 환자 안전과 진료 및 약물관리의 적정성 등 총 203개 조사항목(정신병원은 198개 항목)으로 말기환자의 의료서비스 및 외출·외박관리 등 요양·정신병원의 입원환자 특성을 반영했다. 요양병원은 향후 3년(’13~’15년), 정신병원은 4년(’13~’16년)에 걸쳐 인증조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신규 개설 요양병원은 개설 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인증을 신청하고, 개설 허가를 받은 날부터 1년 이내 인증조사를 받아야 한다.’13년도 조사대상 기관은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14년 이후 조사대상 기관은 1월2일
“우리는 어떠한 탄압에도 일치단결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신념을 지킬 것이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열린 2012년도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에 나설 것임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가려움증 진료인원이 50대 이하에서는 여성이, 60대 이상에서는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6~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피부 및 피하조직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가려움증(L29)’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6년 28만 7천명에서 2011년 39만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이 2006년 11만 9천명에서 2011년 16만 4천명으로 연평균 6.6% 증가했고, 여성은 2006년 16만 7천명에서 2011년 22만 6천명으로 연평균 6.2% 늘어나 2011년 기준으로 볼 때 남성은 전체 환자의 42.1% 여성은 5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는 50대가 16.2%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40대 14.6%, 60대 14.2%, 70대 13.3%, 30대 13.1% 순으로 나타났다.201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남성이 80세 이상(3304명)-70대(2151명)-60대(1428명) 순이고, 여성은 80세 이상(2009명)-70대(1991명)-60
의사협회가 논란 끝에 의료배상공제조합 법인설립을 추진한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의료배상공제조합 법인설립 추진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이날 임총에서는 의료배상공제조합 법인설립 추진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배했는데 “의료법이 바뀐 상황에서 정관을 개정하지 않으면 복지부의 패널티가 있다”, “의료 배상관련 헌법소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 않나. 5천만원을 내더라도 공제회가 더 회원에 이익이라면 놔둬야 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한 대의원은 공제회가 의협 산하로 운영되는데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법인으로 해야 되고 오는 2013년 4월8일부터 법인을 운영해야 하는데 지난 총회에서 무기한 연기 한 바 있다. 의협 법제이사는 논란과 관련,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 의협이 반대하고 있는데 공제조합 법인을 설립한다면 이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지 않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이는 법적으로 문제가 아니고 다만 회원이 느끼는 분위기 일 뿐이라고 설명했다.또 관리감독과 관련해 법인화로 인해 복지부의 지휘 감독이 강화될까 우려된다는 것에는 현 공제회도 그렇게 되어 있다고 밝히고, 조합 설립 후 떨어져 나가게 되면 통제할 수 없지 않냐는 지적에는 공제사업을 한다
“우리는 어떠한 탄압에도 일치단결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신념을 지킬 것이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열린 2012년도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에 나설 것임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 따르면 원칙에 따른 최선 진료를 할 수 없음은 물론이고 이미 의사로서의 자긍심마저도 사라진 지 오래라며 대한민국 의료현실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돼 있음에 도 책임을 져야 할 정부는 임시방편 땜질식 처방만 내놓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의협 대의원 일동은 새롭게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정부 투쟁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투쟁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현행 의료제도가 국민건강과 의료발전에 매우 심각한 걸림돌이 되는 근본 원인임을 천명한다 ▲미래세대를 위해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을 위한 노력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정부가 의료계의 목소리를 계속 무시하고 폄하하려고만 한다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 ▲어떠한 탄압에도 일치단결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신념을 지킬 것이다는 내용을 결의했다.이번 결의문은 대의원에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를
병원종사 의료인력이 매년 증가해 2011년 22만7818명으로 나타났다.의료인력 중에는 △간호사가 9만 799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의사 4만 8050명, △의료기사 3만 6953명, △간호조무사 3만 1804명, △약사 4181명, △치과의사 3088명, △의무기록사 2619명, △한의사 2359명, △조산사 772명의 순으로 나타났다.▲의사의 경우 약 70%(3만 5811명)가 종합병원에서 근무했으며,*병원 1만2153명, *한방병원 71명, *치과병원 15명이었고, ▲간호사도 *종합병원이 6만3105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병원(3만3239명), *한방병원(1533명), *치과병원(115명)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간호조무사는 *병원급이 2만10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합병원(9527명), *한방병원(892명), *치과병원(326명)으로 나타나 규모가 작을수록 간호사보다 간호조무사를 더 많이 고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부산의 경우 의사는 4155명, 간호조무사는 4249명으로 94명이 더 많았는데 서울(의사대비 간호조무사 수 1/3), 경기(의사대비 간호조무사 수 1/2)에 비하면 오히려 의사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 충남,
송명근 건국대병원 교수는 최근 카바수술 비급여고시 폐기와 관련해 “법과 규정에 따라 국내에서는 대동맥판막성형술만을 계속해나갈 것이며 해외 진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송 교수는 2011년 7월에 발표된 복지부 고시는 전향적 연구를 조건으로 하고 적응증을 5% 내외로 대폭 줄임으로서 비교 연구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 잘못된 고시이므로 폐기는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술법과 동반된 재료의 고시폐기에 대해서는 잘못된 고시의 책임을 소기업에 전가하여 의료산업의 싹을 자르는 일이며 몇 년에 걸친 소모적인 논란 끝에 결국 원점으로 회귀한 것에 해당하므로 매우 유감이며 추후 복지부와 제조 회사의 원만한 타협이 이루어지거나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송 교수는 “카바 수술은 판막치환술에 비해 현저하게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고, 지난 5년간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나 복지부의 어떤 평가도 카바 수술의 성적이 판막치환술보다 못한 경우는 없었음에도 이에 대한 아무런 비교 설명이 없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지난 5년간의 대동맥판막성형술과 치환술의 성적을 후향적으로 조사해 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지난 5년 8개월 동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 29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국내·외 초청인사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 행사는 ‘동아제약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동아제약 8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강중희 선대 회장으로부터 강신호 회장과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이어진 신약개발의 꿈을 이뤄 인류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영상과 타임캡슐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감동적으로 전달했다.행사장내에는 사진을 활용한 히스토리 월을 구성해 동아제약의 지난 80년을 시대별로 크게 6개의 테마 ▲동아의 서막(1932~1958) ▲제약 경영의 근대화 추진(1959~1974) ▲성장 기반 구축(1975~1992) ▲한 마음 되어 위기 극복(1993~1999) ▲R&D중심의 신약 개발사로 탈바꿈(2000~2007)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기업을 향한 도전(2008~2012)로 나누어 소개했고, 히스토리 월 앞에는 쇼케이스를 설치해 그간 강신호 회장이 사용해 온 수첩들과 과거 주요 생산품 용기(생명수, 박카스D•F, 판피린
한국 얀센은 자가면역치료제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가 2012년 3분기 TNF-알파저해제 중 매출 1위를(IMS 데이터 기준) 기록했다고 밝혔다.2000년 크론병으로 국내에서 처음 허가를 받은 자가면역질환제 레미케이드는 2011년 7월 한국 얀센으로 판권이 이전되었으며, 지난해 2, 3분기에 시장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다시 2분기 연속 매출 1위를 탈환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회사측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35.2%로 2분기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고 밝혔다.류마티스관절염과 크론병 등 7가지 자가면역질환에 적응증을 가진 레미케이드는 2주 내에 약효가 나타나는 빠른 효과와 두 달에 한 번 투여로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개선시킨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한편 레미케이드의 약가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오는 12월 1일자로 추가 30% 인하된다. 이에 따라 100mg 1vial 당 55만7732원으로 공급해오던 레미케이드 주사가 39만412원으로 낮아진다. 한국얀센 면역사업부 유재현 이사는 “이번 약가 인하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레미케이드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일시 : 2012년 12월 8일(토요일) 오후 1시장소 : 대구 알리앙스 4층 다이아몬드홀(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Tel.053-553-1234)연락처 : 02-583-0887 / 010-2655-3835
국산 7호 천연물신약 ‘레일라정’이 12월1일 본격 출시된다.한국피엠제지약(대표 전영진)은 지난 3월 골관절증 치료 천연물 신약 ‘레일라정’(Layla, 레일라연조엑스 405.4mg)의 허가를 득한 이후 11월 약가(480원/정) 협상을 완료하고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피엠지제약 ‘레일라정’은 2000년부터 골관절 보호와 관절 내 염증을 개선하는 관절염 치료를 목표로 하여 연구를 시작 했으며, 개발 시작 이후 13년(개발기간 6년, 임상기간 5년, 허가기간 2년) 만에 드디어 전문 치료제로서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레일라정은 골관절증의 주요 손상부위인 연골을 보호하고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통증완화효과와 골관절증 질환의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또 일반적인 NSAIDs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 제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글로벌제약사의 제품과 비교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을 발현시킨 동물모델 연구와 다양한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예비임상 연구에서 탁월한 안전성과 더불어 뚜렷한 항염증 및 연골보호작용을 확인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12공공정보화大賞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2012 공공정보화大賞경진대회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29개 기관이 IT를 활용해 획기적인 업무프로세스개선 또는 대민서비스 향상효과를 거둔 사례를 출품해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건보공단이 출품한 ‘孝를 실천하는 노인장기요양시스템’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맞춰 구축한 정보시스템으로 IT 기술인 인터넷, 전자테크(RFID), 바코드, 단문서비스(SMS), 연계S/W 등을 적용해 ▲인터넷을 이용한 장기요양 인정신청 ▲의사소견서 제출 절차 개선 ▲시설입소 이용 절차 간소화 ▲복지용구 바코드 시스템 구축 ▲자동 청구 시스템(RFID) 구축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 지원 등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업무절차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지원한 점 등이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공단은 지난해 ‘대국민 편의를 위한 사회보험 징수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출품해 행정안정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정보화 사례로 선정되므로써 공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열린 제2회 전세계 암 연구기관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영국·프랑스·캐나다·일본·대만·홍콩·인도·싱가포르·터키·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 등 14개 국가가 참석해 전세계가 당면한 암 관련 현안에 의견을 나눴다.특히 암예방을 위해서는 각국 정부가 담배관련 다양한 정책을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고, 담배 회사들이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못하도록 정부차원의 관리를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이진수 원장은 전했다.이진수 원장은 “전세계 암연구 대표 기관들이 모여 암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와 담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행동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는데 이번 모임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한의사협회가 건정심 회의장에서 퇴장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30일 오전 개최된 제3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한약제제인 ‘레일라정’의 양방건강보험 급여등재 고시와 관련해 강력 항의하고 회의장에서 퇴장했다.한의협은 이날 건정심 회의에서 “레일라정에 대한 보험급여 여부를 심의한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는 한의계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천연물신약 등 민감한 부분이 논의되는 경우에는 동 위원회 회의 개최시 한의계 위원의 참여를 강력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보험급여로 결정된 후 공단과의 약가협상이 진행됐다”고 지적했다.또 “약가협상 과정에서도 한의협이 보건복지부에 천연물신약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한의사 비대위에서도 한약제제인 레일라정의 양방 보험급여에 대한 문제제기는 물론, 건정심 위원님들에게 이에 대한 부당함과 불가함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 및 건보재정의 효율적인 집행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가 충분한 논의와 검토 없이 비대면 서면심의를 통해 의결된 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항의했다.이어 “이번 건정심 서면결의는 조인스정과 스티렌정, 신바로캡슐, 시네츄라시럽, 모티리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