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유용상)는 한약의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정부가 ‘고운맘카드’를 통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방치하는 수준을 넘어 위험에 빠트리는 것이라는 주장으로 임산부와 산모들에게 이러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주력한다는 계획이다.특위는 영국 에든버러대학의 조나단 섹클 교수 팀과 핀란드 헬싱키대학 연구진의 연구를 인용해 태반의 경우 엄마의 스트레스호르몬으로부터 아기를 막아내는 작용을 하는데 감초의 한 성분인 글리시리진(glycyrrhizin)이 태반을 손상시키고, 부실하게 해 엄마의 스트레스 호르몬에 과다하게 노출된 태아는 자라서 심장병, 물질대사 장애, 행동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즉, 감초는 소위 약과 약을 조화롭게 한다는 이유 등으로 한약에 많이 쓰이나 감초의 글리시리진 성분은 태반을 손상시켜 엄마 몸속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아에게 직접 전달되고, 이에 따라 태아의 두뇌 발달에 지장이 초래된다는 것이다.또 국내 태아 기형 유발물질 정보센터인 ‘한국 마더세이프상담센터’가 한약의 감초 성분 복용군 185명, 대조
대한의사협회가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선택의원제의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대한의사협회는 27일 열린 제50차 상임이사회에서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성동구보건소는 2012년 11월 강북삼성병원을 수탁기관으로 하는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수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금호동 보건분소 2층에 시설을 설치해 관내 성동구의사회 및 참여를 희망하는 의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고혈압·당뇨병 등록사업 참여 독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의협은 지난 19일 성동구의사회에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 참여 유보방침에 동참해 회원들이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위한 등록기관 지정신청·접수에 참여하지 않도록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요청하는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초기에 구상한 선택의원제 모형의 핵심 기전인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 및 의료기관의 건보공단 등록이 상존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내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관리제보다 더한 통제기전이 상존하고 있다는 이유다.또 환자의 등록관리로 인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는 KIMES 2013 전시회가 열린 지난 21일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단장 김상희)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양기관 및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긴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의료기기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 개발 및 추진 ▲공동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상호 위탁교육 및 협력학습 ▲관련산업 정보교환 등 양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 육성에 기여키로 했다.송인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첨단융복합의료기기가 실현화 되는 현실에게 IT기반 전자의료기기를 특화하는 생산단지의 조성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의료기기산업 육성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장은 “국내 첨단IT의료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 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중이며 오랜 기간동안 구미는 생산단지로서의 기반과 노하우가 있는 만큼 많은 의료기기 제조사의 생산시설이 입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3월 26일(화) 오후 5시 서울 삼청각 일화당에서 열린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 상은 모범적인 윤리경영 사례를 발굴해 투명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고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사저널과 한국윤리학회가 공동주관(지식경제부 후원) 하는 행사로 올해가 3회째이다.공모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투명성, 사회적 책임이행 2개 분야를 심사해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영 투명성, 보건의료계 기여, 일자리창출 의지, 다양한 사회봉사 등 사회적 책임활동 전반을 인정받아 공기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가 정책사업을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으로서 법적 책임준수 뿐만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윤리적 기준을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해 공공기관의 역할 수행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지속적인 나눔경영으로 2012년에는 올해의 CEO 대상(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백광세(白光世) 전 연세대 의과대학 제23대 학장이 26일(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일시 : 2013년 3월 26일 3시 세브란스병원상주 : 아들 백중현, 백일현빈소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전화 : 010-6430-7952(유족연락처)발인 : 2013년 3월 28일 오전 7시장지 : 하늘문 공원묘지(벽재동 523-24)
의료기기분야 2개 기술에 보건신기술(NET) 인증이 부여됐다.보건복지부(장관 진 영)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는 2012년 제4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의료기기분야에서 2개 기술에 대해 보건신기술(NET)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NET 인증을 받은 2개 기술은 ▲(주)디디에스(대표 문정본)의 DLP 및 Image Sensor 이용 구강내 3D 치아형상 재현기술 ▲(주)코스모바이오메디케어(대표 김현식)의 자가치아 이식재 재료를 위한 초음파 및 진공방식을 적용한 탈회 가속 기술이다.보건신기술(NET) 인증은 2013년 3월 25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인증 지원혜택으로는 NET마크 사용,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기술개발자금 지원 확대(기술신용보증, 발명장려보조금 등), 신기술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 해외기술정보의 알선 등이 있다.또 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특허획득경비 및 해외박람회 참여, 인허가 획득지원사업,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지원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 우대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원혜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24일부터 6일간 중국 보건성 공무원, 국민건강발전연구센터 및 협동의료제도센터 연구원 등을 초청해 ‘한국의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혁’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국의 신농촌의료보험조합(NRCMS, New Rural Cooperative Medical Scheme) 정책향상을 목표로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및 정책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업무 ▲우리나라의 수가제도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종시 보건소, 한국의료생활협동조합연대 현장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KOHI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아프리카·중남미·아시아 등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모자보건·감염병관리·보건재정 및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보건복지분야 국제협력 전문가양성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임상연구문헌 분류도구 및 비뚤림위험 평가도구’(DAMI ver 2.0 및 RoBANS ver 2.0) 개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임상연구문헌 분류도구’는 중재(intervention) 관련 임상연구문헌의 연구유형을 분류하는 도구이며, ‘비뚤림위험 평가도구’는 체계적 문헌고찰에 포함된 연구 문헌들의 비뚤림위험(risk of bias)을 평가하는 도구이다. 이 두 가지 도구는 2009년 심평원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김수영)에 의뢰해 처음 개발했으며, 2010년 타당성 검증과정에서 DAMI(study Design Algorism for Medical Literature of Intervention)과 RoBANS(Risk of Bias for Nonrandomized Studies)로 명명됐다.이번 개정은 최근까지의 국내외 연구동향을 반영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DAMI ver 2.0은 분류 가능한 연구유형을 추가해 실무활용도를 높였으며, RoBANS ver 2.0은 평가영역을 세분화하고 평가방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영문판을 제공하고, 평가자를 위한 매뉴얼을 보강하는
보건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유망한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IP 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사업이 공고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12일(금)까지 ‘2013년도 보건산업 IP 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통합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 및 기업, 출연연 등에서 보유한 의약, 생명공학,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분야의 기술로 ▲정부 R&D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된 기술 ▲기술의 특허권 또는 실용신안권 등록 또는 출원 중인 기술 ▲정부기관의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한 기술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를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을 희망하는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신청된 기술은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별 작업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된 기술 중 IP 인큐베이팅 지원을 신청한 기술에 대해서는 진흥원이 국내 및 해외 특허료의 일부를 지원해 기술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국내·외 기술이전을 신청한 기술에 대해서는 국내 및 해외 기술 마케팅을 지원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주며, 투자유치를 신청한 기술에 대해서는 민간 거래기관 및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국가 보건의료 신기술 개발을 선도할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노인성 뇌질환과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중점 연구 분야로 삼았다.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이 두 가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유전체 메디클러스터를 조성해 2014년에는 유전체의학 연구원을 개원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뇌융합과학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며, 다학제적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가천의과학 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가천대와 가천대 길병원이 갖추고 있는 의학, 한의학, 약학, 보건학 등 기존 인프라간 융합을 통해 충분히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연구 시설 및 인력의 육성과 양성이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화 및 산학연의 경계 없는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으로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연구컴플렉스(BRC)를 활용한 원스톱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가천대 길병원의 이러한 청사진은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현 가능한 구체적 계획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한국의료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송중기와 함께 3월 중동국가 카타르와 아랍에미레이트(UAE)를 방문, 한국의료 브랜드 Medical Korea 인지도 제고를 위한 한국의료 문화 홍보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의 보건의료 협력사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동국가에 한류를 통해 한국의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11일 카타르 컨벤션 센터, 13일 UAE 대학, 14일 자이드(Zayed) 대학에서 개최됐다. 중동 현지인 약 1000여명의 관객 및 현지 언론인과 교민, 각국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동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영화 ‘늑대소년’ 및 Medical Korea 한국의료 홍보 동영상 상영, 팬 사인회 및 팬들과의 기념 촬영이 함께 진행됐다. 또 2층 대강당을 가득 메우며 1000여명의 현지인들과 함께했던 UAE 자이드 대학 행사에서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류의 열풍과 함께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한류와 연계한 한국의료 홍보대사 관련 행사는 이슬람 종교와
4대 중증질환 보장 공약이행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국민행복 의료보장추진본부’가 설치됐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공약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민행복 의료보장추진본부’를 설치하고 2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계획과 3대 비급여(선택진료, 상급병실, 간병) 제도 개선방안 수립에 집중하게 되며, 6월중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목표 아래 보장성 강화 요구 조사, 비급여 의료비 실태조사 등을 신속히 실시할 예정이다.추진본부는 크게 의료보장반(4대 중증질환 담당)과 의료제도개선반(3대 비급여 및 의료체계 개선 담당)의 2개 반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 의료보장반(건강보험정책국)은 ▲중증질환보장팀(신설-4대중증질환 보장세부 계획 수립) ▲중기보장팀(보험급여과-중기보장성 계획 수립) ▲재정계획팀(보험정책과-재원대책 수립, 홍보계획)으로 나눠진다.의료제도개선반(보건의료정책관)은 ▲비급여개선팀(신설-3대 비급여 개선 계획 수립) ▲의료체계 개선팀(일차의료TF-상급병원 쏠림 등 부작용 대책) ▲제도개선팀(보건의료정책과-의료제도개선 계획 총괄)의 업무를 맡게 된다.한편 복지부는 국민 눈높이에
건국대학교병원 인사 (2013. 3. 25일자) △행정처장 채종오
의원에서는 감기에 항생제 사용이 줄어든 반면, 병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4만6639개 요양기관의 건강보험 외래 처방 약 3억7천만건을 대상으로 항생제처방률, 주사제처방률, 약품목수 등 5개 항목 평가한 ‘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J00-J06)의 전체 항생제 처방률은 44.34%로 전년대비 1.1%p 감소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를 보여 평가 초기(73.64%) 대비 1.7배 감소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4.26%로 전년 대비 1.27%p 감소했으나, 병원(47.18%)은 전년대비 1.06%p 증가했다. 의원의 지역별 항생제 처방률은 강원 50.12%-충남 49.47%-전남 48.24% 순으로 높았고, 경기 42.79%-대전 40.16%-전북 40.10% 순으로 낮았다. 광주지역은 가장 높은 지역 중의 하나였으나 '11년 크게 감소한 후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은 최근 3년 연속 가장 낮은 처방률을 보이고 있다. 전년 대비 감소지역은 울산(3.81%p), 경남(2.39%p), 경기(1.86%p) 등이었고, 전년 대비 증가지역은 전남(1.20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3 줄기세포·재생의료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 촉진센터(센터장 박소라 인하대 교수)” 주관으로 미국 NIH 재생의학 연구소장인 Rao 박사를 비롯해 국내외 400여명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자가 참여한다.기조 강연은 미국 Rao 박사, 일본 Nakatsuji 박사, 아일랜드 Barry 박사 등 저명한 연구자들이 각국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 및 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다양한 주제의 학술포럼 및 전략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학술 포럼은 성체줄기세포 이식치료제, 줄기세포 엔지니어링 기술, 신약스크리닝기술, 역분화줄기세포 등 연구 이슈가 다뤄지며, 전략 포럼은 Stem cell Tourism, 인허가 절차 및 요건, 경제학적 측면에서의 줄기세포의 파급 효과 등 정책·제도·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진행된다.최근 국제적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인허가 정책의 국제적 기준을 통일하는 논의가 매우 활발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출시를 허가한 우리나라에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