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사진> 하권익 회장 서울의대 동창회 하권익 회장“57년도 제주도에서 서울의대를 간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었는데, 시골촌놈에게 이러한 큰 자리를 맡겨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이 자리까지 온 것은 가문에 영광이다”라는 재치 있는 말들로 편안한 대화를 시작했다. 하권익(서울의대 동창회장) 회장은 “서울의대 동문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락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로 만들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매사에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