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메가연질캡슐’의 임상 3상 결과가 6일 SCI급 국제 학술지 Clinical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임상결과, 로수메가 투여균은 Non HDL-C가 약 11% 감소한 반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투여군은 약 2% 감소하는 데 그쳐, 로수메가가 지질 수치 감소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또한, 로수메가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능도 이번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임상결과, 로수메가 투여군은 약 26% 중성지방이 감소했다. 반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투여군은 중성지방 감소율이 약 11%에 그쳤다. 이번 임상은 로수바스타틴을 4주 이상 복용한 이상지질혈증 환자 215명을 대상으로 로수메가와 로수바스타틴 단일제의 지질수치 변화율을 비교 관찰한 실험이다. 건일제약은 로수메가는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로, 이번 이상을 통해 로수메가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1일 1회 경구용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가 11일 하나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 내지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제로써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JAK 억제제인 올루미언트는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에 관여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인 JAK1과 JAK2를 선별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단독투여 또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 할 수 있으며, 권장 용량은 1일 1회 4mg으로 환자에 따라 2mg을 선택할 수도 있어 4mg, 2mg 두 가지 용량이 투여할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표준치료요법인 종양괴사인자 억제제(Tumor necrosis factor inhibitor; TNF inhibitor) 아달리무맙과 메토트렉세이트 병용요법보다 올루미언트 (바리시티닙)와 메토트렉세이트 병용요법시 다수의 효능 평가지표 측면에서 더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고 전했다. 올루미언트는 중등도 및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4개의 주요 3상 임상연구를 통해 1) 메토트렉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소형화된 ‘클래리트로마이신(Clarithromycin)’ 경구투여 제제에 대한 특허(출원번호: 10-2016-0094706)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은 자사 항생제 ‘클로리스정 250mg’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기존 정제보다 부형제의 양을 약 1/3로 감소시켜 환자의 복약 편리성을 개선시켰는 점이다. ‘클래리트로마이신’은 ‘마크롤라이드(Macrolide)’계 항생제로, 점성이 강하고 압축성이 낮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고점성, 저압축성의 성질을 가진 약물은 제형화 과정에서 생산설비에 주성분이 부착돼 함량 저하 문제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제형 파손의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부형제를 첨가해 생산해 왔다. 부형제 때문에 커진 정제의 크기는 복용 시 불편함을 초래하고, 약효 측면에서도 순응도가 낮아져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휴온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클래리트로 마이신’의 정제화 과정에 적합한 부형제와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아내, 이번에 특허를 취득했다. 오준교 휴온스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실 실장은 “이번 특허는 약효의 순응도를 높이고, 환자가 평소 복용
한국노바티스(대표 클라우스 리베)는 12일 ‘가화맘사성 클래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내행사를 가진다. ‘가화맘사성 클래스’는 여성 암환우가 팝아트 또는 캘라그라피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2명이 참가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크리스토프 로레즈 항암제사업부 총괄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게 여성 암 환우를 위한 기부금을 전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가진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노바티스 전 직원이 함께 모금에 동참했다. 한편, 가화맘사성은 여성 암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가화맘사성 반찬배달’ 등 3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은 여성 암 환우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으로 36명이 1박2일 간 여행을 다녀왔다. 여성 암 환우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단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가화맘사성 반찬 배달’은 약 160명에게 12월 한 달 간 총 8회 제공할 예정이다. ‘가화맘사성 클래스’에 참가한 정 모씨(51세)는 “지난 해 암 진단 후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으며 많이 힘들던 시간을 보냈는데, 가화맘사성 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1일 ‘희귀질환 7,000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화이자사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 ‘희귀질환 7000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을 비롯한 의료전문가들이 실내용 자전거 1km를 달릴 때마다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총 51명이 참여해, 자전거 목표 주행거리 7,000km를 완주했다. 임소명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 상무는 “희귀질환 환자들은 유병인구가 적어 의료적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 희귀질환 환자의 질환 극복에도 사회의 따스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도 희귀질환 치료제 접근성 확대하면서 희귀질환 극복을 이루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12월은 희귀질환관리법 제정 2주년이 되는 달이다. 7천여 개의 희귀질환 중 적절한 치료법이 개발된 질환은 5%에 불과하지만,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전세계 환자 수는 3억 5천명에 이르며, 국내 희귀난치질
현대약품이 연 12회 클래식을 비롯한 국악,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아트엠콘서트는 관객들이 클래식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 되는 공연으로, 김주영 피아니스트가 클래식 해설에 참여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메세나회원은 연간 12회 아트엠콘서트를 즐길 수 있고,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에 초청될 수 있다. 연간 회비는 10만 원으로 공식 홈페이지(www.artmconcert.com) 및 인터파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는 매달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섭외해 다채롭고 풍요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메세나 회원 가입을 통해 매달 수준 높은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세대 목관 5중주 뷔에르 앙상블이 새해 첫 공연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윤동환 바이올리니스트, 박종성 하모니시스트, 김홍박 호르니스트, 조성호 클라리네티스트 등 다양한 예술가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회장 원희목)은 10년간 한국은행과 통계청, 산업연구원의 각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함께 자산증가율 등 성장 지표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제약산업 10년간 고용증가율 3.1%, 제조업 1.7%보다 크게 앞서 의약품제조업의 고율증가율은 제조업 분야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의 산업계 인력통계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제조업의 최근 10년간(2007~2016년)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3.1%로, 제조업보다 약 2배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또한, 전 산업군 고용증가율 2.4%보다도 높게 집계됐다. 산업별 고용 자료 제약바이오협회·통계청, 단위 명·%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연평균 증가율 전산업 15,882,000 16,104,000 16,479,000 17,048,000 17,510,000 17,734,000 18,240,000 18,776,000 19,312,000 19,627,000 2.4 제조업 3,360,000 3,352,000 3,222,000 3,482,000 3,449,000 3,56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가 7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장기근속∙명예퇴임 위탁모 시상식 및 미국 홀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기피하는 왁자지껄한 송년회 대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는 “아이들을 위하는 위탁모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들의 정신처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의약품을 만들어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지난달 20일 신화진그룹과 칭다오세브란스병원에 200억 원을 투자하는 합자경영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1일에는 신화진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유한양행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신화진그룹은 중국 산둥성 수출 1위 기업으로, 국제 무역, 호텔, 양로사업, 헬스케어 사업, 부동산 개발 등을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칭다오세브란스 병원은 총 3천병상 규모로 2020년 말 개원 예정인 영리병원이다.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낙후한 중국 의료분야에서 칭다오세브란스 병원은 고소득층 인구 급증하면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신화진그룹유한공사는 약 100억 위안 규모로 칭다오라오산만 국제생태건강지구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국 국무원의 대건강사업 계획에 따른 주요 정책 추진사업이며, 칭다오세브란스 병원은 이 사업의 핵심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향후 요양시설, 의과대학, 호텔 등도 건립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유한양행은 중국 영리병원사업에 선도적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중국의 헬스케어 연관사업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알로텍(대표 고정택)은 6일 경기도와 사단법인 경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제 18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는 도내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벤처기업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한편, ㈜알로텍은 일회용 의료 핸드피스를 유럽과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다. 특히, 올해 1월 미국 온라인 의료기기 전문유통업체 아이레메디와 5년 간 5,600만 불 독점 공급 MOU를 체결했다. 고정택 ㈜알로텍 대표는 “수출 매출이 크게 증대돼 도내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정무영)이 8일 울산에서 Genome Korea in Ulsan 사업(이하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국내 게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IT는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의 게놈 정보를 이용한 약물 및 독성 관련 공동 연구개발, UNIST는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 및 게놈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게놈 산업기술 연구 및 개발에 있어 공동연구체제를 확립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학교 간 융합연구를 통해 국내 게놈 산업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정문구 KIT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게놈 빅데이터를 이용한 독성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국내 게놈 기반의 독성연구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현지시각 기준 9일부터 4일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59차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Wnt 표적항암제 ‘CWP291’의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임상 1a상과 1b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CWP291'은 유효성과 안전성에 있어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유효성 평가는 국제골수종연구그룹(IMWG, International Myeloma Working Group)의 기준에 따라 총19명(1a 11명, 1b 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CWP291 단독 시험 결과, 임상환자 중 약 45%가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안정병변(Stable disease) 상태를 유지했으며, 임상 1b상 환자 중 약 63%(5명)에서 혈청 또는 소변의 M-단백(악성화한 형질세포에서 생산되는 비정상적 단백질)이 감소하는 관해의 효능을 확인했다. 5명 중 4명은 부분관해(PR, Partial Response), 1명은 최소 관해(MR, Minimal Response)를 보였다. 참고로 부분관해는 혈청 M-단백의 50% 이상 감소와 소변 M-단백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새 시작, 새 희망’을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제 5회 희망갤러리를 개최했다. 제5회 희망 갤러리는 정선아, 박경묵, 안광식, 최정혁, 최은정, 곽수연 등 신진작가 6명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이상욱 교수, 한국 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 계명대학교 병원 황재석 교수, 분당제생병원 박영민 교수를 비롯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직원들의 공모작품도 함께 출품됐다. 출품에 참여한 신진작가들과 공모자들은 모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의 정신을 토대로 우리의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한국화를 전시해 새로운 희망을 표현했다. 이승우 대표는 “간질환 환자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길리어드의 희망갤러리가 제 5회를 맞았다”며, “길리어드가 사회 곳곳에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간질환 환우와 소외된 이웃들의 새로운 시작에 희망의 불을 밝히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많은 관람객들이 3일간 ‘길리어드 희망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관람하였으며, 8일 진행 된 작품 자선경매 행사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9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에 있는 휴온스 제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회사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총리의 방문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직접 탐방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근규 제천시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엄기완 휴온스 사장으로부터 회사 소개 및 현황을 브리핑 받고, 이어진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이 총리는 기업 경영 및 생산 현장의 어려운 점을 물으며, 함께 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지원방안 등을 당부했다. 특히,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7월 국내 최초로휴온스의 국산 생리식염주사제가 품질을 인정 받아 미국 FDA로부터ANDA승인을 획득해 수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이 총리는 “휴온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고높게 평가하면서 “바이오산업은 미래 먹거리인 4차 산업 혁명의총아인 만큼 정부에서도 R&D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바이오알파 유현승 대표는(㈜시지바이오 대표이사 겸직)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2017년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분야 우수연구자’로 선정돼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받았다. 유 대표는 “뇌동맥류 치료를 위한 고탄성 및 고순응성 판형 스텐트 개발”을 우수한 성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KEIT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 분야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다. 수상자 선정은 산업부의 바이오 R&D 과제에 대한 수행 결과를 기준으로 한다. 산업부 바이오 분야 우수연구자 상은 산업부 R&D를 통해 개발된 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직접적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