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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내분비학회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국제학술대회인 SICEM 2024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One Endo’를 주제로 개최돼 내분비학 및 신진대사 분야의 현재 과제와 놀라운 발전이 조명될 전망이다. 특히 4개의 공동 심포지엄이 준비됐는데, ESROC-KES 세션에서는 갑상선 질환의 복잡한 미묘한 차이를 탐구하며, JES-KES 세션에서는 젊은 내분비학자를 소개될 전망이다. 또, AFES-KES 세션은 아시아인의 관점에서 당뇨병을 탐구하며, ENDO-ESE-KES 세션은 크롬친화세포종과 부신경절종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Peter Tontonoz(캘리포니아 대학교,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수는 콜레스테롤 수송에 중점을 둘 것이며 Matthias H. Tschöp(독일 뮌헨 헬름홀츠) 교수는 비만에 대한 다중 수용체 약물을 탐구할 예정이며 Susan Mandel(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는 갑상선을 전문으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Natalie Sims(호주 멜버른 대학교) 교수는 골세포와 뼈 구조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회는 “SICEM 2024는 다양한 복합 내분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오스틴, 텍사스, 2024년 4월 10일 /PRNewswire/ -- 세인트데이비드병원(St. David's Medical Center) 부설 텍사스심장부정맥연구소(Texas Cardiac Arrhythmia Institute(TCAI))의 전기생리학자들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전세계 수백만 명이 앓고 있는 심장부정맥인 발작성 및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펄스장 절제(PFA) 시스템을 미국 최초로 이용했다. 첫 번째 시술은 심장전기생리학자이자 TCAI의 수석의료디렉터 안드레 나탈리(Andrea Natale), M.D., F.H.R.S., F.A.C., F.E.S., F.E.S., 그리고 임상 심장전기생리학자 아민 알-아흐마드(Amin Al-Ahmad) M.D.가 진행했다. 나탈리 박사와 알-아흐마드 박사는 FDA 승인을 이끌어 낸 실험에 참가한 전세계 오퍼레이터 67 명 중 두 명이었다. 이 새로운 PFA 시스템은 심장 조직에 잠깐 동안 고에너지의 전기 펄스를 전달하여 과도한 열이나 냉기를 사용하지 않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일으키는 세포를 파괴한다. FDA가 이전에 승인한 절제 시스템은 주변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는 열이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4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을 오는 4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2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투자포럼에는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 가운데 고려대학교의료기술지주㈜, 광주과학기술원, ㈜드림씨아이에스,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발굴한 우수기술 및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동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벤처·스타트업기업 16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보유 역량과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소개 및 제휴·협
명지병원이 울불클리닉(우울증·불안장애)과 뉴로모듈레이션센터를 열고 약물·비약물·심리치료를 병행하는 정신과 질환 통합치료에 나섰다. 명지병원은 지난 4월 4일 병원 B관 4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울불클리닉과 뉴로모듈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울불클리닉과 뉴로모듈레이션센터는 과학적인 검사를 통한 원인분석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뇌 신경 기능 조절만으로 우울·불안장애, 중독이나 강박, 운동장애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뉴로모듈레이션센터는 신경(Neuro)과 조절(Modulation)을 뜻하는 단어가 결합된 것으로, 뇌 신경 기능 조절을 통해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한다는 의미이다. 센터에는 다양한 뇌 부위 신경조절이 가능한 8자형 코일의 TMS(경두개자기자극술)와 기존 대비 4배 이상 깊은 뇌 자극과 7배 이상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H자형 코일의 최신 dTMS(Deep TMS) 2대 등을 갖추고 증상과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히 호환 적용, 치료효과를 극대화한다. TMS와 dTMS는 자기장으로 뇌 전전두엽 피질을 자극해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분비를 돕는 원리로, 마취나 수술, 약물 없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 임산부나 노인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28일부터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네이밍과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 BI)을 공모한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미국의 보건의료 R&D 혁신 기구인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for Health) 모델을 참고해 한국의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해 2024년부터 시작된 보건복지부의 플래그십 대형 프로젝트로, 프로젝트관리자(Project Manager, 이하 PM)가 난제를 정의하고 연구테마의 발굴 및 과제기획·선정·평가·관리를 한다. 진흥원은 혁신적인 보건의료 R&D 연구체계 확립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담 조직(추진단)을 지난 3월 1일자로 신설했며 선경 추진단장과 PM을 뒷받침할 인력 구성 등 본격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전 국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담대한 도전> 이라는 프로젝트의 비전을 담아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과 이미지(BI) 개발을 위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여도 향상 및
EP라이브 2024는 세계 최고의 심장 전기생리학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틀 간의 컨퍼런스이다 오스틴, 텍사스, 2024년 3월 27일 /PRNewswire/ -- 2024년 4월 18일과 19일에 텍사스심장부정맥연구소(TCAI)가 복합 부정맥에 대한 일곱 번째 국제 심포지엄인 EP라이브 2024를 개최한다. EP라이브는 심장이 불규칙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박동하는 복합 심장 부정맥 치료에 관심이 있는 의사, 첨단 진료 등록 간호사 및 관련 보건 전문가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미팅이다. 세인트데이비드병원(St. David's Medical Center) 부설 최첨단 전기생리학 센터에 근무하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방송되는 라이브 사례가 주된 교육 도구 역할을 할 것이다. 심장 전기생리학자이자 TCAI 수석의료디렉터 겸 EP라이브 코스디렉터 안드레 나탈리(Andrea Natale), M.D., F.H.R.S., F.E.C., F.E.S.C., F.E.C.는 "텍사스심장부정맥연구소는 세계 최고의 심장 전기생리학 전문가들을 불러 우리 분야의 성과와 미래를 보여주는 라이브 및 기록된 사례를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면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숙취해소 브랜드 큐원 상쾌환의 신규 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사는 고윤정의 젊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영 앤 트렌디(Young & Trendy)’라는 상쾌환의 브랜드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배우 고윤정은 ‘무빙’, ‘환혼’, ‘로스쿨’, ‘스위트홈’, ‘헌트’ 등 OTT, TV,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신규 모델을 내세워 TV CF,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쾌환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한 신제품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소재로 한 TV CF에서는 건강한 제로 칼로리와 깔끔한 맛이라는 제품 특징이 고윤정만의 건강미와 상큼한 매력을 통해 세련되게 표현되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해당 CF는 내달 초에 공개된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칼로리 부담이 없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숙취해소음료이다.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해 숙취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정부가 올해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의료개혁과 약자복지’을 설정 및 4가지 핵심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보건복지부가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3월 21일 발표했다. 이중 보건의료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추진한다.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교육·수련 혁신 등을 통해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전달체계와 네트워크를 정비한다.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등 의료인과 환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고, 필수의료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둘째로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간병·돌봄을 확충한다. 정부는 국민 부담이 큰 간병비를 경감하기 위해 급성기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개선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을 4월부터 시행하며, 간병서비스 품질 관리와 기술 활용을 강화해 질 높은 간병 시장을 창출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반 강화 차원에서 건강보험의 필수의료 보장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구조
정부가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 등 의료개혁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12일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의료개혁 과제 추진현황 및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정부는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을 신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은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4대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로,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의료체계를 개선하여 전공의는 수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환자에게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전문의 배치기준을 강화해 병원이 전문의를 충분하게 고용하도록 하고 보상 체계도 개선하며, 대학병원 내 질 좋은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9일 정부는 현재 1700명 규모의 국립대병원 전임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 이상 더 증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학병원의 임상·연구·교육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보건의료 분야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한미약품의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 HM15275)가 임상 1상에 진입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월 29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성인 건강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한국 식약처에 이어 3월 중 미국 FDA에도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HM15275는 한미의 전주기적 비만치료 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에포함된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임상 3상 개발이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혁신을 이어나갈 차세대 신약이다. HM15275는 한미의 기존 바이오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아닌 ‘아실레이션(Acylation) ’ 기술이 적용된 비만 신약으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비만 치료에 특화되며,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지난 3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요법으로 진행성 또는 재발성 불일치 복구결함/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NA Mismatch Repair Deficient/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이하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젬퍼리는 자궁내막암 1·2차 치료 모두에서 허가 받은 국내 최초의 면역항암제로 등극했다. 이번 허가는 젬퍼리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대조군인 위약과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요법과 비교 평가한 글로벌,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3상 임상연구인 RUBY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RUBY 연구는 3기 혹은 말기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118명의 환자가 dMMR/MSI-H 바이오마커를 보유했다. 1차 평가변수는 고형암 반응평가기준(RECIST,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Solid Tumors)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HL2356(GX-H9)이 3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지정으로 한독과 제넥신은 HL2356(GX-H9)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향후 희귀의약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 신속심사 대상이 돼 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가교 자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고 품목 허가 유효기간 연장,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특례도 적용된다. HL2356(GX-H9)은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이전인 2023년 10월 식약처로부터 GIFT 키움 협의체 대상으로 지정됐다. GIFT는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의 약자로 초기부터 지원해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프로그램이다. GIFT 대상이 되면 준비된 자료부터 먼저 심사하는 수시 동반심사, 심사자와 개발사 1:1 밀착지원 통한 전문 컨설팅 등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HL2356(GX-H9)은 2016년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전했다. 매체와 소비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방면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33년 간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컨디션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199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컨디션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며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위인 컨디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디지털 영상은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를 컨셉으로 제작했다. 2030세대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동시에 컨디션의 압도적인 브랜드 입지를 강조한다.우직하게 광장을 지키는 ‘행복한 왕자’와 숙취로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33년 동안 숙취해소에만 집중한 ‘컨디션’을 연계해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인 ‘1등이라 행복한 컨디션 왕자’가 탄생했다. 광고 영상에는 컨디션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배우 전종서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전종서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컨디션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HK이노엔은 컨디션 광고 공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할
*본부장급△송태균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한동우 국제의료본부장 *부서장급△김명환 기획이사직속 인력개발실장△김운성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신상훈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이관익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디지털헬스사업단장△송일남 연구개발혁신본부 R&D사업지원단장△박정선 연구개발혁신본부 연구중심병원지원단장△임영이 국제의료본부 의료해외진출단장△배좌섭 국제의료본부 의료경영지원단장△엄보영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박성호 한국형ARPA-H프로젝트추진단 총괄지원센터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임무지향형 도전적 R&D 추진, 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혁신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 등 5본부 3실 15단 1센터 / 1추진단 3센터 1사업단 2사무국으로 3월 1일 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전·혁신형 국가전략 R&D 추진조직,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헬스 육성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 등을 신설했다. 먼저, 국정과제 사업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추진조직을 신설했다. 포스트 펜데믹, 초고령화,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보건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R&D 추진 체계를 이끌어 갈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은 원장 직속으로,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공공데이터, 라이프로그 등을 통합한 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개방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은 기획이사 직속으로, 우수한 의사 자원을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의사과학자양성사무국」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2월 29일(목), 14시에 서울 슈피겐홀에서 ‘2024년도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관리자(Project Manager, 이하 PM)’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가 착수된 이후의 첫 PM 채용으로, 채용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율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임무중심형 R&D를 주도할 PM의 인재상과 채용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PM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을 포함해, 주요 패널 중심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추진단이 원하는 PM 인재상, △PM 유경험자의 PM 역할에 대한 제언, △임무중심형 R&D 연구수행자(Performer)가 바라는 PM의 역할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진흥원은 2월 23일(금)부터 3월 22일(금)까지 채용공고를 게시하며, 임무별로 도전적 난제를 발굴하고, 프로젝트의 기획‧선정‧평가‧관리 등 R&D 전주기 프로세스를 추진할 PM 총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지원은 온라인 채용홈페이지(https://khidiarpah.r
-- 지압과 아로마 효과로 기분 전환에 도움 주는 휴대용 장치 싱가포르 2024년 2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직장 내 스트레스 수준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회사인 글로벌 워크플레이스(Global Workplace)가 100여 개 국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해 2021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43%가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산다고 답했다. The Beem employs two ancient principles in one sleek device: acupressure and aromachology 이는 매우 걱정스러운 결과다. 운동, 명상, 요가 등 기분 전환 방법은 무궁무진하지만, 실제로 바쁜 일상에서 우리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지압, 아로마 및 호흡 조절을 통해 기분 전환을 돕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무도 랩스(Mudo Labs)[https://mudolabs.com/ ]가 이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신제품 The Beem을 출시했다.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된 고대 웰빙 지식과 멋진 기술을 결합해 만든 The Beem은 주머니에 넣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가적 보건의료 난제에 “유레카”를 외쳐줄 인재 영입에 나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월 29일 14시에 서울 슈피겐홀에서 ‘2024년도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관리자(Project Manager)’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가 착수된 이후의 첫 PM 채용으로, 채용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율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시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hiditube)을 통해 할 수 있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임무중심형 R&D를 주도할 PM의 인재상과 채용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PM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을 포함해 주요 패널 중심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추진단이 원하는 PM 인재상을 비롯해 ▲PM 유경험자의 PM 역할에 대한 제언 ▲임무중심형 R&D 연구수행자(Performer)가 바라는 PM의 역할 등을 소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채용공고를 게시하며, 임무별로 도전적 난제를 발굴하고, 프로젝트의
한미그룹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한미그룹은 최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발대식’을 갖고, 예방 및 관리, 진단, 치료 등 영역에서 융합할 수 있는 다층적 디지털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50년을 위한 성장동력 디지털헬스케어’를 슬로건으로 결성된 이번 TF에는 한미그룹 임주현 사장(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을 중심으로, 그룹사 핵심 조직의 수장들이 모두 참여해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최인영 R&D센터장(전무),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전무),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전무), 경대성 전략마케팅팀 상무 등 주요 사업 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TF를 통해 그룹사 전체를 아우르는 한미만의 독창적 디지털헬스케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미그룹은 그동안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사업개발, 마케팅/영업, 인허가 등 경험을 바탕으로 ▲예방 및 관리(Wellness) ▲진단 및 치료(Medical) 등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이2023년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총 20명의 빅데이터 분석기사를 배출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16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에이치코어(H-CORE)는 간호사·행정직군 등 의료현장에 있는 교직원의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실질적으로 병원 및 진료 현장 업무를 개선해보는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의료전문가의 인사이트와 빅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결합하고 문제 해결의 기술적인 능력을 더하여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간호 및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배출 병원(기관)으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3명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4명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3명 ▲학교법인일송학원 재단본부 10명이다. 교육생들은 빅데이터 분석부터 코딩까지 학습하고 실제 의료원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개선방안을 적용해보는 실습을 진행하며, ‘빅데이터 분석기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으로 실력을 검증받는다. 또 빅데이터 분석기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에게는 ‘의료데이터 해커톤 과정’을 통해 주기적인 보수교육 및 데이터 활용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