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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시리즈’ 4종을 성분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칼로-시리즈’ 4종은 전국 올리브영에 단독판매되는 제품으로, ‘칼로-스탑’은 지난해 ‘2019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에서 슬리밍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스탑’은 기존의 부원료 6종에 레몬밤 추출물 분말과 그린 커피빈 추출물 등 2종을 추가해 보조성분을 강화했다. 칼로-스탑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로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효과가 확인됐다. 식사 후 섭취하는 ‘칼로-아웃’은 ‘칼로-컨트롤’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칼로-컨트롤’은 식사 후 체지방과 쾌변을 함께 도와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주원료 중 하나인 알로에전잎의 함량을 기존 20mg에서 30mg로 업그레이드했다. 알로에전잎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로, 식약처 인정 일일섭취량은 20mg 이상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5차 대비 1등급 기관이 25.6%, 종합점수는 1.0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6차)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결과를 22일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로, 우수한 기관에서 투석을 받아 관리하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말기 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질환인 당뇨병, 고혈압이 늘어나면서 2018년 혈액투석 환자수는 9만 901명으로 2014년 대비 22.8% 증가해으며, 진료비는 2조 6340억원으로 45.5% 증가했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839기관을 대상으로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국민의 안전한 의료이용 및 지속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평가대상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는 지난 7월 15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리베나®13 웹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유럽과 국내 최신 지역 역학 자료 분석을 통해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웨비나(Webinar)’를 통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의료진들은 국내외 폐렴구균 역학 분석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다. 이 날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김황민 교수는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가 발간하는 의과학저널 '유로서베일런스(Eurosurveillance)'에서 발표된 논문을 비롯해 국내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내성이 높게 나타나는 19A 폐렴구균 혈청형에 대한 예방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폐렴구균은 소아에서 균혈증, 수막염과 같은 침습성 질환은 물론 폐렴 및 중이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이다. 이 중 급성 수막염은 심한 경우 24시간 내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세균성 수막염의 후유증으로 청력이나 시각 장애, 정신 지체, 언어 습득 지연, 반복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폐렴구
기업이나 의료기관 등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처럼 의학회들도 각각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그중에는 예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채널을 개설한 지 얼마 안 된 학회도 있었다. 또 운영이 잘되고 있는 학회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한 학회들 중 개설한 지 오래된 학회는 2012년 개설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였다. 구독자수 373명, 동영상수 31개의 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신경인성방광, 과민성방광 치료와 관련된 영상을 6개월 전에 업로드 하고 그 뒤로부터 영상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다음으로 개설한 지 오래된 학회는 대한두통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였다. 대한두통학회는 건강강좌 영상을 주로 올리고, 뇌졸중학회는 2년 전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없다가 3개월 전부터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온라인 학술대회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 대한당뇨병학회도 2015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수는 102명으로 많지 않았다. 당뇨병학회는 최근 학술대회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다. 대한비만학회는 대한종양내과학회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보다 구독자수는 떨어졌지만, 영상(183개)이 많았고, 조회수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마그온맥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그온맥스’는 근육경련 및 말초혈액순환 개선제 ‘마그온’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다. 4050세대가 신경통 등 통증과 근육경련에 대한 개선에 관심이 높다는 점에서 ‘마그온맥스’는 기존 ‘마그온’ 대비 마그네슘 함량과 비타민B, 코엔자임Q10 등이 보강된 제품이다. ‘마그온맥스’는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 등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증상 개선을 위해 마그네슘 함량을 349mg으로 높였다. 이와 함께 비타민B1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생체이용률을 높여 육체피로를 개선해주고, 비타민B12를 추가해 신경통, 근육통 등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손과 발이 차갑거나 저린 증상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오리자놀,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마그온맥스’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 등이 함께 들어있어 근육경련과 같은 마그네슘 결핍 증상뿐 아니라 육체피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김보겸 마그온 브랜드매니저는 “갱년기로 근육경련이나 혈행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보강해
대한간학회는 대국민 간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ABC(A·B·C형 간염)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 및 치료 정보를 담은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간학회는 올해 “간 건강을 위해 ABC를 확인하세요”를 테마로 대국민 간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A형, B형, C형간염을 주제로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대한간학회 전문의가 출연해 바이러스성 간염의 증상부터 예방, 치료까지 알짜배기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영상인 ‘A형간염, 젊은 사람이 더 위험해요!’는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가 출연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A형간염의 위험성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및 백신 접종 등의 예방법을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두 번째 영상인 ‘B형간염, 증상도 없는데 꼭 치료해야 하나요?’를 통해 B형간염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항바이러스제 복용과 6개월 한 번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영상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혈액형이 다른 완치자의 혈장으로 코로나19를 치료한 사례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하대병원 감염내과 이진수 교수팀은 지난 6일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혈장치료로 코로나19를 완치한 60대 남성의 사례를 담은 논문을 공식 발표했다. 의료진은 “혈액형 불일치는 전혈 수혈에 중요한 문제일 수 있지만, 회복기 혈장치료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코로나19 치료법이 아직 명확하게 적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복기 혈장치료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오해와 불필요한 장애 요소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인하대병원은 인천지역에서 유일한 코로나19 혈장치료 시행 의료기관이다. 전국적으로도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5개 의료기관만이 혈장치료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인하대병원에서 회복기 혈장치료를 받은 환자 7명 중 5명이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사망환자는 없었다. 공여자들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최초 혈장 공여자는 ‘모범시민’이라고 불린 50대 남성 문화해설사 A씨다. 그는 철저하게 동선을 분리해 길을 걷고, 시간대별 일지를 작성했다. 또한 홀어머니의 감염을 막기 위
세계혈우연맹이 헴리브라피하주사를 활용한 예방요법을 적극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JW중외제약은 세계혈우연맹(WFH :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가상총회을 개최하고 헴리브라피하주사(이하 헴리브라)를 활용한 예방요법을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했다고 9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새롭게 제시된 가이드라인은 출혈 가능성이 높은 중증 A, B형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적 요법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특히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Standard of care)로서 장기간 일상적인 예방요법을 제안했고, 출혈로 인한 관절병이 시작하기 전, 3세 이전에 1차적 예방요법을 가급적 빨리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제8인자의 최저농도(Trough level)를 1% 이상 유지했던 환자보다 3%~5%, 또는 그 이상으로 유지한 경우 더 높은 출혈 감소효과를 보인 바 있다. 헴리브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허브(R&BD HUB)’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는 이화의료원·이화여대·이화의대가 주축으로 산·학·연·병이 함께 국제적인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산학 협력 입주 기업을 모집해 총 10개 기업을 선정,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B동 6, 7층에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학협력관을 구축했다. 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에 문을 연 산학협력관이 이대서울병원(첨단의생명연구원), 이화여대(기초과학연구소·뇌융합과학연구원) 등과 연결해 의료원과 의과대학 및 이화여대의 융복합 연구 학술 및 기술사업 협력을 증진시켜 국제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 허브를 구축한다. 이에 의료원은 7일 오후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B동 6층 및 1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관 개소식 및 입주 기업 공동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사업추진에 나섰다. 산학협력관은 6층 BT(Bio Technology) 기업관, 7층 IT(Information Technology) 기업관으로 구성됐으며,입주 기업들에게는 이화
지난 7일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마시는 피로회복제 ‘알프스B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프스B4는 1968년 출시된 동화약품의 피로회복제 브랜드 ‘알프스’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과거에 사용했던 패키지 디자인 컨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중장년층은 물론 2030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피로회복제다. 알프스B4는 비타민B 4종(B1, B2, B3, B6)이 포함되어 피로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으며,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카르니틴을 비롯하여 타우린도 2,000mg 함유되어 있다. 기존의 피로회복 드링크와 달리 자극적인 맛과 향을 보완하여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청량감 있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약 50년의 역사를 지닌 ‘알프스’는 그 동안 육체노동으로 인한 피로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롭게 출시된 알프스B4는 현대인의 피로감 뿐 아니라 체력저하, 영양부족 등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화약품의 알프스B4는 의약외품으로, 전국 CU와 약국, 슈퍼마켓, 온라인 등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눈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인 ‘유한 루테인지아잔틴플러스’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유한 루테인지아잔틴플러스’에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에 노근(갈대 뿌리)과 다슬기, 모과, 포도씨유. 비타민B12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황반 색소 밀도를 증가시키는 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가진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했다. 황반 전체에 존재하는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로서 프리라디칼과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 고에너지의 블루라이트로부터 망막을 보호하며, 30대 이후 점차 줄어들기 시작한다. 고용량의 루테인을 복용할 경우 안구 세포 보호 효과가 반감되고, 독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아잔틴은 황반 중심부에 존재하며 황반 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몸 안에서 합성되지 않고 노화 진행 시 지아잔틴 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이나 기능성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또한 유한 루테인지아잔틴플러스에 함유된 ‘노근’은 저용량의 루테인과 병용 복용 시 루테인의 시각세포 보호작용을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얻어 국내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그 외 다슬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6월 23일 공단의 서울콜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근무 직원 463명을 검사한 결과 7월6일(14일 경과) 최종적으로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판정 후 공단은 즉시 해당사무실 폐쇄 및 전체 방역소독,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직원 및 상담사들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및 자가 격리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지침을 따르면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상황별 대응시나리오를 이행했다. 공단은 서울콜센터 폐쇄와 동시에 비상운영을 실시해 예비인력 투입 및 상담업무의 타 지역본부 고객센터 이관처리 등으로 민원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공단은 전국 7개 지역에 12개 고객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인 민간업체에 전화·인터넷민원 상담업무를 위탁해 협력사 책임 하에 계약에 명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확진자는 공단 외주업체인 B업체에서 발생한 것이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부의 콜센터 관련 방역수칙 및 자체 상황별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탁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콜센터의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는 혈압과 혈행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세노메가큐텐+’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노메가큐텐+’는 혈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혈압 건강에도 관심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와 코엔자임Q10을 한 알에 담았다.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로 혈행 개선을, 코엔자임Q10으로 혈압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장용성 캡슐로 위가 아닌 장에서 흡수되어 비린내는 줄이고 흡수율은 높였고,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는 엔초비에서 추출한 최상급 신선도를 갖춘 골든오메가사의 원료를 함유했다. 류현지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PM은 “혈행과 혈압을 동시에 케어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세노메가큐텐+’를 발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증상에 맞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소비자들의 간, 장, 눈, 혈행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간 건강에 좋은 ‘에너씨슬’은 씨앗부터 꼼꼼히 관리한 고품질 밀크씨슬 제품으로, 식약처 고시 기준(
부광약품은 최근 마그네슘 영양제 엠지멕스 라인업 제품인 엠지멕스 플러스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기존의 엠지멕스와 비교하여 마그네슘 함량을 349mg 고함량으로 높임과 동시에 활성형 비타민 B1(벤포티아민) 및 신경비타민 시아노코발라민까지 보강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엠지멕스 플러스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항산화 물질인 감마오리자놀, 코엔자임까지 함유된 제품으로 기존 마그네슘 영양제들의 특장점을 모아 놓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엠지멕스 플러스를 꾸준히 복용하면 근육경련 개선과 더불어 신경통, 관절통, 근육통 등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신경비타민(비타민 B1, B6, B12)이 함유되어 통증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신제품 엠지멕스 플러스 출시를 통해 고함량 마그네슘 영양제 라인업을 구축하고, 엠지멕스 브랜드 입지를 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엠지멕스 플러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과 함께할 능력 있는 신규 간호사를 6일부터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021년 간호대학(교) 졸업 예정자로 최종 학기까지 평균 B학점 이상이다.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만 지원 가능하며, 장애인 및 보훈 대상자는 우대한다. 선발 방법은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전공 면접(실무진 집단 면접) – 심층 면접 –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기간은 이달 6일부터 25일 23시 55분까지다. 지원서 접수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홈페이지(https://www.schmc.ac.kr/bucheon) 내 ‘인재 채용 – 입사 지원 바로 가기’에서 할 수 있다. 세부 전형 일정 및 지원 서류 등은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인사노무팀(032-621-5642/ kkj9933@schmc.ac.kr)으로 하면 된다. 박수정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간호부장은 “우리 병원은 경기 서부권 중증환자 전문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의료봉사 등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함께 실천할 능력
코로나19 사태가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전공의 수련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환자 취급범위, 학술회의 참석 등 연차별 수련교과과정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는 것은 물론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 고시 ‘전공의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에 따라 인턴과 레지던트는 3년 또는 4년의 수련 기간에 연차에 따라 달성해야 하는 교육 목표가 있다. 논문제출이나 타과 파견 등을 제외하고도 전공의가 봐야 하는 환자의 수와 참석해야 하는 학회의 수가 정해져 있는 것이다. 내과 레지던트의 경우 3년의 수련 기간에 퇴원환자 600명 이상, 외래환자 300명 이상 등 환자 취급범위를 채워야 한다. 또 외부 20회 이상(내과학회 학술대회 5회 이상 참석 포함), 원내 300회 이상, 윤리집담회 4회 이상(전체 수련 기간 동안 내과학회 주관의 춘추계 학술대회에 2회 이상 참석, 수련병원 원내 윤리집담회 연간 최소한 2회 이상 참석) 등의 학술회의 참석 횟수를 충족해야 한다. 외과 레지던트(3년제 기준)의 경우 수련 기간 내 퇴원환자 300명, 외래환자 400명의 환자 수를 충족해야 하며 학술회의는 외부 3회 이상, 원내 240회 이상 참석해야 한다.
부광약품 자회사인 콘테라파마가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510억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소재의 중추신경질환치료제 전문 바이오 벤처로 파킨슨 관련 이상운등증 치료제 JM-010을 비롯하여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A 투자자인 메디치 인베스트먼트에서 콘테라 파마의 신약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시리즈B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시리즈A 30억 투자 대비 시리즈B는 약 17배 증가한 규모의 투자이다. 이번 투자유치에서 기업가치 2,000억원 기준으로 콘테라 파마에 총 510억 투자받을 예정이다. 총 510억원 투자 중 352억원은 32만원 발행가액으로 11만주의 신주 발행을 통하여 유상증자로 진행되었다고 전날 공시하였고 나머지 158억원은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콘테라파마는 금번 자금 조달을 통해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중인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2상 임상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 상장 준비도 보다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펀딩 이후 덴마크의 상장 적격 국가 지정도 완료되면서 상장을 위한 여건이 마련되었
제약사별로 신규 CF모델을 발탁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메디포뉴스가 최근 공개된 제품별 CF를 정리했다.[편집자주] ◇ 경동제약, 그날엔-아이유 경동제약은 일반의약품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공복두통 편’에서 아이유는 “자꾸 아침 굶으면 머리 아플 수도 있다구~”라고 말하며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말을 건넨다. 이어 “그날엔도 좋지만, 밥부터 잘 챙겨 먹기! 다른 방법도 있다고?”라는 멘트와 함께 “그날엔 SNS 통증X 상담소에 당신만의 통증X법을 남기고 아이유의 특급조식도 만나보세요”라는 자막을 통해 두통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편두통편은 상반기 그날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그날엔 통증X 상담소’에 작성된 사연들을 토대로 제작됐다. 경동제약은 공복두통 편 외에도 야근육통 편, 요요요통 편, 두뇌과열 편의 TV광고를 차례로 선보이며 통증을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한다. ◇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한예리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신규 광고모델로 배우 한예리를 발탁하고, 그 중
일정 시간 이상 더운 곳에서 근무하게 되는 경우 온열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상계백병원은 더운 여름까지 이어질 코로나19 사투에 대비해 원장단이 직접 각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을 찾아가 아이스 머플러를 전달했다. 선별진료소 근무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에어컨도 설치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지쳐가는 의료진에게 기업과 국민의 응원과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A판촉물 업체는 병원 출입통제 근무를 실시하는 직원들을 위해 대형 선풍기 두 대를 기증했다. B식품회사는 선별진료소를 비롯한 각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아이스크림과 임직원이 작성한 장문의 편지를 보내왔다. 최근 병원을 찾은 한 학생은 직접 산 마스크와 넥쿨러를 전달하며,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편지도 전했다. 조용균 원장은 “추운 겨울부터 더운 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병원에서도 ‘직원의 건강이 곧 환자의 건강’이라는 생각으로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보내주신 격려에 힘입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상계
급성관동맥증후군(ACS)에서 약물용출스텐트 시술 후 단기간 이중항혈소판제제 요법(DAPT) 후 티카그렐러 단독 요법이 허혈성 위험률은 늘리지 않고, 주요출혈 부작용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ACS 치료에서 효능은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높이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장양수·김병극·홍성진 교수 연구팀은 약물용출스텐트 시술을 받은 ACS 환자에서 DAPT(아스피린+P2Y12억제제)를 조기 중단하고 티카그렐러 단일 요법으로 전환하는 치료전략이 허혈성 위험률은 높이지 않고 주요출혈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ACS는 관상동맥이 혈전 또는 혈전에서 분비되는 혈관 수축성 물질로 관상동맥이 심하게 막혀 심장에 혈류 공급이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ACS 환자 대상 약물용출스텐트를 이용한 치료는 기존 비약품 금속 스텐트를 사용했을 때보다 재발률이 현저히 낮다. 비약품 금속 스텐트의 경우 재발률이 20~30%였지만 약물 용출 스텐트 삽입술의 경우 스텐트의 종류,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6개월~1년간 평균 5~10% 정도다. 스텐트 삽입 후 치명적인 스텐트 혈전증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