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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제네바 , 2025년 3월 20일 /PRNewswire/ --구강 건강이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세계 구강 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WOHD)을 맞아 FDI 세계 치과 연맹(FDI World Dental Federation•FDI)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금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는 기억하기 쉬운 신곡을 만들었다. 이 노래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구강과 정신 건강의 강력한 연관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만들었다. WOHD 캠페인은 3년 동안 이어온 '행복한 입은...(A Happy Mouth Is…)'이라는 주제를 이어간다. 2024년 '입과 몸의 관계'에어 2025년에는 '행복한 입은 행복한 마음(A Happy Mouth Is a Happy Mind)'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입과 마음의 관계를 강조한다. 올해 주제는 구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 심화과정(Korean Advanced Life Support-Experienced Provider, 이하 KALS-EP 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ALS-EP 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과정으로, 병원 내 응급팀, 신속대응팀, 신속반응체계, 소생팀의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려대 안산병원의 KALS-EP 교육기관 지정은 전국에서 여덟 번째,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선 세 번째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KALS-EP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최소 2명 이상의 강사를 확보하고 교육 시설 및 장비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협회의 실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지난 14일에는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 김보라 주임 응급구조사가 강사로서 평가를 받았고, 대한심폐소생협회 평가위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의 기준이 충족해 교육 기관으로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KALS-EP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 전문의 및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을 대상으로 ▲부정맥 감별 ▲기도 유지 ▲제세동기 수행 ▲빈맥 및 서맥 평가 ▲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실험실 사업에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하여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로병원은 전국에 지정된 개방형실험실 사업단 5개 중 가장 많은 29개 지원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 및 장비와 입주‧네트워크 공간 등 K-바이오헬스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의와 기업을 매칭한 공동연구회를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임상의 자문, 전임상, 임상 시험 지원, 기술 마케팅, 투자연계 등을 통해 융복합 혁신형 바이오헬스기업을 육성해 왔으며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실용화 활성화 및 병원 중심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지난 6년간 105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였고, 47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599억 원 규모의 정부 과제를 수주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구로병원은 이번 재선정을 통해 2026년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이를 기반으로 K-Lab
교육부는 일방적으로 대학에 휴학승인 불허를 명령하였다. 지난 3월 18일(화)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교육부는 각 대학 총장에게 발송한 ‘의과대학의 대규모 집단적인 휴학 불가 알림’이라는 공문을 통해 1년 넘게 계속된 의학계 교육 문제를 더욱 꼬이게 만들었다. 집단 휴학의 정의도 내리지 못한채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 대학에 발송된 이 공문은 교육부에 허용된 권한 밖의 근거를 내세우며 각 대학에 휴학을 승인하지 않도록 강요하고 있다.교육부 명령은 근거도 없고 정당하지 않다. 교육부 공문은 이미 정당성이 인정되지 않는 그리고 스스로 뒤집었던 이전 공문을 근거로 승인하지 않을 것을 종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게다가 대학 전체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방해하고 대학 내 다른 단과대학 및 학생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또 다른 근거 역시 수많은 과학도를 재수학원으로 몰아갔던 정책담당자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도 아닌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한다는 것 조차도 정부 내에서 통일된 방안인지 의심스럽고 나아가 총장의 건의를 그것도 조건부 건의를 받아들인다는 지난 7일(금)의 보도자료는 도대체 이 결정의 주체가 누구인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대한민국 대표 백신 기업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과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백신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그간 보여준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국내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상공업계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산업부는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며, 올해도 국내 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업과 공로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로자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한 SK바이오사이언스 임철호 GMP Infra실장은 안동 L하우스 건립 과정에서 장비 및 공정, 문서 시스템을 개발해 제조업 허가를 취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세계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의 품목허가 취득을 위한 설비 관리를 주도하며 국내 백신 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상업 생산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유틸리티 공급과 유지보수 △사노피와 공동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지난 19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과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한올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체신약으로, 지난 2017년 미국과 유럽에 대한 사업권을 로이반트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이후 로이반트는 자회사인 이뮤노반트를 설립해 바토클리맙의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MG) 임상 3상은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주(도입기 12주, 유지기 12주)간 진행됐으며 바토클리맙 680mg, 340mg, 위약을 주 1회씩 12주간 투약해 빠른 증상 개선을 유도한 후, 저용량 340mg을 주 1회 또는 2주에 1회씩 12주 동안 투약하며 치료 유지효과를 측정했다. 주 평가변수(Primary endpoint)는 중증근무력증 환자가 느끼는 증상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일상생활 수행능력(MG-ADL)’을 평가했다. 임상 결과, 바토클리맙 고용량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MG-ADL 점수가 평균 5.6점(p<0.001), 저용량 투여군에서는 평균 4.7점 (p&
제주대학교병원이 구축한 의료기술에 AI를 접목해 최상의 암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과 글로벌 암보호시스템 기업인 니드(Need, 대표 윌 폴킹혼, Will Polkinghorn)는 3월18일 병원 소회의실에서 ‘AI 기반 헬스테크’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대병원이 현재 구축한 진단 및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니드의 AI암보호시스템을 접목,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암 치료 과정 전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이 최첨단 기술을 통해 선도적인 스마트 종합병원으로의 성장도 지원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운영을 위해 AI 기반 기술 개발 및 검증에 나서고, AI를 활용한 정확한 암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적극적인 의학 정보 및 지식 공유를 통해 상호 전문성을 증진하며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1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22일, *(02)3410-6920
주요 표적항암제들이 지난 2월까지955억원 규모를 달성하면서 1분기 내 1000억원달성을 예고했다. 특히 급여로 인한 접근성 개선이 이뤄지면서 타그리소와 렉라자의 원외처방액이 무서운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지난 2월까지의 주요 표적항암제 원외처방액이확인됐다. 그 결과 주요 표적항암제들은 전년 동기인 2024년 2월 821억원에서 이번 2025년 2월 95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폐암 치료제들 중 EGFR 표적 치료제는 2024년 2월 304억원에서 2025년 2월 434억원으로 42.9%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만한 것이 타그리소와 렉라자다. 아스트라제네카의‘타그리소’가 184억원에서 279억원으로 원외처방액이 51.6% 증가하며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3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 역시 같은 기간 동안 57억원에서 113억원으로 97.3% 증가하며11.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반면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이 27억원에서 21억원으로22.5%,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가 24억원에서 14억원으로38.9%, 로슈의 ‘타쎄바’가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49.1% 하락했다. EGFR 표적
희귀질환의 일종인 폰히펠-린다우 치료제가 아쉽게 급여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2025년 제2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암질심에서는 요양급여결정신청 품목이 3품목, 급여기준 확대를 신청한 품목이 3품목으로 총 6개 품목이 심의됐다. 그 결과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한 품목 중에서는 사이넥스의 ‘레다가겔’과 GSK의 ‘옴짜라정’에 대해서만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사이넥스의 레다가겔(성분명 클로르메틴)은 이전에 피부직접요법을 받은 초기 균상식육종 피부 T-세포 림프종(MF-Type CTCL) 성인 환자의 국소적 치료에 사용된다. GSK의 옴짜라(성분명 모멜로티닙)는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 위험군 또는 고위험군 골수섬유증(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 적혈구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또는 본태성 혈소판증가증 후 골수섬유증)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급여기준이 미설정된 제품은 한국MSD의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팜)’으로 폰히펠-린다우(von Hippel-Lindau, VHL)병 성인 환자에서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신세포암, 중추 신경계 혈관모세
코로나19 팬데믹이 잦아들었지만, 바이러스 변이는 계속해서 출현하고 있어 기존 백신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변이에도 강한 백신 개발이 글로벌 보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주의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 연구팀은 변이에 강한 범용(pan-variant) 백신 전략을 제시하며, B세포 및 T세포 면역 반응을 동시에 유도하는 차세대 백신 후보 물질을 발굴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단백질의 구조를 분석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B세포가 인식하는 특정부위인 에피토프를 예측하고, 항체와 단백질이 어떻게 결합하는지 도킹분석을 통해 백신 접종자와 회복기 환자의 항체 수치를 비교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가장 잘 유도할 수 있는 최적의 백신 후보 펩타이드를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팀이 발굴한 백신 후보 물질은 기존 백신의 효과를 낮추는 주요 변이 바이러스(Alpha, Beta, Gamma, Delta, Omicron 등)에서도 강력한 중화 효과를 보였으며, 신종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범용(pan-variant) 백신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펩타이드와 MHC(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
*18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발인 3월21일, *(02)2227-7500
뉴욕,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다윈헬스(DarwinHealth)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5)에 선정됐다. 올해 목록은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달성하고 인공지능 및 기타 발전의 고유한 혁신을 통해 연구, 산업 및 인간 조건을 형성하는 기업을 집중 조명했다. 패스트 컴퍼니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과 함께 58개 부문별 상위 10개 기업만을 선정한다. 다윈헬스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 2025'에서 가장 혁신적인 바이오테크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리아노 알바레즈(Mariano Alvarez) 다윈헬스의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우리는 종양 체크포인트로 구성된 재발성, 약물 치료 가능한 분자 구조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고유한 알고리즘(VIPER) 및 실험적(PMP)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며 "VIPER는 단백질 활성을 평가하는 인공 지능 기반 알고리즘으로, 새로운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월 21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의대협회)는 우리나라 미래 의료를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우리나라 미래 의료시스템을 걱정하는 학생 여러분의 의견과 행동에 공감해 왔습니다. 아울러, 현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 의료계, 학생과 많은 소통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아직 학생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요구사항이 완전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학생 여러분은 행동으로 충분히 의사표현을 하였으며 더 길어질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우려됩니다. 우리나라 미래 의료를 이끌어갈 의사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의대협회와 의과대학은 의학교육이 더 이상 파행되거나 지연되는 경우 문제해결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제 학생 여러분은 학업의 자리로 돌아오고 기성세대인 선배 의사들과 교수들이 과거를 성찰하고 의료인력 양성을 포함한 의료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협회와 의과대학은 그러한 노력을 할 것이며 이때 학생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구조를 만들 것입니다. 의대협회는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 3058명을 반드시 지켜낼 것입니다. 그리고 전국 40개 대학은 학생 여러분이 양질의 교육을
제46회 협회대상 공로상은 김철수 치협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제51회 협회대상 학술상은 이해형 전 단국치대 교수가 선정됐으며,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개인부분으로 이화준 원장, 단체부분으로 강서구치과의사회가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지난 18일 2024회계연도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협회대상(공로상) 수상자 결정의 건 등 모두 15개 의결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인 김철수 고문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치협 제30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회장,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기준조정 심의위원, 치과미래정책포럼 대표로 치과계를 위해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또 제51회 협회대상 학술상 수상자인 이해형 전 단국치대 교수는 치과생체재료학 발전에 뜻을 두고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대한치과재료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기초치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아울러 제44회 신인학술상은 지원자가 없어 선정되지 않았다. 제14회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개인과 단체부분으로 나눠 선정했다.개인부분 수상자는 이화준 원장으로 전주시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0년 이후 장애우학교에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제정하고 주식회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후원하는 제4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이 3월 14일(금)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아이리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MINEC학술상 심사위원회 김성균 위원장과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와 역대 MINEC학술상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치의학회 김종엽 정보통신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상’에는 이경민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금상’에는 마이항나 연구교수(경북대학교 치과대학)가 상금(대상: 2천만원 / 금상: 1천만원)과 함께 상패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MINEC학술상을 후원해주고 계시는 주식회사 메가젠임플란트와 박광범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디지털치의학은 치의학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MINEC학술상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치과계에 더 알려져서 그 권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대한치의학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후원사인 ㈜메가젠임플란트의 박광범 대표이사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MIN
*일시 2025년 3월 22일 (토) 17시 30분, *장소 성남 메종디탈리 1층 그랜드홀
정부는 3월 19일(수)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특위’, 위원장: 노연홍)를 개최하고,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특위는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24.4.25.)한 사회적 논의기구다. 출범 이후 본 위원회 및 산하 4개 전문위원회를 106차례(소위‧간담회 포함) 개최했으며, 심도 있는 논의와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의료체계 전반에 걸친 구조 개혁과제를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24.8.30.)하였으며,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필수의료 저수가 퇴출 등 핵심과제들이 차질 없이 이행 중이다. 1차 실행방안이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필수의료 수가 개선 등 시급한 현안 중심의 개혁과제를 제시했다면, 이번 2차 실행방안은 첨예한 이해 갈등, 다양한 쟁점 속 지체돼 온 구조 개혁과제를 구체화했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의료 강화 및 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한 지역 2차 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공정 보상 확립을 위한 비급여 적정 관리 및 실손보험의 합리적 개선 △환자-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19일(수)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에 서길준 전(前) 서울대학교병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서길준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과장과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응급‧외상분야 최고권위자이다. 특히, 2011년에 서울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해 외상환자 치료에 일조하고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매진해 우리나라 중증외상체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해 국립중앙의료원의 조직·운영 현황을 두루 파악하는 등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