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4텔레thinkDB❤️❤️출장디비상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진보신당은 26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104호에서 ‘어린이 무상 예방접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세대인 어린이 건강권 보장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전염병예방접종의 개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1년 예산안 가운데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비용 국가부담사업 예산’은 144억원으로 2010년 203억원보다 60억원 가량 삭감됐다. 토론회 주제발표를 맡은 김종명 건강위원장은 “감염병예방법에 명시된 예방접종을 모두 맞을 경우, 필수예방접종 총 45~55만원, 비필수예방접종 총 185만원으로 1명이 부담해야하는 총비용은 200만원을 넘는다”고 밝히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어린이 필수예방접종부터 무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2011년 예산안에 700억원을 확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서는 비필수예방접종에 대한 정부 규제의 필요성도 논의된다. 진보신당이 최재연 경기도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민간의료기관에서 비필수예방접종에 대한 접종료를 과다하게 책정하고 있었다.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의 경우 백신가격은 11만원에 접종가격은 15~20만원으로 의료기관별로 차이를 보였으며, 접종료는 4~9만원 부과하고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용원)은 중국 의흥시와 MOU를 체결하고, 의료진을 교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추진한다.25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과 이은직 기획관리실장, 김원호 발전기금사무국장 등은 최근 중국 의흥시정부 회의센터에서 장홍량 의흥시 인민정부 서기와 왕중소 의흥시장, 주욱봉 경제개발구 서기, 담영비 의흥시 인민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민병원 교류 및 건강검진센터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의료진 교류와 연수를 비롯해 임상, 교육, 연구부문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46년 설립된 인민병원은 1,200병상에 일일 외래환자 3,000명 규모의 교육·수련병원이다. 양측은 또 의흥시에 VIP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해 TFT를 구성하고, 향후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흥시는 한 해 5만 4,000여명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이 중 2,000여명은 고급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상해를 찾는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의흥시는 세브란스 브랜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급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을 준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왕중소 의흥시장은 세브란스병원 VIP 건강검진센터를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도 받을 계획이다. 박용원 세브란스병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병서비스를 병원이 제공하는 공적인 서비스로 제도화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시범사업을 진행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일 시 : 2010년10월26일(화), 14:00 ~ 17:00○ 장 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하 대강당○ 주 제 : 간병서비스제도화에 관한 공청회○ 주제발표 : - 급성기병원 간병서비스 실태조사, 곽찬영 한림대학교 교수 - 요양병원 간병서비스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안형식 고려대학교 교수 - 간병서비스제도화 시범사업 현황과 제도화 시 고려사항, 유선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오 연 목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만성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은 흔한 질병으로써 45세 이상 국내 유병률이 17.2%로 아주 높고 또한 COPD로 인한 사망률도 높아서 국내 인구 10만 명당 14.5명의 사망률을 보이는 주요 질환이다. 본 글을 통해서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최신 지견을 소개하여 선생님께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다. 증례1 56세 남자 환자가 경사진 곳을 오르면 숨이 차다고 찾아 왔다. 호흡곤란 증상은 몇 년 전부터 발생하여 조금씩 더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기침이나 객담은 호소하지 않았고 흡연력이 27갑년으로 8년 전 금연하였다고 한다. 질문 1-1. 상기 환자에 대해서 진단 목적으로 흉부 엑스선을 촬영하였다. 엑스선은 양폐 음영이 검게 감소되어 있었고 양측 횡격막 위치가 하방으로 전위되었으며 편평하게 되어 있었다. 이 환자를 진단하는 데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오는 20일 ‘비뇨기과 특강 - 전립선비대증 및 소아비뇨기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특강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의 약물치료와 수술치료, 소아비뇨기질환인 수신증, 방광요관역류, 음낭수종, 잠복고환, 요도하열, 야뇨증 등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치료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병원은 “전립선비대증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혈뇨, 반복적 요로감염, 방광석, 신부전 등의 질환이 올 수 있다”며 “소아비뇨기질환은 어린이들의 표현 미숙으로 자칫 적당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여러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문의 (02-3410-3040, 3069)
국내 첫 개발되는 ‘허셉틴’ 바이오베터가 다국가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다.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실시되는 허셉틴의 바이오베터인 ‘MGAH22’의 국내 1상 임상시험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IND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MGAH22’에 대한 이번 임상은 HER2 양성 난치성 유방암 또는 표준치료법으로는 치료가능성이 없는 HER2 양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게 되며, 미국과 한국 서울대학병원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허셉틴의 바이오베터가 국내에서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가 적용되지 않아 ‘MGAH22’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보다 먼저 국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MGAH22’는 허셉틴과 같이 암 유발 항원인 HER2에 결합해 면역세포가 종양을 제거하도록했으며, 마크로제닉스社의 독자기술인 Fc부위를 최적화시킨 항암 항체의약품이다. 허셉틴이 개인별 면역세포의 유전자 차이에 따라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20% 정도에서만 생존률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 ‘MGAH22’는 개인별 유전자 차이에 관계없이 허셉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나머지 80% 환자에서도 높은 생존률을 기대할
처치 및 수술료와 관련된 야간가산 청구착오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어 요양기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 산전진찰 목적으로 B형간염e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료를 청구해 심사조정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서울지원은 최근 ‘요양급여비용 청구착오 사례 및 안내’(의과 및 한방)하고 나섰다. 서울지원이 안내한 청구착오 사례는 기본 진료료부터 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지원은 처치 및 수술료와 관련된 야간가산 청구착오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내하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심사내역에 의하면 평일 18시부터 09시 이전 또는 공휴일에 응급진료가 불가피해 처치 및 수술을 행한 경우에 야간가산료를 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평일 18시~09시 이외의 시간에 처치 및 수술을 실시한 경우와 18시~09시에 해당하는 시간이라도 응급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처치 및 수술을 실시한 경우에 야간가산료를 산정․청구해 야간가산료에 대한 심사조정이 이루어졌다. - 피부양성종양으로 야간가산을 적용할 수 없는 시간인 토요일 16시에 내원해 피부양성종양적출 수술을 행한 수진자에 대해 야간가산료를 적용
한국병원홍보협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제4기 병원홍보마케팅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병원경영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증대와 브랜드파워 구축을 통한 생존전략으로 날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병원홍보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제4기 과정에서는 ‘병원홍보 2.0의 시대 - 소셜미디어’라는 주제로 올해 초부터 병원계에 새로운 홍보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는 1인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기영 병원홍보협회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과 소셜미디어의 열풍 속에서 고심하는 병원 PR인들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혈관질환의 각 위험요소들을 진단하고 통합적인 관리 방법과 예방에 대한 새로운 논의의 장이 열렸다.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외 석학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아시아 태평양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헬스케어)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The Current and Future Challenges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the Asia Pacific Region’을 주제로, 아태 지역의 심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새로운 시각과 가이드라인 및 최근 이슈를 공유하고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세대의대 정남식 교수와 전 ESC 회장 Lars Rayden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첫번째 ‘Optimising CVD Risk Factor Control’ 세션에는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 말레이시아 National Heart Institute의 Azhari Rosman교수 등이 참여해 아태 및 유럽지역의 심혈관질환 유병률 및 주요 위험인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Managing
FDA는 지난 9월 28일자 발표에서 앞으로 실험 중인 신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의 임상 시험 중 어떤 안전성 정보를 보고해야 하는지 최종 규정을 고시했다.FDA 의약평가연구센터의 베어만(Rachel Behrman) 박사는 이 최종 규정은 중요한 안전성 정보의 FDA 심사를 촉진하고 FDA가 실험 중인 의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의 안전성을 검색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변화로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이전에는 FDA에 보고사항이 아닌 특정 안전성 정보 발생이 알려진 15일 이내에 보고해야 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 보고에는 다음 사항이 포함된다,- 임상 연구에 참여한 사람에게서 유의한 위험이 제시된 임상 또는 역학적 연구 관찰 사항- 기대 이상으로 높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 생체 이용률 연구에서 나타난 심각한 반응으로 혈액 중에 약물의 흡수 비율과 속도를 결정하는 생체 이용 연구 및 복제약과 브랜드약의 약효 동등성을 판정하는 연구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반응이 포함된다.규정은 또한 실험약이 안전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제시하는 사례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의 규정에서는 제약회사들이 자사 제
일시 :2010년 10월 1일(금) 10:00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주최 :대한의사협회사회 : 문정림,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09 : 30 ~ 10 : 00 등록♠ 10 : 00 ~ 10 : 10 개회♠ 10 : 10 ~ 10 : 20 내빈 소개 및 축사 -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10 : 20 ~ 11 : 00 좌장 : 김주성, 정치학박사(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주제발표 ‘한국에 적합한 정의로운 의료체계’ - 박상혁, 철학박사(계명대 철학부)♠ 11 : 00 ~ 11 : 30 지정토론 1 김은희, 철학박사(서울대 철학과)2 박호진, 전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3 장성규, 변호사 4 김원식, 경제학박사(건국대 경제학과)5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 11 : 30 ~ 12 : 00 종합토론 및 정리♠ 12 : 00 ~ 폐회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1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8% 증가한 33.5조원을 확정·의결했다.보건·의료 관련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에 확대배치 하는 등 국가결핵관리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가교적 항암신약개발은 물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난임부부 지원 확대 및 분만 취약지역 3개소에 산부인과 개설·운영비를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제대혈 공공관리를 꾀하고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도입과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복지부는 경제회복에도 서민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해 탈빈곤 및 자립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안전망 내실화를 추진키로 했다.아울러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벌이 등 보육료 지원 확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대비 중·고령자 사회참여 및 일자리를 지원키로 했다.복지부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최대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2011년 복지부 예산(안)중 보건·의료관련 주요 사업 내역이다.▲국가결핵관리 사업 강화-(’10) 149 → (’11) 451억원-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에 확대배치(47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등재약 목록정비 변경안의 문제점과 관련한 토론회가 개최된다.기등재약 목록정비는 2006년부터 시행된 약제비적정화방안의 핵심적 사업이었다. 복지부는 2011년까지 목록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수차례 국민들에게 약속하다 지난 7월 갑작스럽게 목록정비 사업 중단한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왔다. 복지부는 7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약가일괄인하안을 확정하며 약 8,600억원의 약가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는 약가 절감 효과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했다.▶일시 : 2010년 9월 16일 오후 2시▶장소 : 국회의원회관 125호▶주최 :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의료민영화저지및건강보험보장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 ▶주관 : 박은수의원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회 : 박은수 의원실▶ 좌장 : 이의경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1. 인사말 및 취지 (14 : 00 ~ 14 : 15)- 박은수 민주당 국회의원- 조경애 범국본 대표2. 발제 (14 : 15 ~ 14 : 45)- 신형근 (건강사회
한국약제학회(회장 최후균)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2010 제제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제제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 복합 제제 개발 사례 및 생체이용률 증진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약제학 지식과 제제 기술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한국약제학회 총무위원장 정석재 교수의 사회를 맡았으며, 임창백 연구위원(제일약품), 이정민 연구소장(신일제약), 엄기안 상무(SK케미칼), 박준상 센터장(지엘팜텍), 김갑식 박사(바이오시넥틱스), 원권영 소장(한독약품), 유준석 사무관(특허청), 왕소영 연구사(식품의약품안전청), 송기원 교수(부산대학교) 등 제제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초빙된다.
▶빈소 :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9호실▶연락처 : 053) 620 - 4239▶발인 : 2010. 9. 9일 12:00▶장지 : 경북 영천시 호국원
일 시 : 2010년 09월 18일장 소 : 고대구로병원 대강당평 점 : 6점
▶간호부-진료부 간호부장 - 최원자-진료부 간호부 간호행정교육과장, 특수외래간호과장 - 윤소영-진료부 간호부 병동간호과장 - 강혜영 ▶약제부-진료부 약제부장 - 한현주
올 가을은 FDA가 신약 허가 업무로 분주할 전망이다. 올해 말 이전까지 FDA는 27개 제약 및 바이오텍 회사의 의약품 21개 허가 신청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 10월 한 달 동안에도 무려 10개의 의약품 허가를 마무리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어떤 신약들이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본다. 다음은 허가 예정일 순서대로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신약들의 리스트이다.1. 퀘스토코 제약(Questcor Pharmaceuticals) - 약/적응증 : 신생아 경련 치료제 ‘악타(Acthar)’- 허가 예정일 : 9월 11일-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5월 6일 회의서 영아 경련 치료에 악타의 안전성, 유효성 인정. 원 FDA 허가 일자는 6월 11일이나 FDA가 설명서 표시 및 시판 후 처리사항 등으로 3개월 지연.2. 사비엔트 제약(Savient Pharmaceuticals) - 약/적응증 : 통풍 치료 ‘크리스텍사(Krystexxa)’- 허가 예정일 : 9월 14일- 지난해 8월 FDA가 허가 거절함. 이유는 의약품 제조의 문제. 회사는 제조 공정을 개선 지난 3월 FDA 거절에 대처함.3. 알컴스(Alkermes) - 약/적응증 : 마약 중독에 ‘비비트
지난 8월 31일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돼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2개 신약의 임상 보고 내용을 긴급 입수, 논문 요약과 이번 발표된 주요 발표 논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주목끈 신약 발표 논문 초록]▲ SHIFT : 심부전에 심박 감소 약물 ivabradine의 평가(SHIFT : Heart rate in heart failure)Bohm Michael (Universitatskliniken des Saarlandes, Klinik fur Innere Medizin III, Homburg/Saar, Germany) Swedberg Karl, Komajda Michel, Borer Jeffrey, Ford Ian, Dubost-Brama Ariane, Lerebours Guy, Tavazzi Luigi 휴식시 심장 박동 증가는 심혈관 위험의 지표가 된다. 심박은 또한 심장 정지(HF)에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요인이므로 이 SHIFT 연구에서는 심박을 느리게 하는 약물 세르비에(Servier)사의 ‘프로코랄란(Procoralan : ivabradine)’ 투여로 이러한 위험요인의 개선 여부를 탐구하고자 한다. 심박 만곡 발동률이 ≥70 bpm인 만성 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대장 직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날 강좌에서 대장암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해 대장암의 치료법과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대장암센터 의료진들의 강의로 시작된다.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대장암센터장 오승택 교수(대장항문외과)의 ‘개회사 및 서울성모병원 대장암 진료팀 소개’를 시작으로 강원경 교수(대장항문외과)가 ‘대장, 직장암의 최신 수술요법’에 대해, 이명아 교수(종양내과)는 ‘재발된 대장, 직장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대장암센터 의료진들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장, 직장암 수술 후 비뇨기과적 문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는 고영주 약사의 ‘대장, 직장암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유지상 운동치료사의 ‘대장, 직장암 수술 후 운동’, 김아람 영양사의 ‘대장, 직장암 수술 후 식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대표전화 1588 -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