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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의계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의료사고 ·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이를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한의약에 대해서는 폄훼 · 음해를 퍼붓고 있다며 지적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양의계의 이중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하면서, 기득권을 쥔 양방의료계의 의료 독점 구조를 해결할 근본적 방안을 하루빨리 제시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의협은 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첼에서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를 개최하고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 건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대책(경향심사 한방대책 응급실폭력 대처 등) 건 △문재인 케어(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건 등 3개 안건을 다뤘다. 한의협은 "이번 임총에서 논의 · 결의된 사항을 보면 정말 이들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 생명을 책임지는 의료인 직역인지가 의심스러울 만큼 허탈하고 어이가 없을 뿐이다."라면서, "양의계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는 최근 들어 끊임없이 발생하는 양방 병 · 의원 내 감염사고와 각종 의료사망사고, 대리수술과 마약류 불법 투여와 같은 중차대한 범죄에 대한 뼈를 깎는 자성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17년 의료기기 실적보고(생산·수출·수입)’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산업통계와 지난해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2018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 이번 ‘2018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에는 지난 한해 협회가 활동한 주요 행사에 대하여 일자별로 사진과 함께 수록하였고, 협회 내 사업부서별 추진 사업 성과와 법규·보험·IVD·산업발전·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 등 10개 위원회가 추진한 활동에 대하여 ▲추진배경, ▲추진성과, ▲향후 추진계획 순으로 자세히 기록하였다. 또한, ‘2017년 의료기기 시장분석’은 최근 5년간 의료기기 시장규모를, ▲생산․수출․수입별, ▲품목 및 품목군별, ▲등급별로 도표 및 그래프를 통해 알기 쉽도록 하였다. 연감 사용자 편의를 위해 ‘산업총괄현황’은 기존의 의료기기 분류번호별* 생산 및 수출입 통계현황(2013년~2017년)과 ‘신분류번호별** 생산 및 수출입 통계현황’을 담았으며, 분류번호별 생산 및 수출입실적 업체 현황을 함께 제공하여 의료기기 통계를 한층 보완하였다. 2017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분석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6조 1,978억원으로 전년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리딩기업들의 최고책임자들이 총집결하는 무대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인공지능 개발사들의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실제 협회는 한국형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3월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추진단을 설립하고, 국내 제약기업 중심으로 2차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 이의 연장선상인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기업들을 초청, 신약개발을 위해 개발된 AI 기술들을 대거 살펴보고, 국내 신약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공지능 및 신약개발에 대한 각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민간단체가 이번 행사를 대거 후원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 성공의 열쇠-협력과 혁신(How Artificial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의료기기 분야의 불공정무역행위 근절과 피해 구제를 위해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협회 홈페이지에 신고 게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전했다. 협회는 201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함께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의료기기 분야의 공정한 무역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불공정무역행위’는 공정한 수출입 질서를 교란하여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위협하고 국가 신용도를 하락시키는 불법행위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금지하고 있다. 이런 불공정무역행위 유형은 ▲지식재산권 침해행위, ▲원산지표시 위반, ▲허위·과장 표시 행위, ▲수출입질서 저해 행위 등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조사 신청은 불공정무역행위가 있은 지 1년 이내에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www.kmdia.or.kr → 회원지원센터 →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 →신고 게시판)하며, 영세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리인(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 선임비용을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한다. 협회는 접수된 신고에 대해 불공정행위에 대한 입증 자료를 수집하고 산업통상
㈔대한통합암학회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8시 30분 서울 한양대학교 HIT 6층 대강당에서 '최신 통합암치료(Current Integrative Oncology)'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면역세포치료 분야 대표 석학인 ▲일본 오사카대 켄 이시 교수 ▲중국 남경대 프랭크 판 박사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캐터링 암센터 개리 덩 박사 ▲일본 GC림포텍 테루아키 세키네 박사 등이 연자로 나선다. 켄 이시 교수는 항암 면역치료시 환자에게 적절한 수준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테루아키 세키네 박사는 일본 내에서 항암 치료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유명한 암치료 전문의로 현재는 림프종양 면역 기술을 조절하는 치료제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세키네 박사는 '면역 세포 항암치료의 잠재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메모리얼 슬로안 캐터링 암센터에서 통합 암 치료를 하는 개리 덩 박사는 '표준 암 치료에서 통합 종양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중국 남경대 프랭크 판 박사는 '혈액암 CAR T치료'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하는 ㈔대한통합암학회 최낙원 이사장은 "켄 이시 교수
일주일 전 가로등 없는 밤길을 걷다가 발목을 접질렸는데, 서 있는 것조차 힘든 통증이 지속돼 당일 응급실을 찾았다. 앞서 방문한 심정지 환자가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었고, 대기실 벽면에는 응급환자 우선진료로 인해 대기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결국 접수 후 두 시간가량을 기다려 진료를 받게 됐다. 문제는 엑스레이(X-ray, 이하 X선)였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X선 사진을 짚어주면서 발목뼈에 금이 갔는지 판독이 어렵다며 정형외과에서 재판독할 것을 권유했다. 이틀 후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자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찾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해당 의원에서 엑스레이를 한 번 더 찍었다. 결과는 골절이었다. 우려한 바대로 금이 간 것이다. 의사는 X선 사진이 담긴 CD를 건네주면서 정형외과로 가라고 했다. 나는 물끄러미 CD를 바라보았다. 이 CD가 없다면 엑스레이를 세 번 찍을 수도 있다. 실제로 찍을 것 같았다. 단일 의료기관 내 생성 · 활용되는 의료정보인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의 허점이 온몸으로 와닿는 순간이었다. EMR은 종이에 기재하는 환자 정보를 전산화한 것으로, 진료 정보의 형태는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이 지난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 애브비가 개발 중인 JAK -1 억제 기전 아토피 피부염 치료 물질'우파다시티닙'의 새로운 임상 결과가 유럽피부과학회서 발표됐다. / 한국콜마가 개발한 피부전달체 ‘탄성리포좀’ 관련 연구가 SCI급 저널에 게재되며 어계의 주목을 받았다. / 대웅은 구강관련 전문업체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구강관련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 셀트리온은 미국 에모리 대학교와 죽상동맥경화증 신약개발 ‘인큐베이션’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포뉴스가 20일자 제약 및 의료기기 업계의 소식과 기타 사회공헌활동을 살펴봤다.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 미 FDA승인 획득 한독테바는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미국제품명 'AJOVY')’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프레마네주맙'은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리간드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 약물로, 분기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빅 5병원 진료비가 4조 원을 돌파해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9월 평양공동선언에 보건의료분야 협력 약속이 포함된 것에 대한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 심사체계 개편을 주제로 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 협의체' 제1차 회의가 19일 개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7차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대한의원협회가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를 적극 개선하여 일차의료기관을 살릴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양방의 의료 사망사고 · 비윤리적 진료행태에 대한 국가 차원의 강력한 재발방지책 마련 및 근절방안 발표를 촉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대국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와 대회원 소통 강화를 위한 가칭 'e(electronic)-홍보사업'을 10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케어 정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촉발할 뇌 · 뇌혈관 MRI 급여화 협의를 지적했다.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진료 개시일이 2019년 4월로 정해지면서, 각 분
울산경찰청은 울산 A여성병원 의사(원장) 8명, 간호사 8명, 간호조무사 6명 등 총 22명을 보건범죄단속법 위반(부정의료업자) 또는 동법 위반 방조,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의료법 위반 또는 동법 위반 교사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모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20일 울산경찰청(청장 황운하)이 울산 A여성병원의 무면허 의료행위인 간호조무사 또는 간호사에 의한 대리수술 등과 관련, 혐의에 대하여 수사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2018년 5월22일 모 언론사에 의해 위 병원 간호조무사의 수술영상이 보도된 직후, 광역수사대 안전의료수사팀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법원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위 병원 및 진료기록 보유업체, 일부 피의자들의 휴대폰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각각 집행(5월29일과 6월8일)했다. 수술·진료기록, 마취기록지, CCTV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위 병원 전·현직 의료종사자(의사 8명, 간호사 8명, 간호조무사 6명) 22명을 입건하고, 위 피의자들 및 사건 관련자 등 총 28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울산경찰청은 “피의자들 중 위
경기도의사회가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등에 CCTV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반인권적 독재적 행태라면서 이를 지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9월30일까지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19일 경기도의사회는 ‘이재명지사는 경기도 의료원 수술실 반인권적 CCTV 시범 운영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10월 1일부터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연말까지 시범운영하고, 2019년부터 경기도 의료원 6개 병원에 CCTV 설치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지사는 수술실 CCTV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환자의 동의하에 운영할 것이며 환자의 개인정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했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이 지사의 이런 반인권적 인식과 독재적 행태에 경악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지사는 인권변호사 출신이 맞는가? 24시간 감시당하면서 수술하는 의사 근로자의 기본권은 말살되어도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경기도의사회는 CCTV 강제화 철회를 요구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자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경기도 의료원 CCTV 강제화 일방강행에 대해 이 지사가 9월30일까지 자진 철회할 것을 강력히
“결국 학문은 혼자 잘나서 하는 게 아니다. 서로 다른 나라와 굿컴페티션(good competition) 굿코퍼레이션(good corporation)이다.” 17일 대한소화기학회가 오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 및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 학술대회(The 2nd Korea Digestive Disease Week)’를 앞두고 서울시내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KDDW 조직위원장인 이동기 교수는 “의사가 바쁘다. 그럼에도 시간과 돈을 들여 국제학회를 왜 할까? 개인적으로야 국제학회 조직위원장, 사무총장을 하면 커리어에 들어가지만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대만으로부터 의학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동기 KDDW 조직위원장은 “미국을 우습게 아는 나라가 북한이다. 일본을 우습게 아는 나라는 남한이다. 학문으로 한국 의사가 일본 의사보다 낫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 가면 갈수록 무섭고, 학문의 넓이와 깊이는 우리보다 더하다.”고 말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대만은 인구가 우리나라 반이다.
GSK의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및아토피피부염, 암질환 등 환자들의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제약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전개됐다. 뿐만 아니라 현대약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CP 문화 정착을 위한선물 주고받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디포뉴스가 17일자 제약계가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그 밖에 단신을 살펴봤다. GSK '멘비오', 수막구균 뇌수막염 인식 개선 위해 노력 GSK '멘비오'가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인식 증진 및 감염 위험이 높은 영유아군에 대한 감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막구균 뇌수막염, 1·2를 기억하세요’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수막구균 뇌수막염 환자수는 총 17명으로 예년보다 3배가량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한 해 평균 환자 수가 6.7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더욱이, 올해는 상반기에만 벌써 12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발병 건수가 보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공식 보고 건수보다 실제 발병 건수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치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규모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플랜트의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갔다. / 한국백신은 벡톤디킨슨코리아와 합작해 개발한일회용 안전주사기 'KOVAX 안전주사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 미 FDA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항암제'트룩시마'의 승인 논의를 위해 항암제 자문위를 개최한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업체들의 전시 지원에 나선다. / 한국페링제약이 세계조산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자사의 조기 진통 억제제 '트랙토실'의 효능 정보를 공유했다. / 의료기기 전문기업 필립스코리아와 루닛이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메디포뉴스는 12일자 제약·의료기기 업계의 단신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한다. GC녹십자엠에스, 국내 최대 규모 혈액투석액 플랜트 신설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서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플랜트의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플랜트는 약 2만 2천 ㎡ 대지에 연간 410만 개 혈액투석액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규모
의정부 을지병원이 인공지능 종합병원으로 2021년3월 개원할 예정이다. / 아주대의료원이 10일 CDM(공통데이터모델)기반 공동 협력연구 MOU를 체결, 전자의무기록(EMR) 기반 임상데이터 마트 구축 등에 나선다. / 부산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치매 뇌조직 은행’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 계명대 동산병원이 지난 7일 동산병원 야외공연장에서 ‘제 9회 사랑과 나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 전북대학교병원이 지난 7일 지하1층 모악홀 앞 복도에서 아름다운 소비문화 정착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2018년 아나바다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0일 신관 1층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 10일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아주대의료원, CDM기반 공동 협력연구 MOU…“임상시험 결과 및 부작용 프로파일 예측, 신약개발 비용 절감 및 효율 확대 효과”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사업단장 아주의대 박래웅 교수),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과 9월 10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지난 9일 쿠웨이트를 방문한 61세 남성 환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생해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9일 "입국 검역에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닌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메르스 사태에 '메르스 비상대책 TF'를 즉각 가동해, 긴급회의 진행 등 추가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급여유효기간' 갱신 신청을 받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 빅데이터 네트워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연세의대는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교수로 실무 전문가 8명을 초빙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노르웨이 · 대만 · 독일 · 오스트리아 · 프랑스 국적의 의대생 5명이 4주 일정으로 임상실습 중이라고 전했으며,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7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꼭 치료해야 하나요?' 건강강좌를 성료했다. 이 같은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했다. ◆ 윤소하 의원 "개인 판단에 맡겨진 검역시스템, 구멍 뚫린 것 아닌지 확인해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일 쿠웨이트를 방문
질병관리본부가 필수백신 22종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총량구매 확대 및 장기계약 도입, ▲비상 대비 현물 비축체계 구축, ▲수급불안 조기경보체계 강화, ▲공급 부족 시 긴급상황 대응체계 확립 등을 추진한다. 9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안정적이고 충분한 백신 공급을 위해 ‘필수예방접종 백신 수급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영아용 결핵예방 백신인 피내용 BCG, 소아마비 예방백신인 IPV의 단독공급, 수입의존에 따른 국내 공급 부족을 겪은 후 수급 안정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대책은 ▲안정적 물량 확보 및 공급원 다양화, ▲수급상황 파악 및 불안정 대비 긴급 대응체계 강화를 목표로 했다. 그간 민간에 대부분 맡겨졌던 필수백신 수급 관리에서의 공공 역할을 강화하는 정부의 첫 번째 중장기 계획이다.* 필수백신 22종 : BCG(피내용 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Td(파상풍, 디프테리아),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DTaP-IPV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식약처가 자사의 발사르탄 고혈압제 원료 생산업체 한국바이오켐제약을 조사한 결과, 해당 원료는 NDMA과 무관함이 판명되며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전했다. / 한미약품은 미국 의약품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가 자사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임상 3상 2차 중간평가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신속하게 임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음을 알렸다. / 올림푸스는 일본 구레 의료센터가 보유한 368건의 검체 이미지를 토대로 자사 ‘인공지능(AI) 병리진단 지원 소프트웨어’의 딥러닝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 이밖에도 코오롱생명과학은 '2018년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중소·중견·대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일동제약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는 '2018 오송신약의료대상' 신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디포뉴스는 7일자 제약·의료기기 단신을 전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자사의 발사르탄 고혈압 치료제 안전 증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식약처가 자사의 발사르탄 고혈압제 원료 생산업체 한국바이오켐제약을 조사한 결과, 해당 원료는 NDMA과 무관함이 판명되며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증명
중국은 최근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장려하는 정책을 속속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혁신신약의 보다 빠른 임상개발과 허가를 위해 의약품 평가·승인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해, 지난해 6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관리감독총국(CFDA)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공식 가입한 바 있다. 이러한 모멘텀을 기회 삼아 전 세계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또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시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변화된 중국의 규제 동향 및 임상 개발관련 정보 등 변화되고 있는 연구 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6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첫 번째 연자인 중국식품약품관리국(CFDA) CDE 출신 빅터 쳉(Victor Cheng, M.D & Ph.D.) 박사는 중국의 규제 개혁의 배경과 변화된 의약품 평가·승인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중국은 국가적 특성으로 인해 의료 수요가 큰 나라”라고 말하며, “우선적으로 인구수가 많고 고령화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치매안심센터 중 정상운영 중인 센터는 30.9%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 심평원은 시민 · 소비자단체와의 워크숍 개최와 더불어 제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참가 기업 대상 치료재료 보험등재 맞춤형 현장상담을 실시했다. 심평원 인천지원은 인천 지역 요양기관 대상 '의료자원 현황관리 가이드' 책자를 제작 · 배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 한국간호학원협회가 직업능력개발 계좌 발급 '사전배정제' 시정을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빈센트병원이 암병원 봉헌식 · 개원식을 개최했다. 아이돌 그룹 펜타곤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방문해 희귀 신경근육질환을 앓는 환자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전 직원 대상으로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 고대의대 교우회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9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성모병원 ·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병원이 2018년 의료질평가
지난 한 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최초로 20조를 돌파해2016년 대비 8.3% 늘어났으며,국내 생산실적 1위 제약사는‘셀트리온’으로 지난해 9,023억 원을 달성해 2016년 대비 1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 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20조 3,580억 원으로 2016년 18조 8,061억 원 대비 8.3% 늘어나 20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2조 6,0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하여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고6일 전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국내 개발신약 생산실적 증가, ▲생산실적 1위 업체‧제품 변동, ▲완제의약품보다 원료의약품 생산실적 더 큰 증가폭 유지,▲미국‧독일 등 선진국으로 수출 큰 폭 성장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개발신약 생산실적 증가 및 생산실적 1위 업체‧제품 변동 식약처는 인구 고령화로 고혈압‧당뇨‧관절염 등 만성질환 치료와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국내 개발 신약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국산신약 생산실적은 1,848억 원으로 2016년 대비 10.1% 증가했다고 전했다. 국내 개발 신약 중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