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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령제약이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제1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긴장감과 환자의 불안감을 생생히 묘사한 서울 아산병원 홍범식교수의 <두껍아 두껍아>선정됐었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는 온라인 서베이 전문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2017년 8월, 국내 20대 여성 취업준비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변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이 넘는 88%는 ‘취업 준비 중 변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85%는 변비로 인해 복통, 잔변감 등으로 컨디션이 떨어져 취업 준비에 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변비 발생 이유로는 ▲불규칙한 식습관(53.4%), ▲취업 스트레스(46.2%), ▲운동량 부족(44.2%)을 꼽아 취준생들의 생활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응답자의 85%인 425명은 ‘변비로 인한 복통이나 더부룩함 등으로 컨디션 저하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화장실에 장시간 있어 스케줄 관리에 방해가 된다(41.2%), 배변 신호가 언제 올지 몰라 불안해 집중력이 떨어진다(35%) 등 변비로 인해 취업 준비까지 영향을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응답자들은 변비 해결에 있어 쉽고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거나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선택이 중요하다며 실제 해결책으로는 대부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상처 받는 대한민국의 청춘을 위로하기 위해 ‘이지덤 뷰티 28초 티-빨 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9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이지덤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획한 것으로, 대한민국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티 안나게 빨리 낫는 이지덤 뷰티와 함께 상처받은 청춘을 치유하자’로, 이에 맞는 내용을 촬영한 28초의 영상이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지정 해시태그(#이지덤뷰티 #티빨드라마 #청춘 #티안나게빨리낫자)와 함께 영상 업로드, ▲자신의 영상을 보며 힘을 받았으면 하는 친구 태그, ▲영상을 공유한 게시글 URL을 이지덤 뷰티 홈페이지(www.easydermbeauty.co.kr/event_video)에 등록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주제와의 적합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공감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또한 선발된 팀에는 장학금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특별상 20만 원으로 각 1개팀을 선발한다. 결과는 10월 18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준선, 어 진)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약개발과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인류건강과 국민행복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동성 있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하며, 각자의 능력을 최대치를 끌어올려 주어진 임무와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는 맺음말로 기념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어서 안국약품은 창립기념식을 통하여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하여 모범상을 시상하였다. 생산2팀 양인호 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영업지원팀 이용수 차장 외 13명이 10년 근속상을, 바이오임상/RA팀 장준성 과장 외 4명이 5년 근속상(여성 직원 대상)을 수상 하였다. 또한 우수한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제제팀 윤주용 과장 외 18명이 모범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는 창립 58주년을 기념하여 <안국약품 임직원 사진전 ‘主專自强成(주전자강성)’>을 개최하였다. '주전자강성'이란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
독일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대표 유수연)가 자사의 대표적인 칼슘 필러 ‘래디어스(Radiesse)’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포함한 신제품 ‘래디어스 플러스 리도카인’을 9월 1일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래디어스 플러스 리도카인’은 주름 개선은 물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촉진을 통해 피부 자체의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희석 농도에 따라 컨투어링부터 피부 퀄리티 개선까지 시술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래디어스 플러스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시술 시 통증 감소와 시술의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래디어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2006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200개 이상의 임상 연구 및 5천 명 이상의 안전성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두 개의 임상 연구에서 육아종, 감염에 대한 부작용 보고 사례가 없다. 또한, 지난 5월 유럽 2만 5,000여 전문의가 구독하는 '에스테틱 가이드'에서 '베스트 인젝터블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아시아 에스테틱 가이드’에서도 ‘올해의 베스트 인젝터블’로 선정되며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원내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참여형 청렴강조기간’으로 9월 한 달간 청렴의 달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본원 감사실 주관으로 운영하는 청렴의 달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렴 교육을 통한 청렴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시행 기간 동안 내부 구성원 및 청렴클러스터 소속 외부기관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부패방지 제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2018년도 반부패·청렴계획에 우선 반영하고 원내외 홍보동영상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원내 부패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참여하고 자각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자가진단’도 실시한다. 또 부패방지와 깨끗한 조직풍토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준수해야할 행동의 기준인 행동강령을 문제풀이로 알라보는 ‘행동강령 ○×퀴즈’도 진행한다.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권개입과 알선청탁금지, 금품· 향응금지,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것을 골자로 청렴서약서도 징구한다.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방지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청렴교육도 실
건양대부여병원(원장 정대성)이 병원 내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고 5일 밝혔다. 외래진료실과 병동 등 병원 전반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는 약 3개월간 이뤄졌다. 검진센터와 물리치료실도 새 단장을 마쳤고, 환자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최신 신장투석 장비를 추가로 도입해 가동했다. 의료진도 보강했다. 정형외과 및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새롭게 초빙해 지역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환자편의에 중점을 두었으며, 재활의학과를 신설하여 고령 환자의 재활 치료도 가능해졌다. 정대성 원장은 “내부공사가 완료되면서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가 이뤄지게 됐다”며, “지역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부여병원은 부여지역 유일 5대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센터와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AI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AI를 도입한 의료기관들도 데이터셋에 특화해야 할 것으로 강조됐다. 4일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료윤리연구회 행사에서 ‘인공지능과 의료산업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 이강윤 교수(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이같이 조언했다. AI시대에 컴퓨팅파워와 서비스의 변화는 오는 2055년에는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시대로 발전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의료기관들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강윤 교수는 “데이터셋 지식기반이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시작이다. 의료적 측면에서도 지식의 구축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뭘 해야 할까? 각 의료기관마다 우리는 시신경, 우리는 위암 데이터, 우리는 사람의 재활자세 등 각자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의사결정 자료를 많이 가지고 가려면 데이터셋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이 교수는 “현재는 내 환자 데이터 나만 가지고 가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들을 해야 할지 고민할 영역이다. 데이터셋을 고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의 지속성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시스템에 대한 계속적인 혁신과 학습이 필요하다. AI를 계속 트레이닝 시켜야
의약품 리베이트와 관련해 횡령 등의 혐의로 강정석 그룹 회장이 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던 동아쏘시오그룹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내부적인 체질 개선 그리고 매출 증진을 위한 거대 품목의 코프로모션 계약 등을 줄줄이 성사시키며 안팎으로 재도약을 위한 몸풀기를 하고 있다. 2016년 말부터 리베이트 이슈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며 떨어져가던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의 사기는 그룹 회장의 구속기소가 확정되자 그야말로 바닥을 쳤다. 제약사 총수의 구속은 국내에서도 최초 사례였기에 그 여파는 더욱이 컸다. 사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6년 말부터 떨어져가는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부단히 노력해왔다. 지난 5월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 문화를 조성과 복지 개선 차원에서 동아제약 본관 1층 휴게공간이었던 쉼터를 새 단장해 브런치 카페 '오딘(Odin)'을 개설했다. 이뿐 아니라 6월에는 동료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D-Style HERO를 찾아라' 캠페인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높였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 결속과 동료애 다지기를 위한 프로그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휴가철을 맞아 임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 최성옥)는 지난 2일 서울 남대문에 소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2017 BCM(Body Composition Monitoring) expert meeting’을 개최, 생체 임피던스 분광기술(이하 BIS, BioImpedance Spectroscopy)에 기반한 만성 콩팥병의 수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짚어보고 앞으로의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BCM expert meeting에는 약 50여 명의 신장내과 의료진이 참석하였으며, ▲만성 콩팥병 환자의 수분 관리를 위한 BIS의 임상적 활용법에 대한 실제적 논의, ▲국내외 임상 경험 공유, ▲BIS의 확장적 사용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국환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좌경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BIS에 기반한 말기 신부전 환자의 수분평가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특별 연자로 초청된 엘리자베스 린들리(Elizabeth Lindley) 영국 세인트 제임스 대학병원 신장 의약품 및 의학물리학부 박사는 임상적으로 BIS를
* 빈소 : 초량 인창병원 201호(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81) * 발인 : 2017년 9월 5일(화) 6:00 * 연락처 : 051-464-5858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제24회 CISL(Consortium for Improving Survival of Lymphoma) 연구자모임을 개최했다. CISL은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림프종연구회 모임으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모임에는 국내 유수 림프종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해 림프종의 최신 임상연구 개발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 연구회는 임상연구의 진행사항 보고 및 새로운 임상연구 제안 형태로 진행되었고, 그 동안 진행된 림프종 임상연구의 결과 및 제안된 임상연구의 시사점 등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부딪히는 여러 사항에 토론했다. CISL 연구자 모임의 서철원(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회장은 “CISL 림프종 연구자 모임은 2006년 2월부터 시행되어 이번이 24번째 이다. 그 간 많은 임상연구 업적 이루고, 국내 6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림프종 임상연구 협의체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폭넓고 새로운 임상 연구를 공유할 수 있어 의료인은 물론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개인맞춤 의료를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밀의료를 추진한다. 2016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향후 5년간(‘17~’21) 국비 63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정밀의료 사업단을 구성하고 9월5일(화) 고려대학교 의학연구원(KU-MAGIC) 4층에 사무국을 연다. 개소식은 5일 오후 3시 고려대 의과대학(2층)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업단 공모 및 평가를 거쳐, ▲암 정밀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단장 김열홍 교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사업단은 고려대학교의료원(단장 이상헌 교수)이 선정됐다. 사업단은 향후 5년간(‘17~’21) ▲난치암 환자 유전변이에 맞춘 표적치료제 개발(국비 430억)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국비 201억)을 추진한다. ◆암 정밀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 암 정밀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은 난치암 환자 1만명의 유전정보를 분석하여, 그중 표적치료제 적용이 가능한 약 2,000명에게 개인맞춤 치료를 적용하고, 3건의 표적치료제 개발을 추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소재한 세계본부에서 ‘제17차 국제백신학 연수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수과정은 IVI가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 원장 최영현)과 공동 주최한다. 이 연수과정은 백신의 발굴 및 개발에서부터 도입까지 백신학 전분야에서, 특히 개발도상국 백신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개도국의 백신 및 예방접종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례로 진행된다. 지난 16년간 총 1,000여 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과정을 수료했다. 올해 과정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필리핀 등 약 20개국에서 교수진과 연수자 등 110여 명이 참가한다. 연수자 가운데 케냐,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참가자 10명은 후원기관들이 지원하는 펠로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한다. 백신학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식 사례연구를 통해 면역학, 질병 역학, 백신 디자인 전략과 임상 개발, 백신 공정개발, 백신 규제 및 데이터 관리, 백신 관련 커뮤니케이션 및 안전성과 효과 등 백신 사용승인에서 도입 등 전 분야의 주제와 이슈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이를 위해 IVI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한미약품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제약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우수 인재 모집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4일부터 17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 주소는 hanmi.recruiter.co.kr이며, 각 모집 단위별 상세 요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연구센터(신약 R&D), ▲평택 바이오플랜트(연구, 품질, 생산, 건축기술), ▲팔탄 글로벌플랜트(연구, 품질, 관리, 생산), ▲본사(M.D., 글로벌, 개발, 임상), ▲국내사업부(국내영업), ▲북경한미(개발, 생산, 임상), ▲제이브이엠(연구개발) 등 18개 부문에서 20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의•약사 면허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 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역량을 갖춘 경력자는 전 분야에 걸쳐 우대하며, 경력사원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우한다. 국내사업부(국내영업) 부문은 전공을 묻지 않으며, 열정과 패기로 규범을 준수하면서 창조적 영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
한국UCB제약(대표이사 이영주)은 최초의 반감기 연장 혈우병 A 치료제 ‘엘록테이트(유전자재조합 혈액응고 제8인자 Fc 융합 단백질)’가 지난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우병 A 환자의 출혈 억제 및 예방, 수술 전후 관리, 일상적 예방요법을 위한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또 다른 혈우병 B 치료제 신약 '알프로릭스(유전자 재조합 혈액응고 제9인자 Fc 융합 단백질)'도 지난 5월 최초의 반감기 연장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B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엘록테이트'는 Fc 단백 융합기술을 적용하여 체내 약효 지속시간을 늘린 최초의 장기 지속형 혈우병 A 치료제로, 투여 빈도를 3~5일에 1회로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엘록테이트'는 임상연구를 통해 일상적 예방요법과 급성 출혈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성·내약성이 양호함을 입증했다. '엘록테이트' 일상적 예방요법의 투여 방법은 매 3~5일 50 IU/kg로, 임상 반응에 근거하여 용량을 25-65 IU/kg 범위 내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엘록테이트'의 이번 허가는 이전에 치료를 받은 12세 이상의 중증 혈우병 A 환자 대상의 3상 임상시험 ‘A-LONG 연구’ 및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속형 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인 ‘AG-B1512’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인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2년간 총 17억 6천만 원의 연구비 중 10억 5천만 원을 지원 받아, 내년까지 선진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을 예정이다. ‘AG-B1512’는 이미 동물 실험 결과에서 1세대 성장호르몬 제품 대비 반감기가 20~40배까지 향상되고, 성장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는 surrogate marker인 IGF-1 (human insulin-like growth factor-1)의 수준이 단회 투여 후 20일까지 유지되는 것이 확인되어 임상에서 월 1회 혹은 2회 투여만으로도 매일 투여하는 1세대 성장호르몬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비 지원은 AG-B1512가 차세대 성장호르몬 결핍치료제로서 혁신성과 향후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통해 글로벌 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5일, *(02)2227-7550
*3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9월5일, *(02)2258-5940
*3일, *빈소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9월5일, *(062)5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