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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박상대)는 22일 제65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3개 연구기관의 감사(비상임)를 아래와 같이 선임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사 - 김영환(金泳煥, 1943년생) 경주고, 부산수산대 경영학과, 숭실대 경영학 석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검사역 역임, 현 성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 고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감사 - 윤창국(尹昌國, 1943년생) 동성고, 고려대 농업경제학과, 고려대 과학학 박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행정실장 역임, 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명예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감사 - 오재건(吳在健, 1940년생) 서울고, 서울대 전기공학과, 동국대 행정학 석사, STEPI 기획조정실장 역임, 현 과총 부설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기초기술연구회는 9월 1일 신임감사에 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대한비만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비만학회 대사증후군 위원회·보험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을 위한 합의안 도출"을 위한 워크샵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비만학회 회원 및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9월 6일(화) 오후 6시 30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인 비만 환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안-이종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장)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에 대한 개요 및 진행 상황 - 김대중 (아주대 내과)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에 대한 결과 발표 - 이상엽 (부산대 가정의학과)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31일까지 소속,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e-mail address)를 명시해 e-mail로 신청(webmaster@kosso.or.kr)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webmaster@kosso.or.kr로 하면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22 &
웰빙에 대한 관심이 음이온 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특허청은 18일 음이온이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995년에서 2004년까지 모두 719건의 음이온 관련 특허출원이 있었고 이중 2002-2004년 3년간 출원이 391건으로 최근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음이온 관련 제품의 분야 별 출원은 공기청정기가 306건(42.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기가 247건(34.4%), 수처리기기 91건(12.7%) 순으로 집계됐다. 주 제품은 공기를 맑게 하는 공기청정기 외에 안마기, 온열매트 등의 의료기기, 샤워기나 연수기 등의 수처리기기, 페인트나 코팅제 같은 도료, 벽돌과 패널의 건축 자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이온은 공기 중에 있는 (-)로 대전된 미립자로, 코로나 방전이나 전자방사식, 전기석 등을 통해 방출되며 폭포수와 같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물이 분쇄현상을 일으키면 공기 중에 (-) 전류를 띈 전기층을 형성하기도 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삶의 향상을 위한 음이온 관련 제품이 다양한 분야에서 출원되고 있고 앞으로도 응용제품 개발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음이온에 대
지난 2003년 7월 착공식을 가진 후 2년 2개월 만에 완공한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이 16일부터 본격적인 외래진료 및 병상운영에 들어갔다. 척추전문병원과 치과전문병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이로써 총 86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재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1일에는 별관 개원 설명회를 개최하여 전 교직원이 별관 개원에 따른 운영방안과 별관 이전에 따른 준비사항을 공유하였고, 8월 12일부터 병동과 외래진료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이전작업을 완료함으로써 별관에서의 외래 진료와 병상운영이 가능케 되었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별관 가동에 따라 심포지엄 등 각종 행사를 마련하고 내달 6일 별관 개원 전야제, 7일 별관 봉헌식을 거쳐 8일 척추병원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며 치과병원은 9월 22일에 개원식을 열 예정이다. 영동세란스병원의 별관 개원에 따른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12일(금) 세계 청소년 무용축제 *9월 2일(금) 재활의학과 심포지엄 *9월 3일(토) 정형외과 심포지엄 *9월 6일(화) 별관 개원 전야제 - 유명만화가 초청
포츈지가 선정한 금년도 '글로벌 500대 기업'에 다국적 제약기업 12개사가 랭크됐다. 포츈지 최근호에 의하면 2004년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500대 기업’ 가운데 미국계 제약사인 화이자사가 전년대비 15.2% 성장한 729억2100만불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체 순위에서 75위에 랭크되어 제약기업 중 수위를 차지했다. 제약기업중 2위는 얀센사의 모기업인 존슨앤드존슨그룹으로 글로벌 순위 92위였으며, 3위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122위를 기록했다. 4위는 노바티스로 13.6%의 성장률로 매출 282억4700만불을 기록하면서 제약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7계단이 오른 186위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기업들로는 삼성전자(39위), 현대자동차(98위), LG전자 (115위), SK (117위), 삼성생명 (251위), POSCO(276위), 한국전력(277위), 한화(393위), KT(414위), 삼성(442위), SK 통신(446위) 등 11개사가 글로벌 500대 기업에 랭크됐다. <포츈 500대 기업 순위에 들어간 제약회사 > (단위: 100만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북에서 50%를 넘어섬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4월 26일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금년 들어 첫 발견됨에 따라 전년에 비해 2주 정도 조기에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나, 경보일은 전년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만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접종력을(5회) 확인하여, 미접종시에는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가 달린 의복을 입거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변 환경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표준예방접종 기준은 *기초접종(3회):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 접종후 7~14일 사이), 3차(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추가접종(2회) : 4차(만6세), 5차(만12세) 등이다.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기준> * 주의보 발령 :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채집시 * 경보 발령 : 다음 4가지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시 발령 &nb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7월부터 공단홈페이지에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병원특성을 반영한 건강강좌, 접수시간, 진료과목별ㆍ전문의별 진료시간 인터넷 주소연계 등의 항목을 추가한 11가지 항목의 ‘병원용 의료이용 편익정보’를 추가 개발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료기관 편익정보는 현재 약국을 제외한 전체 요양기관의 약 30.4%에 해당하는 1만5758개소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정보제공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의원 7296개소(46.3%), 치과의원 3496개소(22.2%), 한의원 3184개소 (20.2%), 보건기관 1277개소(8.1%), 병원급이상 기관 505개소(3.2%)로 파악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의료이용편익정보는 요양기관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정보만이 제공된다”며 “보다 많은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향후에도 공단은 가입자가 의료기관 이용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의료이용 편익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의료기관 편익정보는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내 “건
난치병 중 하나이며 원인을 아직까지 몰랐던 만성 피로 증후군 (CFS)이 백혈구에 나타나는 비정상 현상을 발견함으로써 앞으로 치료 방법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런던대학의 성 조지병원 조나단 커 (Jonathan Kerr) 박사 연구진은 CFS 환자의 백혈구 안에 유전자 집단이 건강한 정상인보다 4배 높게 활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관찰 보고했다. 이러한 유전자 변화가 결국 환자의 피로감과 기력 손실 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강하게 추정하고 있다. CFS 환자 분포는 알 수 없으나 미국 질병 관리청은 약 5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자료: New Scientist - 23 July 2005)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7-23
대한약사회는 18일 김춘진 의원의 발표에 대해 “2003년 복약지도료 산정은 조제수가 5개 항목간 상대가치 조정을 통해 수가를 결정한 것”이라며 “복약지도료가 5년 전과 비교 100% 인상됐다는 주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약사의 조제수가에 있어 복약지도료는 의약분업 도입당시 새롭게 도입된 항목이며, 따라서 5년 전에 그 중요성에 걸 맞는 수가예측을 하기 어려워 2003년에 복약지도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그 활성화를 위해 조제수가 5개항목간의 상대가치의 조정을 통해 수가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2001년의 20원, 2002년의 (-)10원, 2004년의 10원은 매년 11월 말에 있어온 환산지수의 조정의 결과이나 수가인상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복약지도료라는 수가가 100%씩이나 인상된 것으로 사실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게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연맹의 ‘약국복약지도 실태조사’ 중 복약지도 부분에 대해서는 “본 실태조사는 국민의 복약지도 인지도에 관한 조사이지 복약지도 실행 인지율에 관한 조사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인지도에 관한 조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