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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일 의약 4단체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정부와 진행 중인 의정합의 실무협의체에서 그간 쌓은 협상력을 바탕으로 의료계의 숙원인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첫째, 수가(진료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 초재진료를 각각 30% 인상함과 아울러 처방료를 부활하고 수가 정상화 계획 단계로 정부와 공동연구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 수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수가 정상화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3개년, 5개년, 7개년 계획 등을 수립하여 실행해 나간다. 점검 및 보완 단계로써 매년 이행 상황 점검뿐만 아니라 분석을 통해 보완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2017년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있어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이 9. 28 의정합의대로 필수의료 중심으로 의정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의학적 원칙에 부합하게 점진적,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정부가 일방적으로 비급여의 대폭 급여화를 강행할 경우 의정합의 파기로 간주하고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다시 나선다. 셋째, 의사의 의료행위 결과만을 놓고 형사처벌하는 것을 법적,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의료분쟁특례법의 조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막대한 의료비 지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 고갈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 차원의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 이하 사회적 돌봄)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앞선 시기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커뮤니티 케어를 도입한 영국은 혹독한 긴축 정책에 따른 복지 재정 감축으로, 돌봄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사람 대다수가 돌봄을 사비로 구매하거나 가족 돌봄에 의지하고 있으며 일부는 기본 욕구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제사회보장리뷰 2018 겨울호에 실린 '위기에 처한 영국의 사회적 돌봄' 기고문에서 영국 요크대학 사회정책연구소의 캐럴라인 글렌디닝(Caroline Glendinning) 명예교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한 영국 잉글랜드의 사회적 돌봄 실태를 조명했다. 재정 적자 상황에 직면한 영국 연립정부는 부처 예산을 20%가량 감축하는 긴축재정안을 2010년에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돌봄 서비스 재정 · 공급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예산이 꾸준히 삭감되면서 많은 이가 기존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됐고, 노인 · 장애인 등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단체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
희망과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메디포뉴스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께 평화와 배려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은 남북‧북미 정상회담, 문화예술계와 연예계, 학교 등에서 일어난 미투(#MeToo)운동,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압승 등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였습니다. 실업과 고용‧분배 등 경제지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등 경제 분야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적폐청산이 지속되고, 한반도의 평화의 진전 등 대북 및 외교 분야에서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게 만든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행정부 권력은 교체했지만, 입법부 권력은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여소야대 국회 속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과 유아학습권 보장을 위한 ‘유치원 3법’과 하청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보건복지부는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단계적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저소득 취약계층 2.3만 가구를 추가로 보호하였고, 아동수당을 도입하여 221만명의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였습니다.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도 인상하고, 보건복지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더 나은 삶’을 위한 소득기반 마련에 힘썼습니다. 또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 국가책임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발달장애인 돌봄 대책 등 국민들이 삶의 영역 구석구석에서 혜택을 느끼실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공공의과대학 설립을 발표하고, 권역외상센터 지원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여 외상ㆍ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였으며, 신생아 중환자실 대책 등 환자안전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득 양극화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위생용품 등 안전관리 분야와 관련 산업의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새해는 우리 민족에게도 의미가 깊은 해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남북교류에 큰 진전이 이루어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우리 한민족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식약처는 국민 건강의 최일선에서 소비자 안전을 지키고 생산자·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농·축·수산물 안전기준을 크게 확대했고, 식품안전인증(HACCP) 적용률도 높였습니다.국가필수의약품 지정을 확대하고, 일선 병의원·약국의 마약류 취급내역을 전산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온라인 판매 식품·의약품에 대해 좀더 세심한 기획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이큰 제품에 대해 신청을 받아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알려주는 국민청원 안전검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에 모든 일들이 더욱 잘 풀리는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시다. 지난해1월 2일 취임식을 하면서 새로운 1년을 약속했는데, 한 해 동안 임직원여러분과 도움 덕분에 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또한, 노동조합의 노력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결과, 여러 성과가 있었습니다.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이어 신규소득자료연계까지 무사히 진행했고, 문재인 케어는 의료계 반발 없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부임하자마자 혁신토론회를 하자고 하면서 bottom-up 방식의 토론을 얘기했었는데 모든 지사까지 전파되지는 못했지만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지사를 가급적 많이 가보려 했지만 여의치않아 토크쇼, nbn, 팟캐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려고 했고, 각종 기고와 인터뷰를 통해 정책 취지나 변경내용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보건의료전문가,공급자 등과도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워라밸,장애인 채용은 좋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 해’로 보건산업 모든 분야가 성장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보건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 모두 새해 목표로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정책여건 및 국내외 동향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와 함께 헬스케어 빅데이터 생산‧관리 시범체계 및 운영, 인공지능 활용 신약 개발 등 「4차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전략」 5대 핵심프로젝트와 「보건산업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구성해 10개 실행과제를 선정하는 등 보건산업 민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였습니다. 보건의료 R&D에 있어서는 치매와 감염병 분야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국민체감형 신산업 R&D를 통해 예산을 확대하고, 산‧학‧연‧병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건강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R&D 기획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고자 창업생태계 조성에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건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제40대 집행부는 회원님들의 권익과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의료계를 무시한 정부의 일방적, 급진적인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에 대한 대응으로 대규모 집회와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시행하였으며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에 힘입어 지난해 9월, 정부와 필수의료 중심의 단계적인 급여화라는 원칙에 합의하였습니다. 저희 집행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각종 현안에 대하여 26개 전문학회 및 시도의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협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이는 의료계가 대한의사협회라는 단일창구를 통하여 목소리를 내고 협상할 때에 가장 극대화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8년에도 이와 같은 원칙 아래에 각종 현안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정부와 진행중인 의정합의 실무협의체에서 이와 같은 협상력을 바탕으로 의료계의 숙원인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보건의료 관련 정책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힘차게 시작했던 무술년도 어느덧 저물고, 대망의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은 한의계에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해 1월 2일, 새롭게 시작한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였으며, 국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한의학이 여러분 곁으로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여러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서 한의사가 역할과 영역의 제한 없는, 포괄적인 의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도구의 전문가가 아닌 의료행위의 전문가로서 위상을 구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의학 교육의 혁신과 의료통합 및 의료일원화, 한의사 행위와 도구의 전면적 급여화, 한의사의 공공의료 참여 등을 구체적 목표로 협회 회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의료일원화, 의료통합이 우리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라고 당당하게 주장해 왔고, 마침내 이 같은 주장은 한의계 내부의 오래된 패러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집행부는 지난해 회장단 유고라는 전례없는 혼란을 경험하고 5월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재 선거를 통해 81.8% 라는 회원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힘차고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돌아갈 배를 가라앉히고 밥솥을 깨뜨리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과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심기일전하여 회무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회원들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저희 30대 집행부는 불철주야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 대처한 결과, 다행스럽게도 새해에는 11년 치과계의 숙원사업이었던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 신설이 확정적이라는 낭보(朗報)를 회원 여러분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대한치과의사협회 회무를 책임지고 있는 협회장으로서 매우 기쁜 마음입니다. 11년 만에 신설되는 구강정책과는 앞으로 ▲보조인력 구인난 문제 ▲치과의사 과잉배출 문제 등을 포함하여 치과의료 특성에 맞는 각종 정책을 생산하는 진정한 치과의료 정책부서로
친애하는 대한민국 병원인 여러분!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의 기운을 가득 품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더 큰 꿈과 희망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의료발전을 위한 변화와 도전 과정에서 보여주신 병원인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2018년 의료계는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연 초 부터 신생아실 감염사건, 의료기관 화재, 대리수술 파장, 의료사고 관련 의사의 법정구속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라는 어느 글귀처럼, 우리 의료계에는 많은 어려움과 눈물이 있었지만, 병원인 한 분 한 분의 희생과 땀방울, 단합된 모습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지켜오셨습니다. 국민건강 수호의 기본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병원인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는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하는 막중한 시대 전환적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특히, 의료계는 보장성 강화 정책기조로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다른 어느 산업분야 보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돼지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니 올 해는 누구에게나 넉넉하고 행복한 한해가 기대됩니다. 모쪼록 회원님들께서도 황금돼지의 기운 받아 새해 더욱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크게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대단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회원님 모두가 아시는 바와 같이 정부의 의료보장 강화시책이 일방적으로 확대 추진되었고, 각종 규제성 시책도 끊이질 않았습니다. 뿐 만 아니라 응급실 난동을 비롯한 의료인 폭행사건과 의사구속 사태까지 야기되어 우리들 가슴을 저미게 했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대규모 집회를 잇달아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문제를 직접 호소하기에 이르렀으며, 우리 회원들도 적극 참여해 의료현안을 타개하고 의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우리 한국여자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여의사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 권익신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여 또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 발전을 이룩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매월 월례회를 겸한 학술심포지엄을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황금 돼지띠‘,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소신진료가 가능하고, 고귀한 의업이 존중 받는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다복의 상징인 기해년을맞이하여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1.단 한건의 ‘진료의사 폭행이나 부당한 의료진 구속이 없는, 의사가 의사로서 인정받는 건강한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2.한의원에서 벌침치료를 받다 죽어가는 응급 환자를보고 도운 의사에게 도리어 소송을 제기하는 일반적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일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의사들이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선의로 최선을 다한 의료행위를 보장할 수 있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3.소신진료를 저해하고 의사를 처벌과 심사의 대상으로여기는 잘못된 규제들이 개선되어 의료의 질과 국민의 건강권이 올바르게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스스로열악한 의료현실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인정하고, 과도한 규제와 처벌 위주정책을 폐지하는 획기적인 정책 변화를 기대합니다. 4.전문가인 의사들의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서울성모병원은 급변하는 보건정책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혈모세포이식 7,000례, 신장이식 3,000례, 흉곽기형 수술 5,500례 등 뛰어난 임상실적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혈액병원을 설립하며 혈액암 분야에서 세계 제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 병원을 설립해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의 연구와 임상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질 평가 1등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등의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인공지능분야의 리더가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느냐가 의료기관의 존폐를 결정하는 경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2019년에는 인공지능의 중심에 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둘째, 시스템의 혁신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이미 공간재배치와 리모델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공간의 확충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2019년에 도 응급실 및 진료시스템 개혁, 예
2019년 희망의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교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우리 모두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쁨과 아쉬움, 희망과 안타까움이 교차했습니다. 어려운 의료 환경, 과중한 업무,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 연구, 교육 분야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으며 갑상선, 유방, 대동맥, 척추질환 분야 등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연구 분야에서는 AAHRPP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임상연구기반을 인정받았고, 교육 분야에서도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학생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슴 뿌듯한 우리 모두의 큰 기쁨이라 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연구력 향상과 강남 캠퍼스 조성 사업을 위한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 기능을 할 수 있는 연구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자 합니다. 연 수익 4000억, 하루 외래환자 5000명, 병상가동률 95%를 바
존경하는 서울대병원 교직원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여러분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각종 병원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지원 및 메르스 확진환자 완치 등 제중원(濟衆院)으로부터 이어지는 국가중앙병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각 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우리 병원은 교육•연구•진료부문에서 다음과 같은 일에 조금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먼저 교육부문입니다.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제도의 시행에 맞춰 차질 없이 교육이 시행되도록 하겠습니다. 교직원 맞춤형교육을 강화하여 직종별, 직급별 교육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특히, 직원해외 연수교육을 강화해 전 직종이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 첫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 둘째, 연구부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해 연구중심병원에 바이오치료유닛이 추가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기초•임상연구의 근간이 되는 전임상연구를 강화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전임상연구 강화를 위해 대학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간호계와 대한간호협회 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간호계는 지난해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여타 보건의료단체들과 상호협력하고 함께 발전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먼저,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정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18년만인 지난해 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의료법 개정안은 보건복지부령에 규정되어 있던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요건을 상위법인 의료법에 규정했고,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간호사는 해당분야에서 간호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전문간호사 자격 제도가 실효성을 갖추고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전문간호사 관련 의료법은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 등 하위법령 정비를 위해 공포 후 2년의 유예기간이 지난 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병상 수 기준에서 환자 수 기
일동홀딩스 ▲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 이광현 일동제약 ▲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 김철 ▲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 배용찬 ▲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 김성주 ▲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 김현중 ▲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 박문수 ▲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 이홍섭 ▲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 권혁상 ▲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 이상영 ▲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 이선학 ▲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 서승욱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공사가 전체 공정률 30%를 넘기며 2018년 한 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을지재단의 의정부사업 총괄본부 운영기획단은 쌍용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31일 종무식을 갖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무사고 안전 공사를 다짐했다. 31일 운영기획단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전체 공정률은 32%로, 이는 올해 1월 전체 공정률이 9%인 것과 비교할 때 2018년 한 해 동안 23%의 공정이 진행된 것이다. 건물별로 살펴보면 병원 본관은 2018년 7월 지하 1~5층에 대한 골조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지상 5층부터 시작하는 병동부에 대한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병원은 2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기숙사와 관사에 대한 골조 및 석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공정률은 기숙사 46%, 관사 53%이다. 대학동은 2018년 10월 골조공사가 완료돼 현재 외장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46%이다. 전 건물에 대한 골조공사는 2019년 9월 완료될 예정이며, 2020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1년 3월 개원 예정인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인공지능 의료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경기북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18년 1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5개 항목의 심의사례를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2018년 1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이번에 공개된 심의사례 중 '진료기록 및 영상자료 등 요양기관 제출자료 참조 요추후방고정술 요양급여 인정 여부'의 경우 요천부 전방전위증 · 요천부 척추협착 등의 상병으로 허리 · 양쪽 하지 통증이 있어 약물 ·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임상 증상 지속으로 시행한 요추후방고정술의 요양 급여에 대해 심의했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A사례(女, 62세)는 넘어져 허리 · 하지 통증이 있었고, 2개월간 신경차단술 1회 · 지속적 약물치료 · 주 3회 외래 물리치료 · 한방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임상 증상 지속으로 제4~5회의 요추후방고정술을 실시한 사례로,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MRI · 방사선 사진 등에서 △중등도 이상의 추간공 협착 △우측 후관절 낭종 △제4~5 요추부의 전방전위증이 확인됐다. B사례(男, 62세)는 허리 · 양쪽 허벅지 통증으로 약 2년간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으며, 3~4개월 전부터 신경차단술 · 지속적 약물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