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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척추치료로 유명한 우리들병원 의료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잇달아 등재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리들병원 측은 최근 대구 우리들병원 강병욱 부장이 그동안의 척추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의료 및 건강(Medicine and Healthcare) 분야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우리들병원에서 지금까지 세계적인 인명 사전에 등재된 의료진은 총 8명.우리들병원은 이상호 이사장이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 등재되는 등 지금까지 총 8명의 의료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됨으로써 척추치료 분야로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임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9월에 발간 예정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가 확정된 대구 우리들병원 강병욱 부장은 올 초에도 척추융합술의 합병증에 대한 연구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척추치료 연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다.강 부장은 “연간 8만여 건에 달하는 우리들병원의 치료성과가 유용한 연구논문과 더 나은 치료의 바탕이 되고 있다”면서 “이처럼 많은 임상과 활발한 연구가 결국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라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 안과 김재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09~2010년 의학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됐다. 김재찬 교수는 최근 Nature Medicine에 ‘골수 중간엽 세포 가동기전 및 손상치유 촉진 효과에 대한 연구’ 를 공동발표 하는 등 그동안 과학기술논문(SCI) 40여 편을 포함하여 국내외 저널에 1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업적이 그 인정을 받아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교수는 중앙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Miami University, Bascom-Palmer Eye Institute에서 1년 6개월 동안 교환교수로 있으면서 세계 최초로 양막 이식술 및 안과적 줄기세포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중앙대 용산병원에서 독일 의료진과 함께 중앙대-독일 굴절 교정센터를 운영하여 노안 수술 및 굴절교정 수술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동 필의성법률사무소 변호사/내과전문의 의사들과 환자 사이의 신뢰가 옛날 같지 않아 의료와 관련된 분쟁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의료분쟁이 발생한 경우 이에 대한 현명한 대처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사실 의료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정효성 전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의 ‘의료분쟁예방의 십계명’이란 글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결국 의료인과 환자 사이의 신뢰를 쌓고 의료행위에 있어서의 기본원칙을 준수하는 외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다. 의료과실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예견가능성’과 ‘결과방지 가능성’ 두 가지가 있어야 하는데(주1),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둔다면 의료행위의 기본원칙을 준수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하에서 의료분쟁의 해결방안에 앞서 의료분쟁의 예방이라는 주제에 대해 살펴본다.충분한 사전 설명환자의 알 권리와 자기결정권에 대한 보호 인식이 강화되고, 의료행위상의 과실입증이 어려운 경우 손해의 공평부담이라는 견지에서 일정 범위의 손해배상을 인정하면서 그 근거로써 설명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설명은 환자와의 라포(Rapport)형성에도 큰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IBC 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 에 선정됐다. IBC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인명센터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IBC 수상위원회는 해매다 전세계 의료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계 100대 의료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정교수는 부인암 발생에 관여하는 항대사물질의 관련성에 대한 다수의 SCI논문과 부인암 발생 및 진행을 억제하는 천연물 효과에 대한 SCI논문 외 부인암분야 다수의 SCI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정민형 교수는 최근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세계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바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16일 Hilton New York Hotel에서 개최하는 ‘Korea Global Healthcare Conference’에서 주미국 한국기업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의 경제 불황으로 주미 기업의 의료비 부담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많은 의료보험사 및 자가보험기업(The Self-Insured)은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중증치료를 받는 새로운 형태의 의료보험상품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려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진흥원은 16일 Hilton New York Hotel에서 의료관광 전문 업체인 Patients Without Borders(대표: Jeff Carter)와 주미 한국기업 및 한국인 소유기업 대상 한국의료 이용 보험상품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Korea Global Healthcare Conference’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Patient Without Borders에 따르면 고관절치환술, 디스크 수술 등 선택적 수술(elective surgery)을 한국의 최고 의료기관에서 받도록 하는 보험상품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흉부외과 전순호 교수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09년도 판에 등재됐다.전순호 교수는 흉부외상, 흉강내시경수술, 기흉, 다한증, 혈관질환 등에 대한 임상 및 실험연구를 통한 논문발표 등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 교수는 199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의학과, 대한흉부외과, 대한기관자식도학회, 대한정맥학회, 대한중환자학회, International Bronchoesophagological Society, International Society for Minimally Invasive Cardiothoracic Surgery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으로 알려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전 세계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체육인, 예술인, 기업 총수, 정치 및 종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김영모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발행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에 선정돼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은 세계적으로 업적을 남긴 인물의 인적사항과 이력을 기록한 세계 3대 인명사전중의 하나로 엄격한 선정 기준과 방대한 인명 자료, 그리고 오랜 세월에 걸쳐 확립된 권위면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김영모 교수는 두경부종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간행위원, 대한기관식도학회 학술이사, 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 기획이사, 학술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인하대병원 기획조정실정으로 활동중이다. 김교수는 지난 2월,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도 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한태희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의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21세기 업적상(IBC's 21st Century Award for Achievement)을 수상했다. 한교수는 이미 국제인명센터(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09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어서 이번 '21세기 업적상' 에도 선정돼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최근 1970년대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미녀 삼총사’(Charlie’s Angels)의 주인공이었던 파라 포셋(62세)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포셋은 2006년 항문암(Cancer of Anus) 판정을 받은 뒤 이듬해에 완치됐다고 밝혔지만, 3개월 만에 재발해 간 등으로 전이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셋을 죽음으로 몰고간 항문암은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병이다.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 대장암복강경수술센터 조용걸 소장은 “항문암은 주로 항문의 바로 앞 부분인 항문관이나 항문환에 생긴 악성종양을 일컫는다”며 “의학적으로는 항문 부위의 성병을 유발하는 악성 바이러스 등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항문암은 대부분 피부에 생기는 것과 같은 편평상피암이라는 종류의 암이지만, 때로는 직장에 발생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선암(腺癌)인 경우도 있다. 항문암의 발생빈도는 드문 편으로서, 직장암의 50~100분의 1건 비율이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5천명 이상의 항문암 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80~90%는 편평상피암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발병률이 대장암 중 1~2% 정도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항문 성병 등의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으로 추
이병석(좌) 최영식(우)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폐경 여성에서 여성 호르몬 요법(hormone therapy, HT)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60년대에는 폐경이 예방 가능한 질환으로 간주되었으며 여성 호르몬 요법이 널리 사용되었고 1970년대에는 에스트로젠(estrogen)이 자궁내막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후 프로게스토젠(progestogen)이 자궁내막을 보호한다고 밝혀지면서 1990년대에는 미국 및 유럽에서 폐경 여성들의 20~30%가 여성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였다. 이 시기에는 여성 호르몬 요법이 폐경 증상의 완화,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치매, 대장암, 그리고 심장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믿어져 왔고 따라서 모든 폐경 여성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필수적으로 처방 받아야 할 약제로 권유되어 왔다. 그러나 2002년 Women’s Health Initiative(WHI) 연구의 결과가 처음 발표되면서 여성 호르몬 요법은 현저하게 감소하는 추세이다. WHI 연구에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 정신과 한덕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09~2010년 의학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됐다. 한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하버드 의대 뇌과학 연구소의 연구전임의와 보스턴 대학 스포츠심리과와의 공동 연구를 거친 뒤, ‘스포츠 정신의학’과 ‘소아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5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한 업적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혼여성 전문 쉬즈웰산부인과가 전국 규모 네트워크병원으로 거듭난다 산부인과 MSO 전문기업 ㈜쉬즈웰네트워크(www.shes-well.com / 대표이사 임병철)는 혁신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산부인과 네트워크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쉬즈웰산부인과는 “현재 산부인과 개원의원이 처해있는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문화, 표준화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며 “오랜 임상경헙과 첨단 시설을 바탕으로 최소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쉬즈웰네트워크에서는 현재 병원통합관리 시스템 MTPs(Medical Total Process System를 자체 개발해 운영 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TPsTM 는 병원의 인사, 회계, 진료, 물류 등 병원운영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통합 관리해주는 것으로 차트가 필요없다. 쉬즈웰네트워크는 또한 자체 개발한 VR 영상시스템인 SISTM(Sheswell Interactive System)는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아울러 1:1 맞춤 상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산소발생기와 개인 PC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승우)는 기존에 출시된 항생제 중 가장 광범위한 항균 범위를 가진 항생제 ‘타이가실 (성분명 타이제사이클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가실’은 복잡한 측쇄를 가지는 특이한 구조의 글라이실사이클린(glycylcycline) 계열의 최초 항생제이다. 측쇄는 항생제의 항균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주요 내성기전을 피하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고 비가역적으로 리보좀 30S subunit에 공유 결합하여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제품이다. 이 때문에 기존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내성균 영역까지 항균 효과를 나타내, 미국 FDA로부터 2005년 조기 승인을 받기도 했다.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우준희 교수는 “항생제 내성률은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으로, 항생제 내성은 환자 사망에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위험하다”며 “하지만 타이가실의 국내 출시에 따라 기존 항생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계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가실은 항생제의 이제, 삼제 처방요법을 단독으로 대체할 수도 있는 약물로서 환자의 경제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고
‘동북아시아 바이오 의료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인의 유전자 특성에 특화되어 아시아인의 체질에 맞는 개인별 맞춤의학의 기틀을 구축할 국내 전문연구기관이 출범했다.서울대학교 유전체의학연구소(소장 서정선 교수)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아시안게놈센터(Asian Genome Center)를 개소했다고 오늘 18일 발표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개소식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정기 학장,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김형래 원장 및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를 비롯하여 30여명의 기초, 임상 교수들이 참석했다.미국, 영국 등 국제컨소시엄이 중심이 돼 최초 인간 게놈 분석에 성공함으로써 시작된 1차 게놈혁명에 이어 단순 염기 변이뿐 아니라 구조적 변이가 인간 사이의 게놈 차이를 유도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속속 등장함으로써 2차 게놈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따라서 1차와는 달리 2차 게놈혁명은 인종별 개인 게놈분석 연구가 중점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안게놈센터는 2~3년 내에 아시아와 같은 특화된 특정 지역의 빠른 게놈분석을 통해 인종별 게놈정보를 확보함으로써 미래 게놈의학 확립의 새로운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
고려대 안암병원 김병수(종양혈액내과)교수가 2009-2010년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 교수가 등재된 인명사전은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의 탁월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발간되는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등이다.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되는 김병수 교수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 명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 발표와 줄기세포 관련 국책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학문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업적을 쌓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으로 미국 WIRB(Western Institutional Re
‘의료관련감염병’관리대책이 본격 추진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향후 2015년까지 전체 병원감염률을 최대 30%까지 감소시킨다는 목표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의료관련감염병’에 대한 감시·지침개발 및 보급·교육 및 홍보·동기부여를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요양병원에 대한 MRSA 보균실태 및 감염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입원환자 중 MRSA보균율이 16.4%로 나타났고 항균제 내성률은 종합병원 수준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감염관리 프로그램과 감염예방조치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장기적으로 전체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성 제고에 노력할 방침이다.MRSA(Methicillin-resistant S.aureus)는 메티실린에 내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알균을 말한다.복지부는 먼저 ‘의료환경안전’을 위해 ‘의료관련감염병’(이전 ‘병원감염’을 의미) 중에서 불가피한 발생을 제외하고 예방·관리가 가능한 30% 정도를 2015년까지 줄이도록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감시체계 수립, 각종 관리대책 시행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전염병예방법 전부 개정안에 ‘의료관련감염병’을 신설, 기존에 VRSA(반코아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 외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이선호 교수가 올해 9월 발간예정으로 있는 미국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데 이어, 최근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도 등재돼 세계적 권위의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선호 교수는 경추 질환과 외상 척추종양, 그리고 최소 침습척추수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으며 최근 4년 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척추 질환 및 외상 등에 대한 새로운 수술기법과 그 성적 등에 대한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신경외과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선호 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척추교과서 편찬위원과 대한 신경손상학회지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신경외과학회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logical Surgeons 과 Congress of Neurological SurgeonsCNS) 회원이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이상훈 교수는 최근,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년~2010년도 판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동시에 IBA(International Biographical Association)의 평생 펠로우(Fellow)로 위촉된다는 통보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위원, Asian spine journal 편집위원 및 대한척추외과학회 기초연구위원 및 경추연구위원, 북미척추외과학회(North American Spine Society), 미국경추연구학회(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 회원, 아시아-태평양 경추연구학회(Asian-Pacific 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 창립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척추 분야의 연구활동 업적으로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
순천향대학교병원 내과는 오는 21일 동은대강당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 ‘Medicine 2020’을 개최한다. ‘Medicine 2020’에서는 내과학의 미래, 심혈관 질환, 최신의학, 근거중심의학 등이 총 4부로 나눠 진행된다. 연자 및 좌장은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 김부성 명예의료원장을 비롯해 김성구 순천향대학교병원장, 내과학교실 한동철 어수택 원종호 현민수 이준성 김양기 김태형 이상철 김진국 교수 등이 맡았다. 또한 김일중 대한내과개원의사회 회장과 대한노인의학회 이중근 회장, 변희섭내과 변희섭 원장, 서울대의대 강현재 김용진교수, 보건의료 연구원 이상무 교수 고려대 전경옥 교수 등도 연좌 및 좌장으로 나선다. 제1부에서는 종양혈액내과 이상철 교수의 ‘Tailored Medicine 2020 : Oncologist's perspective’와 내분비내과 정찬희 교수의 ‘최신 당뇨약제의 활용’,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어수택교수의 ‘호흡기 치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제 2부에서는 서울대의대 강현재 교수의 ‘중재심장학’과 서울대의대 김용진 교수의 ‘심혈관 영상학’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어지지는 3부에서는 순천향의대 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매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척추수술 청구 사례를 공개한다.모든 척추수술은 응급상황이 아닌 상태에서는 수술 전 일정기간의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 시행이 요구되고 있다.‘09년 1분기 척추수술 청구현황은 3만3531건에 청구 총진료비는 106,510백만원이다. 전년 동기간 대비시 수술건수는 3,809건으로 12.8%증가, 금액은10,605백만원으로 11.1% 증가했다. 이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요양기관별로는 병원급이 수술건은 32.4%(4,739건)증가, 청구금액은 32.8% (12,257백만원) 증가로 가장 두드러진 증가율을 보였고, 종합전문병원(3.4%) 종합병원(8.7%) 수술건수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척추수술를 많이하는 순서는 병원급(57.7%) > 종합병원(25%)> 종합전문병원(13%)> 의원급(4.3%)순이다. 척추수술 청구유형별로는 ▲추간판제거술(관혈적 또는 내시경하) ▲경피적척추성형술(경피적척추후굴풍선복원술포함) ▲척추고정술 ▲척추후궁절제술 순으로 많이 시행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청구사례로 ▲A씨(여/60세)는 병적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