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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3개 안건을 처리한 대의원들이 말미에 수가정상화 의료기관폭력근절 심사기준‧제도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의원 일동은 “2018년 현재 의료계는 고질적인 저수가체제와 최선의 진료가 불가능한 진료환경, 그리고 무너진 의료전달체계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의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규격화된 ‘심평진료’의 폐단 속에서 의사는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가 아닌 건강보험제도 유지에 최적화된 진료를 강요당하고 있고, 의료제도는 병들어가고 있다. 의료의 붕괴는 곧 국민건강의 붕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통제 일변도의 구태적인 의료에서 벗어나 국민과 의사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올바른 진료환경 구축에 정부가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대의원 일동은 ▲열악한 진료환경과 각종 의료규제하에서도 오직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정당한 의료정책 요구를 정부는 즉각 수용하라! ▲생명이 다해가는 일차의료를 살리기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이 수차 공언하고 의정 대화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우수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을 적극 발굴 · 확산하기 위해 '2018년 제3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제1 · 2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요약'). 본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집 ·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및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부문은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 효과적인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과 유아의 흡연위해예방 그림 그리기 두 가지로 나뉜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2016년부터 시작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수한 유아교육기관의 교육 활동과 부모 체험수기를 선정해 전국 교육청 및 유관기관에 배포함으로써 흡연으로부터 유아를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우수사례 공모전은 특히 유아의 그림을 공모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공모전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각 분야 대상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2백만 원, 5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20개 작품이 우수사례로 선정된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임기 동안 총 13.5조 원의 건강보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추계보다 3.9조 원 증가한 액수이다. 또한, 차기정부에서도 문케어로 인해 12조 1천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7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구급차를 이용한 가운데 이 중 20만 명은 비응급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이 지난해에 이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계획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과 더불어 공공지역사회 핵심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역할 · 기능이 커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 같은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 문재인 정부 건보 재정적자 13.5조 원, 작년 추계보다 3.9조 원 증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 비례대표)이 2일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료율 인상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전망'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
문재인 케어 저지를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이 부결됐다. 3일 오후 2시부터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첫 번째 안건으로 변경 상정된 ‘문재인 케어(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을 무기명으로 투표한 결과 3시50분경 이같이 결정됐다. 이철호 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 178명이 투표했다. 이중 찬성이 49명, 반대 129명, 기권과 무효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3개 안건 중 3번째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을 1번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 이어 이번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주도한 정인석 대의원이 발제했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한 찬성과 반대 발언이 있었다. 강중구 대의원과 구현남 대의원이 찬성 발언을 했다. 엄철 대의원과 김세헌 대의원이 반대 발언을 했다. 강중구 대의원은 “문케어를 저지하겠다고 의료를 멈춰서 의료를 살리겠다고 한 최대집 회장이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문케어 3개 쟁점인 상급병실급여 상복부초음파급여 뇌‧뇌혈관MRI급여가 됐다. 문케어가 마무리단계만 남았다. 무엇이 남았나?”라고 반문했다. 강 대의원은 “후
대한의사협회가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첼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중이다. 임시대의원총회 개최에 앞서 총회장 입구에서는 피켓 시위가 열렸다. 일부 회원들은 ▲복지부 문케어 로드맵 그대로인데 문케어 투쟁없는 졸속 합의 웬말이냐! ▲문케어 졸속진행 졸속합의 결사반대!!!! 비대위를 구성하여 회원을 살려 내자!!!! ▲투쟁준비한다던 회장이 문케어찬성 투쟁없다? 네가 하면 내부분열 내가 하면 내부개혁?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한 회원은 최대집 회장 면전에서 “보건복지부에 가서 머리를 박아라!”라고 항의했다. 이같은 회원의 항의는 최대집 회장이 의료혁신투쟁위원회 대표 시절 직전 회장이었던 추무진 회장의 회무 수행에 대한 불만 표시로 전 추무진 회장이 참석한 의협 행사장에서 사회자 탁자에 머리를 박은 투쟁행동을 빗대어 한 말이다. 임총에서는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대책(경향심사 한방대책 응급실폭력 대처 등)의 건 ▲문재인 케어(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3개 안건을 다룬다. 3번째 안건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통과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이철호
장애인은 경제적 이유, 이동 불편,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여전히 의료 약자 위치에 머물러 있다. 이에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 지원, 만성질환의 예방 · 관리, 전문재활병원 · 방문진료 확충, 건강 관리 시설 확대 등으로 더는 장애인이 경제적 이유로 병원 이용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평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권선진 교수(이하 권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보건복지포럼 9월호에 기고한 '장애인의 보건의료 · 건강 실태와 정책과제' 글을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보사연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50.2%의 장애인이 자기 건강이 나쁘다고 응답했으며, 좋다고 응답한 장애인은 1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장애인은 72.7%로,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건강하다고 생각해서'가 37.1%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검진 기관까지 이동하기가 불편해서'가 18.6% △'검진 결과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가 9.3% 순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앓는 장애인은 79.3%로 △고혈압 54.5% △허리 · 목 통증 36.0% △골관절염 27.6% △
보건복지부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 및 자격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입법예고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중앙일보는 ‘외국인 얌체 가입자에 멍드는 건보, 100명이 4억 내고 225억 어치 혜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헸다. 국민일보도 ‘3명 건강보험료 월 1만4000원?…구멍 난 외국인 징수체계’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의 주요 내용을 보면 진료 목적으로 국내 입국 후 건강보험에 가입하여 적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고가의 보험혜택을 받는 외국인이 지속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법에 기초한 지역가입자 세대합가 기준, 피부양자 인정 범위 등도 외국인에 대하여 적용하기에는 진위 여부 확인 등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해명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 및 이용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 및 자격 관리체계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6월7일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제도 개선방안’이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보고 됐었다.”고 했다.보건복지부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에 필요한 최소 체류 기간
오늘(3일)은 개천절이다.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을 잃어 가는, 난국에 처한 의료계는 쉴 수가 없다. 대한의사협회가 3일 14시에 더케이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 ▲문재인 케어 저지 및 건강보험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 추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3개 안건을 다뤄야 한다. 이 3개 안건은 243명 대의원 중 과반이 참석해야 하고, 의결하려면 과반이 찬성해야 한다.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가 성원되려면 122명이 참석해야한다. 2일 기준으로 참석을 통보한 대의원은 190명이다, 성원은 충분히 가능하다. 안건을 보면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원래 매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들어져 진행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누락됐다. 마침 이번에 임총이 열리니 안건으로 상정된 것이고 무난히 통과될 거다. 두 번째 안건인 문재인 케어 저지 및 건강보험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 추진은 결정하는 거 없이 대의원 질의에 집행부가 소명하는 과정이다. 문제는 세 번째 안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이다. 임총이 열리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임총 개최는 투쟁이라는 회원의 열망에 힘입어 출범한 최대집 집행부에 실망한 대의원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팀이 원발성 월경통 환자에 대한 당귀작약산의 치료 효과 연구를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원발성 월경통은 뚜렷한 이상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월경통으로, 초경 1~2년 후부터 발생하며 보통 4~72시간 정도 통증이 지속된다. 발생 기간은 월경의 지속 기간과 양에 비례한다. 이번 연구는 원발성 월경통에 대한 당귀작약산의 유효성 · 안전성과 더불어 타 한약제제에 비해 당귀작약산 치료 효과의 비열등성을 검증하여 시험약의 경제성을 평가하게 된다. 연구대상은 △만 16세 이상 40세 이하의 원발성 월경통을 호소하는 여성으로 △최근 3개월간 지속해서 월경통이 있으며 △월경통 평균이 VAS 50(통증 시각아날로그 척도) 이상인 여성이다. 단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골반염증성 질환 등의 골반 내 병변을 진단받았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이거나 임신 계획 및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자궁 내 피임장치를 사용 중인 여성 △월경주기가 21일 미만의 빈발월경이나 40일 초과의 희발월경인 자 △최근 3개월 이내에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거나 기타 호르몬 요법을 시행한 자 △혈액검사 상 간 기능 △신 기능에 이상이 있는 자는
건국대병원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주제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증상, 치료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이 준비돼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로 하면 된다.
우리나라 전체 대장암 환자 중 결장암은 비율이 증가했지만, 직장암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 허혁 교수와 국립암센터 오재환 · 원영주 교수가 중앙암등록본부가 보유한 대장암 환자 32만 6712명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1996년~2000년까지 대장암 중 결장암 비율은 49.5%였지만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여 2011~2015년에는 66.4%로 집계됐지만, 같은 기간 직장암의 비율은 50.5%에서 33.6%로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2015년 기준 국내에서 2만 6790건이 발생해 암 종류 중 두 번째로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세계적으로도 전체 암 중 성별을 불문하고 3위 전후를 차지하는 주요한 암이기에 환자에 대한 분석과 치료법 · 예방책 마련은 필수다. 연구팀 분석 결과 전체 대장암 중 결장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한 반면, 직장암의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2000년까지 대장암 중 결장암 비율은 49.5%였지만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여 2011~2015년에는 66.4%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직장암의 비율은 50.5%에서 33.6%로 감소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17년 의료기기 실적보고(생산·수출·수입)’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산업통계와 지난해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2018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 이번 ‘2018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에는 지난 한해 협회가 활동한 주요 행사에 대하여 일자별로 사진과 함께 수록하였고, 협회 내 사업부서별 추진 사업 성과와 법규·보험·IVD·산업발전·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 등 10개 위원회가 추진한 활동에 대하여 ▲추진배경, ▲추진성과, ▲향후 추진계획 순으로 자세히 기록하였다. 또한, ‘2017년 의료기기 시장분석’은 최근 5년간 의료기기 시장규모를, ▲생산․수출․수입별, ▲품목 및 품목군별, ▲등급별로 도표 및 그래프를 통해 알기 쉽도록 하였다. 연감 사용자 편의를 위해 ‘산업총괄현황’은 기존의 의료기기 분류번호별* 생산 및 수출입 통계현황(2013년~2017년)과 ‘신분류번호별** 생산 및 수출입 통계현황’을 담았으며, 분류번호별 생산 및 수출입실적 업체 현황을 함께 제공하여 의료기기 통계를 한층 보완하였다. 2017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분석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6조 1,978억원으로 전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운영방안’에 대해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경기도청은 "지난 9월 27일 경기도청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민 91%가 경기도가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설치‧운영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다."고 밝혔다. 93%가 수술실 CCTV 설치‧운영이 의료사고 분쟁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만일 수술을 받게 된다면 CCTV 촬영에 동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48%가 반드시 동의, 39%가 되도록 동의하겠다고 답해 87%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높은 찬성여론에 대해 도는 수술실 의료행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을 이유로 꼽았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73%가 마취수술을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의료사고 ▲환자 성희롱 ▲대리수술 등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수술실 CCTV 운영을 통해 가장 기대되는 점은 ‘의료사고 발생 시 원인규명 및 분쟁해소’(44%)였고, ‘의료사고 방지를 위한 경각심 고취’(25%)가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 중 최근 10년간 본인 또는 가족이 ▲마취가 필요한
한국병원약사회 제25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이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한국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해 10월 2일에 제25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안내를 공고했다. 제25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 기호 추첨 및 등록 결과는 10월 16일에 공고될 예정이며, 회장 선출은 오는 11월 2일 17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될 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입후보등록 시 △후보자등록신청서 △서약서 △약사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후보자 추천서 △개표참관인 신고서 △명함판 사진 3매 △선거운동원 신고서 1부를 제출해야 하며, 후보자 추천서는 선거권이 있는 대의원 10인 이상의 추천이 있어야 하고 대의원의 후보자 중복 추천은 불가능하다. 선관위에 따르면 최종 입후보자가 확정되면 후보자의 정견 및 공약을 제출받아 한국병원약사회 홈페이지(http://www.kshp.or.kr)를 통해 게시하게 된다. 류환선 선거관리위원장은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며, 가능한 많은 대의원이 참석해 한국병원약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하고 존경받는 회장을 선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후보자와 대의원의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보건복지부 국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흉부외과 충원율이 5년간 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 재외국민 지역가입자 건강보험 재정수지 적자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는 2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한 가입자는 30만 원을 납부하고 2억 5천만 원의 혜택을 받는 등 보험료 대비 800배 넘는 혜택을 받기도 했다. 금년 의료급여 미지급금을 보건복지부는 무려 7,407억 원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매년 의료급여 예산편성 시 포함되는 재정절감 항목을 삭제하고 진정한 적정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민주평화당 장정숙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2018년 7월 말까지 적발된 사무장병원 부당이득금은 2조 191억 원에 달하며, 징수율은 고작 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무장병원 부당이득 징수액은 의료인이 비의료인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 · 원주 공공기관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신풍제약의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미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며, 미국 내 허가 절차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지난 9월에는 신풍제약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제약 유통사와 ‘피라맥스’의 판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10월 중 공급이 가능해졌다. /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 바이오신약 'HL036'이 중국에서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았으며,미국에서도 임상 2상을 완료하고 결과 발표를 앞두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W중외제약이 개발한'두타스테리드' 성분 최초 정제 형태의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제이다트정’이 10월 1일부로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됐다. 메디포뉴스가 2일자 제약계 주요 연구개발 및 급여 적용 소식과 그 밖에 단신을 전한다. 신풍제약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글로벌 진출 순항 중! 신풍제약은 자사의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다고 발표했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DD·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희귀의약품으로
이대목동병원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류마티스학회와 함께 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통증 없는 아침을 위한 관절 건강 바로 알기'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관절염 바로 알자(이지수 류마티스내과 교수) ▲손가락이 아침마다 뻣뻣해요(정민경 류마티스내과 교수) ▲관절염 퀴즈(오영 류마티스내과 간호사) ▲관절염의 재활 및 운동치료(한수정 재활의학과 교수) ▲관절염에 좋은 운동 따라해 봅시다(박판석 물리치료사)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기념품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칫솔 세트가 제공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02-2650-2790)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지역주민 · 간 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강좌는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4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강연내용은 ▲지방간,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해야 하나요?(순천향대의대 이세환 교수) ▲만성 B형 간염, 언제까지 치료해야 하나요?(울산대의대 전백규 교수) ▲간세포암종 치료, 어디까지 왔나?(단국대의대 송일한 교수) ▲만성 C형간염, 완치되나요?(단국대의대 김석배 교수) 등이다. 강연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면 연자들로부터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서울의대 연구팀이 A형간염에 의한 급성 간부전 환자에서 간이식 또는 사망의 위험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예후모델을 개발했다. 서울아산병원이 가로 7cm, 세로 8cm 정도의 초박형 플라스틱 필름 한 장으로 혈중 유리 핵산을 효과적으로 분리해내 저비용으로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류마티스내과 등 7개과에서 심층진찰수가시범사업을 1일부터 시작했다.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1일부터 5일까지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2018년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 학 있다. / 건양대병원 소화기센터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로 재인증 받았다. / 영남대병원이 1일부터 1개 병동을 추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3개 확대, 운영에 들어 갔다.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서울의대 연구팀, 사망·간이식 필요성 조기예측 모델 개발…국내 젊은 연령층에서 A형간염 꾸준히 증가 추세 서울의대는 “A형간염에 의한 급성 간부전 환자에서 간이식 또는 사망의 위험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예후모델이 개발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의대 김윤준 조은주, 제주한라병원 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예방 및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 서울과 광주에서 일반 시민 대상의 ‘제16회 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이번 행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인식 향상과 고위험군 대상으로 환자 조기 발굴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먼저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폐 나이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무를 확인해 보는 폐기능 검사, ▲학회 소속의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통한 1:1 상담 기회가 무료로 주어진다. 이외에 ▲금연 상담, ▲질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블록 펀치·풍선 불기 게임’,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폐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같은 날 광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이 곧 생명이다’(전남대학교병원 임성철 교수) ▲’결핵은 어떤 병인가요?’(광주기독병원 고영춘 과장)라는 주제로 환우 및 환우 가족을 비롯한 시민 대상의 건강강좌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 행사와 마찬가지로 행사 현장에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