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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임산부의 날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임산부의 날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임산부·가족 및 일반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임산부의 날(10.10)’ 기념 행사 구성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수행하면 된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대중교통(지하철 등) 시설 내 임산부 배려석 및 배려 문화 홍보 ▲임산부 배려 앰블럼과 임산부 배려석 표시물 제작·배포 ▲홍보 CF 및 영상 송출, 홍보 SNS 운영 ▲임산부 배려 인식 제고 실천방안 마련 ▲임산부 배려 인식 및 실천수준 설문조사 등을 마련해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2월이며, 사업비는 5억42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5일 오
약사회가 신청 약국 1개소당 ‘마그밀’ 1000정 1병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대한약사회가 의약품 공급 문제 해소 일환으로 마그밀정에 대한 약국 수요조사를 거쳐 이달 16일부터 신청약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임을 10일 밝혔다. 마그밀정에 대한 신청 접수는 1월 10~11일 이틀 동안 수요조사 문자에 포함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 약국당 1000정 1병이 공급된다. 수요조사 문자는 2022년 회원신고를 완료한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발송되며, 대한약사회 발송번호(02-581-1201)가 스팸 번호로 등록돼 있는 경우 문자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취합된 마그밀정 신청약국 명단은 삼남제약을 통해 약국이 지정한 권역별 도매업체로 나누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대한약사회와 삼남제약의 신속한 업무협의를 토대로 아세트아미노펜이나 감기약 못지않게 ‘마그밀’제제 공급이 어려웠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공급 모니터링과 해결 방안 논의를 진행해 온 결과다.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공급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약국 수요조사를 통해 펜잘이알서방정을 균등하게 공급
“꼭 필요한 건강보험 보장은 지속 강화하고, 비급여 관리를 위한 실효적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개혁과 관련해 재차 이와 같은 각오를 드러냈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21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에 따르면,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도 65.3%에서 64.5%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원급의 경우 비급여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보장률이 4.1%포인트 하락한 55.5%로 나타나 전체 보장률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의원급 비급여 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주로 중증 환자가 이용하는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보장률은 69.1%로 전년도 대비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중증·고액 진료비 상위 30위 내 질환에 대한 보장률도 82.6%로 0.5%포인트 증가하는 등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률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2월에 개최한 전문가들과 비급여 관리에 관한 토론회에서는 전문가들이 비급여 풍선효과에 대한 관리 없이는 국민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어려우며, 비급여와 병행 진료되는 건강보험 급여지출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 우려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영유아 눈건강 이상 환아 관리사업’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영유아 눈건강 이상 환아 관리사업’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중 하나로, 취학 전 아동 눈 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의료서비스 취약지역과 다문화 가정 및 농어촌 등 소외계층 어린이,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린이 등 부모가 원하거나 보건소에서 정밀검진을 의뢰하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전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망막증, 사시 등 안 질환에 대한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훈련과 약시‧사시‧백내장‧녹내장‧망막증 등 질환 치료에 필요한 가림 패치와 안약, 특수안경 등을 제공하는 사업 등도 수행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3억5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다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영유아 눈건강 홍보 및 상담사업’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영유아 눈건강 홍보 및 상담사업’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중 하나로, 취학 전 아동 눈 건강 관리와 사업 홍보·상담을 통해 시력 증진 및 부모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아이사랑 사이트’ 정보 제공과 연계해 눈 건강 증진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 눈 건강 홍보 동영상(유튜브 활용) ▲눈 관리 영상 ▲눈 자기관리 방법 영상 등을 제작·보급하는 ‘어린이 실명예방 홍보사업’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전화·온라인·대면(예약) 등을 통한 영유아 안 질환 및 저시력 등 관련 상담사업을 수행하면 되는데, 소아안과 전문의 등 안과 전문가 위촉이 시행돼야 하며, 전화상담을 위한 영유아 눈 건강 지원 경력이 있고 간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확충·확보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2억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위기임신 전문상담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위기임신 전문상담센터 운영사업’은 응급피임약 사용법과 감기약 등 약물과 음주·흡연 등이 임신과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기타 임신·출산 건강 관리 및 갈등 상담을 목적으로 한다. 수행기관은 임신·수유부들을 위한 ‘마더세이프 프로그램’ 교육·홍보와 인터넷·모바일 및 대면 상담 등을 통한 임신 중 감기약 등 약물 복용과 음주·흡연 등 태아 기형 발생 위험 물질에 노출된 임산부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전문 상담·교육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한국형 임신·수유부 대상 다빈도 노출 위험 약물과 상담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각 연령대별·요인별 태아 기형 유발율 등 분석 ▲대상별·사례별 감기약·피임약 등 약물 복용과 음주·흡연 등에 대한 상담사례 제공 ▲마더세이프 프로그램 인지도 향상을 위한 연령별·요인별 주요 사례를 리플렛 형태로 작성 및 온·오프라인 적극 홍보 등을 추진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2월이며, 사업비는 2억70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
--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위장관 운동성 장애 치료용 신약 로스크레아, 아일랜드, 2023년 1월 10일 /PRNewswire/ -- 위장관(Gastrointestinal, GI) 질환에 대한 높은 비충족 수요를 지닌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생물제약 분야의 민간기업인 Renexxion Ireland Limited (Renexxion)가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CF) 환자의 GI 운동성 장애 치료를 위한 Naronapride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vestigational New Drug, IND) 신청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CF 환자를 대상으로 Naronapride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첫 단계다. 승인 후, Naronapride는 CF 환자의 GI 운동성 장애를 치료할 잠재적인 동급 최고의 범위장관 운동촉진제가 될 수도 있다. CF에서 GI 운동성 장애는 심각한 이환율을 야기하는 복잡한 신경내분비 병리생리학을 가지며, 환자들이 꼽은 최우선순위 연구 대상이다. GI 운동성 장애는 CF 환자 중 절반 이상에서 발생하며, 위마비, 복통 및 심각한 난치성 변비를 특징으로 한다
프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주, 2023년 1월 10일 /PRNewswire/ -- 에피백스(EpiVax, Inc.)와조에티스(Zoetis)는국내분리 PCV2에대한돼지써코바이러스 2형(Porcine circovirus type 2, 이하PCV2) 백신의커버리지를예측하는고유생물정보학툴인 CircoMatch™개발을위한독점협업을발표했다. 양돈수의사와축산업자는이새로운툴을사용하여예측효율성데이터를거의실시간으로제공받아빠른작업처리와강력한방법으로백신프로그램에대해정보에근거한결정을내릴수있다. CircoMatch™는맞춤형웹사이트에EpiVax EpiCC(에피토프내용비교) 툴과피그매트릭스알고리즘(PigMatrix algorithm)을적용하여 PCV2 백신과 PCV2 바이러스의순환야외주간의상세하게비교한다. 이러한독점계산툴을사용하면기존사용백신의효능을실질적으로예측할수있으며다양한바이러스변이에대한백신을더효과적으로개발할수있다. PCV2는무증상감염으로인한성장기돼지의통증및체중감소, 모돈의생식장해등농장에심각한생산문제를초래할수있으며, 이로인해농부들이막대한경제손실을입을수있다.현재백신으로돼지폐사율을줄이고경제손실을완화할수있으나, 바이러스가계속해서진화하면서기존백신은새롭게발생하는여러PCV2 야외주에대해상이한효과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金宇柱, 63세·1959년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유일한상 시상식은 1월 13일(금)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신 분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하는 등 국민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우주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계절 및 대유행 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 기반 구축 선구자로 꼽힌다. 우리나라 최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체계(KISS)를 구축해 공공보건에 기여했으며,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 단장으로 바이러스 연구환경 조성 및 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메르스(MERS),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정부자문 또는 직접 통제에 나서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오는 2월 28일까지 ‘2023년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의 CEO 및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 약 30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한다.본 과정에서는 안전, 보건, 경영, 인문 등의 분야를 교육할 예정이며, 해외연수와 국내산업 시찰, 동호회 등 선진 리더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 중에는 2022년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대응 방안과 경영시스템 구축 및 관련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수료생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2023년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3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총 22주 과정이며,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입학 신청은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가톨릭대학교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내 민간경상보조사업인 ‘미숙아 지속 관리 시범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신생아 중 고위험 미숙아 출생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행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퇴원한 이후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는 지속 관리 및 지원체계가 요구됨에 따라 마련·추진하게 됐다. 사업 내용은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퇴원한 교정 연령 만 3세 이하 미숙아를 대상으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퇴원 후에도 미숙아가 병원진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교정 월령별 성장발달 상황 검사·치료하고, ▲사업결과 반영 추진체계 ▲성과 측정 ▲체계적 인력 운영 등 단계적·지속적 전국사업으로 운영방안 제안 등을 수행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로는 4억6000만원이 책정됐다.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등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5일 오후 6시(18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등기
국립마산병원이 2023년도 국가공무원(의료기술직) 경력 경쟁 채용시험을 개최한다. 이번에 임용 예정인 자리는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에서 일할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분야 의료기술서기보(9급) 1명으로, ▲보건의료 정보 분석(통계 등) ▲의료기관 평가 관련 업무 ▲완결도 관리, 의무기록 접근 권한 관리, 사본 발급, 의무기록 질 향상을 위한 관리 등의 ‘의무기록 관리’ ▲업무 관련 전반적인 업무 등이다. 자격 기준은 18세 이상(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담당 업무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검진영역 채혈과 악력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1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겉봉투에는 반드시 “의료기술직 응시원서 재중”을 명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27일 국립마산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최종합격자 발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12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따라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릴리는 2011년 처음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2014년, 2016년, 2019년, 그리고 지난 2022년까지 4번의 재심사에서 지속적인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12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해왔다. 이는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임원진들의 관심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국릴리는 이번 다섯번 째 인증을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서의 지위를 2022년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국릴리가 추구하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의 핵심은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 제도를 통해 직원 스스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주도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코어 타임(오전 10시 ~
질병관리청이 수도권질병대응센터에서 일할 공무직 근로자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조사과에서 일할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간호학·임상병리학 분야 전공자로서 해당 면허증 소지자이며, 주 4일 이상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지역 등 장기(숙박) 출장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담당 업무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검진영역 채혈과 악력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만 가능하다.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공무직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2월 20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질병관리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기술연구원 1명을 재모집한다. 질병관리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일할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보건학·생물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3년 9월 12일까지 ▲검체접수실 운영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지원 ▲감염병 표준 물질 관련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만 가능하다.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구원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2월 20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기술연구원 또는 선임연구원 1명을 재모집한다.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에서 일할 선임연구원 또는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간호사면허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지역 내(수도권) 결핵환자 발생 모니터링 ▲결핵역학조사 지원 및 결과 관리 ▲결핵역학조사 교육 지원 ▲지자체 담당자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선임연구원 자격 기준은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석사 학위 이상 취득자 ▲학사 학위 취득 후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사람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기사 이상의 자격 취득 후 동일분야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만 가능하다. 서류 봉투에는 “기간제근로자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2월 13일 예정이다.
*부원장 재선임▲조재린 선임연구위원
*10일, *빈소 노원을지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1월 12일, *010-3338-5955
대전협에서 수련병원 전공의 노조 설립을 위해 법률·행정 지원과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022년 11월 26일 제26기 정기대의원 총회 논의 및 의결 결과에 따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안내했다. 이와 함께 의결 사항 중 하나인 수련병원 노동조합 설립 예산 지원과 관련해 개별 수련병원 내 노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하는 단위의 경우 대전협 비대위에서 변호사 및 노무사를 통한 법률 및 행정 지원과 지원금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조 설립은 상시 모집이며, 지원 총액은 관리비, 운영비, 교육 및 간담회비 등을 포함해 총 3000만원이다. 단, 신청 병원 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신청은 수련병원 노동조합 설립 신고서 1부와 수련병원 노동조합 조합원 명단 1부, 노동조합(가) 추진위원회 또는 노동조합 등 운영예산안 1부 등을 첨부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사무국 e-mail(kira@kiramd.org)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이번 지원과 관련한 1차 문의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지원 예산은 비대위 사무국장이자 직전 대전협 회장인 여한솔 국장이
제약업계의 대표적 원로 모임인 팔진회(八進會)가 48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팔진회는 1975년 당시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오너 경영인 8인이 제약산업계의 발전을 도우면서 ‘여덟 사람이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만든 친목모임이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보령 김승호 회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유영식 옛 동신제약 회장, 지금은 고인이 된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어준선 안국약품 회장·허억 삼아제약 회장이 의기투합해 결성했다. 팔진회가 출범한 1975년은 석유파동으로 인한 성장둔화와 고물가, 국제수지 악화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의 도전과 성장이 돋보였던 시기였다. 제약산업은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연평균 34.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이같은 고도 성장은 동아제약을 비롯한 당시 주요 제약기업들의 건실한 경영과 제품 개발 경쟁의 산물이었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팔진회 참여 제약기업 1세대 오너들의 지휘아래 공격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산업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팔진회는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마지막 모임을 갖고, 48년간 지속해온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