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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1월 4일자로 마케팅실장에 최인석(55) 前 한국얀센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 최인석님은 1978년 유한양행 입사 이후 한국얀센 등 제약업계에서만 30년의 경력을 갖춘 제약 영업마케팅 전문가이다. 최근 한일약품 인수합병 등 공격적인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CJ의 마케팅활동 강화에 한층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석님은 한국얀센 재직 시절, 단순히 수입판매에 그치지 않고 한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전세계 얀센사들의 벤치 마킹 대상으로 그 진가를 발휘했다. 1995년에는 위장관운동 개선제인 Prepulsid를 국내 처방약 순위 1위(연간판매금액 450억원) 품목으로 성장시켜 얀센 본사로부터 Excellent Award를 수상했고, 1998년에는 해열진통제 Tylenol을 발매 2년만에 연간 판매 280억원을 기록하며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첫 번째로 성공을 거둔 사례로 기록되었다. 2002년 상무 승진 이후에도 암성통증 치료제 Durogesic, 위궤양치료제 Pariet, 진통제 Utracet 등을 짧은 시간내에 전국 M/S 1~2위로 올려 놓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제약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시무식 및 한마음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신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위해 충실히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07년 자체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성과를 통해 국내제약사 최초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한 것에 안주하지 말고, 2008년에는 R&D중심의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08년도 동아제약의 슬로건은 ‘글로벌 동아제약’이다. 이를 위한 세부사항은 “국내외 매출확대, R&D능력 강화, 생산기술 첨단화”로 정했다. 또한 2008년 매출목표를 7020억원(2007년 대비 약 10% 성장), 영업이익 860억원(2007년 대비 약 13% 성장)으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해외사업부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소글로벌화 전략을 중심으로, 완제전문의약품 위주의 계속적인 수출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또한 R&D투자는 지난해보다 114억(약35%) 늘어난 약 437억원을 계속적으로 투자해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기업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서는 10종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전국관련기관에 배포했다.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서는 환자 및 일반인들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06년부터 희귀질환의 증상, 진단 및 치료 등의 내용으로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있다.올해는 만성 콩팥병, 혈우병, 크론병 등 비교적 자주 접할 수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중심으로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교육자료가 필요한 환자 및 일반인들은 희귀난치성질환 Helpline 홈페이(http://helpline.cdc.go.kr)에서 신청해 받아볼 수 있고 전국 보건소 및 헬프라인에 등록된 전문병원을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다.▲만성 콩팥(신장)병(Chronic kidney disease) 예전의 만성신부전증은 신장 기능의 감소가 진행하여 전신의 이상 증상과 합병증이 있는 경우를 말했고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초기 신기능 감소 혹은 신기능은 정상이나 신장 손상의 증거가 있는 경우를 모두 포함한 좀 더 광범위한 개념의 신장 질환을 총칭한다. 정의 상 3개월 이상 신기능 손상이 사구체 여과율 60ml/min/체표면적1.73m2 미만이거나 신기능의 감소는 없더라도 신손상의 증거가 소변검사
영국 중과청(Britain's Serious Fraud Office)은 사담 후세인이 집권했던 시대에 이락에서 유리한 계약을 획득하기 위해 영국의 제약회사들이 뇌물을 제공한 것과 관련하여 3개 제약회사로부터 관련 서류를 요구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3개회사는 GSK, 아스트라제네카(AZ) 및 미국 릴리사의 영국 자회사로 이락이 1990년 쿠웨이트 침공 후 사담 후세인 정권에 제재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1990년 대 중반에 설립한 유엔의 식품용 석유프로그램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위반했다는 것으로 모두 고발 조치되었다.유엔 프로그램은 이락의 석유 판매 대금을 식품과 의약품에 사용되도록 한 것이었다. 3개 제약회사들은 모두 이러한 위반사실을 부인했으며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영국 중과청은 식품용 석유 프로그램에 관련된 부패의 범위에 대해 미국 연방준비국 회장인 폴 볼커 (Paul Volcker)씨가 설명한 이후 질의를 냈었다. 2005년 10월에 발표된 볼커씨의 보고서에는 40개국의 2,200개 회사를 고발했다. 이들은 사담 후세인 정권과 공모하여 18억 달러의 인도주의적 프로그램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병원 강종명 교수(신장내과)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8년도 판에 등재됐다.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명사전으로 알려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전 세계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체육인, 예술인, 기업 총수, 정치 및 종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 6만 명을 수록했다. 강종명 교수는 신장이식 분야에서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2006~7년도에는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와‘Who’s Who in Asia’에 등재된 바 있다. 강종명 교수는 197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연구원과 미국 텍사스대학에서 연수했다. 대한신장학회 총무•학술•수련이사와 감사, 대한내과학회 재무•간행이사와 감사, 대한이식학회 부회장•간행이사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녀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학생건강검진을 소개했다.겨울방학은 추위와 실내위주 활동으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자칫 자기관리가 소홀해져 여러 가지 잔병치레를 할 수 있는 시기. 하지만 여름철보다 기간이 긴 겨울방학을 잘 활용한다면, 평소 학업 때문에 미뤄뒀던 일상의 흔한 질환을 점검하고 치료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비만, 빈혈, 척추측만증 등 청소년시기에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학업에도 지장을 주고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학생 건강검진청소년기 성장발육을 평가하고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질병을 조기진단 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함▲신체계측: 신장, 체중, 비만도, 혈압, 시력 및 시기능, 청력▲체성분검사: 체지방, 체수분, 영양상태 등▲소변검사: 신우신염, 방광 요로염증 등▲심전도검사: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허혈성 심질환▲혈액검사빈혈, 염증: 빈혈, 백혈병, 급만성염증, 기타 혈액질환당뇨: 소아당뇨병신장기능: 신장염, 신부전증간기능: 간기능장애, 황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가 최근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한약의 문제점을 제기한 소아과전문의에 대해 한의계가 고소 움직임을 보이자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소아과 전문의인 표 원장은 얼마 전 EBS 방송에 출연해 “한약 특정 성분이 스테로이드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먹으면 당연히 입맛이 좋아진다. 스테로이드를 먹으면 입맛이 좋아지고 뚱뚱해지는 것은 부작용이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이에 한의계는 “이런 발언은 한방에 대한 모독”이라며 표 원장을 고소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의료일원화 특위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하고 “그렇다면 역으로 과연 한방측에서 나온 발언들에 대해 한의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며 이미 언론에 보도됐던 의료계를 자극하는 내용을 공개했다.이날 의료일원화 특위가 공개한 언론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세상에 독(毒)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예부터 ‘명의는 독을 가장 잘 다스리는 의사’라고 했어요. 약에 부작용이 없다면 왜 전문가가 필요합니까. 한의사들은 기본적으로 ‘본초강목’을 공부하면 약재의 맹독성, 유독성에 대해 배웁니다. 그래도 한의학의 독은 얼굴에 여드름 나는 데 그치지만 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피부성형 시술은 무엇일까? 단연 ‘점’이다.최근 수능시험을 치룬 학생들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단연 ‘점 빼기’를 꼽을 정도로 청소년에서부터 일흔 노인까지, 여자는 물론 남성까지 점을 뺀다. 점을 뺀다는 것은 이제 아름다움, 깨끗해지기 위한 첫번째 단계나 피부의 기초공사로 생각 할 정도로 보편화됐다.하지만 피부과 의사들은 “점만큼 어렵고,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것도 없다”고 말한다. 또 점도 모두 같은 점이 아니다. 검은 점, 갈색 점, 푸른 점, 흰색 점 등 점의 종류도 다양하다.강남S&U피부과 장승호원장은 “점의 색깔이 몹시 짙고 색이 균일하지 못하며, 불규칙적이고 점의 크기가 5mm보다 클 때에는 자칫 점을 제거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많아지고 치료 흔적 역시 남을 수 있다”며 “갑자기 그리고 빠르게 색깔과 크기 또는 형태가 변할 때에는 자칫 방치하여 치료가 힘든 점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대체 점은 어떻게 생기게 되며 각기 다른 점의 모양새에 따라 어떤 치료법과 사후관리가 필요한지 살펴보자. ▲ 선천적인 점과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은 모양, 색깔, 크기 다
계명의대 이성룡 교수(약리학교실 및 뇌연구소, 사진)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8년판(제25판)에 등재된다. 계명의대는 이 교수가 뇌졸중을 비롯한 뇌신경질환 발병 및 치유에 대한 탁월한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성룡 교수는 30여편의 뇌신경질환 관련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고, 특히 녹차 카테킨의 뇌손상 억제 및 뇌졸중 발병기전에서 MMP 단백의 역할 등에 대한 연구를 높이 평가 받았다.
2008년 화장품의 뉴 트렌드는 ‘컨버전스’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올 봄, 여름 화장품 트렌드를 “융합”으로 예상하고 독특한 아이템의 신개발 제품들을 선보였다. 2050년 한국은 미국에 버금가는 세계 2위 부국에 올라선다는 골드만삭스의 예측은 한국의 가장 큰 장점이 컨버전스, 즉 융합의 힘에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기술융합’이 점점 더 가속도를 얻고 있다. 일례로 초등학생까지 보급된 휴대폰 안에는 이미 보이스레코더, 카메라, MP3, TV 심지어 화상전화까지도 디지털의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어 있고, 그 발전은 지속될 것이다.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도 이러한 컨버전스 기술의 도입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샤벳타입의 클렌징크림, 젤리느낌의 팩, 아이스크림 질감의 마사지크림 등 다양한 식품컨셉이 화장품으로 트랜스포밍하여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한국콜마는 시장의 트렌드와 개발 트렌드를 종합하여 올 2008년도 봄, 여름시장이 기술적, 컨셉적 기능이 융합된 “ 컨버전스”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뉴 트렌드의 신개발품 8선을 선보였다. ▲ 콜라겐 에센스 종래의 고분자 콜라겐을 개선시켜 피부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피부 속에서
지난해 S라인 열풍에 이어 ‘V라인’, ‘자연주의 성형’, ‘쁘띠성형’이 올 2007년도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모 음료수 광고의 컨셉트로 시작된 ‘얼굴 V라인’은 가수 보아가 나오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V라인은 광대에서 턱, 턱에서 턱끝으로 이어지는 뾰족한 얼굴윤곽으로 매우 작고 갸름한 얼굴선을 말한다. 여기에 이어 ‘가슴 V라인’도 함께 떠오르면서 올 여름 가슴골이 강조되는 패션이 유행됐다. 특히 각 종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앞다투어 가슴을 강조한 클리비지룩 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취재진들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풍만한 가슴 V라인의 대표 연예인 김혜수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 볼륨 있는 가슴을 선보였으며, 섹시퀸 이효리도 V라인 가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간편하면서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쁘띠성형’이 인기를 끌었다. 간단한 주사 한방이면 콧대를 올리거나 눈밑 애교살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턱근육이나 종아리 근육을 안전하게 줄여주거나 입술을 도톰하게 하여 섹시한 입술을 갖게 한다. 이것으로 인해 김혜수의 섹시한 입술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최근 들어 수술을 했더라도 전혀 티나지 않는 ‘자연주의 성형’
‘커피프린스’의 윤은혜, CF스타 한가인, 파티퀸 이효리, 신예스타 박민영, 완소녀 민효리. 현재 대표적인 얼짱 여자연예인으로서 방송 연예계 선두에 올라선 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아름다운 얼굴 중에서도 매력적으로 부각되는 ‘코’. 스타화보, 셀카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 가운데 코가 가장 예쁜 연예인은 누구 일까? 압구정 위드성형외과에 따르면 최근 연예인 명품코를 따라 하려는 여성들의 성형 문의가 늘고 있다. 커피프린스의 성공으로 대박 스타덤에 오른 윤은혜의 중성적이면서 큰 코가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으며 두 번째가 꾸준하게 인기 있는 한가인의 코, 그 다음이 이효리, 민효린, 박민영 순이다. 유행하는 코 모양도 이슈가 되는 연예인의 따라 달라지고 있다는 것. 윤은혜는 일반적인 버선코 형태는 아니지만 최근 ‘커피프린스’의 인기와 함께 매력적인 코로 부각되고 있다. 윤은혜 코 특징은 전체적으로 넓으면서 곡선 없이 직선으로 내려오는 콧대와 약간 넓은 콧 볼이다. 이는 다소 투박하고 중성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의 귀여운 윤은혜 얼굴에서 미소년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한가인은 코끝이 살짝 들려있는 전형적인 버선코로 이마부터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 여성들이 문화적 차이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국과 세계의 문화를 비교하며 장단점을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 ‘미수다(KBS 미녀들의 수다).’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모델 자밀라의 환상적인 외모와 살인애교가 세간에 ‘자밀라 열풍’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크리스티나’는 지난 12월 1일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많은 격려를 받기도 했다. ‘미수다’에 출연하는 세계의 미녀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각각의 펜 층을 확보하며 각종 포털 인기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하는 등 당분간 그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을 사랑해서 찾아온 세계의 미녀들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미수다’의 미녀들. 빛나는 그녀들의 얼굴 중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를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들어보았다.▲ 자밀라(우즈베키스탄)- 완벽한 S라인, 눈밑 애교살은 그녀의 매력포인트홈쇼핑 모델출신답게 크고 시원한 눈매와 오뚝한 코, 게다가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할 풍만한 가슴의 완벽한 S라인까지. 그 어느 것 하나 손색없어 보이는 자밀라. 게다가 그녀의 애교스러운 자태는 뭇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인다. 자밀라의 이 같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17일 최근 아주의대의 상징 작품으로 선정돼 1층 로비 벽면에 설치된 ‘Blooming Ajou’의 제막식을 갖고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Blooming Ajou’는 활짝 핀 커다란 꽃과 그 표면에 세계지도 패턴이 오버랩 된 모양을 하고 있다. 아주의대는,꽃 형상의 색상은 ‘인디고 블루’로 ‘선견지명(先見之明)’, ‘명철함’, ‘냉철한 이성 및 판단력’을 상징하며, 배경의 색상은 따뜻한 오렌지 색상으로 ‘뜨거운 열정’, ‘인간애’, ‘역동성’ 등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서문호 아주대학교총장, 박기현 의료원장, 의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제막식에서 임인경 의대학장은 “‘Blooming Ajou’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추구하고 있는 이상인 ‘Young & Dynamic Ajou, World Class Doctor's at Ajou, Diverse Opportunity at Ajou'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며 “내년이면 개교 20주년을 맞는 아주의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상징적으로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작품을 만든 고봉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곧 겨울방학이다. 방학은 모자란 과목을 보충하는 공부 못지않게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게 있다. 바로 건강관리. 방학만큼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에 좋은 시기도 없다. 학기 중에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나 상담, 적절한 치료를 제대로 받기가 어렵다. 특히 시간을 두고 치료해야 하는 척추질환이나 치아교정은 방학이 더없이 좋은 기회다.◇허리가 아프다는 아이들=최근 들어 요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의 요통은 대부분 척추 변형 때문에 일어난다. 대표적인 게 척추측만증. 뒤에서 봤을 때 반듯한 일자형이어야 할 척추가 S자나 C자 형태로 비틀어지면서 휘는 증상이다.척추측만증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주원인이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 앞으로 고개를 내미는 자세, 공부할 때 의자에 구부정한 상태로 앉는 자세는 매우 좋지 않다. 또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도 나쁘다. 이처럼 의자에 앉아 상체를 약간 숙인 자세는 요추에 가해지는 힘이 눕거나 서있는 자세에 비해 배나 높다. 아이를 정면으로 봤을 때 좌우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기울어질 경우,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을 때 좌우 등 높이가 다를 경우, 가슴 크기가 다를 경우, 한쪽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13일 사람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아이비-글로불린 에스(I.V.-Globulin S) 주(注)’를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우루과이에 2008년 공급분으로 미화 10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브라질과 우루과이로 수출되는 ‘아이비-글로불린 에스 주’는 녹십자가 1982년부터 생산 공급해 오던 건조 ‘아이비-글로불린’을 액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지난 96년 개발됐으며 자가면역질환, 중증감염증, BMT(골수이식), RAS(습관성 자연유산) 등의 질환에 처방되는 주사제로 작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녹십자의 블록버스터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녹십자는 그 동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와 칠레 등 남미 대부분의 국가에 ‘알부민’과 ‘I.V.-Globulin S 주’, ‘헤파빅’과 ‘수두백신’ 등을 수출해 왔다.
지난 11일 열린 제 17회 WFN 파킨슨병과 관련 장애 세계 학회 (XVII WFN World Congress of Parkinson’s Disease and Related Disorders)에서, 프라미펙솔(pramipexole, 제품명 미라펙스)이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게 단독 투여되었을 때 치료 이점을 추가로 입증하는 자료가 발표되었다.새로운 CALM-PD 연구(Comparison of the Agonist pramipexole with Levodopa on Motor complications of Parkinsons’s Disease) 분석 결과에 따르면 4년에 걸친 추적 기간 동안 비맥각 도파민 효능제(non-ergot dopamine agonist)인 프라미펙솔이 레보도파(levodopa)와비교했을 때 운동 이상(비자발적 경련 운동) 발생을 유의하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에 프라미펙솔로 치료를 받고 레보도파를 추가해야 하는 진행된 파킨슨병 환자에서 레보도파 복용량이 약 40% 정도 감소될 수 있었다. 또한, 낮은 용량의 레보도파 추가 치료를 받은 프라미펙솔 그룹에서의 운동 이상 발생률은 레보도파 치료만을 받은 그룹 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
독일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 주식회사(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 사장)가 한국 세로노 주식회사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된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 부서장으로 김 영주 전무를 임명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김영주 전무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내 제약사 및 다국적 의약회사에서 다각적인 경험을 쌓았다. 머크 그룹은 올 초, 스위스 생명공학사인 세로노S.A.를 인수하여 머크의 전문 의약사업부와 통합하여 머크 세로노 사업부를 만들었다. 두 회사의 핵심역량으로 통합되어 바이오 파마슈티칼 제품의 글로벌 리더로 재 탄생한 머크 그룹은 머크 주식회사의 머크 세로노 사업부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또한, 11월 1일부로 세로노 비즈니스가 머크 주식회사로 이전되어 머크 세로노 사업부가 새롭게 통합된 업무를 시작했다. 머크 세로노는 신경, 종양, 자가면역관련 질환, 피부, 내분비질환 (당뇨병), 불임과 심혈관계질환분야 등 전문의약 부문에 집중 된 제품군과 전문성을 통해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현재 28개의 임상실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St.Mary's University Twickenham의 부총장 Hayes 신부가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Hayes 부총장 신부는 지난 11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과 성의교정을 방문해 교정을 견학하고 보직자를 예방을 통해 향후 양기관의 협력체결 및 교류를 위해 내방했다.이번 방문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강숙 교수가 지난 10월 St. Mary's University를 방문한 데에 따른 것으로, 이강숙 교수는 보건복지부 연구 프로젝트(여러 생활터를 통합하는 건강증진전략 및 사업개발)와 관련해 영국의 Well@Work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 St. Mary's University를 조사하기 위해 방문한바 있다. Hayes 부총장 신부는 이강숙 교수의 방문 때 가톨릭대학교와의 교류를 희망하며 한국 방문을 약속했었다. Hayes 부총장 신부는 오전에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을 방문해 임병헌 총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헌 총장과 Hayes 부총장 신부는 교류협정을 체결해 내년에 St.Mary's University로 가톨릭대학교 학생 5명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오후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섹시스타 이효리의 완벽한 몸매에 네티즌들이 딴지를 걸고 나섰다. 지난 20일 두산주류 '처음처럼'모델로 발탁된 이효리의 알통다리가 인터넷에 유포된 광고사진에 드러나면서 한바탕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다리사진을 보고 '힐안신고 다리 보면 암담하겠군', '근육 몸매 자랑하더니 다리에도 알통이?', '아무리 효리라고 해도 다리알통은 용서할 수 없다’ 등의 의견을 게시판에 올리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최근 배우 황정민과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열연중인 전지현 또한 완벽한 S라인의 소유자이지만 '전지현 다리는 조선무'라는 타이틀로 인터넷에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고할 때 과학기술의 힘으로 날씬하게 나오던데', '다리는 CG처리 안하면 무다리더라', '전지현 다리 알좀봐' 등으로 전지현 다리에 큰 관심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제 28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칸의 여왕 전도연 역시 '알통다리'사진을 빗겨 갈 순 없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을 거닐 때 드러난 다리에 알통이 잡히는 바람에 옥의 티로 작용한 것이다.이렇듯 연예인들에게 있어 소질개발도 중요하지만 외관으로 보여지게 되는 얼굴과 몸매까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