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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지난 29일 전립선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라즈 말렉(Raze S. Malek)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전립선 최신 치료 정보를 교환하고 수술기법 공유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의학에서 발명과 혁신을 강조하는 세계적 석학, 라즈 말렉 박사가 전립선비대증의 첨단 레이저 기법인 ‘GreenLight PVP Laser’ 및 ‘HPS Laser’에 대해 강연했다. 라즈 말렉 박사가 있는 미국의 Mayo Clinic에서 약 5년간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한 최첨단 치료법인 이 수술은 직경 7mm정도에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를 통해 삽입,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치료하는 방법이다.시술 후 소변이 나이아가라 폭포수처럼 맑고 세차게 나온다는 의미에서 ‘나이아가라 PV’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합병증이 거의 없어 무출혈, 저통증 등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곧 시술받을 수 있다.서울의대 손환철 비뇨기과 교수는 “개별병원에서 세계 최고 석학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레지던트들도 참가한 열띤 토론으로 훌륭한 교육의 장이 형성됐다
남성의 피부 관심도가 해마다 더해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 따라서 S&U피부과는 남성들이 연령대 별로 어떠한 피부 고민을 많이 갖고 있는지 조사해 봤다. S&U피부과가 지난 2년간 병원을 방문한 남성 초진환자(2627명)을 분석했더니, 피부과를 찾은 남성이 2년 전에 비해 약 1.5배(164%) (2005년 648명->2007년 1064명)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9월까지의 집계라 연말까지 하면 그 수치는 더 늘어나리라는 분석. 특히 20-30대 남성의 피부과 내원율은 전체 남성환자의 70% 수준으로 높은 편. 하지만 연도별 증가로는 40대가 절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2005년에 비해 2007년 9월까지 내원한 남성환자의 수가 101명에서 266명으로 즉,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강남S&U피부과 장승호 원장은 “여성 못지 않게 남성도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날로 늘고 있다”며 “취업이나 사회활동을 할 때에도 깨끗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남성에게 확고히 자리잡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S&U피부과(강남, 압구정) 4인의 피부과 의사에게 남성 연령대별 주요 치료현황을 물어본 결과 20대는 여드
향후 개원가 비만클리닉 시장은 프랜차이즈 등으로 연합하면서 규모의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박용우 Be S 비만센터원장은 ‘개원가에서 비만클리닉의 운영’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예측했다.즉 개인 비만클리닉에서 프랜차이즈·공동진료 등 규모가 확대됨은 물론 미용·항노화·영양 분야로 영역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특히 과의 구분없이 비만치료는 피부·성형 등과 함께 묶여 ‘미용의학’의 한 부분으로 포함되거나 영양·호르몬 치료와 묶여 ‘항노화의학’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다.박원장은 또한 개원가 비만클리닉 운영의 애로점도 지적했다.현재 개원가 비만클리닉은 단독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고 강남 등지의 대부분은 비만·피부·탈모·항노화·성형 등을 주요진료 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의학과·내과·정신과·산부인과 등의 진료를 하면서 운영되는 곳도 있다.하지만 전문과목의 구분 없이 모든 과에서 비만진료를 시행, 진료의 문턱이 낮아 과잉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아울러 값비싼 장비를 도입해도 과잉경쟁으로 시술비가 하락해 수익구조가 불안한 점, 비만약물 처방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 인식 그리고 한의원과의 상호보완이 아닌 경쟁이 비만클리닉 운영을 어렵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스위스 제약사 안테이스(Anteis S.A)社와 피부성형용 히알우론산 필러(HA Filler) ‘에스텔리스(Esthlis)’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제품은 인체 구성물질인 히알우론산(HA; hyaluronic acid)을 주성분으로, 얼굴 주름제거, 입술 확대, 얼굴 윤곽 성형 등 피부성형용으로 사용되며, 스위스의 안테이스사에서 2005년 처음 개발해 EU를 비롯한 아시아, 남미, 중동, 호주 등 전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스텔리스는 안테이스社의 특허받은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점착성 고밀도 구조기반) 기술로 제조하여 지속기간이 길고 피부 적합성이 우수하며, 순도가 높고, pH, 삼투압 등이 인체에 가까워 부작용 이 거의 없다. 특히 이 제품은 인체구성물질중 하나인 히알우론산 성분으로 현재까지 수십만 명의 환자에게 시술되었지만 과민성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전성이 뛰어나며, 동물성 단백질을 함유하지 않아 시술 전에 알러지 테스트가 필요치 않다.LG생명과학은 “국내 등록절차 거쳐 2008년 하반기경 에스텔리스를 국내시장에
엘란 사는 바이오젠(Biogen Idec)사와 협력하여 최근 항균제 Maxipime과 Azactam 및 Tysabri를 시판했다. Tysabri는 앞으로 2910년이면 이 회사의 주요 성장 동인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06-2010까지 약 18억 3200만 달러의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Tysabri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크론 (Crohn's) 질환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해서 제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경과학 중심 BT회사인 엘란(Elan)사에서는 그 동안 신경 퇴행성 질환, 자가 면역 질환 및 중증 통증 치료제를 개발, 제조 및 시판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해 왔다. 2006 회계연도에 엘란은 총 매출의 51%가 EDT 부 및 49%는 바이오 제약 부에서 창출하였다. 엘란사는 제품 판매, 로얄티 및 라이센스에서 매출을 이루었다. 엘란 사는 제품 매출과 로얄티, 라이센스, 협력 및 기타 수입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 심장센터는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IVUS(Intravascular Ultrasound)에 roho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 학술강좌를 개최한다. 중앙의대 순환기내과 분과장 류왕성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와 관련해 “관상동맥내 죽상경화반의 병태생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고 그 임상적 중요성을 재평가하게 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23일과 24일 양일간 JW메리어트호텔과 중앙대병원에서 각각 진행되며, James K Min(Weil-Cornell U, NY), Masanori Kawasaki(Gifu U, Japan), Gary S. Mintz(CRF, NY) 등의 해외연자들도 참석한다.연수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civus.co.kr 참조하면 되며, 사전등록은 02-2267-2296로 문의하면 된다.
복부비만은 남, 녀 모두의 적이다. 여성은 튀어나오지 않는 매끈한 S라인을, 남자는 근육질의 멋진 복부를 원한다. 그럼에도 특히 팔다리는 가늘고 날씬한데, 복부만 유난히 튀어나오거나 둥그스름하게 모아지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뱃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복부비만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시행하면 조만간에 당신이 원하는 복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뱃살을 빼려면뱃살을 빼려면 전체적으로 살을 빼야 된다. 보통 윗몸일으키기 같은 복근운동이 뱃살을 빼는데 좋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근력운동으로서 복부를 단련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무산소운동이다.뱃살을 빼는 운동은 유산소운동! 복부에 있는 체지방은 달리기나 조깅보다도 파워워킹이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 보다 더 효율적이다. 파워워킹은 관절에 부담도 적고, 무리한 힘을 필요로 하지도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조깅의 경우는 쉬지 않고 20~30분 이상 뛰어야 효과가 있다. 파워워킹은 쉬지 않고 40~50분 이상 걸어야 한다. 빠른 걸음으로 30분을 걸어야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변형되므로,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우려면 40~5
비만연구의사회는 2001년 메디게이트 내 CUG를 시작으로 비만연구의사회의 초대 회장인 김준용 시삽외 4인의 의사로 시작된 국내 최초의 개원가 비만 관련 학술 모임이다. 초기 발전 과정에서 입소문과 온라인에서의 정보 교환 등으로 급격한 회원 수의 증가에 맞추어, 형식을 갖춘 학회의 필요성이 요구된바, 2002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개원가의 비만 진료 주제들을 모아서 비만정보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후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4명으로 시작된 모임은 의사 회원 3000여명이라는 메디게이트 내 최고의 CUG로 성장하였다. 이후 2004년에 비만연구의사회(www.daor.net)의 독립적인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비만 미용 진료 분야의 독보적인 의사 온라인 모임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비만연구의사회는 꾸준한 연구와 학술 활동 등을 진행해왔으며, 2007년 현재까지 7회의 대규모 학술대회를 치렀으며, 이외에도 더 심도있고 실질적인 비만 미용 진료를 위한 많은 개원의들의 욕구를 반영한 워크숍과 월례학술모임을 국내 최초로 시작하여 현재에도 꾸준하게 질적, 양적인 면에서 발전해오고 있다. 국내 개원가의 비만 진료 분야에서 항상 선도자적인 틀과 모임을 주도해오고 있는 비만연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서울고법 특별7부(재판장 김대휘 부장판사)에서 S의료재단이 환자 2명에게 척추고정술을 시술하고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을 삭감한 것은 부당하다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낸 보험급여비용삭감처분취소 소송에서 2007년 11월 8일자로 원심을 파기, 원고 패소판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진료의 적정성에 관한 입증책임이 의료기관에게 있음을 판시하면서 척추고정술의 만연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재판부는 “의료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함에 있어서는 그 질병의 경중과 자연적 경과 등에 대해 행해지는 치료행위의 효과 및 그에 수반하는 비용과 위험의 정도가 비교, 교량돼야 하고, 한정된 자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강보험제도에 있어 가장 경제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적정한 진료방법이 선택돼야 한다”며, “건강보험법의 구체적 위임에 따라 제정된 ‘요양급여기준’ 및 그 세부사항에서 인정하는 요양급여만이 그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심사기준의 어느 항목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인정요건을 충족시킨다는 점에 관한 의학적 증명책임을 진다고 할 것이고, 진단과 치료의 적정성 및 그 효과에 대한 의학적 근거를 제시하여야 할 것”이라고 판결했다.이어 재판부는 “척추고정술과 같은 척
생선, 오메가-3,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치매와 알츠하이머 질환의 위험율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반면 오메가-6가 풍부한 기름을 섭취하면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자들은 연구초기 치매에 걸리지 않은 65세 이상의 노인 남녀 8085명을 대상으로 식이섭취를 조사하였다. 4년간의 추적조사 후에 183명은 알츠하이머 질환으로 발전했고 98명은 또 다른 형태의 치매로 진행했다. 이 연구는 정기적으로 오메가-3(카놀라유, 아마씨유, 호두유 등)가 풍부한 오일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60%까지 치매의 위험율이 감소하고, 과일과 야채를 매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0%까지 위험율이 감소함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또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생선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위험율이 35%, 그리고 치매는 40% 감소함을 발견했다. 그러나 단지 이 수치는 이들이 알츠하이머의 위험율을 증가시키는 유전자인 apolipoprotein E4이나 ApoE4를 지니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 연구의 저자이자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위치한 INSERM(프랑스 국립 건강의학 연구소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김상형)은 최근 개원 97주년을 기념해 전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직원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자녀들과 함께 모든 직원가족들이 어울려 화합 한마당을 이뤘다. 김상형 병원장은 “직원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 자리를 빌어 항상 가족처럼 환자를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弗(불)死(사)組(조)팀(단장 이삼용 성형외과 교수), S.H.O.W팀(단장 안병희 흉부외과 교수), 하늘팀(단장 김재휴 신경외과 교수), 환상팀(단장 우영종 소아청소년과 교수)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경기는 진기, 묘기가 속출한 가운데 직원 자녀들이 참여한 바구니에 볼풀 많이 넣기 경기, 2인 1조 공굴리기, 응원상을 거머쥔 S.H.O.W팀이 80점차로 환상팀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첫 내한공연을 가진 팝스타 비욘세의 볼륨 있는 힙라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잘록한 허리와 함께 돋보이는 비욘세의 힙라인이 섹시 포인트로 다시 한번 확인된 것. 팝이 요정으로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욘세는 지난해 영화 ‘드림걸즈’를 통해 가수로서의 가창력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 한국에서 더욱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이에 부흥이라도 하듯 지난 9일 내한공연까지 기획하면서 한국 팬층을 두텁게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비욘세의 힙라인이 크게 매력으로 작용했다. 그녀의 힙라인은 우리나라기준으로 자칫 비만해 보일 수 있는 외국인의 체형기준으로는 힙이 위로 바짝 올라가 허리를 강조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주어 매력적이다.할리우스에서 보는 일반적인 매력적인 힙라인의 기준은 키를 1로 봤을 때 정면에서 허리와 힙의 가로 폭 비율은 0.13대 0.21 정도가 적당하다. 이때 허리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이 부드럽다는 것이 특징. 또한 옆에서 봤을 때 힙에서 나온 가장부위가 중간 지점보다 약간 위쪽에 있어 엉덩이를 탄력적이면서도 힙업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는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오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국내 아동학대의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의협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의 아동학대 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을 독려하는 것은 물론 사회 구성원 전체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개된다.의협은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5월 어린이주간 및 11월 아동권리주간(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집중해 여론화함으로써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날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인 가수 김현철 씨 등의 공연은 물론 아동학대 예방을 상징하는 노란리본 달기 운동을 비롯 사진전 등을 진행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과 실천을 위한 서명운동도 전개하여 전국민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WWSF(Women's World Summit Foundation)에 의해 2000년 11월 19일 제정됐으며, 2001년 출범한 국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양봉민)는 11월 5일에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2층 삼성 컨벤션 센터에서 추계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경제성평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실무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학,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은 ▲1부 학술대회 (자유 연제 발표: 오전 9시 ~ 11시 20분) ▲2부 총회 (오전 11시 20분 ~ 12시) ▲3부 국제 심포지엄 (오후 1시 30분 ~ 6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부 학술대회에서는 자유 연제 발표가 있다. 국제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세 명의 연자가 ‘HTA in Pharmaceutical Policy Decision Making’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Michael Drummond(Professor of Health Economics, University of York, UK)는 NASTY OR NICE? A perspective on Health Technology Assessment in the United Kingdom라는 세부
홍기숙 이대동대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판에 등재된다. 홍기숙 교수는 임상화학 분야에서 국제 및 국내저명학술지, 국내외 학회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이며, 동대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이사, 임상화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응용생물과학과 이시경 교수가 그 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Marquiz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2008년, 25주년 기념호)에 이름을 올렸다.
골다공성 고관절 골절과 척추골절, 손목관절 골절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1조5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같은 사실은 경북의대 박일형 교수팀(백승훈, 연세의대 양규현, 문성환, 공정희, 인제대 김진현)이 정형외과 축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골다공성 골절의 사회경제적 비용’ 논문에 의해 밝혀졌다.박 교수팀은 03년 1년간 국제질병분류표에 있는 고관절주위골절(S72), 척추골절(S32.0), 손목관절골절(S52.6)의 3개 부위로 골다공성 골절을한정시킨 후 건간보험으로 치료 받은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비용을 분석했다.박 교수팀은 산출된 비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항목당 최소비용 산정을 원칙으로 했으며, 교통사고 및 산재사고 중에서도 골다공성 골절은 최소비용산정 원칙에서 제외했다.분석은 정형외과 전문의 3인에 의해 표준치료 과정 및 의료자원의 항목이 산정됐으며, 표본 추출된 전국의 2~3차 병원 6개소의 실제 골절환자의 병력지를 토대로 치료방법 및 비용을 검증했다.분석결과 1인당 직접 의료비용은 고관절골절 53%, 척추 57%, 손목관절골절 48%였다.1인당 연간 간접비용은 고관절골절 664만원, 척추골절 755만원, 손목관절골절 934만원
지역건강보험가입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도입한 카드납부에 S카드사가 2005년 3월 진입시 1%의 수수료를 적용했으나 다음해 타 카드사와 동일하게 맞추어줄 것을 요구해 현재까지 2%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충환 의원(한나라당)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카드납부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카드납부는 2005년 5개사 33만 9000여건에서 2006년 8개사 42만 3000여건, 2007년 상반기 8개사 31만 3000여건으로 증가했으며, 카드 수수료부담 또한 2005년 19억여원에서 2006년 24억여원, 2007년 상반기 19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종합병원, 주요소 등은 보통 카드수수료 1.5%를 적용하고 있으나 건강보험료 카드 수수료율은 8개사 공히 2.0%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건보공단은 건보료의 경우 카드사가 건보료를 운용할 여유없이 공단계좌로 이체되기 때문에 수수료를 더 낮출 수 없다고 하나, S카드의 경우 05년 늦게 진입하기 위해 1% 수수료를 적용했으나 다음해 2%의 수수료로 바로 인상, 이는 국민편의를 볼모로한 전형
[국정감사]치료재료와 의약품의 실거래가 위반이 심각해 건강보험재정 약 100억원 가량이 손해를 봐왔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6년도 치료재료 실거래가 조사자료’와 ‘보험의약품 거래 실태조사’ 자료를 장복심 의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장의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전국 205개 요양기관에 대해 치료재료 실거래가 현장조사를 실시, 정상금액보다 싸게 치료재료를 공급받았던 곳은 42%인 85곳으로 파악됐다.또한 조사대상 275개 치료재료 가운데 66%인 180개가 정상금액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례로 서울 소재 J요양기관은 상한금액이 2090원인 수술용 실(제품명:대필론(DAFILON)을 27.6% 할인된 1513원에 구입했고 또 다른 수술용 실(제품명:실캠(SILKAM)도 상한금액이 1,900원이지만, 28.8% 할인된 1,352원에 구입했다.또한 강남소재 B 요양기관은 상한금액 470원인 탄력붕대를 39.5% 할인된 284원에 구입, 지속적배액용기류(수술후 소변 받아 내는 치료재료)도 상한금액이 2만670원이지만 12.2% 할인된 1만8150원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심평원은 실거래가를 위
계명대 동산병원 송광순 교수(정형외과, 사진)가 최근 서울 그랜드 힐턴 호텔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51차 추계학술대회 및 52차 정기총회에서 올해 2월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American volume)에 게재된 논문 (비전위 혹은 경미한 전위의 소아 상완골 외과 골절의 진단에 내사면 방사선 “Internal oblique radiograph in diagnosis of undisplaced or minimally displaced lateral condyle fracture of humerus in children") 으로 학회 최우수논문상인 대한정형외과학회 임상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정형외과 관련 전체 논문 중에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상장, 상금 및 수상기념 논문발표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 동안 송광순 교수의 국제 전문 학술잡지에 게재된 여러 논문들은 Rockwood and Wilkins' Fractures in Children (6판, 2006년), Rang's Children's Fractures.(제3판, 2005년), Lovell and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