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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가 11월14일 의료진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Viatris MED Connect, www.viatrismedconnect.co.kr)’를 리뉴얼 출시한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글로벌 비아트리스의 디지털 플랫폼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디지털 플랫폼 ‘링크(LINK) 포털’을 국내 의료진들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고객 데이터를 다각도를 분석하고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기존 플랫폼 대비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콘텐츠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네 가지 디지털 채널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부터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채널 외에도 비아트리스 제품과 관련된 학술 문의를 담당하는 의학정보실, 연구자 주도형 임상 신청 등의 기능이 추가돼 의료진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가 한 번에 확인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ELSEVIER, Springer,
지오영이 선제적 사회방역지원에 나선다. 국내 최대 의약품물류그룹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방역지원을 위해 마스크 200만장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영의 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 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7차 유행 공식화’에 따른 조치로,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 증가에 대한 의약품유통 대표기업 차원의 선제적 사회방역 지원활동이다.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회사가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4개 자체 물류센터를 풀가동하는 한편, ‘독자진행’할 것이란 주위의 예상과는 달리, 크고 작은 13개 국내 물류기업들과의 ‘공동 컨소시엄’ 방식을 전격 도입해 물류업무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국내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업계에서는 지오영이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선제적인 사회방역지원 결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동절기 추가 접종과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중심축으로 대응한다는 당국의 방역기조에 한국 의약품유통업계를
인슐린의 분비 또는 작용 이상으로 혈당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인 '당뇨병'. 완치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질환 극복을 위해 매년 11월 14일을 세계당뇨병의 날(WDD: World Diabetes Day)로 제정해 공공의 관심 환기하고 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DFS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홍영선 이대목동병원 당뇨센터장(내분비내과)은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당뇨병 위험도 증가하지만, 소아청소년에서도 당뇨병이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 위험도가 더 증가한다”라고 설명했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전체 의료비의 2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유병 인구와 진료비 소요가 많다. 관리는 병 자체를 완치시켜 발병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당뇨병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혈당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심각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 대표 석수진)은 11월 14일 인천 영종도 부지에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Bioprocess Supply Center)’를 공식 개소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한국 바이오의 위상이 전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써모 피셔는 국내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안정적 공급할 수 있는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를 설립했다.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는 약 2400평 규모로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 있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및 항공 물류 허브인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까워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부자재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 유관 기업들의 생산 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해 항온, 냉장, 냉동 등 제품의 적정 보관 온도에 맞는 첨단 온도 조절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자동화 물류 관리 시스템, 콜드체인 원부자재 운송 서비스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및 부상자 등의 의료지원을 위한 전문의료기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의협은 이번 사고 피해자들이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제공하는 건강상담을 넘어 의료전문가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부터 진료받기를 희망할 경우, 전문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정부에 ‘이태원 사고 유가족 및 부상자 적극적 의료지원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적극적 의료지원방안은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될 심리·진료지원 연계체계로서 국가트라우마센터, 대한의사협회 상황실(진료연계센터), 정신건강의료기관 간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유가족과 부상자, 부상자 가족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정신과적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거나 당사자가 전문의 진료를 희망하는 경우 대한의사협회 내에 설치되는 진료연계센터는 지역 접근성과 대상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의료기관을 찾아 매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응급의학과 민진홍 교수가 심정지와 외상 손상의 탁월한 연구 활동으로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로부터 ‘젊은 연구자상’(Early Career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심장협회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시카고에서 소생연구심포지엄(Resuscitation Science Symposium, ReSS)을 개최했으며 민진홍 교수는 ‘병원 밖 심정지 생존자의 예후 평가를 위한 초기 확산 강조 자기공명영상’(Ultra-early Diffusion-weight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for Assessment of Prognosis in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Survivors) 초록을 제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400여 편의 초록이 제출된 가운데 10명에게만 ‘젊은 연구자상’이 수여됐고 국내 수상자로는 민진홍 교수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민진홍 교수는 심정지에서 생존한 환자들의 예후 예측을 위해 아주 이른 시간에 촬영한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 재정 정부지원을 최소 20% 이상으로 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예산의 범위’에서 당해연도 보험료 ‘예상수입액’의 20%(일반회계 14%, 건강증진기금 6%)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부칙의 일몰조항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올해 말 정부지원이 중단되면 국민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급격히 높아질 우려가 있으며, ‘예산의 범위’, ‘예상수입액’, ‘상당 금액’ 등 명확하지 않은 법 규정으로 인해 연례적으로 20%보다 과소 지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신현영 의원은 지난 9월 27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조규홍 장관에게 건강보험재정 국고보조율에 대해 질의하였고, 조규홍 장관은 20% 이상은 돼야 된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발의된 개정안은 일반회계에서 전전년도 보험료 수입액의 최소 100분의 17이상의 금액을 지원하도록 하고(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전전년도 보험료 수입액의 최소 100분의 3이상의 금액을 지원하도록 하였으며(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일몰조항을
㈜한국로슈는(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세계 최초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지난 11월 11일부터 PD-L1 발현 비율이 종양세포(TC)의 50% 이상인 병기 II-IIIA(제7판 UICC/AJCC 기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해 절제 및 백금 기반 화학요법 후에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서 식약처로부터 적응증 확대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티쎈트릭은 초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국내 허가된 최초의 면역항암제가 됐다. 비소세포폐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 암인 폐암의 약 85~9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유형으로 환자 상당수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병기에서 진단받으며, 완전 절제를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약 절반이 수술 후에도 여전히 암 재발을 경험해 환자들의 부담이 컸다. 이번 적응증 확대 허가는 임상 3상 IMpower010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진 것으로, 해당 결과에서는 PD-L1 발현율이 50% 이상인 2-3A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 절제술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이후 티쎈트릭 치료 시 최적지지요법(BSC, best supportive care) 대비 질병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 Association for Lung Cancer, 이하KALC 2022)에서 머크 텝메코(성분명: 텝포티닙)의 임상 결과가 연속 발표되며 MET 엑손 14 결손이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KALC는 초록 발표세션을 통해 저자가 논문 초록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의료진 간의 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11월 11일 진행된 초록 발표 세션에서 텝메코과 관련한 데이터가 연속 발표되며 혁신 신약으로써 위상을 드러냈다. 해당 세션에서는 ▲MET 엑손 14 결손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의 텝메코: VISION 코호트 A와 C 환자 전체 분석 ▲MET 엑손 14 결손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아시아 환자에서의 텝메코의 반응과 효과를 주제로 텝메코의 최신 임상 결과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MET 엑손 14 결손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의 텝메코: VISION 코호트 A와 장기간의 VISON 코호트C 환자의 전체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는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회장 이한웅, 이하 KJPA)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동절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12일(토)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관장 김승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은평구 내 취약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은평종합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이어온 KJPA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 5번째를 맞이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KJPA 제8대 회장인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의 회원 및 가족 25여명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일본인 주재원들과 가족들도 같이 참여해 한국의 고유 전통문화인 김장을 체험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온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난해 보다 두 배 더 많은 세대에 김장 김치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로 인해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의 위로와 함께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JPA는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 등을 중심으로 한 의료 관련 기업의 모임으로 한국인의 건강증진과 의료의 질을 높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해 사내 임직원들의 당뇨병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사내 행사를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당뇨병의 날의 주제는 ‘내일을 지키기 위한 교육(Education To Protect Tomorrow)’으로, 국제당뇨병연맹은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 및 보건 당국에 당뇨병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릴리는 이러한 세계 당뇨병의 날 주제에 발맞춰 본사 사무실에 당뇨병 질환 및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당뇨병 인포그래픽 등 교육 자료를 전시했다. 교육 자료에는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성, 당뇨병에서 초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 정보가 포함됐다. 한국릴리 임직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당뇨병 교육의 중요성과 당뇨병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이 국내 치료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 한국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오는 11월 26일(토)부터 12월 5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1010’에서 총 열흘간 희망갤러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Color of Hope’이며,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갤러리가 지난 10년간 전해온 희망 메시지를 회고하고, 다가올 미래 10년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희망갤러리는 지난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온 희망의 길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은 희망갤러리가 걸어온 길, 현재를 넘어 미래의 새 희망을 내다보는 5가지 세션, 희망갤러리의 미래상을 그리는 ‘희망메시지 존’까지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뤄진다. 총 15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며, 작품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해 나타낸 ‘찰나의 시선’, ▲내면의 안식을 담아낸 ‘치유의 숲’, ▲함께 이뤄 나가는 우리의 공동체를 담아낸 ‘관계의 형상’, ▲우리 모두의 다양성을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 봉사 차원으로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김장 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 건전한 발전을 기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거의 3년간 지속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와 최근 금리가 크게 오르며 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장 행사는 절인 배추를 구매해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알보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50포기의 김치는 아동 급식운영 센터, 지역사회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 행사는 올해로써 꼭 10년째다. 그동안 알보젠코리아는 추운 겨울철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한 끼 식사를 든든히 제공함으로써 이웃 주민의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지역 발전 및 사회 개선에 공헌하기 위해서다. 특히 알보젠코리아는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손 잡고 학용품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2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 공공의료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위기 속 보건의료체계의 대응: 공공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과 의료사업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각 세션별 주제와 관련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부는 ‘정신응급 대응체계에서 공공병원의 역할과 과제(좌장: 홍윤철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를 주제로 ▲정신응급 전달체계: 응급의료 측면(송경준 보라매병원 공공의료본부 부본부장) ▲정신응급 전달체계: 정신건강 측면(최준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신응급 대응의 법 체계(장석용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강의 및 ▲정신응급 대응과 공공병원의 역할(전명숙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 채정수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계장, 지현수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2부는 ‘중소병원 및 노인의료복지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