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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와 8월 18일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웰튼병원 이경희 간호부장, 최재우 총무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경복대학교 배선희 간호학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튼병원은 경복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제공을 통해 학교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이후 웰튼병원이 요구하는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간호학과 졸업생이 희망할 경우 우선 채용할 수 있는 취업관련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경복대학교는 간호교육 평가원 우수인증 대학으로 향후 웰튼병원에 우수한 간호 인재를 공급하고 재직자 교육, 지역사회를 통한 웰튼병원의 홍보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웰튼병원 이경희 간호부장은 “웰튼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외 의료진에 대한 수술법 전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1세기 의료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으로서 간호사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경복대학교 간호학과와 산학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웰튼병
*18일, *빈소 춘천 강원효장례식장, *발인 8월20일5시, *(033)261-4441
인천지역암센터(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 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6기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완화의료 병동에서 봉사를 하고 싶거나 완화의료에 대해 앞고 싶은 사람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3일 동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진행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자원봉사자의 역할, 임종과 사별가족 돌봄, 말기암 환자의 신체적 돌봄, 림프마사지, 영양관리,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수강 문의는 인천지역암센터 ☎(032)460-8485/8477로 하면 된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이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사장 유명철)과 뇌사자 모바일 조직채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18일 오후 2시 을지대학교병원 5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해 ▲뇌사자 발생 시 조직기증에 대한 설명과 연락체계 구축 ▲뇌사장기기증자의 이송 없이 원내 수술실을 이용하여 기증원에서 모바일로 조직채취 및 사후 관리를 수행 ▲조직기증자의 의료정보 제공 및 행정 지원 등 조직기증 활성화와 기증자∙유가족 안위 도모를 위하여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Linagliptin은 지난 2011년 FDA에 의해서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됐다.이후 Linagliptin은 2011년 9월 식약처으로부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위한 제제로, 단독요법 또는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피오글리타존과 같은 제2형 당뇨 치료에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다른 제제와의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도록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어 2012년 6월 보험 급여를 획득했다.Linagliptin은 DPP-4 (dipeptidyl peptidase-4) 저해제 계열로, 이 계열 중 최초로 단일 용량(5 mg, 1일 1회 용법)으로 FDA 승인을 획득한 제제이다.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혈당강하 효과와 증명된 안전성 프로파일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처방되는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물인 글리메피리드와 Linagliptin의 혈당조절 능력은 대등하며, 기존 당뇨병 치료제의 문제점인 저혈당과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 위험을 현저히 낮췄다. 또한 Linagliptin는 다른 약제에 비해 반감기가 길어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2012 의학저널 란셋(Lancet)지에서는 2년간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던 제2형 당뇨병 환자 1,5
국내 한 한방병원이 개발한 비만치료 한약제제가 식약처로부터 제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주목된다.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은 척추관절센터 이재동 교수 연구팀이 비만치료 한약제제인 ‘한슬림(감비산)’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슬림의 제2상 임상시험은 신약 시판 허가 전 임상시험 3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며, 이미 전임상과정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다. 이재동 교수팀은 이번 2상 임상시험을 통해 한슬림의 효능을 본격적으로 확인하고 독성에 대한 검증도 계획하고 있다. 한슬림은 관절염 환자의 비만관리를 위해 개발된 비만치료제로 체지방 감소효과와 관절염 증상개선에 효과적인 한약제제이다. 2012년 보건복지부 한의약선도기술 개발사업 지원의 연구를 통해 지방세포 유전자 발현 감소와 비만억제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미 임상에서 관절염 환자는 물론 비만환자를 위한 처방약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4백만포 이상 판매되어 이미 사람에 대한 효과도 사실상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천연 레몬엑기스가 첨가된 한슬림은 한약 특유의 쓴 맛이 없고, 1회 복용량이 3g으로 적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1회 1포씩, 하루
내장비만 남성의 통풍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건강주의보가 발령됐다. 우리 몸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의 공간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인 내장비만이 있는 남성은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것. 또한 체질량 지수가 25kg/m2 미만으로 정상체중인 남성도 내장 비만이면 통풍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박성환(교신저자)·이주하(제1저자) 교수팀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총 103명의 평균연령 51세의 성인남성 통풍환자군을, 환자와 나이가 부합되는 204명의 건강한 남성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통풍환자의 내장지방 면적이 115.6±25.3cm2로 건강한 남성의 97.7±20.2cm2 보다 더 넓었다.또한 통풍환자 중 내장비만자는 74명인 71.8%로, 대조군의 내장비만자 84명인 41.2%보다 빈도가 높았다. 교수팀은 체성분 분석기(Inbody,인바디)로 측정하여 내장지방 면적이 100cm2 초과인 것을 내장 비만으로 정의했다. 내장지방 면적은 혈중 중성지방농도, 혈중 포도당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내장비만이 대사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임을 확인했다.
서울시동부병원이 다양한 힐링 체험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마음을 다독인다. 서울특별시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오는 9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2015 공공의료와 친구되기 – 프렌즈위크’를 개최한다. 현재 공공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 대다수는 사회적 취약계층. 이들은 가족과의 단절, 경제적 빈곤 등으로 사회적 유대와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심리적 불안을 야기해 치료 의지를 상실하기도 한다. 이에 동부병원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곳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간 본연의 well-being을 기반으로 한 전인적인 치료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이 포함된 공공의료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USIC, DANCE, PLAY, MOVIE, CARTOON' 총 5가지의 각 요일별 테마로 구성된다.’뮤지컬 비밥(BIBAP)‘, '국악예술단‘ 등 각 분야 유명 예술가들의 재능기부 공연 및 미술품복원전문가 김겸 박사의 ’예술과 친구되기-피아노가 있는 미술이야기‘, 사상의학 이병삼 박사의 ’동양의학과 친구되기‘, 영화감독 장진의 ’영화이야기‘, JP 임종필 트레이너의 ’몸짱과 친구되기‘등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진
안국약품이 세계최초로 OD!FS 기술의 ‘그래서 산’ 5mg, 10mg, 20mg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아 출시할 예정이다.오는 9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타다라필)의 특허 만료로 인해 100여개 제약사의 전쟁이 예상된다. 현재 연간 약 1,000억원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중에서 시알리스가 약 280억원, 비아그라의 제네릭 제품인 팔팔(실데나필)이 약 180억원, 그리고 비아그라(실데나필)가 약 130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리고 있다.타다라필 성분은 실데라필 성분에 비해 안면홍조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발기부전 환자들이 선호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타다라필 5mg은 타 발기부전 치료제와 다르게 매일 복용하는 약물이다. 필요 시 복용하는 약물의 경우 약효발현시간 등의 제약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매일 복용하는 타다라필 5mg은 항상 약효를 유지할 수 있어 발기부전환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9월에 출시되는 시알리스 제네릭 제품들은 대부분 정제로 출시될 예정이고 필름은 11개 회사에서 출시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는 달리 안국약품은 세계최초 OD!FS 기술의 ‘그래서 산’을 5mg, 10mg, 20mg 전 제형을 스틱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17일 ‘진료빙자 성추행방지법’을 제정하기 위한 1만명 문자청원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접한 의료계·한의계는 아청법(아동ㆍ청소년성폭행방지법) 등을 감안하면 옥상옥이라는 반응이다.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2013년 8월 10일 허리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은 중1 여중생을 한의사가 한 달 반 동안 7차례에 걸쳐 아픈 부위의 혈을 눌러서 치료하는 ‘수기치료’를 명목으로 바지를 벗기고 속옷에 손을 넣고 음부를 만지거나 누리는 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피해자들이 중1 여중생과 함께 해당 성추행 의혹 한의사를 형사고소 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2015년 2월 5일 한의사의 수기치료는 정당한 의료행위이고 다른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이에 대응, 환자단체연합회는 ‘진료빙자 성추행방지법’(일명, 민서법)을 제정하기 위해 1만명 문자 청원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이와 관련 한의계는 마감 당일 늦게라도 입장을 알려 주겠다고 했으나 답변이 없었다.이와 관련 의료계는 아청법이나 형법에서도 성범죄는 처벌하는 데 이중삼중의 규제가 된다고 지적했다.대한의사협회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한다는 취지는 환영한다
국내 시판되는 고혈압치료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되는 것은 칼슘차단제(CCB)인 것으로 나타났다.CCB 제제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처방된 반면 ARB 제제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소비량 심층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고혈압치료제 연간 사용량은 23억7330만DDDs였다. [도표 참고]2013년 외래에서의 고혈압 치료제 총 사용량은 약 23억3000만DDDs였으며 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약 10억DDDs가 사용된 칼슘차단제(CCB 제제)였다. 다음으로 많이 사용된 것은 약 8억1000만DDDs가 사용된 레닌안지오텐신약(ARB 제제)로 이 두 계열의 사용량은 고혈압 치료제 총 사용량의 약 77.6%를 차지한다. 입원에서는 총 4430만DDDs가 사용되었는데 외래 사용량의 1.9%에 불과하다. 입원에서도 칼슘차단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레닌안지오텐신과 이뇨제의 사용량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고혈압 치료제 총 사용량의 약 98%가 외래에서 사용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이뇨제의 입원에서의 사용량 비중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고혈압 치료제 사용량을 인구규모를 고려해 보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인 8월19일5시30분, *02)2290-9457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이 KGMP 승인을 받았다. 오는 2017년까지 미국과 유럽 GMP 승인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셀트리온제약은 충북 청주시 바이오산업단지 내 오창공장에 대해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지난 3월 10일 준공된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은 각국의 까다로운 의약품 수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1,500억원을 투입, 선진국 GMP 기준에 맞춰 건설됐다. 특히 21세기형 GMP로 불리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관리(QbD, Quality by Design)를 도입,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로 이원화된 시스템을 일원화한 최첨단 공장이다.설비 면에서는 단일제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50억정에 달하는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상업화 상황에 따라 시설을 확충하여 연간 약 100억정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러한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유럽 등 해외 글로벌제네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오창공장은 국내 전례없이 KGMP 심사에서 인증 신청 2주만에 보완사항 없이 인증을 획득했다”며, “세계 수준의 제약 생산 시스템을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보건복지부의 2015년 의료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전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2013년 7월부터 1년간(2013년 7월~2014년 6월) 진료 실적이 있는 전국 316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평가한 결과,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의료전달체계・공공성・교육수련・연구개발 등 5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 받음과 동시에 1등급 수가의 의료질 평가지원금을 받게 됐다.의료질 평가지원금 제도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의료기관의 자발적 의료 질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 제도로서, 의료의 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 및 등급화하여 의료서비스 우수 의료기관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남대병원이 진료・교육・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국내 의료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의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인 네츄럴라이프가 ‘대한민국에 생명을 채우다’라는 타이틀로 ‘멀티비타민 얼라이브 채움 캠페인(이하 얼라이브 채움 캠페인)’을 내달 30일까지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얼라이브 채움 캠페인은 ‘얼콩’으로 이름 지은 콩 씨앗에 새 생명을 의미하는 얼라이브 브랜드 로고를 새겨 삭막한 사무실의 책상, 갑갑한 베란다의 작은 화단 등 생활 속 작은 공간에서 생명의 기적과 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많은 현대인들이 도시농부를 꿈꾸며 작은 텃밭을 가꾸어가는 요즘, ‘얼라이브 채움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작은 소망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내 몸은 얼라이브 비타민으로 건강을 가득 채우고, 대한민국은 얼콩으로 새생명을 가득 채운다’라는 취지의 이번 캠페인은 웹사이트(www.alivevitaminevent.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견한 얼라이브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참여자 중 선착순 1천명에게는 얼콩 및 미니벨로 자전거,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얼라이브는 24가지 비타민/미네랄, 피토케미칼 식물영양소인 12가지 야채, 12가지 과일,
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8월부터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OLIVE YOUNG) 전국 30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동시에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카네스케어? 데일리 정품 구매 시 ‘2주 무료체험 패키지 (5ml 샘플 * 14개입)’도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 패키지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150년 역사의 독일 회사 바이엘 헬스케어가 여성 건강을 연구해 온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여성청결제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민감한 부위의 관리를 위한 브랜드로 여성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부인과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파라벤과 합성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또한 외음부pH(pH4~4.5)와 유사한 약산성(pH 5~5.5) 제품으로 자연에서 온 연꽃 뿌리 추출물, 피부 보습을 돕는 프로 비타민 B5(판테놀) 및 글라이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편안하고 촉촉하게 세정할 수 있다.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바이엘은 세계 판매 1위의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질정(일반의약품)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해온 회사이다. 새로 출시한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여성청결제(화장품)
국립암센터가 중증흡연자를 위한 전문적 금연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미국 Mayo Clinic이 운영하는 입원형 금연프로그램을 한국형 단기금연캠프 모형으로 개발하였고, 8월 말부터 중증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북부지역 금연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지역사회 흡연자를 위한 전문적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도 하게 된다.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단기금연캠프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국립암센터 병원에 4박 5일간 입원하여 금연치료를 받는 ‘전문치료형 단기금연캠프’와 병원 외 숙박시설을 이용하여 1박 2일간 진행되는 ‘일반형 단기금연캠프’가 있다. 전문치료형 단기금연캠프는 니코틴 의존이 심하여 금연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 치료와 집중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31일(월)부터 격주로 운영된다. 전문치료형 단기금연캠프 참가 대상은 20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고, 2회 이상 금연 실패를 경험하였지만 금연 의지가 높은 흡연자, 혹은 흡연 관련 질병(폐암, 후두암, 협심증, 뇌졸중 등)
동아제약과 동아ST가 주최한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16일, KPGA 코리안 투어 스페셜 이벤트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동아제약과 동아ST가 주최하고 JTBC GOLF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 5천만 원(우승상금 7천만 원)을 걸고 지난 4월 7일(16강전), 6월 9일(8강전), 8월 16일(4강전과 결승전)에 경기도 여주 소재의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KPGA 상금랭킹 순위 상위 13명, 역대 우승자 1명, 스폰서 초청선수 2명 총 16명이 참가해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 우승은 데이비드 오(미국)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이태희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박준원 선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스코어 1UP(업)으로 꺾고 차지했다. 데이비드 오 선수는 16강전 스캇 헨드(호주), 8강전 황중곤, 4강전 김승혁 선수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라왔다.또한, 대회의 재미를 더하고자 8강전의 7번(파 3)홀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니어리스트 선정 이벤트에서는 티샷을 홀 컵 가장 가까이 붙인 문경준 선수가 선정되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극복 36일간의 기록을 동영상과 뉴스레터로 제작했다.동영상 ‘메르스 극복 36일간의 기록 - 의지는 역경을 뚫고, 협동은 기적을 낳는다!’ 에는 강동경희대병원의 메르스 주요 대응일지를 비롯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의 모습, 응원 메시지 등이 담겨있다. 메르스 관련 50여장의 사진과 자막으로 6분 분량이다. 3D 모션그래픽 전문회사인 이미지팩트에서 제작 지원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CTHSIco4M6M)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뉴스레터는 타블로이드판형 총 8면으로 제작되었다. 1면에는 강동경희대병원의 메르스 대응일지와 곽영태 원장의 인사말, 2-3면에는 그래픽으로 보는 강동경희대병원 메르스 현황과 투석환자 감염률 ‘0(제로)’를 이끈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와 감염내과 손준성 교수의 수기, 4-5면에는 사진으로 보는 메르스 극복 현장, 6-7면에는 두 번의 격리를 경험한 의사와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킨 간호사의 수기, 주요 방송과 언론보도 현황, 8면에는 환자의 건강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병원의 의지가 담긴 광고가 실려 있다.곽영태 원장은 “메르스로부터 환자들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2015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우간다에 2015년도 제4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했다.임대현 교수(소아청소년과)를 단장으로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8명으로 구성된 4차 봉사단은 우간다 기보가 키유니 지역을 방문하여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인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인하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 기생충학교실의 의료진 2명도 말라리아 프로젝트 실시를 위해 참여했다. 또한 현지 기증용 축구공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서 모인 모금액을 통해 구입한 축구공들을 전달하기도 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나눔 문화 실천’의 경영철학을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는 사명과 의지의 실천이다.”라며 “기업 사회공헌부서, 전문사회사업기관과 협력하여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 발족을 통해 공공교육홍보,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