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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미국이 전체의 절반 가량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동향을 국가, 질환 등으로 분석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규제동향 2014’를 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미국 임상등록 사이트(www.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1215건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중 제품 개발을 위해 진행하는 임상시험 277건을 대상으로 ▲국가별 시험 건수 ▲대상 질환별 구분 ▲세포의 종류 등으로 분석한 것이다. 277건은 각 국의 의약품 규제당국이 승인한 임상시험 중에서 제약사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을 자율적으로 등록한 것을 집계했으며 시험이 중간에 중지된 경우는 제외되었다.다만, 미국내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은 강제적으로 등록해야하지만 미국 이외의 제약사 자국내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은 등록되지 않을 수도 있다.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제품화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50건이다. 1998년부터 2014년 12월까지 국가별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건수는 미국이 135건(49%)으로 전체의 약 절반에 달했으며 그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등 다큐멘터리 사진 대가들의 작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에이전트인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1947년 창립)와 협력해 ‘Magnum’s First’ 사진전을 오는 8월15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은 1955년 매그넘 포토스가 최초로 열었던 사진전에 전시됐던 83점의 작품이 50여년만에 대중에 공개되는 의미있는 사진전으로,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정한 ‘2015~2016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한 한미사진미술관의 첫번째 전시이다. 전시에는 간디의 생애 마지막 모습 등을 담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연작 등 매그넘 포토스 설립에 관여한 초기 멤버 8명(베르너 비쇼프, 로버트 카파, 에른스트 하스, 에리히 레싱, 장 마르키, 잉게 모라스, 마크 리부)의 오리지널 흑백사진 83점이 전시된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전시를 위해 지난 4일 오후5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개막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이번 사진전을 후원한 주한 프랑스문화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한국국제교류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4월 6일자로 2015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정기 인사를 통해 각 사업부별로 총 25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있었다. 정년퇴임한 남철희 부사장(동성루맥스), 정호원 이사(기획홍보부), 황세순 이사(대전지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부장 : 김규용(대구지점), 서윤섭(공무과)▲과장 : 문혜진(중앙연구소), 오소영(유통사업부), 이재근(의약품생산부), 최규진(의약외품생산부), 최우정(기획홍보부), 하미라(중앙연구소)▲대리 : 김상현(자재과), 김하성(강북지점), 박효한(마케팅본부), 양동섭(경기지점), 이범석(대구지점), 이형주(강남지점), 채경아(중앙연구소), ▲주임 : 문두리(광주지점), 박대진(대전지점), 백우렬(비즈톡스사업부 서울1팀), 서수지(비즈톡스사업부 서울5팀), 신익재(강서지점), 유지원(경기지점), 이종억(비즈톡스사업부 서울2팀), 이춘균(경기지점), 조원재(전산실), 홍주희(중앙연구소)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리더스(대표 김상석, 성문희)와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마케팅 계약은 양사가 TV홈쇼핑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을 공동 기획, 판매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그 시작은 ‘잔티젠’을 주원료로 하는 다이어트 제품 ‘드림앤슬림’이다. 한편 ‘드림앤슬림’의 잔티젠은 미역추출물과 석류씨오일추출물이 배합된 새로운 다이어트 소재로, 50년 전통의 미국 PLT 사에서 생산한 원료이며 미국에서는 다이어트 소재로 널리 알려졌으며 미국 특허까지 획득한 소재이다. 잔티젠 성분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600mg 섭취 시 몸무게 6.9kg 감소, 체지방 4.4kg 감소, 허리둘레 5.5cm 감소, 간 지방량 5.9% 감소가 확인되었다.특히 체내 기초대사량이 증진되는 것도 확인되었는데, 드림앤슬림 하루 두 캡슐로 약 400칼로리가 소모된다. 국제약품은 4월 10일 오전 1시 현대홈쇼핑을 통해 ‘드림앤슬림’ 론칭 방송을 하며 올해 100억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히고 다이어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론칭 방송에는 세 아이의 엄마 슈퍼맘 탤런트 조은숙 씨가 출연해 주부이자 연예인으로서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액상에서 비타민C의 방출을 장시간 억제한 후,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가 피부에서 서서히 방출되는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발표했다.'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은 기존 12시간 살아있는 비타민C를 피부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LDH기술에 현대아이비티의 DPES(약물흡수촉진시스템) 기술을 화장품, 의약품 등 액상 제품에 적용한 것이다. 미네랄에 저장된 활성물질이 액상에서 방출되는 것을 장시간 제어하고,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서만 방출되도록 한 최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다.현대아이비티는 비타민C 2중 안정화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화장품 및 제약업계의 오랜 과제였던 비타민C의 불안정성, 즉 제품 내에서 비타민C가 산화되어 항산화 성분이 상실되는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비타민C 첨가 응용제품 대중화 시대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비타민C 안정화기술을 적용하면, 비타브리드C 파우더를 샴푸, 에센스, 로션, 토너 등 화장품 액상 제형에 혼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은 물론, 기존 의약품에 비타민C를 추가한 개량신약도 쉽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아이비티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코성형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임도형 원장이 4월 5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 한국미용성형학회 춘계심포지움에서 ‘수술 후 변형 없는 코끝을 위하여(septal extension graft with shield graft)’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금번 진행된 심포지움에는 성형술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Dr. Tsutomu Mizuno, Yin Wei Min, Donald Ng Tiong Leng, Tony Prochazka, Maria Caroline Ellen Wanasuka 등이 함께 연자로 나서 국내 의료진들과 함께 최신 성형 기법 등에 대해서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다.임도형 원장이 진행한 비중격 연장술을 이용한 개방형 코성형술은 환자의 자가 코연골을 채취하여 사용하기 대문에 부작용이 적고, 수술 후 시간이 지나도 코끝이 다시 내려가는 빈도가 기존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는 수술 기법이다.단순히 코의 미용적 개선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코의 기능 개선을 동시에 고려하여 진행하는 수술을 ‘비중격 코성형(septorhinoplasty)’라고 하는데,
의약품 등 국내 보건산업의 최근 10년 사이에 2배 가량 성장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이 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 서건석 센터장은 보건산업동향 3월에 게재한 '보건산업 최근 10년간 성과와 발전방향 - 통계로 보는 최근 10년간 보건산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 등 보건산업의 2013년 국내 시장규모(제조규모)는 약 31조3000억원으로 추산됐다. 2004년 이후 약 2배 성장한 수치이며, 연평균성장률은 8.0%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보건산업의 시장규모는 2004년 이후 평균 10%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2008년 25조7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2009년 이후 성장세가 5~7%대로 낮아졌다가, 2011년 이후에는 약 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의약품 산업의 시장규모는 2004년 9조600억원 규모에서 2013년 19조원으로 연평균 7.9%로 성장했다. 의료기기산업 시장도 2004년 2조3000억원에서 2013년 4조6000억원으로 2배 정도 확대됐다. 화장품산업은 2013년 7조6000억원 규모이며, 2004년 3조7000억원 규모에서 2배 이상 성장했으며,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과 소통 강화를 위한 ‘2015 Professional Training’ 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워크샵에는 녹십자를 비롯해 중국녹십자, GCAM(녹십자 미국 현지법인),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녹십자 가족사 영업부문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1박 2일 간의 일정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회사의 혁신추진현황과 영업전략, R&D비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MR들의 의욕고취 및 동기부여를 위해 MVP, 상위 5%의 우수 MR및 상위 6~10%의 우수 MR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MVP 시상식에서는 강명수 PD본부 과장, 송인명 Vx본부 차장, 문재호 WB사업부 대리, 박재종 OTC본부 대리, 이병림 Overseas본부 차장, 김주만 녹십자엠에스 차장, 채원기 녹십자랩셀 과장, 짱옌핑 중국녹십자 부경리 등 총 8명이 부문별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VP 수상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상위 5%의 우수 MR 27명에게는 해외여행권이, 상위 6~10%의 우수 MR 27명에게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도 사라지고 산뜻한 봄날이 찾아왔다. 화사한 꽃들이 개화를 시작하고 전국에 벚꽃축제가 잇달아 열리면서 ‘벚꽃축제’, ‘전국벚꽃축제일정’ 등의 관련 키워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따뜻한 봄을 맞아 벚꽃축제를 비롯해 나들이나 등산 등 겨울철 하지 못했던 야외활동을 즐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따스하게 느껴지는 봄에도 피부가 손상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봄에는 건조한 공기와 함께 겨울보다 강해진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 홍반은 물론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등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자외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자외선은 우리에게 이롭기도 하고, 또 해롭기도 한 존재다. 비타민 D는 혈중 칼슘 수치를 유지시켜 골 성장과 골 밀도 유지, 신경계의 정상적 기능을 위해 중요한 영양소인데 비타민 D는 자외선을 통해 체내에 합성된다. 때문에 봄, 여름, 가을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 피부를 햇빛에 5-30분 정도 노출시켜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피부가 자외선에 순간적으로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는 상처를
계명대 동산병원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산병원 3층 마펫홀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산병원 호스피스사무실(053-250-7924)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4월14일까지 사전등록 4만원이고, 당일등록은 5만원이다.
알약을 삼키기 힘든 어린이를 위한 시럽 제품 중 소포장으로 출시,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앤펜시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출시한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앤펜시럽은 3~6세 어린이의 1회 복용 권장량 5ml 기준의 스틱형 파우치 개별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대용량 병 시럽제가 개봉 후 변질, 오염 우려가 높고 용기 입구 주변의 끈적임 등으로 관리가 쉽지 않은 데 비해, 키즈앤펜시럽은 스틱 파우치로 복용, 휴대, 보관이 간편하다. 어린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무보존제, 무색소 제품이기도 하다.광동제약 키즈앤펜시럽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계열 약물 중 해열 진통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향을 첨가해 쓴맛을 낮췄고, 파랑과 분홍 색상에 귀여운 디자인의 패키지를 적용해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키즈앤펜시럽은 스틱파우치 형태의
초중고교생들의 체격이 서구형으로 커졌지만 체력은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를 보면 최근 5년간 초․중․고교생의 키와 몸무게는 증가했지만, 건강을 위한 생활실천은 잘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비만율과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높아지고, 신체활동과 6시간 이상 수면율은 크게 줄었다. 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체격은 좋아지고 있지만, 건강적인 측면은 나빠지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소아청소년클리닉 이선행 교수를 찾은 학생 열 명 중 세 명은 특별한 질환 없이 체력증진을 위한 목적이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늘어난 학습량으로 신체활동과 수면 시간은 줄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지켜지지 못하면서 체력도 함께 떨어진 것이다. 이는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면서 잦은 잔병치레와 집중력 저하를 불러오고, 결국은 학습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교수는 “기력이 쇠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오는 대표적 질환으로는 감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과민성장증후군, 목과 허리 통증, 복통 등이 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에 참여하여 사업 및 지원과제 홍보에 나선다. 7일 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15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보건의료 TLO 협의체(Health Technology Licensing Office) 부스에서의 홍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미팅 및 잡페어에 참여한다.H+TLO는 2013년 5월, R&D 연구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보건의료 R&D 사업단, 국공립연구소, 연구중심병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사업단은 지난해 말 우수과제 선정, 과제관리 및 육성, 글로벌 사업개발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둔 핵심기관으로 선정되어 소개된 바 있다.사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H+TLO 부스를 통해 사업단 및 전체 지원과제를 적극 홍보함으로 국내 신약개발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1:1 파트너링을 통해 전체 지원 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고, 잡페어에 참여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주상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바이엘 헬스케어가 여성 청결제 ‘카네스케어 데일리(Canescare Daily)’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여성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 헬스케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청결제로 부인과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외음부 세정 효과와 피부 저자극에 있어 입증 되었다. 카네스케어 데일리 속 성분으로는 흔히 연근이라 불리며, 식용으로도 사용하는 연꽃 뿌리 추출물을 배합했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프로 비타민 B5(판테놀)을 비롯,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는 글라이신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여성의 외음부 ph(ph4-4.5)와 유사한 약산성(ph 5-5.5)의 여성청결제이다. 파라벤이나 합성 색소도 첨가하지 않았다.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여성의 외음부 피부는 다른 신체 영역보다 자극 물질의 활성에 더 민감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세계 판매 1위 의 질염 치료제인 카네스텐 질정(일반의약품)을 만든 바이엘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청결제, 카네스케어 데일리(화장품)로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 관리에 도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바이엘 헬스케어는 38년 역사를 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세포배양(베로셀) 기반의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Imojev)’이 지난 3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허가를 받은 이모젭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를 따른 세포배양(베로셀) 방식으로 개발되어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의 위험을 낮춰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백신이 총 5회의 접종을 마쳐야 하는 반면 이모젭은 소아에서 생후 12개월부터 총 2회로 접종이 완료되며 완료되며 1차 접종 후 12~24개월 사이에 추가 2차 접종을 하게 됨으로써 편리한 접종 스케줄을 제공한다. 성인에서는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이모젭은 치메로살, 젤라틴, 항생제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이로 인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줄였다.일본뇌염을 접종 받은 경험이 없는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 이모젭 1회 접종 28일 후 방어항체 생성률은 100%로 나타났다.이모젭을 기초 접종한 만 2~4세의 한국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도 이모젭 추가 접종 28일 후 방어 항체 생성률 역시 100% 였다.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대표는
CJ헬스케어는 지난 4월 3일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오송공장에서 창립 1주년 기념 'CJ헬스케어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제약산업의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사업의 전문성 제고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그룹의 방침에 따라 지난 2014년 4월 1일 공동대표인 김철하, 곽달원 대표 체제로 출범했다.출범 이후 'Heal the World, Better Life'라는 비전 아래 CJ헬스케어는 지난 1년간 혁신적인 치료제의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시장을 선도하는 제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R&D활동을 펼쳐왔다.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목표로 개발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신약(코드명 CJ-12420)은 지난해까지 성공적인 임상1상과 2상을 마쳤으며 이번 4월부터 임상 3상을 진행한다. 지난해 바이오 시밀러인 차세대 EPO제제의 1상에 돌입하며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5월에는 충북 음성에 영양수액(TPN) 공장을 준공하며 수액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컨디션은 지난해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에 진출
*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12시, *(02)2227-7580
*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10시30분, *(02)3410-6917
*5일, *빈소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발인 7일5시30분, *(02)3430-0297
전문병원이 진단의 신속성, 치료의 신속성 등 8개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대학병원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은 병원동향 BRIEF 2월호에 ‘전문병원의 환자만족도 및 환자 1인당 청구진료비 동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용균 실장은 “프라임코어컨설팅의 소비자 인식 조사결과 전체 문항에서 전문병원이 대학병원 대비 우수하거나 비슷하다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단의 신속성, 치료의 신속성, 의사 및 간호사의 전문성 등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병원이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진료비 부담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문병원의 환자 1인당 입원과 외래부문에서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청구금액이 전문병원 1,067천원, 상급종합병원 1,610천원이었다.외래환자는 1인당 평균 청구금액은 전문병원 35,000원, 상급종합병원 77,000원이었다. 또한 전문병원의 진료과 및 질환별 일당진료비를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과 진료비를 비교분석한 연구결과 전문병원이 상급종합병원과 대비하여 평균 27.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문병원 지정을 위한 시설, 인력, 비용 등 자원 투입비용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