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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각각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398만9565주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72만8341주를 각각 발행하게 된다.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두 회사 모두 오는 2월 16일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해당 신주는 오는 3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2005년부터 매년 2~5%의 무상증자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한미약품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 차원에서 예년보다 확대된 무상증자를 하게 됐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는 최근 대만 의사들을 병원으로 초청, 신경발달장애 치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붕년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등의 의료진은 19명의 대만 소아정신과 교수 및 전문의들에게 서울대어린이병원의 ▶ 자폐장애 진단과정 및 연구프로젝트 ▶ 자폐장애 발달 시기별 치료프로그램 ▶ 틱장애 진단 및 치료, 관련 연구프로젝트 ▶ 만성신체질환 아이와 가족을 위한 감성센터 진료 등을 소개했다. 자폐장애 주간치료실, 감성센터 등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을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만 의사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외국에도 알려질 만큼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는 신경발달장애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단, 치료, 재활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성인이 된 시점까지 제공하며, 의료진과 전문간호, 특수교육, 사회사업팀이 시기별 최적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연구에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중계연구센터, 신경발달장애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DHD, 틱장애, 자폐장애 등의 원인과 병태생리에 대한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밝히고, 관련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이 새해를 맞아 ‘여미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을 다짐했다. 병원 임직원들은 2일 시무식을 겸해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여미사랑봉사단’은 기존의 원내 10여개 봉사단체를 통합, 보다 긴밀한 협력과 효율적인 공공의료활동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여미’는 화순의 옛 지명으로서, `쉴만한 물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국주 진료처장·박은순 간호부장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직원상호간 화합·업무효율 증대·공공병원 직원으로서의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화순전남대병원에서는 그동안 각 부서별 직원들을 주축으로 백의천사 봉사단, 한끼나눔 봉사단, 헌혈 및 조혈모 기증봉사단 등 12개의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아래 표 참조> 봉사단 명칭 봉사 내용 1 현혈 및 조혈모 기증 봉사단 헌혈 및 조헐모공여 실천 2 호스피스 바로알기 봉사단 호스피스 바로알기 캠페인 3 암예방 홍보 봉사단 암예방 홍보 및 캠페인 4 원내 감염예방감시단 환자를 위한 손씻기 감시활동 5 의료봉사단 해외·재난·국내 도서벽지 의료봉사활동 6 백의천사 봉사단 간호부
의료계 약사회 병원계 제약업계 등 의약4단체의 정유년 새해 지향점은 무엇일까. 의약4단체장의 신년사를 통해본 올해 지향점은 어려운 가운데 계속돼온 현안을 헤쳐 나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의협은 원격의료 저지를, 약사회는 약사의 뿌리 찾기를, 병협은 계명구도(鷄鳴狗盜)의 역할을, 제약협회는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강조했다. 의약4단체장의 신년사를 올해 지향점 중심으로 요약했다. [편집자 주] ◆ 의협,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려는 의료법개정안 저지 총력 저희 제39대 의협 집행부는 의료계를 옥죄는 각종 보건의료제도 및 의료관련 법안 등에 대응하고 국민을 위한 바른 의료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려는 의료법개정안,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조사를 의원급으로 확대하려는 의료법개정안 등 회원들을 옥죄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아울러 의료전달체계 개선, 노인정액제 개선, 급여기준 개선,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에 대해서도 조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전공의특별법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도록 올해는 전공의들의 수련환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게 돼서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 때문에 마음을 많이 졸였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무사히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의 정유년 새해 첫 날 첫 아이를 출산한 이유라 씨(36)가 2일 병원측이 마련한 축하행사에서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분만실 로비에서 가진 축하행사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간부와 주치의 김윤하 산부인과 교수 그리고 의료진 등이 참석해 건강한 출산을 축하했으며, 윤택림 병원장이 직접 꽃다발과 출산용품을 선물했다. 특히 올해 전남대병원의 첫 아이는 사전에 예정되었던 산모가 아닌 다른 병원에서 급하게 전원된 산모의 출산이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당초 광주지역 A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예정이었던 이 씨는 수술 직전 마취에 어려움이 있어 급히 종합병원으로 옮겨야하는 화급한 환자로 바뀌었다. 이 상황을 전해 받은 전남대병원은 신속한 출산 채비와 함께 김윤하 교수의 집도로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오전 8시22분 마침내 체중 3,280g의 여자아이의 힘찬 울음소리가 울렸다. 수술을 마치고 나온 김윤하 교수는 “
울산대학교병원은 2일 오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강당에서 제11대 정융기 병원장 취임식과 전임 조홍래 병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병원 주요보직자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중증환자 치료와 응급 및 외상환자 치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동남권 대표병원으로 발돋움 했다. 앞으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굳건한 의지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말하며 병원의 향후 중점 계획을 밝혔다. 정융기 병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 강화 △울산대학교병원만의 특성 강화 △대학 부속병원으로서 교육 연구 기능 강화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 강화 등 세부적인 미래 계획과 역할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의료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권역심뇌혈관센터를 유치하고 현재 전국 1위인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전국 최저수준으로 낮추는 등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5년 뒤 미래를 대비하고 안정적인 발전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며, 수평적이고 배려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
대웅(회장 윤재승)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2017년 시무식에서 직원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대웅제약은 2016년 매출 약 8000억원을 기록했고, 2017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종욱 부회장은 시무사를 통해 2017년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R&D혁신 ▲고객가치 향상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성장을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직접 진출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8개국에서 10위내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로 삼아 ‘대웅 인피온 공장’ 등 영업∙마케팅, 생산, 연구개발의 기반을 갖추고 현지 바이오산업을 육성시키며, 또 다른 나라로 진출해나갈 계획이다. R&D 혁신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와의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제품의 연구개발 초기부터 상품화까지 협력하는 것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았다. 면역학 분야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한 차세대 면역항암항체 개발을 비롯해 중국 심양약과대학,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 인도네시아반둥공과대
[승진] △이맹휘 상무이사 △이석준 상무이사 [보직] △제품개발그룹장 길찬호 이사 △약국영업부장 양한근 이사 △의원영업1부장 박종개 이사 △의원영업2부장 배용찬 부장 △의원영업3부장 이상윤 부장 △호남의원영업부장 서한욱 부장 △호남병원영업부장 서용완 부장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 부장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 부장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 부장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BK팀장 한재훈 부장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HC-CM팀장 손두호 부장 △개발기획팀장 박은희 부장 △MD팀장 성재호 차장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경북대병원은 2일 10층 대강당과 본관 앞에서 병원 주요관계자와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통합로고 선포식 및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로고(Hospital Identity)는 글로벌 의료 환경과 경북대 UI(University Identity) 시스템을 활용하여 경북대의 전통과 교육정신을 더불어 연구, 진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함께 공유해 앞으로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과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학교와도 시너지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경북대병원 로고는 1993년 법인화 이후 1995년 12월 15일에 개발됐으며, 2011년 3월 칠곡경북대병원이 개원하면서 또 다른 로고가 개발되면서 사용해오다가 1월 2일 선포식을 기점으로 통합로고로 점차 교체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올해 개원 예정인 칭다오 경북대병원 등 앞으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각종 사인물, 일반서식과 유니폼, 린넨, 차량, 홍보물 등 병원 전반에 신규 통합로고를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하여 고객편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보다 쉽고 빠르게 진료예약과 여러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새롭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진행성 위암 환자의 2차 치료요법으로 ‘파클리탁셀’과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를 병용투여 시 파클리탁셀에 대한 보험 급여가 적용되도록 기준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을 개정 공고했다. 급여 기준 변경은 사이람자와 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및 미국 NCCN 가이드라인 권고사항을 고려하였을 때, 대체요법보다 치료효과가 우월함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급여되고 있는 파클리탁셀 단독요법과 투여대상이 동일함에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파클리탁셀은 기존에 급여로 널리 사용되어오던 위암 치료제였으나, 2016년 1월 비급여 출시된 진행성 위암 치료제 사이람자와 병용투여 시 파클리탁셀의 약값도 환자가 전액 부담하게 되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야기했었다. 급여 기준 변경을 통해서 진행성 위암 환자들이 2차 치료에서 사이람자와 파클리탁셀을 병용할 경우, 전액 본인부담이었던 파클리탁셀의 환자부담금이 5%로 개선되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은 보건의료인이 의료행위 과정에서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에 따른 의료사고 피해 보상제도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은 사례를 모은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은 제도 시행일인 2012년 4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에 따른 의료사고를 감정단계와 조정단계에서 검토하고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례집에 따르면 분만과 관련된 의료분쟁 조정신청 건수는 산부인과 전체 조정신청 건수의 약 39.6%로 수술(25.1%), 진단( 18.1%), 처치(9.1%)에 비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6년 9월까지 접수된 분만사고의 조정개시율은 76.7%로, 전 진료분야 중 가장 높고, 전체 조정신청 사건 평균 조정개시율 (43.9%)보다 30%를 상회하며, 조정성립률 또한 약 94.6%에 이르는 등 분만 의료분쟁 해결에 조정제도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의 기초가 되는 불가항력적 분만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분만사고로 접수된 166건 중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만을 담은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과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스마트한 눈 건강 복합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눈 건강과 혈행 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mg으로 강화했다.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아 눈 건강을 위해 한층 강화된 영양을 제공한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600mg(DHA 500mg+EPA 100mg)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용량도 40캡슐에서 60캡슐로 증량해 한 달 동안 빠짐없이 꽉 채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했다.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인 ‘루테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눈을 보호하고
*1월 1일, *빈소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1월 3일, * 032-890-3180
[휴온스글로벌] <직원 정기승진: 총 13명> △부장 : 전략기획팀 송동진, 관리운영팀 정인수 △과장 : 회계팀 임태규, Hutox생산관리팀 윤현재, 회계팀 이광균, 관리운영팀 박현제, 세무팀 전해영, 해외사업팀 김태형, 품질관리팀 박미정, Hutox연구팀 안미선, 재무관리팀 민장호, 총무팀 김경종, CP2팀 김선형 <직원 직제개편: 총 18명> △부장 : IR팀 박성권, 인재개발팀 최승환, 전략기획팀 윤여훈, CP2팀 이재권, 세무팀 이성현, 자금팀 박희섭, 해외등록팀 김은정, 해외사업팀 이주희, 재무관리팀 박연옥 △대리 : 재무관리팀 임나경, 해외사업팀 강정숙, Hutox품질관리팀 윤지아, 전략기획팀 손하영, 해외등록팀 박상현, 해외사업팀 김문석, 법무팀 김아름, 인재개발팀 남현웅, Hutox품질관리팀 안혜원 [휴온스] <임원 정기승진: 총 5명> △사장 : 중앙연구소 엄기안 △이사 : 종병사업부 이재훈, 수탁팀 김준철 △이사대우 : 천연물신약팀 연성흠, 도매3소 송대근 <직원 정기승진: 총 59명> △부장 : 제품1팀 정범영, 제주1소 이창환, 교정팀 정문기, 정제분석팀 장경화, 천연물신약팀 손락호, 관리실 김
*1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월3일, *(02)2227-7569
*31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1월3일, *(02)2650-2743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병원 진료에 맞춰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 운영을 개시하며 환자와 내원객에게 향상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울산대학교병원은 기존 홈페이지의 노후화되고 복잡한 메뉴구성 디자인에서 탈피해 정보 접근성을 높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간편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예약 편의성을 높였다. 과거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접수를 잘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하지만 새로 바뀐 간편예약 시스템은 이름과 연락처, 통화가능 시간만 입력하면 된다. 콜센터 전문상담원과의 통화를 통해 정확한 진료예약이 가능해 진료 접수오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개(교육연구부, 직업환경보건센터, 장례식장)의 부속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하며 최신 디자인과 정보를 탑재했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지역 외국인 근로자 및 해외 환자를 위해 영문 홈페이지도 오픈을 했으며, 향후 타 언어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모바일에 대한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신규 모바일 홈페이지 이용와 간편 진료예약을 이용 할 수 있다. 반응형홈페이지 시스템을 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커피전문점인 ‘익산 커피명가’(대표 김남희)에서 소아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쾌척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커피명가를 찾은 손님들의 판매수익금을 틈틈이 모은 것으로, 익산 커피명가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매년 100만원씩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환우를 위한 진료비로 후원하고 있다. 김남희 대표는 “전달된 후원금은 커피명가를 방문한 손님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소아 환우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손님들의 정성을 모아준 익산 커피명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불우 환우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일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K하의원 등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했다.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20%이상인 요양기관 명칭·대표자 등을 정부 홈페이지 등에 6개월 동안 공고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28개 기관으로 의원 13개, 한의원 11개, 치과의원 2개, 한방병원 1개, 약국 1개이며,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 공표방법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2017.1.1.~2017.6.30.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이들 요양기관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기관으로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들이
□ 승진(실장) ▲인재경영실장 이소영 ▲정보통신실장 장용명 ▲창원지원장 계미원 ▲세종연구소(파견) 이영아 (이상 4명) □ 승진(부장) ▲급여등재실 치료재료등재부장 김미향 ▲급여기준실 의료행위기준부장 이연봉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관리부장 조수용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장 황인옥 ▲수가개발실 수가개발2부장 안유미 ▲급여조사실 조사1부장 정경숙 ▲정보통신실 정보자원부장 윤준하 (이상 7명) □ 임명(개방형직위) ▲의료분류체계실 환자분류부장 최행정 (이상 1명) □ 임명(상근심사위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서울지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위원 김상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대구지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위원 전영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창원지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위원 김종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의정부지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위원 이명구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의료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 이기성 (이상 5명) □ 보임 ▲심사운영실 청구관리부장 박혜정 ▲위원회운영실 심사기준관리부장 김미영 (이상 2명) □ 전보(실장) ▲업무·인프라개선TFT 산학협력단장 박명숙 ▲약제관리실장 이병일 ▲의료분류체계실장 공진선 ▲DUR관리실장 정동극 ▲심사실장 유명숙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