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5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5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9시30분, *(02)2019-4002
*5일, *인하대병원, *발인 7일7시30분, *(032)890-3196
GE헬스케어가 환자 진단과 편의성 및 효율 높인 혁신 기술 통해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5일,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이하RSNA)에서 GE헬스케어는 환자 진단,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해 의료진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GE헬스케어의 존 디닌(John Dineen) 사장은 “GE헬스케어는 ‘협력을 통한 헬스케어의 진보’라는 목표 아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RSNA 행사를 통해 전세계 헬스케어 질의 향상을 이끌 GE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이번 RSNA에서 레볼루션 CT (Revolution CT)(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디스커버리 IGS 740 (Discovery IGS 740(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등의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초음파, 인터벤션 시스템, 영상의학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레볼루션 CT – 단 1회의 심박수로 심장의 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시범 운영 중인 ‘공동간병실’이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간병비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효율적인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동간병실은 1명의 간병인이 3명의 환자를 돌보는 병실이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10월부터 정형외과병동의 6인 병실 1개를 공동간병실로 정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2명의 간병인이 6명의 정형외과 여성 환자를 돌보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공동간병실은 운영 초기에는 이용률이 저조했으나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최근 들어 신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당분간 6인실 1개 규모로 공동간병실을 운영하면서 추이를 지켜본 후 점차적으로 병상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자관 임명자에 대해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지 말라고 일침했다.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임명자는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14년 예산안 상정 전체회의에 참석해 장관직을 이행하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기초연금제도의 시행”이라고 밝혔다.또 “아직까지 국민들이나 전문가들이 정부가 제안한 기초연금안의 기본취지와 효과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한 상태이다.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이 제도를 납득시키고 시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에 최동익 의원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와 수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을 깡그리 무시하는 처사이다. 기초연금법안을 정부의 고집대로 밀고나가겠다는 불통정치의 전형을 보여준 것에 다름 아니다”고 비판했다.기초연금법안은 이미 국회로 넘어와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의 과정에서 기초연금법안이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었고 이러한 문제들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최 의원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함으로 인해 가입기간이 길어질수록 기초연금액이 감소하고 현행 기초노령연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의과대학 및 의전원 학부모대표자가 교육부에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다 못해, 의협 주차장에까지 천막을 치고 몇몇 의과대학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호소하는 것에 대한 정부의 개선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5월 교육부는 교비횡령, 임상실습 교육과정 관리 및 운영부당 등의 감사결과에 따라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에 대해 폐쇄결정을 내린바 있으나, 부실의과대학 처리를 조속히 진행하지 않음에 따라 학생들의 피해는 계속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와 관련하여 지난 9월 의료계는 관련단체와 전체 의견을 모아 교육환경의 개선과 부실의과대학 처리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는 성명서를 여러 차례 발표하고 건의하였으나, 아무런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의협은 교육부에 서남의대 폐쇄를 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한편, 향후 이러한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각 대학의 인증평가는 더욱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협은 의과대학의 신설이 단순히 지역경제발전이나 정치적 논리에 의해 결정되지 않도록 의료인력자원에 대한 범의료계, 범국가적 큰 계획에 의해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과대학은 교육시설은 물론 임상실습을 위한 막대
환자단체연합회는 이번 ‘에볼트라’의 위험분담제 적용을 환영하면서도 ‘조건부 지속치료 + 환급’ 유형으로 된 것에 우려를 표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적용하고 운영함에 있어 객관적이고 투명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5일 환자단체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암환자 본인부담 5%에 해당하는 2백여만원만 지불하면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환자들에게는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없을 것이고 환자단체 입장에서도 환영할 일이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번에 건정심을 통과한 에볼트라는 조건부 지속치료 + 환급 유형으로 재정 기반의 ‘총액 제한’, ‘리펀드’, ‘환자 단위 사용 제한’과 달리 환자의 치료효과를 기준으로 하는 성과 기반의 위험분담제이다.환자단체는 “이 방식은 치료효과의 판단주체, 평가기준 설정 등에 있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아직 검증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시민사회단체는 에볼트라를 조건부 지속치료 + 환급 유형의 위험분담제로 건강보험에 적용키로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환자단체는 “따라서 정부는 에볼트라에 대해 조건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12월,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들의 천식 진료인원이 급격히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천식(J45, Asthma)’에 대해 분석한 결과, 천식진료는 대체적으로 최근 3년간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진료인원은 매년 연평균 233만명, 총 진료비는 매년 연평균 1,767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식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남성이 약 45.7%, 여성은 약 54.3%로 성별에 의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2012년 진료인원은 연도별로 증감을 반복하며, 연평균 증가율은 -2.4%로 나타났다.천식 진료인원을 월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환절기인 4월과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진료인원이 7~8월 평균 진료인원에 비해 최소 17만명 이상(약 1.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천식 진료인원의 10세 구간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10세 미만 36.4%, 70세 이상 13.0%, 50대 10.9%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미만의 점유율이 36.4%로, 천식 진료인원
한국소비자원 인사 공지임원 인사 (2013. 12. 5.자) *한승호 소비자안전센터소장- 1996.2.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1987.7.1 한국소비자원 입사- 한국소비자원 자동차팀장, 상품1팀장, 위해정보팀장 역임- 한국소비자원 감사실장 역임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의료기관인증조사 시범조사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은 새롭게 개발한 2주기 인증기준과 조사방법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타당성 검토하기 위한 이번 조사에서 건국대병원을 비롯한 5개 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범조사 대상기관은 건국대병원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카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이며 시범조사기간은 12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다.시범조사위원으로는 중앙대 김재열 호흡기내과 교수, 카톨릭대 안은애 서울성모병원 PI팀장, 분당서울대병원 이정희 QA파트장, 이승희 전담조사위원, 윤인희 전담조사위원과 인증원 참관 2명이 참여한다.의료기관인증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질을 갖춘 병원에 대해 국가가 공인하는 제도로 건국대병원은 지난 2011년 2월 환자의 안전과 진료체계, 의료 질 향상 등 404개 조사 항목에서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장기이식환자의 홍삼 섭취가 이로운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이제 그 궁금증이 풀렸다. 홍삼의 항산화 효능이 장기이식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사이클로스포린(면역억제제)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과 췌장 손상을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신장내과, 사진) 교수팀은 “홍삼 경구투여가 실험용 생쥐 모델에서 사이클로스포린이 유발한 췌장의 손상을 개선시킴”, 실험용 생쥐 모델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서 만성적 사이클로스포린 신장해를 완화시킴”이란 논문을 통해, 홍삼의 사이클로스포린의 부작용 감소효과와 기전을 최초로 밝혔다.연구 결과는 미국 신장분야 전문 저널인 ‘미국신장학회지’ 4월호와 의학분야 온라인 전문 저널인 ‘플로스 원’ 8월호에 연이어 발표되었다.홍삼이 사이클로스포린(면역억제제)과 병용시 약물상호작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산화적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당뇨와 신장 및 췌장세포 손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향후 장기이식환자의 치료보조제 개발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클로스포린 장기 손상 및 당뇨, 심혈관 질환, 암 유발 부작용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제제인 일양약품 항궤양제‘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3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해 12월부터, 전국 18개 종합병원에서 323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H.pylori 제균’임상3상을 진행한 놀텍은 진행 1년 만에 환자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임상3상이 최종 마무리 되는 대로 곧바로 적응증 추가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놀텍은 전년대비 300%이상 및 100억원 이상의 매출성장을 가능케 한 미란성 역류성식도염(GERD) 적응증 추가 이후, 또 하나의 매출성장 기폭제를 장착하게 돼 시장 점유율 및 매출에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전세계 인구의 약 50%와 국내 성인의 약 75%의 감염률을 보이는 광범위 감염균주‘H.pylori 균’은 인체 내 감염되면 자연 치유가 힘든 것으로 알려진 장내세균이다. 십이지장궤양에 95%, 위궤양에 80%정도로 발견되는 ‘H.pylori 균’은 제균시 소화성궤양의 재발률을 5~10%이내로 감소시켜 소화성궤양 시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미국 및 국내 임상 결과에서 확인 되었듯이 기존 P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4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 ‘정부 3.0 이해하기’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정부 3.0의 4대 핵심 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충남대학교병원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 3.0’ 핵심가치는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있다면서 정부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국민은 데이터를 사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가치 있는 피드백이 만들어지고 정부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김봉옥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직원모두에게 새 정부의 핵심가치인 정부 3.0에 대한 인식을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3.0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충남대학교병원 역할을 정립
한국BMS제약(사장 조던 터)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가 1차치료제로서 보험 급여가 확대됐다.이와 함께 지난 5월 31일 허가승인을 받은 ‘오렌시아 서브큐프리필드 시린지 125밀리그램’ (성분명 아바타셉트, 이하 오렌시아 피하주사제)의 피하주사요법도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됐다.BMS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렌시아가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됨으로써 기존 TNF 저해제들과 동등한 조건 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오렌시아 1차 치료제 보험 급여 확대는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교임상시험의 4년 연장 관찰결과와 최근 유럽 류마티스 관절염 학회 (EULAR)에서 발표된 AMPLE 연구의 2년째 결과가 바탕이 됐다. AMPLE 연구는 646명의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중등도-중증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 치료약물인 메토트렉세이트(MTX)를 기본으로 한 오렌시아 피하주사와 아달리무맙 피하주사를 비교한 최초의 임상연구로, 오렌시아 치료법이 아달리무맙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영양수액 ‘위너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위너프(WINUF)는 오메가3와 승리자(Winner)를 상징하는 ‘W’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는 ‘enough’의 합성어로 ‘오메가3를 함유한 새로운 3챔버 영양수액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금까지 2세대 MCT Oil(코코넛오일 등) 위주의 영양수액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자체 기술을 통해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 제품으로,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이다.이 제품은 ▲Fish Oil(20%) ▲Soybean Oil(30%) ▲Olive Oil(25%) ▲MCT Oil(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특히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함량의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같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단장 이범진)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주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혁신개량신약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9차 워키움을 개최한다. 워키움은 심포지움과 워크샵이 융합된 형태를 말하며 제약협회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과 아주대학교 개량신약제품화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박은석 성균관대 약학대학교수와 정윤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단장, 이동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이 개량신약의 글로벌동향, 국가지원 및 글로벌 제약시장 전망 등을 발표한다. 이어 오후에는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부심사부장의 ‘의약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규제현황’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혜자 박사(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용연 박사(SK 케미칼), Jing Hao Cui 박사 (중국 소주 의학대학) 및 박종혁 변리사 등이 글로벌의약품 생산과 CMC(국제적 품질체계), 유럽과 중국으로의 진출전략 및 해외진출을 위한 특허전략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혁신개량신약은 국제화 및 글로벌화의 전략적 분야로서 제약강국 실현의 선순환 분야가 될
*3일 경기도 수원시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중 *031-249-7444, 010-3210-284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빅데이터 시범연구 결과 학술 심포지엄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본부 강당에서 개최한다.공단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센터 등 16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표본코호트DB를 활용한 시범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표본코호트DB의 신뢰도 및 타당성 검증, 우수성 및 제한점을 파악하고 2014년 연구용으로 공개하는 학술 심포지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일 시 : 2013. 12. 5(목)~6(금) 09:30~16:30*장 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강당(서울 마포구 소재)*발표자 : 서울대 빅데이터센터 등 20명*일정 및 내용1일차 : 2013.12.05(목) 2일차 : 2013.12.06(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마리아 병동)를 오픈했다. 총 20병상 규모로, 1인실부터 5인실까지 있으며 임종실·가족실·목욕실·요법실 등을 갖췄으며 환자와 가족을 위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성직자가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을 구성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는 치료계획 수립, 통증조절, 증상관리를 맡고 간호사는 환자와 가족을 간호하며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주고, 환자와 가족을 심리적으로 지지한다. 약사와 영양사는 임종을 앞둔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직자는 영적, 종교적인 상담을 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한다.40여 명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역시 말기암 환자와 가족이 완화의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맞춤형 서비스는 크게 완화의료병동, 자문형 완화의료팀, 가정 호스피스, 외래 환자 관리 등 네 가지로 나뉜다.완화의료병동 서비스는 입원이 필요한 환자를 병동에 입원시켜 관리한다. 자문형 완화의료팀은 완화의료병동을 원하지 않거나 단계적인 적응이 필요한 말기암 환자에게 적합하다. 주치의 변경 없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자문형 완화의료팀이 환자를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문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미국, 유럽을 넘어 전세계 미용시장 2위인 남아메리카까지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파마비탈(Pharmavital)’사와 자체개발 품목인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주’에 대해 약 1000억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15개국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각 국가마다 발매 후 5년간 나보타를 공급하게 된다. 나보타는 이로써 미국과 유럽시장은 물론 전세계 미용시장 2위를 차지하는 남미까지 진출하며 전세계 미용시장에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 연구본부 김청세 수석연구원은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한 나보타주가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미용시장 2위의 남미까지 진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비탈사는 전 세계 매출 4위에 해당하는 퍼펙타 필러를 약 7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파나마에 본사와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