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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지난 9월26일 경기도의사회의 이동욱 감사 2년 회원권리정지 징계처분과 관련, 이동욱 감사가 입장문을 10월1일 밝혔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이동욱 감사 중징계에 대한 입장문 경기도 윤리위가 저를 회원자격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한 사유입니다. 의사회 윤리위가 이렇게 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는데 윤리위의 자율징계권은 어불성설입니다. 첫 번째 징계 사유 1.회의실에 회의하러 갔다가 우연히 책상 위에 여기 저기 널려 있는 대외비 표시가 없는 A4용지 복사물 하나를 참고하기 위해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회원들이 회의장에서 갔다가 쌓여 있는 자료를 보통 일일이 허락받고 자료를 가지고 가지는 않습니다. 그걸 절도라고 고소하는 것이 비윤리적인 행위입니다. (해당 복사물에는 구 집행부 측이 서울지회,경기지회를 4개로 분할하겠다는 회원을 분열시키는 안과 서울지회장, 경기지회장을 윤리위를 도구로 징계하여 회원과 분리시키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게 회원자격정지 2년할 일입니까? 김세헌감사는 경기도 의사회장 선거관리 중인 선관위의 대외비 자료를 선관위가 안 된다고 했음에도 강탈하여 갔습니다. 의협 비대위 서류도 비대위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가져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2017절기(‘16년9월~’17년8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이상 노인, 심장·폐·간·신장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임신부, 생후 6~59개월 소아, 50세이상 성인 등을 우선접종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사업 개요 등 참조) 보건당국은 우선접종권장대상자 중 만 75세이상(1941.12.31. 이전 출생)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 미만(2015.10.1.~2016.6.30.출생) 영아를 대상으로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10월4일(화)부터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보건당국은 10월4일(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접종이 진행되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전화문의 후 붐비지 않는 시간에 방문해 안전하게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만65~74세(1942.1.1.~1951.12.31.출생) 어르신무료접종은 10월10월(월)부터 시작되고, 10월첫주(4~9일)는 고령자 우선접종이 진행돼 이기간에는 무료접종이 안된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접종을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가 무료접종 받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미인활명수’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동화약품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미인활명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올리타정'에 대해 신규 환자에게 사용을 제한하도록 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30일 안전성서한을 통해 한미약품에서 시판 중인 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 함유제제에 대한 임상시험 수행 중 허가사항에 반영되지 않은 중증피부이상반응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한 중증피부이상반응은 독성표피괴사용해(TEN, Toxic Epidermal Necrolysis) 2건(사망 1건, 입원 후 회복 1건), 스티븐스존슨증후군(SJS, Stevens-Johnson Syndrome) 1건으로 보고 건 모두 동 제제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총 투약자 731명(임상시험등 사용 685명, 시판용 의약품 사용 46명) 중 3명(0.4%)에서 발생했다. 식약처에서는 발생한 이상사례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성표피괴사용해, 스티븐슨존슨증후군은 약물 투여 후 주로 4~30일 이내 증상이 발생해 우선 신규 환자에 대한 사용을 제한했다. 향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안전조치 필요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 함유제제는 한미약품의 '올리타정400mg'과 '올리타정200mg'이 시판허가를 받았다. '
빈혈은 흔히 임산부나 여성들에게만 흔히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나 청소년기의 아이들에도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빈혈이 나타나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성장, 발달 및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철우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 빈혈에 대해 알아본다. 빈혈 심해지면 세포 죽게 돼 빈혈은 적혈구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급성 출혈 등으로 인한 급격한 빈혈이 아닌 서서히 진행되는 빈혈이 발생할 경우 우리 몸은 생리적으로 원활한 산소 공급을 위해 심장의 펌프질을 증가시켜 부족한 적혈구의 산소운반 능력을 보상하게 된다. 그러나 빈혈이 심해지면 심장을 지치게 만들어 심장의 펌프질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부전이 발생하게 된다. 그 결과 말초 조직 및 몸의 기관 등에 산소 공급이 감소됨에 따라 저산소증이 발생하게 된다. 저산소증은 세포 내의 대사이상으로 이어져 젖산과 이산화탄소의 축적을 일으키게 되고 결국 대사성 산증을 초래해 세포가 죽게 된다. 빈혈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지만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이다. 철 결핍성 빈혈은 생후 6개월부터
가을이 시작되면서 환절기 건강 관리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가 몸의 생체리듬에 변화를 가져와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지만, 부족한 시간 등으로 운동을 할 여건이 되지 않아 간편하게 먹으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건강 속설에는 유독 음식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은데, 과연 믿고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표적인 4가지 속설을 파헤쳐봤다. 당근이 눈 건강에 좋다? 한 번 나빠진 시력을 되돌릴 수는 없다지만, 악화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방법은 있다. 바로 당근을 꾸준히 먹어주는 것. 실제로 당근이 눈에 좋다는 속설은 근거가 있는 말인데,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A,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영양소들이 시력 저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각각의 영양소는 망막 세포 생성, 야맹증, 백내장 예방, 시각 퇴화속도 지연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비타민A는 바이러스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해 환절기 알레르기성 결막염까지 예방한다. 루테인은 눈에 해로운 청색광선을 걸러내고,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발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베
올 가을에는 스니커즈 형태에 신발 밑창의 굽이 높은 ‘플랫폼 스니커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느낌을 전달하면서도 다리가 길어보여 세련미를 더한다. 굽은 대략 3cm~6cm로 플랫슈즈와 하이힐의 중간 높이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하이힐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굽은 여전히 높지만 굽의 높낮이가 없이 평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굽인 만큼 무게가 상당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딱딱하면서도 높낮이가 없는 굽이 오히려 올바른 보행을 어렵게 하는 것. 동탄시티병원 김병호 원장은 “발이 지면에서 높이 떠 있게 돼, 걸을 때 무게 중심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 발을 접질릴 위험성이 높다”면서 “두꺼운 굽 때문에 신발이 유연하게 휘어지지 않아 올바른 보행을 저해하고 터벅걸음을 걷게 돼 발과 무릎에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고 말했다. 올바르게 걸을 때는 우리 몸의 체중부하가 발뒤꿈치에서 시작해 엄지발가락 쪽으로 이동한다. 가장 먼저 단단한 발꿈치가 땅에 닿으며 체중부하를 많이 가져간다. 이후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이동하며 나머지 충격이 발바닥으로 고루 분산되며 피로를 줄여준다. 그런데 플랫폼 스니커즈와 같은 통굽 신발의 경우는 이 같은 올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면서 등산, 골프, 마라톤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해오지 않았다면 갑작스러운 야외활동 후 부상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딱딱한 바닥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여 발바닥에 피로가 집중적으로 축적돼 염증이 생기면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외활동 후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나타나는 통증을 단순한 운동 후유증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족저근막염 증상과 질환 예방법을 알아보자. 가을철에 갑자기 운동량이 늘어나면 발바닥에 염증 생겨 족저근막염 발생 걸을 때는 체중의 80%에 달하는 하중이 발에 가해지기 때문에 발바닥에 무리가 가 통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가을 산행이나 마라톤, 골프를 즐길 때 적게는 4km에서 많게는 10km까지 걷게 되므로 족저근막에 충격이 쉽게 가해지게 된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아래에서 스프링 역할을 해 주는 부위로 걷거나 뛰는 등 모든 활동에서 가장 먼저 땅에 닿는 곳이다. 신체 활동 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무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9월30일 오후 8시경 이촌동 의협회관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의총 비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복지부 면허관리 방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통해 이들은 ▲동료감시, 동료고발에 의한 ‘의사면허 폭압적 통제안’ 시범 사업의 즉각적 철회 ▲사실상 원격진료와 다름없는 만성질환 관리수가 시범사업의 즉각적 철회 ▲마치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추무진 집행부 하에서의 의사탄압, 폭압 정책에 대한 회장의 책임을 물어 추무진 회장의 즉각적 사퇴 ▲추무진 회장 불사퇴 시 의협 대의원회의 추무진 회장 불신임안의 즉각적 의결 등을 촉구했다. 최대집 의혁투 공동대표는 “오늘 제1차 행동의 날 이후, 참여인원과 시위의 강도, 시위의 질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제2차 행동의 날, 제3차 행동의 날 등을 정하여 행동할 것이다. 만약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비상한 방법으로 우리의 정당한 주장을 관철시킬 것이다. 의사들의 생존권을 사수하고, 명예와 정당한 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결사적 투쟁을 단행할 것을 결의한다.”고 다짐했다.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은 2016년 10월 1일, 주1회 골다공증 복합치료제 '본넬플러스정'을 발매했다. '본넬플러스정'은 기존 리세드론산나트륨 35mg 단일제 '본넬정'에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에게 권장되는 비타민D3 일주일분량(5600IU)을 플러스한 복합제로, 파골세포의 작용을 막는 리세드론산과 조골세포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D3의 시너지 작용으로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일일권장량(700-800IU)이상의 비타민D3 복용이 골절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임상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복용하는 환자는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1회 복합제의 복용은 환자의 편의성 및 골다공증 치료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효능 및 편의성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제제의 안전성은 기존 단일제 수준과 유사하여, 복합제 사용의 부담을 없애고 장점만 플러스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복합제 '본넬플러스정‘의 발매가 ‘골다공증 질환의 치료효과 향상에 이바지하고, 시장 내 입지를 다져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0월 1일 창업 59주년을 앞두고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3주년), BR네트콤(창립 20주년), 보령중보재단(설립 8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내년 보령 창업 60년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100년 보령, 글로벌 보령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도전적인 사고로 창업6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우선 장기근속자 표창에는 보령제약 김충석 선임기사, 안부걸 수석기사, 장병섭 선임연구원 등 3명이 30년 근속 표창을,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전무, 보령메디앙스 김규태 부장 등 20명이 20년 근속 표창, 보령바이오파마 김태연 상무 등 47 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여 받았다.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으로 BR리더상은 그룹전략기획실 이영 이사, 보령바이오파마 김대욱 부장, 보령메디앙스 원성영 부장 등 6명이 수상했고, 보령제약 이상윤 과장 외 36명이 뉴프론티어상을, 보령제약 제조본부 P
서울의대(학장 강대희)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국립의과대학 교수 개발 워크숍 (2016 MNUMS Faculty Development Workshop Series)의 일환으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0여명의 현지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러닝(E-learning), 의학연구, 조직문화, 전공의선발, 그리고 임상실습 총 다섯 개 주제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서울의대는 2015년 3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지원으로 몽골국립의과대학, 몽골국립보건진흥원,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김전)과 함께 몽골의료인력 교육역량강화사업 (책임자 안규리, 신좌섭 서울의대 교수)을 실시하고 있다. 교수 개발 워크숍 시리즈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현지 대학이 높은 관심과 만족을 보였던 2015년도 워크숍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되며, 이미 6월 문항 개발 및 의사면허시험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두 가지 주제의 워크숍을 시행한 바 있다.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현지 의과대학 내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강의 내용을 구체화 하였으며, 워크숍에 참여한 몽골국립의대 교수진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설계, 의학연구 방법론, 코호트 연구 설계 및 분석, 임상교
2016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6)에서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류대식 교수와 이동석 내과 전공의가 국내기술로 개발한 경량화된 소형 완전 자동형 바이옵시 건(Biopsy Gun)을 소개했다. 30일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바이옵시 건(Biopsy Gun)은 바늘에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병변의 조직을 채취하는 기구다. 피부에 있는 병변은 조직을 얻기가 쉽지만 신장, 폐, 간 등 신체 장기조직에 있는 암 조직을 떼어 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병원에서 이용하는 검사기구가 바이옵시 건이다. 국내병원에서 사용중인 제품은 모두 미국과 일본에서 나온 제품이 대부분이며 국산 제품은 없다. 특히 완전 자동형 바이옵시 건의 경우 두개의 바늘이 순차적으로 움직이면서 병리조직을 밀봉하여 포획하는 구조로 기존에 출시된 외국 제품들은 크고 무거운 형태를 취하고 있어 손이 작은 아시아 여성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영상의학과 류대식 교수는 20년이 넘게 조직검사를 하면서 시중에 출시된 자동형 바이옵시 건은 무겁고, 크고, 사용하기 불편하며 검체 수집양이 작은 단점으로 새로운 조직검사 장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조직검사는 시술 난이도가 높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울산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수기·사진·영상(UCC) 공모전을 9월28일부터 10월28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2016년 울산대학교병원 공모전-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은 환자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병원 관련된 긍정적 경험담 등 치료 후기 등 울산대학교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공모를 실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은 수기 분량은 개인당 (A4 2~3쪽)내외, 사진(JPG형식-10MB이내 3점), UCC(1점 내외)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작품은 이메일(uuhpr@uuh.ulsan.kr), 우편(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 순환도로 877 대외협력홍보팀) 접수 및 직접방문을 통해 제출이 가능하다. 시상은 문학성, 진실성, 창의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의거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우수상(1명-50만원), 금상(2명-30만원), 은상(3명-10만원), 동상(5명-5만원)의 상금과 함께 울산대학교병원장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전은 10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11월 시상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감사가 최근 경기도의사회 윤리위원회로부터 ‘2년의 회원권리정지’ 처분을 받았다. 30일 이동욱 감사는 전화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이동욱 감사는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할 것이다. 윤리위 제소를정치적으로정쟁의 도구로 악용한 사안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중앙윤리위에 이의신청함으로써 회원권리정지에 따르는 이동욱 경기도 회원의 감사 자격도 유지될 전망이다. 이동욱 감사의 회원권리정지 처분 사유는 ▲지난 9월3일 의협 임총에 앞서 김세헌 의협 감사의 불신임 자료 제출에서 문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집행부 회의 자료 취득 문제 등에 대한 것이다. 이 감사는 이번 징계처분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기 때문에 윤창겸 윤리위원장을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감사는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윤리위원장은 의협 회장 선거 당시 의협 회원 DB를 불법으로 도용하여 검찰에 벌금 5백만원이 기소된 사람이다. 내가 회의 자료를 가져갔다고 징계한다는 게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감사는 “윤창겸 위원장을 윤리위에 제소할 것이다. 윤 위원장은 의협 DB에서 회원의 개인정보를 도용했다. 회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웰스바이오가 9월 30일 오전 RD센터 개소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사옥을 공개했다. RD센터는 2015년 5월 착공해 2016년 8월에 완공했다. 연면적 3,640만㎡로 지상 8층, 지하 3층으로 지어졌다. 웰스바이오의 사옥은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단지인 마곡지구에 입주해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접근성과 최신 연구시설을 갖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웰스바이오는 면역진단, 분자진단, 바이오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실제로 웰스바이오의 제품들은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민감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검사시간 또한 짧아 진단의 정확성과 신속성, 그리고 편의성을 높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 웰스바이오는 황달, 빈혈, CAH(선천성부신과형성) 등 조기진단이 필요한 질병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웰스바이오는 모회사인 엑세스바이오의 우수한 면역진단기술과 웰스바이오의 센서기술을 융합시켜 제품개발을 주력하는 한편, 첨단면역센
법적으로 의사가 맡아야 하는 각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장의 의사 임용 비율이 최근 3년간 절반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지역별 보건소장 의사 임용 비율’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252명의 보건소장 중 의사 출신은 103명(40.9%)으로 나타났다. 2013년 100명(39.4%), 2014년 102명(40.2%)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치다.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3조에 의하면 보건소장은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임용해야 한다. 다만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 5년 이상 보건등의 업무와 관련하여 근무한 경험이 있는 보건등 직렬의 공무원을 예외적으로 보건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비의사 보건소장은 252명 중 149명(59.1%)이다. 비의사 보건소장 중에선 의료기사 등이 81명(32.1%)으로 가장 많았다.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영양사, 의무기록사, 간호조무사, 위생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보건의료전문직 및 일반 행정공무원이
한국식품과학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위원장 백형희 단국대 교수)는 29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본사에서 제5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C 산학연구회 백형희 위원장은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지식을 교류하는 이 자리가 어느덧 5회를 맞았다”며 “비타민C의 다양한 효능을 밝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광동제약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비타민C 산학연구회를 후원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이인재 부사장은 “비타민C 산학세미나에서 활발하게 교류되는 전문 지식과 견해들은 비타민C의 순기능을 밝혀내려는 열정적인 연구활동의 산물”이라며 “비타민C 효능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이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는 ‘비타민C의 총체적 대장건강 개선을 위한 기능성 규명 및 효능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대장암을 유발한 실험용 쥐에 비타민C를 투여하고, 항염증 마커, 대장 염증 척도 점수 등을 측정한 결과 비타민C의 섭취가 염증 예방이나 대장암 초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확인
휴온스가 대표 비타민 제품 ‘메리트C’를 드라마에 노출시키는 PPL(간접광고)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히며, 환절기 일수록 부족한 비타민C를 1일 섭취량당 3000mg 함유된 ‘메리트C’를 통해 보충하는 것을 추천했다. 최근 SBS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극 중 휴온스의 기업 모델이기도 한 배우 지진희를 좋아하는 여배우가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비타민을 한 박스 전달하며, 지진희가 이를 종종 먹는 장면 등이 방영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극중 지진희는 ‘원리원칙’을 지키는 5급 공무원 고상식을 연기하며, 아침 6시에 일어나 운동 및 식사 후 자전거를 타고 정시에 출근하는 모범 습관이 일상이 된 인물이다. 이런 반듯한 캐릭터를 통해 함량이 높아 효과적인 반듯한 비타민 ‘메리트C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고 설명했다. 비타민은 휴온스의 ‘메리트C산 3,000mg’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결합 조직의 형성과 기능 유지 및 철의 흡수에 효과적이다. 100% 영국산 원료로, 세계적으로 품질 좋은 DMS사의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프리미엄 비타민C다. 모양을 만들기
리베이트 쌍벌제가 2010년 11월부터 시행됐다. 이후 5년이 훌쩍 지난 2016년 5월19일 의료법에 시효제도가 도입됐다. 의료인 행정처분 시효제도는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경우라도 5년이 경과되면 행정처분을 면하는 것이다. 이미 5년이 경과됐다. 이로써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에 리베이트를 받았더라도 행정처분은 받지 않게 됐다. / 그런데 억세게 운 나쁜 의사들이 60여명 이었다. 이들은 지난 5월19일 시효제도가 도입되기 이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1~2개월의 리베이트 행정처분 통보를 받은 것이다. 시효제도 이전에 행정처분이 확정된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구제 받을 수 없다. / 그 이후 이들 중 30여명은 행정처분을 받았다. 나머지 28명이 여러 사유로 행정처분 연기를 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들 중 7명은 행정소송 중이고, 또 다른 8명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 이 사안과 관련된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이영일 사무관, 법무법인 광장 이종석 변호사,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 등으로부터 그동안 경과와 전망을 취재했다. [편집자 주] ◆ 행정처분 확정 통보 법적구제 불가…행정처분심의위‧특별사면 무위 “처분 받아야” 복지부도 그동안 28명의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