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미국, 영국, 이탈리아 및 걸프 국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 설문조사 결과, 항공 여행의 보건 요건을 둘러싼 혼란이 만연하고, 항공 부문이 또 다른 세계 보건 위기에 대비되지 않았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국 응답자 중 다수가 2021년 코로나 관련 요건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고 답해 미국 응답자 46%, 이탈리아 응답자 61%, 영국 응답자 65% 및 걸프 지역 응답자 68%가 2021년에 보건 관련 요건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고 답해 항공 부문의 회복세가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응답자의 3분의 1(32%), 이탈리아 응답자의 40%, 영국 응답자의 40% 및 걸프 지역 응답자의 거의 절반(46%)이 2022년 보건 요건을 둘러싼 혼란으로 인해 비행기를 타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해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4월 22일 /PRNewswire/ -- 한 국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후 세계 항공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혼란스러운 보건 요건으로 인해 회복세가 주춤할 수도 있다고 한다. 세계 항공 부문이 또 다른 공중 보건 위기에 대비된 상태가 아니라는 우려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코로나19-인플루엔자 복합 백신 후보군의 1/2상 임상 시험에서 백신의 우수한 내약성과 면역원성 확인 본 복합 임상 시험 데이터를 통해 2022년 말 시작 예정인 2상 임상 선량 확인 시험 계획에 대한 정보 제공 예정 독립형 인플루엔자 백신과 복합 백신에서 면역 반응을 보여 두 백신 모두 성공할 가능성 확인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22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는 오늘 자사 CIC(코로나-인플루엔자 복합 백신)에 대한 1/2상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황찬호 회장이 코로나19 관련 자가검사키트 활용법과 보상대책, 치료에 있어서 이비인후과 의사의 역할 등 코로나19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제도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황찬호 회장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 관련 이비인후과 현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차의료기관 급성호흡기감염 주무과는 이비인후과 일차의료기관인 이비인후과 의원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급성상기도감염과 귀, 코, 목 질환과 더불어 이와 연관된 감각기 이상을 아우르는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심평원 제공 2020년 상반기 급성상기도염증(J00~J06) 진료건수를 살펴보면, 이비인후과 384만건, 내과 199만건, 소아청소년과 146만건으로 이비인후과가 급성 상기도 감염증 진료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수치는 환자들이 급성호흡기감염이 발생하면 동네 이비인후과 의원을 가장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호흡기질환 진료를 위한 의원급 호흡기전담클리닉의 경우에도 2022년 3월 20일 기준 총 124곳 중에서 이비인후과가 74곳, 소아청소년과가 19곳, 내과가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서울 영등포구을)이 주최한 <제1차 K-생명바이오포럼>이 지난 20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WHO 인력양성 허브 민‧관 파트너십 참여기관인 국제기구, 대학, 의료기관, 공공기관, 정부 기관, 해외기관, 글로벌 바이오 기업 인사 등 120여 명이 모여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지혜를 나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한국이 인력양성 허브 국가로 단독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국내 모든 이해관계자가 모인 자리로 그 의미가 큰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인력양성 허브의 성공적인 구축을 넘어 K-바이오·백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허브 지정의 숨은 주역으로 평가되는 김민석 위원장은 지난 9월,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유치를 최초로 제안하고 이후 유치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 재임 동안 바이오 기업과 연속 간담회를 두고, 청와대, 정부, 국회, 해외기관 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는 등 글로벌 바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가 정부의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추진’을 놓고 민감한 인체정보 의료기록 유출 위험이 높아진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환자 질병정보 보호 및 안전한 처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정부는 서비스 편의성이라는 명목 하에 개인의 인체정보와 의료기록을 포함하는 민감정보를 담는 전자처방전을 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관련 논의를 졸속 진행하고 있다. 현행 의료법에서 환자에 관한 기록 열람을 까다롭게 규정하고 제3자에게 정보 누설을 금지하는 이유는 환자의 신체계측지수와 기저질환의 기록이라는 극도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방책이기 때문이다. 단체들은 “최근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개인의 금융정보가 각종 해킹과 보이스피싱 등에 무력화되는 사건들을 차치하더라도, 환자의 의료정보가 외부 서버에 집적·보관될 경우 아무리 기술적인 보안을 덧붙여 추가한다 해도, 날로 빠르게 발달하는 해킹을 통한 조직적 범죄시도 및 데이터 자산의 약점인 정보유출의 위험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도 이미 201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째 1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2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3명, 사망자는 2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87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 104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8만 105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75만 5055명(해외유입 3만 168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124명, 2차접종자 1430명, 3차접종자 9796명, 4차접종자 5만 892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7331명, 2차 접종자수는 4453만 2083명, 3차접종자수는 3304만 3900명, 4차 접종자수는 67만 1788명이라고 밝혔다.
*일시 2022년 4월 30일 (토) 오후 1시, *장소 경남 산청군 산청명가코로나19로 하객초청 없이 가족행사로 진행됩니다.
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관호)는 21일 주택관리공단 대구 성서3관리사무소와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생활터 중심 2022년 워크스루 금연캠페인을 시작했다. 대구금연지원센터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은수)와 임대주택 입주민을 포함한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2020년에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21년 10개 아파트로 금연캠페인과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도 대구 성서3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첫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성서3단지 내 천막과 파라솔을 설치해 아파트 입주민 대상 금연홍보와 함께 혈압 측정, 문진을 통한 흡연력을 파악해 맞춤형 금연교육과 국가금연지원서비스 등록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등록자에게는 향후 6개월간 센터의 금연상담사가 주기적으로 찾아가 전문상담을 통한 금연 성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성서3관리사무소는 금연 등록서비스 입주민에 대한 추후관리를 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2022년에도 대구금연지원센터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와 협력해 생활터 중심 금연지원을 다수 아파트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사각지대의
뉴백소비드는 일본에서 18세 이상의 성인에게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다 NVX-CoV2373의 1차 및 부스터 접종을 모두 포함하는 세계 최초의 승인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21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인 노바백스(Novavax, Inc., 나스닥: NVAX)는 오늘 파트너사 다케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뉴백소비드™ 근육 주사제(Nuvaxovid)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바백스의 이 새로운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18세 이상 개인에 대한 1차 및 부스터 접종을 위한 것이다. 뉴백소비드(일본 외 지역에서 NVX-CoV2373, 일본에서 TAK-019)는 일본에서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백신이다. 노바백스의 회장이자 CEO인 스탠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46명, 사망자는 1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66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 836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 8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67만 4045명(해외유입 3만 166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020명, 2차접종자 1099명, 3차접종자 9038명, 4차접종자 6만 295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5996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425명, 3차접종자수는 3303만 3722명, 4차접종자수는 61만 1906명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Bayer Pharmaceuticals Asia Pacific; 이하 바이엘 APAC)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사업 매출이 58억 유로(한화 7조 7천억원) 이상으로, 4.8%의 견고한 성장을 이룬 ‘또 다른 기록을 쓴 한 해’라고 밝혔다. 바이엘 APAC 지역 매출은 바이엘 전세계 매출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바이엘 APAC은 코로나19 지속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외에도 호주/뉴질랜드, 한국, 대만과 같은 선진 시장에서 제약사업부 매출 1-2% 성장을 달성했다. 주요 성장 동력은 남아시아에서도 나왔다. 인도는 특히 11%의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파키스탄은 2% 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아세안 클러스터(ASEAN Cluster)에 속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 역시 평균 9%3 성장을 기록했다. 새로 임명된 잉 첸 (Ying Chen)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 총괄(Head of Commercial Operations)은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이엘 제약사업부가 APAC지역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과 필수
mRNA 치료제 및 백신 분야 선도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가 19일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2가 부스터 백신에 대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mRNA-1273.211은 모더나가 개발 중인 첫 번째 2가 부스터 백신 후보 물질로, 베타 변이를 포함하고 있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mRNA-1273.21150μg(마이크로그램) 접종한 1개월 후에 베타,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월한 항체 반응을 입증했으며, 접종 후 6개월 동안 베타 및 오미크론 변이 대항항체의 우월성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스터 샷으로 사용중인 모더나 백신 mRNA-1273(스파이크박스)과 비교 시, mRNA-1273.211 부스터는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 항체 역가가 접종 1개월 후에는 2.20배(95% CI: 1.74, 2.79), 6개월 후에는 2.15배(95% CI: 1.66, 2.78) 증가했다. mRNA-1273.21 50μg의 내약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접종 중인 mRNA-1273(스파이크박스) 50μg과 유사하다. 본 연구결과는 리서치 스퀘어(Research Square)에 프리프린트(pre-print) 형태로 게재됐다. 모
간호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전국적 연대체인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범국민운동본부에는 간호,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소비자, 종교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21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20일 국회 앞에서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참여단체는 ▲미래소비자행동 ▲소비자권익포럼 ▲간병시민연대 ▲한국동시문학회 ▲(사)한국법이론실무학회 ▲한국종교인다문화포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대안과나눔 ▲(사)서울국제친선협회 ▲(사)좋은의자 ▲국제지식문화협회 ▲(사)한국창의인성교육진흥원 ▲(사)과학과문화 ▲요양병원분야회 ▲장기요양시설분야회 ▲장기요양재가분야회 ▲한국너싱홈협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총 21곳(무순)이다. 이들 단체들은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과 이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발족하는 선언문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사회 각계 분야 전문가 단체로써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대한소화기학회는 2022년 4월 16일에서 4월 17일까지 이틀간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이하 SIDDS) 2022 및 대한소화기학회 춘계 학술대회(이하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SIDDS 2022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학술행사로 기획돼 ‘Promise for the future in gastroenterology - Debunking myths, Decoding complexity, and Transforming outcomes’란 주제로 7개국 132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연자로, 18개국 2135명이 등록 참여했다. SIDDS는 30년 전통의 소화기학 국제심포지엄으로, 4월 15일에 30주년 기념식을 거행해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했고 제1회 SIDDS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故김정룡 전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공로패를 헌정했다. 4월 16일과 4월 17일 양일에 각각 지난 30년의 역사를 연대별로 회상하는 “At the Forefront of Challenges and Changes” 특별 강의와 故김정룡 전 서울대 명예교수 기념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외 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대비 7000여명 감소해 10만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0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08명, 사망자는 16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52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만 130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 13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8만 3220명(해외유입 3만 163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87명, 2차접종자 913명, 3차접종자 6357명, 4차접종자 5만 526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4740명, 2차접종자수는 4452만 9088명, 3차접종자수는 3302만 4450명, 4차접종자수는 54만 8319명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직제개편으로 보장지원실을 보건의료자원실로 명칭을 변경했다. 보건의료자원실은 올해 병상, 인력, 장비 등 우리나라 보건의료자원 전반을 관리하는 곳이다. 건보공단 전문기자협의회는 19일 원주 본원에서 보건의료자원실 김지영 실장을 만나 올해 중점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보건의료자원실의 주요업무와 올해 중점 사업계획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보건의료자원실은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병상수급 및 특수의료장비 관리 업무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업무로는 보건의료인력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인권침해 상담센터 운영 활성화, 간호사 야간근무 가이드라인 모니터링, ‘공공‧지역의료인력 양성관리 및 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 병상수급 및 특수의료장비 관리를 위해서는 정부의 병상수급 기본시책 수립을 위한 정부 정책 지원, 특수(MRI‧CT)의료장비 설치와 인정기준 마련 등 정부 정책지원, 코로나19 관련하여 요양병원 종사자 PCR 검사 및 백신접종 유무 등 요양병원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한 관리시스템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끝으로 간호간병
세계 백신 회의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복합 백신 및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 발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인 NVX-CoV2373의 업데이트된 내용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초록 및 프레젠테이션 제공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19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는 2022년 4월 18일~21일 워싱턴 DC에서 진행하는 세계 백신 회의(World Vaccine Congress, 이하 'WVC')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복합 백신 및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 임상 시험에 대한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WVC와 2022년 4월 23일~26일 포르투갈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한시적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 고시의 즉각적인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는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8일 비대면 진료 약배달 플랫폼 업체를 방문해 “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재진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 법률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보건복지부가 2020년 2월 공고한‘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 고시는 졸속이며 허점투성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를 예외적으로 허용한다면 그 내용이 체계적이고 세밀해야 하며, 보건의료 전문가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했어야 한다.”며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 고시는 질병 치료와 상관없는 증상까지 무제한적으로 처방을 허용해 의료쇼핑을 부추기고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들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한시적 고시를 악용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고, 불법·과장광고를 통한 환자 유인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음에도 고시 시행 2년 동안 정부는 모르쇠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상승해 다시 1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4명, 사망자는 1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35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만 84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 850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7만 1940명(해외유입 3만 161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19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86명, 2차접종자 974명, 3차접종자 8380명, 4차접종자 5만 47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3799명, 2차접종자수는 4452만 7909명, 3차접종자수는 3301만 7514명, 4차접종자수는 49만 1895명이라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사업총괄책임자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장) 개발을 위해 4월 7일 ㈜피플앤테크놀러지와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은 환자마다 다른 MRI 검사시간을 AI가 예측해 검사와 검사 사이 공백 시간을 최소화하는 환자맞춤형 예약 시스템이다. 최근 MRI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영상검사 건수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병원마다 MRI 검사 예약업무가 포화상태에 있다. 이 모델이 적용되면 환자는 검사 대기시간이 줄고 병원은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두 기관은 7개월간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을 개발해 ㈜피플앤테크놀러지의 병원 효율화 AIoT 솔루션인 인도어플러스 스마트케어(IndoorPlus+ SmartCare)에 탑재시킬 계획이다. 인도어플러스 스마트케어(IndoorPlus+ SmartCare)솔루션은 의료기기들을 연동해 병원 내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앞으로 ▲MRI 검사소요시간 예측 모델 ▲MRI 검사 배정 가능 슬롯 추출 모델 ▲환자 맞춤형 예약 추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