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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가 엄마 약사와 함께하는 바이오가이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바이오가이아에 대한 제품 이해와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엄마 약사들은 사전에 아이들에게 바이오가이아를 섭취하게 하고 그 후기를 공유하며 직접 경험한 제품의 특장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의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좌담회에 참석한 정혜진 약사(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 대표)는 “약사인 동시에 엄마로서 우리 아이에게 먹일 좋은 유산균을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좌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유산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 바이오가이아 담당자는 “올해 초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약국 유통으로 판매점을 확대해 판매 중이다”며 “앞으로도 약사 좌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약국 프로모션을 기획해 브랜드 충성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과 프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김태원)는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진행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기념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KCGI)이 관리하는 사업으로,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및 임상시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처음 시작됐다. 사업 시행 첫해에 임상시험글로벌센터로 선정된 서울아산병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상시험관리시스템(CTMS)을 도입했다. 또한 국내 제약사 지원 신약개발 자문 컨설팅 프로그램(PRISM) 및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지원 프로그램(ARO)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아산병원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개념증명 임상시험(PoC, Proof of Concept) 역량 강화에 집중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초기 임상시험 유치에 집중했다. 그 결과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2년에 비해 초기 임상시험 수행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과거 국내 임상시험이 상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액상형 진통제 시장 1위 ‘이지엔6'가 ‘올드 브랜드’ 중심 국내 진통제 시장 지형도를 바꿔 놓았다. 대웅제약은 이지엔6가 특별한 매체 광고 없이 소비자 입소문 만으로 2016년 기준 4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진통제 시장 3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지엔6는 최근 8년간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2016년 4Q. IMS DATA 기준)를 수성중인 제품으로 2016년 4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35% 성장했다. 특히, 2016년 액상형진통제 1위인 이지엔6는 전체 진통제 시장에서도 ‘타이레놀'과 '게보린'에 이어 3위를 차지해 ‘펜잘’을 앞지르는 판도변화까지 이루어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생리통 전용 진통제 '이지엔6 이브'의 약진이다. 생리 시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파마브롬 성분(이뇨제)이 함유된 '이지엔6 이브'는 생리통을 앓고 있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입 소문을 타며, 관련 시장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파마브롬 성분 함유 생리통 진통제 시장은 ‘이지엔6 이브’와 '우먼스 타이레놀', '펜잘 레이디' 등이 경쟁 중이다. IMS 기준 ‘이지엔6 이브’와 ‘타이레놀 우먼’이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기존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확대개편해 시행한 것으로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의 유학생 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필수지표인 불법 체류율 및 중도탈락률,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과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의 인증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3년이며,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선정결과가 국내외에 공시되어 우수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지난 2015년에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강현 총장은 “우수한 외국인 학생을 유치해 전원에게 기숙사와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공부하기 좋은 여건을 적극적으로 마련한 것이 이번 심사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신약개발에 있어 기술이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적인 접근법에 대한 전문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교육장에서 ‘Early Stage Asset 기술이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Global Business Development Forum'에서 각 기관의 주요 연구자, 사업개발 책임자 및 벤처캐피탈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해 말 후모물질 단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동아ST의 ‘면역항암제 MerTK 억제제 기술이전’ 사례에 대해 공개되지 않은 전략적 접근법 및 파트너링의 히스토리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패널 토론에서는 신약개발의 초기단계 기술이전과 후기단계 기술이전 혹은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 등에 있어 어떤 부분이 기업의 입장에서 더 유리한 전략인지에 대한 논의와 초기단계 기술이전을 목표로 할 경우 적합한 타겟이나 물질의 조건과 특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초기 연구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빅딜을 성사시킨 동아ST의 기술이전 성과는 국내 산업계에 딜 규모를 넘어선 시사점이 있다”며 “초기 단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팀이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백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299명을 분석한 결과 20.5%(266명)에서 암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그중 ▲5년 이후 재발한 환자가 8.6%(23명)였으며, ▲2~5년 사이 재발 환자가 22.9%(61명), ▲수술 후 2년이 채 안 돼 암이 재발한 경우가 68.4%(182명)로 가장 많았다. 연구결과 나이가 젊고 종양 크기가 클수록 5년 이후 재발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재발하는 시기별로 전이 부위도 조금씩 달랐다. 5년 이후 재발한 경우 위 주위에 발생하는 국소전이(43.4%, 10명)가 가장 많았으나 2년 이하에서 재발한 경우 복막전이(40.6%, 74명)가 가장 많았다. 전체 재발환자 전이 부위는 복막전이가 40%(107명)로 가장 많았으며, 26.7%(71명) 국소전이(췌장, 대동맥 등, 위 절제 후 위 주변에 남아있는 부위), 17.6% 다중전이(여러 장기에 발생), 15.4%에서 혈종전이(간, 폐, 뇌 등 혈액이 흐르는 장기)를 보였다. 재발 환자 모두 90% 이상 림프샘 전이(후기 96.5%, 중기 91.8%, 초기 96.1%)가 있었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오는 2월 23일 연구소 강당에서 2017 후기 UST 석∙박사과정 입학 설명회를 갖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석∙박사과정은 생화학 전공으로 감염병 연구에 관심있는 학생은 이번 입학 설명회를 통해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와 함께 연구소 시설을 둘러 볼 기회가 제공된다. 입학 설명회에서는 UST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교수진들과 연구팀을 만나는 시간이 주어진다. 연구소의 최신 연구 설비를 둘러보며, 이 설비들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국제 네트워크가 어떻게 연구에 활용되는지를 알아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석∙박사과정은 다양한 질병 및 신약발굴 연구에 참여하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6명의 교수진이 있으며, 이들은 세포 정량 생물학, 분자 바이러스학, 신약 발굴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호흡기 바이러스, 리슈만편모충, 간염, 간암 등 다양한 질병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학생들은 그들이 관심있는 연구에 참여하고 학위를 받게 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을 기반으로 파리 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간의 협
머크는 바이오제약 공정 제품, 제조 능력과 업계 주도 기술 전문성의 턴키 포트폴리오에 대해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엔드-투-엔드 바이오공정 개발센터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확장은 미국과 중국에서 두 곳의 새 공정 개발 센터 개원을 포함하며, 프랑스 마띠악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머크의 바이오 공정 개발센터를 뒤따른 투자다. 두 신규 센터는 상하이와 보스턴 대도시권 고객들에게 아주 근접하게 위치한다. 각 센터는 모든 범위의 공정 개발 능력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비 GMP 임상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셀 라인 개발 서비스,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프로세스 개발 양쪽 모두 포함된다. “우리는 엔드-투-엔드 공정 개발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파악하고 생물제제 고객들을 위한 원스톱 매장을 제공한다”고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CEO인 우딧 바트라가 강조했다. 그는 “이번 확장으로 생물제제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 개발 및 임상 단계 제조 솔루션, 원료와 서비스의 최고 공급자로서 당사의 위치가 강화됩니다. 이것은 세 대륙에서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머크가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 대한 특별한 전략적인 투자”라고 자신했다. 프랑스 마띠악에 위치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PD-L1 발현율이 높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항PD-1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비교 평가한 3상 KEYNOTE-024 연구의 사전 명시된 탐색적 분석을 진행했으며,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환자가 자체 평가한 결과에서 키트루다가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지난해 12월 7일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공개됐다. 연구결과, 투약 후 15주까지 측정한 전신 건강 상태 개선은 키트루다 치료군이 6.9인데 비해 항암화학요법 치료군은 -0.9로 나타났다. 특정 기능과 증상에 기반한 분석에 따르면 전신 건강 상태, 삶의 질, 피로, 통증이 개선된 환자는 키트루다 치료군이 항암화학요법 치료군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 악화를 경험한 환자는 키트루다 치료군이 더 적었고, 악화되기까지 걸린 시간도 키트루다 치료군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데이터는 유럽 암 연구 및 치료 기구(EORTC)의 대표적인 삶의 질 평가 설문지 2건에 따라 투약 이후 15주까지의 변
올해 10월 한달간 심사된 요양급여비용이 5조 3235억원, 보험자부담금은 3조 98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9월 대비 2068억원 감소(-3.7%)한 것으로, 지난해 10월보다는 3120억원 증가(6.2%)한 수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본지에 제공한 월간 진료동향 10월 분석에 따르면 2016년 누적 심사결정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53조 596억원, 보험자부담금은 39조 7038억원(급여율 74.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도 누적진료비(1~10월)는 2015년보다 5조 1335억원(10.7%) 늘었다. 10월 진료동향은 의료이용량(내원일수)과 진료강도(수진자당 진료비)가 모두 감소해 총진료비가 전월대비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진료비가 감소했지만 특히 외래, 치과의원에서 진료비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주요 감소 질환은 ‘구강, 침샘 및 턱의 질환’, ‘소화기관의 악성신생물’, ‘관절증’ 등이었으며, 5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 정형외과, 내과 진료비가 많이 감소했다. 입원·외래·약국 등 모든 진료비가 전월대비 감소했으며, 외래 진료비가 전월대비 1010억원(-4.5%) 감소해 총진료비 감소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전년동월 대비 진료비 증감 기여도
부광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MLR-1023은 미국 Melior사와 부광약품이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을 통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으로,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Lyn kinase)를 선택적이고 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약물이다. MLR-1023은 다국가 전기2상 임상시험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혼합 식사 내성 검사를 통해 측정한 식후 혈당 감소량 (MMTT)을 측정한 결과, 혈당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동 결과는 지난 6월에 열린 제76회 미국당뇨병학회 (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된 바 있다. 후기2상 임상시험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약 60개 기관에서 내년 3월 착수될 예정으로 전기2상 임상시험에서 얻은 긍정적인 결과 및 국내외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국내외 당뇨병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디자인되었다. 임상시험에서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 시험대상자에 MLR-102
한미약품이 올해 초 발표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와 함께 줄기세포를 활용한 혁신 항암신약을 개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와 손지웅 부사장,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과 유희석 의무부 총장, 최경희 산학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의대 서해영 교수팀과 줄기세포 활용 혁신 항암신약 개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해영 교수팀이 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은 건강인에서 추출한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 사이토신 데아미나아제(CD) 유전자를 삽입한 것으로, 현재 후기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2017년 교모세포종 대상 국내임상 1상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뇌종양을 비롯해 다양한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약 후보물질은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아왔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우수성과 활용확산 컨설팅 지원사업 및 식약처 첨단 바이오의약품 RD 컨설턴트 지원사업 과제로도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과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 및 김성수 교수팀, 분당차병원 조경기 교수팀이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산업자원통상부의 바이오의료기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는 자연 유래 성분의 데일리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을 12월 6일 0시 10분부터 1시까지 GS홈쇼핑에 첫 선을 보인다. 한국먼디파마는 메이크업 제품 등 화장품 구매 시에도 성분을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따라, 자연 유래 성분의 순한 여성청결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GS 홈쇼핑 론칭을 기획했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지난 6월 전국 약국 출시에 이어 지마켓·11번가 등의 온라인 몰과 왓슨스 헬스뷰티 스토어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여세를 몰아 국내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 중 하나인 GS홈쇼핑에 진출해 합리적인 가격의 특별 패키지 구성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특별 패키지는 겨울철 보온을 위해 착용하는 스타킹 등으로 예민해진 여성의 Y존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200ml 정품 6개에 여행 및 휴대용으로 좋은 100ml 정품 1개를 더 추가한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화이트 애니데이 팬티라이너 3팩의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이번 구성은 GS홈쇼핑에서만 할인된 가격인
미국의 주요 우울증 치료제(MDD)시장이 연평균 6.6%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25년에는 46억불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영국 글로벌데이터의 '2025년 미국 우울증 치료제 판매 46억불 도달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의 ‘주요 우울증 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s : MDD)’ 치료제 시장이 향후 6.6%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지난 2015년 24억불이었던 규모가 오는 2025년에는 46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최대 MDD 치료제 시장인 미국은 치료제의 광범위한 이용 가능성과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atypical antipsychotics)의 상업적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당분간 계속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5년 글로벌 MDD 치료제 시장에서 처방된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건수 중 39%가 미국 시장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에서 2015~2025년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은 연평균 7.1%의 성장률을 거듭하면서 2025년 19억불의 매출액을 기록, 미국 MDD 치료제 시장의 2/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118년 한국 제약산업의 역사 중 2015년과 2016년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작년에는 그동안 끊임없는 R&D 투자와 노력을 한다면 우리나라의 신약도 글로벌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 주었고 올해는 신약 개발이 완료되기 전에는 언제든지 실패할 수 있다는 신약 개발 어려움의 교훈을 얻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다국적 빅파마들은 어떻게 40억달러 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진행하고 이미 계약금을 투자한 약물을 반환결정을 하는 것일까? IT 분야나 다른 제조산업과 달리 의약품은 최종 제품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 중간단계를 건너뛰고는 허가 받을 수 없다. 즉 동물실험에서 독성이나 유효성을 확인하고 건강한 성인에서 임상 1상을 마친 뒤에는 환자에게 투여하여 적절한 용법용량을 확인하고 대규모 환자에게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 2상, 3상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러한 전주기 신약 개발과정에서 제약회사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의사결정(Decision Making)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약 개발의 최종 성공률을 0.01% 라고 한다. 즉 만분의 일인데 ‘만의 하나’ 라는 말을 사용하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는 동반진단 신기술을 적용,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 치료를 위한 후기 임상 2상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임상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부천성모·대전성모·성빈센트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려대 안암·안산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 서울/부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전남대 화순병원(가나다 순) 등 총 13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다기관 임상연구이며, 배시현 교수가 연구 책임교수로 선정됐다. 동반진단이란 환자가 비싼 항암 표적치료제를 사용하기 전에 표적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신약이라도 환자 몸에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치료제 사용 전에 적합성을 예측, 환자에 대한 치료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번 연구는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주)가 개발한 동반진단 신기술을 적용하는 의뢰자주도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표적유전자 동반진단기술이 적용된 환자군의 항암제 치료율과 생존율을 현저히 개선하는 효과가 가능하다.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주)는 지난 2010년 세계 최초의 간암 재발·생존 예측 유전자검사인 온코헤파테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3일(목)부터 4일(금)까지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년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초발 정신질환자의 의료이용 현황과 미래과제’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한다. 정신질환은 발병 직후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고 타 질병에 비해 발병기간동안 사회활동 중단, 소득 상실 등의 부담이 큰 질환으로서, 여러 국가에서도 초발 정신병에 대한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초발 정신질환자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한 국가 수준의 초기 관리체계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학회에서 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 초발 정신질환자의 의료이용 현황을 진단하고 문제점과 미래과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학회 둘째 날인 11월 4일(금) 오전 11시부터 심사평가원 양기화 상근평가위원을 좌장으로 초발 정신질환자의 의료이용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최지숙 부연구위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 후 박은철 연세대학교 교수와 이상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성구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이 참석해 초발정신질환자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서비스 등 앞으로 과제에 대하여 토론한다. 이윤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초발 정신병 환자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6일 2016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7년도 전공의 전형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6개 전문과목 학회 위원을 포함한 신임위원이 참석하고,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배석했다. 이번 심의결과는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승인을 요청하게 된다. 이날 병원신임위원회는 2018년까지 설정된 인턴 및 과목별 목표 정원 지속 추진, 기피과목 충원율 개선을 위한 별도정원 배정, 수도권 및 지방간 균형 유지, 공공의료기관의 정원 비율 확대(8%이상) 및 수련역량 개선 지원, 리베이트와 관련된 수련병원 정원 감축이라는 복지부의 전공의 정원책정 기본방향에 따라 2017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세부 지침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2017년도 수련병원(기관)은 인턴병원 56개(전년 대비 -8), 인턴 및 레지던트병원 136개(전년 대비 -1), 단과레지던트병원 22개, 수련기관 35개 등 총 2
산양분유, 트루맘 등 프리미엄 유제품으로 유명한 일동후디스가 온라인 서포터즈인 ‘후디스타즈’ 3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6년 11월 20일까지로 트렌드스타즈 50명, 맘스타즈 50명 총 100명을 선발한다. 트렌드스타즈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SNS를 통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20~49세 여성이면 누구든지 가능하고, 맘스타즈의 경우 6개월 이상 4세 이하의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foodis.com)를 통해 가능하고, 합격자는 11월 25일 발표한다. 후디스타즈는 일동후디스 제품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체험담과 후기를 공유하는 일동후디스의 온라인 서포터즈이다. 후디스타즈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www.foodismall.com) 프레스티지 멤버쉽 무료 가입, 월 1회씩 체험 제품 무료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트렌드스타즈는 그릭요거트, 앤업카페 등 다양한 제품이 증정되고, 맘스타즈는 미션에 따라 액상분유, 아기밀냠냠 등 영유아식 제품 이 증정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11월 6일까지 ‘잇몸가그린 검가드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소비자가 블로그 및 SNS에 잇몸가그린 검가드 사용 모습, 사용 후기 등을 올려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행사다. 참가는 11월6일까지 동아제약 블로그(http://blog.naver.com/donga_official/220840354224)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이벤트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참가자 중 44명을 선발해 ‘하와이 2인 여행권’(1명), ‘제주도 2인 여행권’(3명), ‘CJ 가족 20만 외식권’(10명), ‘롯데시네마 2인 예매권’(30명)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1월 14일 블로그에 발표될 예정이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최근 발매한 제품이다.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P.Gingivalis)균 99.9% 살균,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S.Mutans)균 99.9% 살균 효과가 나타났다.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식사 후 양치질과 함께 하루 3번 정도 사용하면 효과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