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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송시영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에 등재됐다.송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England)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4)와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각각 선정됐다. IBC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유럽을 중심으로 하며 분야별로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온라인 명예의 전당 구축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0만명이 넘는 인명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송시영 교수는 무릎 관절 관련 논문 다수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고 국제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해에는 슬개골 재발성 탈구 치료 논문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SICOT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골관절센터에서 무릎
명지병원이 2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신축 건물을 준공하고 새로운 병동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인 750병상 시대를 열었다.2일 오전 7시 명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 감사예배 및 명지병원 비전 축복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왕준 이사장 취임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한 조찬기도회에는 기독교 목회자 250여 명과 최성 고양시장, 김태원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등 관계자 및 지역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우종구 대표회장은 “지난 5년간 이룬 성과와 영광에 안주하지 말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통합의료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 실현의 큰 목표를 향해 뼈를 깎는 노력과 도전, 혁신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당부했다.이왕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간의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그리고 휴먼웨어적으로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환자의 경험으로 서비스디자인을 혁신하는 '환자제일주의' 미션 구현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하며, “향후 5년간은 진료역량 강화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 열정과 공감 그리고 소통의 조직문화 창출, Globalization(세계화)과 통합의료
인천지역암센터(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제3기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이다. 교육은 7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1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지하1층 환자교육센터에서 총 60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교육 기간에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이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돌보는 중요성과,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교재비 및 실습비 포함 50만 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지원서 양식, 교육일정표 등은 가천대 길병원 홈페이지(www.gilhosp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 연구용역 결과, 33개 지방의료원의 2012년 적자 1,326억원 중 61%(812억원)가 공익적 손실, 39%(514억원)는 경영개선으로 해결해야 하는 일반 적자로 나타났다.공익적 기능 수행에 대해서는 예산․인력 지원, 신포괄수가 인센티브 강화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한다. 일반 적자는 의료원별 경영개선 목표와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해소한다.2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기능 강화 및 경영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손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일반적 적자는 개별 지방의료원이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경영개선을 통해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방의료원 스스로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토대로 지원책을 마련, 지방의료원별 자구노력에 대한 평가와 차등 지원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의료원 등 관련 2015년 예산은 2014년 대비 115억원(17%) 증가한 782억원을 편성, 협의할 예정이다.이번 계획은 지난해 실시한 국정조사 결과와 「지방의료원 육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방안」의 이행을 위한 실행계획이다. 정부의 지방의료원 기능에 대한 강한 개선
대웅제약, 대화제약, 미코바이오메드, 인성메디컬, 루트로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 참여하여 연간 수출상담액 3,932만$의 성과를 달성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보건의료사절단을 파견하여, 6월30일~7월1일 양일간 주폴란드 한국대사관과 함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코트라가 주관한 기업간 B2B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개최했다.사절단에 함께한 기업대표단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현지 제약·의료기기 등 총 50여개 기업들과 타임스케줄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총 51건의 수출을 상담했다. 6월30일 폴란드 의약청이 주최하는 한국-폴란드-리투아니아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규제 포럼에 참석하여 보건의료 정부 관계자 및 관련 협회·기업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보험제도 및 의료기관 현황 등 보건산업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간 수출상담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우리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이자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의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해외의료봉사팀에 의약품을 후원했다.‘인사돌 사랑봉사단’은 7월 중 의료복지가 취약한 국가에 방문하는 광림교회와 지구촌교회, 서울YWCA 3개 단체에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오라메디연고 등 총 11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봉사단 출범 이후 활동 범위도 더욱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진이 우리 몸의 세포를 이루는 유전자 중의 하나인 ‘DKK3' 유전자가 암세포 억제유전자인 것을 밝혀내, 해당 유전자를 이용한 암 치료제를 연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이은주 교수팀은 DKK3 단백질이 여러 암세포에서 발현이 감소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유전자를 다시 발현을 시켰을 때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베타 카테닌(beta-catenin)’의 발현을 억제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을 세포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입증했다.교수팀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위암 환자의 조직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자궁경부암 환자의 65%(88명 중 57명), 난소암 환자의 61%(69명중 42명), 위암 환자의 41%(158명 중 64명)가 DKK3 단백질의 발현이 감소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자궁경부암 및 위암 환자의 병기가 높을수록 DKK3 단백질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DKK3 단백질 발현이 감소된 환자일수록 자궁경부암 및 위암의 재발이 더 빨리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이와 같은 결과는 해당 암 뿐 아니라 비교적 다양한 암들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나, 향후 DKK3 유전자가 암 환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오는 6일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제1회 모아집중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아집중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와 태아, 신생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다학제센터로 지난 3월 개소했다. 산과를 중심으로 내과 및 중환자의학과와의 협진 체계를 갖추고, 소아심장,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소아안과, 소아성형외과, 소아비뇨기과 등 각 분야 소아 질환 전문 의료진이 모두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가 그동안 쌓은 경험과 최신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보다 안전한 치료환경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노정래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장(산부인과)은 “산모와 태아, 신생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료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탄생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재훈 원장은 “모아집중치료센터는 우리 병원이 추구하는 다학제 통합진료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 기대되는 센터”이라며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치료에 있어 진정한 4차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상생의 협력관계를 이룸으
원무과장 출신 차○○은 2010년 1월부터 2년 3개월 동안 A시 소재 본인의 건물에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이 이용하는 혈액투석시설을 갖추고 김○○ 등 3명의 의사를 고용하여 ○○의원을 개설․운영하면서 혈액투석 환자 서○○ 등 2,811명에게 본인부담금 면제와 교통비로 15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총 4억6,000만원의 금품을 제공하며 환자를 유인하여 공단부담금 34억원을 부당청구 하였다는 수사결과에 따라 공단부담금 34억원을 환수 결정했다.B시 소재 ○○내과의원은 요양시설 입소자, 학생건강검진자, 대표자 가족과 친․인척, 직원 등의 인적정보를 이용하여 ‘탈수’ 상병으로 내원하여 수액제(포도당 등)를 투여 받은 것으로 꾸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총 7,837만원을 거짓 청구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보험 37주년, 노인장기요양보험 6주년(7월 1일)을 기념해 “공단이 진료비 지출 총괄해야 재정누수를 방지할 수 있다”는 근거를 세우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3일(목)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공단 본부 대강당(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공단은 토론회에 앞서 “요양기관과 가입자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환수결정액이 지난 2009
대한한의사협회 김봉수 약무이사의 장인께서 지난 7월 1일(월) 별세했다.발인은 2014년 7월 3일(목)이며 빈소는 대구광역시 경북대학병원 장례식장 104호 (장례식장 TEL:053-200-6464)에 마련되어 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2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명지병원은 2013년 정신건강의학과 적정성 평가 결과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 병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정신의료기관 46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도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환자들의 독립적인 사생활 공간 확보, 위생시설, 지역사회 연계 및 복귀 유도를 위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실시, 치료환경(구조)부문과 의료서비스(진료내용)부문의 평가를 종합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했다. 평가 내용은 ▲구조영역(시설, 인력) ▲진료과정영역(약물, 정신요법, 재활치료) ▲결과영역(입원일 수, 재입원율, 외래 방문율) ▲모니터링 영역(입원유형, 외박실시율, 재입원율, 지역사회연계, 환자 경험)을 기준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우수한 시설과 수준 높은 의료 인력,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의 종합병원 중 이번 2013 의료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곳은 모두 14개이다.심평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가 지난 6월 27-28일 서울 아산병원 연구관에서 열린 ‘제24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8차 한중 친선 학술대회’에서 뇌종양학회장으로 취임했다.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로부터 출발한 대한뇌종양학회는 1999년 대한뇌종양학회로 개칭 승인되었다. 현재 학술대회와 뇌종양 연수교육, 뇌종양 증례 집담회 등 국내외 뇌종양질환 진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맡고 있는 김충현 교수는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과 미국 UCLA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국내외에 200여 편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6년 ‘J Korean Med Sci’에 게재된 ‘뇌종양환자에 대한 텔로머레이즈 활성도의 예후와의 관련성’에 관한 논문은 미국 저명한 논문 검색사이트인 ‘BioMedLib’에 동일 학문분야(same topic, domain:16479078)의 검색에서 Top 2
화이자는 2년간 진행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의 ORAL Start 임상연구 결과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ORAL Start 연구는 메토트렉세이트(MTX, Methotrexate) 치료 경험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24개월 동안 진행된 제3상 임상 연구다. 연구 결과 젤잔즈 5mg/10mg 1일 2회 단독요법은 류마티스관절염의 구조적 손상 진행을 억제했다. 징후와 증상을 완화시켰다. 또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6개월째와 최대 24개월 동안 MTX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월했다. 현재 젤잔즈는 MTX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게는 적응증이 없다. 젤잔즈 5mg정은 미국에서 MTX에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증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관절염 성인 환자 대상 1일 2회 복용으로 승인 받았다.젤잔즈는 MTX이나 기타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DMARD, 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와 병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또는 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은 7월 1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병원윤리 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장 수여자로 국민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교육부장관 표창에 이종효 홍보팀장 외 3명, 30년 장기근속에 박은규 팀장 외 19명 , 20년 장기속에 김은영 약사 외 20명, 10년 장기근속에 신경과 송희정 교수 외 38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고,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표창, 친절직원 및 모범직원표창, 고객서비스 스타상 등도 수여됐다. 김봉옥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중심병원의 비전아래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하반기에는 명품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환자와 고객이 우리병원에 기대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과 중장기 발전계획과 함께 의생명융합연구센터 건립사업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임상의사 수는 OECD 국가 중 여전히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값약가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의약품 등의 지출이 19.8%로 낮아졌다. 고령화의 영향으로 의료이용이 증가하고, 요양병상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6월30일 발표한 「OECD Health Data 2014」의 주요지표를 분석, 발표했다.OECD Health Data는 34개 회원국의 건강상태, 보건의료자원, 보건의료비용 등 보건의료 전반의 통계 수치를 담은 데이터베이스이다.의료인력 지난 5년간 임상의사 수와 임상간호사 수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의료인력의 수가 가장 적은 편이다. 우리나라의 임상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1명으로 OECD 평균(3.2명)보다 1.1명 적으며,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의대졸업자 수도 인구 백만 명당 8.2명으로 OECD 평균(11.1명)에 비해 낮아, 중·장기적 의료인력 수급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임상의사 수는 2007년 1.7명에서 2012년 2.1명으로 늘었지만, 의대졸업자 수는 2007년 9.0명에서 2012년 8.2명으로 줄었다.
앞으로 약국 유사 명칭을 사용하거나 약사가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법률에서 정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토대로 정해졌다.약국과 유사한 명칭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을 줄이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에 기여한다는 취지다.이와 함께 지난 4월 입법예고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법제처 심사를 마치고 이번 주 시행될 예정이다. 위생복·명찰 착용 의무 삭제의사 등 다른 보건의료인과 달리 약사와 한약사 등의 위생복 명찰 착용의무는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개정안은 약사, 한약사 또는 조제행위를 하는 약학 전공 대학의 학생에게 위생복을 입고 명찰을 달도록 하는 준수사항을 삭제했다.복약지도 의무화·기재항목 설정구두 또는 복약지도서의 형태로 복약지도가 의무화됐다. 지도서 기재 항목은 성상을 포함한의약품 명칭과 용법·용량, 효능, 부작용, 저장방법 등이다. 정보는 문자·숫자·기호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적을 수 있다.시판 후 조사 범위 합리화재심사 대상 의약품의 시판 후 조사에 참여하는 의사 등
이영 충남의대 명예교수 장인상*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7시, *(02)2072-2027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9시, *(02)2227-7556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10시, *(02)3410-6908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9시30분, *(02)3010-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