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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3일 오전 의협 용산임시회관 8층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응대책본부에서 미래통합당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대집 의협 회장은 “의료진이 조기진단, 조기격리, 조기치료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입원기준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져야 한다. 해외감염원 차단은 여전히 필요한 바,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제한적 입국제한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하 의협과 미래통합당이 합의한 대정부 건의안. 우한 코로나19 사태 해결과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대한의사협회-미래통합당 대정부 건의안 우한 코로나19 사태 해결과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하여 대한의사협회와 미래통합당은 2020. 3. 3(화)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정부에 건의하기로 한다. 대통령은 현 상황을 준 전시 상태로 규정하고 경증환자 집중 관리가 가능한 격리시설의 확보와 의료인력과 장비의 집중투입을 위하여 헌법과 감염병관리법상 긴급명령권을 즉각 발동하라. 의료기관의 긴급한 추가병실 및 의료장비 확보 등 비상상황에 따른 추가적 지출에 대하여 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질 것을 선언하고 선예산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비만 관리 교육 및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 ‘삭센다케어’에 대한 의료진 대상 홍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삭센다케어는 삭센다를 처방 받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환자지원프로그램으로 ▲삭센다 시작 가이드 ▲삭센다펜 사용법 ▲흔한 부작용의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및 문자를 통한 용량 증량 스케줄에 따른 첫 달 집중 교육과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추적 관리 등 비만 치료와 관련해 다양한 단계의 지원을 받게 되며 장기적인 체중 관리 계획, 동기부여에 대한 팁 등 건강한 습관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언도 같이 제공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삭센다를 처방 받은 비만 환자가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체중 조절 및 유지가 힘들 경우 삭센다케어를 통한 부가적인 도움이 가능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알리기로 했다”며 “직접 등록을 희망하는 환자는 삭센다케어 콜센터(1833-8561)에 전화해 환자지원프로그램에 관한 동의 후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삭센다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는 통화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비만은 지속적인 관리가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일 지오영(대표이사 회장 조선혜)과 백제약품(대표이사 회장 김동구)이 참여한 가운데 공적 마스크의 약국 공급 원활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주재로 지오영 조선혜 회장과 안희석 부사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과 김안식 사장, 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오영과 백제약품이 당일 확보한 공적 마스크 물량을 오후 5시까지 약사회 상황실에 보고하면 상황실에서는 익일 공급될 지역과 물량을 결정해 통보하기로 했다”며 “그 후 양사는 오후 10시까지 당일 공급내역(공급 약국, 수량 등)을 식약처 마스크 T/F 및 약사회 상황실로 보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전국 23000여 모든 약국에 거래 유무 상관없이 동일 조건과 동등 수량〮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며 “약국은 국민에게 1인 5매 이내로 1매당 1500원 이하에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며 마스크 선택 요령, 올바른 착용법, 코로나 예방 행동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매일 240만 매의 마스크 공급이 약국을 통해 이뤄진다고 해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역부족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일 장병원 신임 부회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강국 실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민〮정부〮제약산업계가 함께 공감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즐겁게 일하면서 성과를 내고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김화종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신임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취임 소식과 이재국 전무의 상근임원 업무 시작 등의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임원진의 업무 시작을 전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춘)은 2일 자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4% 규모인 1970444주(약 200억원)를 매입하는 공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윤재춘 대표는 “자사 주식 가격 안정 도모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대웅은 자회사인 대웅제약, 대웅바이오와 손자회사한올바이오파마 등의 성장에 힘입어 건실한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대웅의 연결 매출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약 11% 성장한 1조3657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고른 성장에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미국 수출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별도 매출 기준 1조원을 돌파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유럽 출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국내 허가 등 글로벌 매출 증대와 R&D 부문의 개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PRS저해제), SGLT-2 당뇨병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미국 의학 분야 논문평가기관인 엑스퍼츠케이트(Expertscape)에서 정형외과 연구분야 최고전문가(expert)로 선정됐다. 엑스퍼츠케이트는 펍메드(PubMed)에 등록된 의학 관련 연구 논문을 데이터화한 후 분야별로 전문성을 평가해 상위 1%로 꼽히는 성과를 낸 연구자를 최고전문가(expert)로 선정한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10년부터 10년간 발표된 5만 3000여 편의 생의학 논문을 평가한 결과로, 정석원 교수가 상위 0.082%로 세계 엑스퍼츠(experts) 2020으로 선정됐다. 정석원 교수는 그간 SCI급 학술지에 80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회전근 개 파열 및 어깨 관절 불안정증, 스포츠 손상에 대한 임상 연구와 함께 근노화 관련 근위축 및 근육지방변성과 재생에 대한 지속적인 기초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회전근 개 파열 환자의 근육 변성에 있어 흡연이 미치는 유전자 변화 양상’을 주제로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과학자상, 대한견주관절학회 젊은 연구자상, 미국견주관절학회 최고 학술상인 ‘니어 어워드(Neer Award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최정윤)은 2일 원내 간호사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 의료인력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리병동(음압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는 “본원은 현재 중환자를 위한 9개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8시간씩 3교대로 일하고 있다”며 “중환자가 예견된 문제가 있는데 비해 코로나19 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고 급박한 상황의 연속이라 하루가 지나는 것도 모를 정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벨D 방호복을 입고 작업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5배는 힘이 든 편이며 생리현상의 경우 해결이 불편해 수분섭취도 최소화하고 있다”며 “양압 보조기와 고글 착용 등 별도 장비 착용으로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지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새로운 업무로 인한 숙련도 감소로 환자분들에게 손해가 될까 걱정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환자들이 중증 상태인 만큼 진정제 사용과 인공호흡기를 착용시키고 있으며 활력 증후 불안정으로 인해 승압제를 사용하면서 24시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갑작스런 환자 컨디션 악화와 감염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한 환자의 흥분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도 겪지만 우리 간호 인력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하루만에 600명이 추가됐고, 580명은 TK지역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증가세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하루동안 대구에서만 519명이 늘었고, 경북도 61명이나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 4812명 중 약 89%(4285명)가 TK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도 6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28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34명이 해제됐고, 4750명이 격리 중에 있다. 의사환자 12만 5851명 중 8만 548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3만 555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이 건양대학교 제8대 의무부총장 겸 제10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최원준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의과대학장, 병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제9대 의료원장 겸 10대 병원장으로 재직해왔다. 또 대한병원협회 대전·세종·충남병원회장, 대전시의사회 학술이사, 대한대장항문학회 교육수련위원장 및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로 재직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와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4년간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으며,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했다. 최원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안정적인 의료원 체계 확립과 중증질환 진료의 강화, 상급종합병원 및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진입 등 우리 앞에 놓인 숙제를 차근히 풀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대학과 의료원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은라이프센터 차움의 제 7대 원장으로 김종석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임했다. 김종석 차움 신임 원장은 1970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201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김 신임 원장은 차움 개원 초창기부터 ‘파워에이징’이라는 개념을 전파, 확장해온 장본인으로 꼽힌다. ‘파워에이징’은 이미 발생한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 관리해 미래에 발생가능한 질병을 예방한다는 개념이다. 김 신임 원장은 파워에이징 개념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시행해오면서 차움을 미래형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큰 역할을 해왔다. 김종석 신임 원장은 “라이프센터 차움은 2010년 개원한 이래 국내외 고객만족을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지난 10년 간 쌓아온고객신뢰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K의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차움을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환자까지찾아오는 세계 최고의 항노화센터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
건강보험정책국 의료보장관리과장 서기관 고형우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에 보함.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첫 날 회의부터 정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였다. 여당은 보건당국이 방역과 수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사고 수습을 위해 정보를 공개하고 정부부처와 집중적으로 협의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는 2일 국회본청 복지위 회의실에서 376회 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여야 사전 협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선임됐고,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미래통합당 김승희 의원, 민주통합의원모임 김광수 의원이 선임됐다. 김진표 위원장은 “중차대한 시기에 위원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코로나19 사태를 조기 종료하고 경제적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핀셋특위로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보건당국과 현장 의료인력에 도움이 되는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이 제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첫 회의 인사말에서 여야 위원들은 각자의 정당에 따라 코로나19사태 수습을 위한 상반된 진단처방을 내렸다. ◇與 초당적으로 위기극복에 집중 “정쟁으로 가면 안 돼” 먼저 여당 의원
*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4일, *(02)3410-6902
*1일, *빈소 김포 뉴고려병원, *발인 3월4일, *(031)980-9114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헝가리 Gedeon Richter(대표이사 Gábor Orbán)에서 개발한 조현병 치료제 신약 ‘카리프라진(Cariprazine)’의 국내 도입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카리프라진은 1일 1회 경구투여 용법의 조현병 치료제로 현재 미국(Vraylar)과 유럽(Reagila) 15개국에서 승인 및 발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 및 조현병 치료제로 승인돼 Allergan이 판매 중이며 유럽은 성인 조현병 치료제로 승인해 Recordati 및 Gedeon Richter가 판매하고 있다. 본 계약으로 환인제약은 카리프라진의 국내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등의 제품 상업화∙유통∙판매를 담당하며 Gedeon Richter는 제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이원범 대표이사는 “Gedeon Richter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주요 사업 영역인 신경•정신과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리프라진으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Gábor Orbán 대표이사는 “한국은 카리프라진이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
셀트리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을 비롯한 인천과 충북지역의 확산방지 및 극복 노력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4억원, 경북지역에 2억원, 셀트리온 그룹 주요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과 충북 지역에 각각 2억원 등 총 10억원으로 각 지역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 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사태에도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을 보여주시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과 국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기업에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택근무 시행은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에 이어 진행되며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GC녹십자를 비롯해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포함된다. 회사 측은 “지난 주말 본사 건물 방역을 실시하고 사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회의 및 외부 관계자 미팅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며 “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 안전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4212명사망자 22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84591명(사망 3020명) 보고 아시아:중국 80026명(사망 2912)홍콩 100명(사망 2), 대만 40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42명(사망 1), 싱가포르 106명, 일본 254명(사망 5), 베트남 16명, 러시아 2명, 아프가니스탄 1명, 파키스탄 4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4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중동:이란 978명(사망 54), 레바논 10명, 쿠웨이트 46명, 아랍에미리트 21명, 이스라엘 7명, 이집트 1명, 바레인 47명, 오만 6명, 이라크 13명, 알제리 1명, 카타르 3명 아메리카:미국 69명(사망 1), 캐나다 20명, 브라질 1명, 멕시코 2명, 에콰도르 1명 유럽:프랑스 100명(사망 2), 독일 129명, 핀란드 3명, 이탈리아 1577명(사망 34), 영국 23명, 스웨덴 13명, 스페인 66명, 스위스 18명, 오스트리아 10명, 크로아티아 7명, 벨기에 1명, 덴마크 3명, 에스토니아 1명, 조지아 3명, 그리스 7명, 북마케도니아 1명, 노르웨이 15명, 루마니아 3명, 네덜란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전역의 주요 병원 의료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램시마SC 런칭 심포지엄(Remsima SC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영국 류마티스 분야 권위자인 로열 알렉산드라 병원(Royal Alexandra Hospital) 마틴 페리(Martin Perry) 교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University College Hospital) 마이크 에렌슈타인(Mike Ehrenstein) 교수, 영국 법인 소속 의사 출신 다니엘 케이시(Daniel Casey) 의과학 담당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소개 및 임상 데이터 결과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를 발표한 마틴 페리 교수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가 출시되면 환자 상태에 따라 IV제형과 SC제형의 선택적 처방이 가능해진다”며 “치료옵션이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 11월 영국 법인 설립 이후 램시마SC 직판을 위해 인프라 구축과 영업∙마케팅 전문 인력도 확보했으며 이미 영국
한미약품은 고용량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0.4mg’을 구강붕해정(OD)인 ‘한미탐스오디정0.4mg(성분명: Tamsulosin HCI)’으로 추가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탐스오디정은 고용량 탐스로신 구강붕해정으로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어 캡슐을 목으로 넘기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VICTORY 임상 3상을 통해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한미탐스캡슐0.4mg과의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성인 기준 1정(0.4mg)을 1일 1회 식후에 혀 위에 놓고 녹여 물 없이 복용하면 된다. 한미탐스캡슐0.4mg은 한국인 전립선비대증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결과 Baseline 대비 치료 12주 후 평균 Total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탐스로신0.2mg 대비 71% 더 감소했다. 중증환자도 Baseline 대비 치료 12주 후 평균 Total IPSS가 탐스로신0.2mg 대비 72% 더 감소했으며 안전성 결과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국내 최초 탐스로신0.2mg/0.4mg 용량을 각각 캡슐과 오디정제로 모두 보유해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