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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중증장애 아동 시설 암사재활원을 시작으로 중앙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등에서 순회 행사 가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우 및 장애아동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건강 회복 의지를 북돋아주는 제11회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개최한다. 오늘 26일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시작으로, 28~29일은 중앙대학교병원, 7월 2~3일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심리적 치료 효과가 있는 그림을 캔버스와 벽, 천정 등 병원과 시설 곳곳에 그리는 행사이다. 환우와 가족, 의료진, 세계 각지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까지 참여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며 환우가 병의 고통과 재활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건강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 2002년에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올해 3곳을 포함, 총 전국 32개 병원과 3개의 장애아동시설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중증장애 아동 시설인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는 국내 제약기업인 녹십자(대표: 조순태)및 한국백신(대표: 최덕호)과 노바티스의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Menveo?)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노바티스와 국내 제약사간 업무 제휴에 따라, 녹십자와 한국백신은 각 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력의 강점을 활용, 출시를 앞두고 있는 노바티스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의 효과적인 공급을 위해 전략적인 마케팅, 영업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멘비오’는 여러 종의 수막구균 중 병원성이 높은 A, C, W-135, Y 혈청군에 예방 효과가 있는 국내 유일의 수막구균성 수막염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11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승인 받았다.멘비오의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의 손주범 상무는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노바티스의 백신 제품력, 그리고 녹십자(사진 우측)와 한국백신(사진 좌측)이 가진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가 만나 이번 제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 백신인 멘비오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국내 공중
“건강보험 재정절감을 위한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정산을 지연하는 제약사 및 의약품도매업체를 규탄하며, 보건복지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한다”대한약사회 16개 시도약사회장 일동은 26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약업계가 공동으로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약업계의 신뢰관계를 돈독하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일방적인 약국의 손실을 강요한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약사회는 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해 4월1일자 보험약가가 인하 된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국에 대한 차액정산 비율은 30%를 넘지 못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일선 약국에 제대로 정산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매월 보험약가가 인하되고 있고, 약국은 보험약가 인하 이전의 약값을 제약사 및 의약품 도매업체에 지급한 상황에서 이미 정산되어야할 4월 1일자 약가 차액정산을 지연시키는 것은 모든 경제적 손실을 약국에 떠넘기는 태도라는 주장이다.특히 의약품 도매업체가 약가 차액정산을 진행함에 있어 약국의 실재고 기준이 아닌 2개월 거래량의 30%만 차액정산을 강요하는 것은 의약품 도매업체의 편의만을 위한 처사라고 강조했다.또 7월에 실시되는 약가 인하품목에 대해서도 의약품
응급의료에 뿔난 전공의들이 다시 결의대회를 28일 열고 전공의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주목된다.이번 결의대회는 전문의 또는 3년차 이상의 전공의의 응급실 당직을 의무화 한 응급의료에관한법률 개정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개최된다.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한편 지난 14일 열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공청회에서 의료계는 전공의의 살인적인 업무시간, 수련의 교육적 가치, 환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 제공 등을 고려할 때 개정된 법률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고, 탁상공론이 아닌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부는 이미 개정되어 시행을 앞둔 법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을 밝히고 법 시행전에 필요하다면 TF팀을 구성해 보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이언주 의원은 25일 참전명예수당을 3배로 인상하고, 고령의 참전유공자 의료비를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언주 의원은 개정사유로 참전 용사들의 상당수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정부의 실질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빈약해 참전용사들이 복지에서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국가가 지급하는 보상은 월 12만원의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병원 진료비 60% 감면이 전부다. 현실이 이러하니 참전 용사 상당수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국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망설임 없이 전쟁터에 나가 조국을 위해 몸을 던진 이 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은 60년 만에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의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만큼, 무관심 속에 잊혀져가는 참전 용사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통합당 이언주의원은 “참전용사들이 최소한의 기본적 생활을 영위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되찾을 수 있기 위한
종합건강검진기관인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는 유일.고용노동부는 지난 21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88개사를 2012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는데 한국의학연구소는 대기업부문 40개사 중에서 선정됐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창립이후 28년간 無노사분규, 無인력구조조정, 無산업재해 기업으로 해외연수 및 연구논문지원 등 인적자원 개발활용, 지역 인재 채용, 특별휴가로 휴가 25일 확대시행, 계약직의 처우개선 뿐만 아니라 업무상 발생한 질병뿐만 아니라 백혈병 및 암에 대한 의료비를 전액지원 등을 통해 노사관계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노사문화 우수기업 수상은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노사상생의 힘이 한국의학연구소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기업이 되는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국내 최초로 한·러 합작 영리 의료법인을 탄생시켰다.명지병원은 25일 이 같이 밝히며 지난 지난 2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해주 모자병원과 합작 의료법인을 설립, 명지국제검진센터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지난 1월 러시아 연해주정부와 공동의 의료기관을 설립하기로 하는 MOU 체결로 시작된 양측의 공동 사업은, 3월 연해주 모자병원과의 계약 체결에 이어 이번 정식 합작법인 설립으로 본 궤도에 이르게 된 것.이날 명지국제검진센터가 들어설 연해주 검진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진 한·러합작 법인 설립 조인식에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과 이양구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쿠즈네초프 블라디미르 연해주정부 보건국장과 뽈레슈크 모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정식으로 설립된 합작법인은 블라디보스토크시 체료무호바야가 11번지에 있는 연해주검진센터 1층에 1785㎡ 규모의 한국형종합건강검진센터인 ‘명지국제검진센터’를 설립, 오는 9월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안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제20차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이전에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에 설립된 합작법인은 명지병원과 연해주 모자병
‘비타민C를 세포에 운반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 수송체(SVCT: sodium-dependent vitamin C transporter)가 많이 발현하는 유방암세포 일수록 비타민C에 사멸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특히 이는 고용량의 비타민C 투여가 암세포에 따라 항암 효과가 다른 것에 대해 밝혀낸 최초의 연구 결과다.서울대학교병원은 25일 이왕재, 강재승(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와 진동훈, 홍승우(서울아산병원) 교수 연구팀아 ‘비타민C를 세포에 운반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 수송체(SVCT: sodium-dependent vitamin C transporter)가 많이 발현하는 유방암세포 일수록 비타민C에 사멸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용량의 비타민 C 투여가 일부 암세포에서 항암 효과가 있었으나 일부 암세포에서는 전혀 없었는데 그 이유를 밝혀낸 최초의 연구 결과이다.연구팀은 유방암 세포주를 SVCT가 발현하지 않는 암세포주, 많이 발현하는 암세포주로 나뉘어 각각 비타민C 0mM, 0.5mM, 1mM, 1.5mM의 농도로 나눠 반응시켰다. 그 결과 SVCT가 발현하지 않는 암세포주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가 전문대 간호조무과 사수를 위한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는 25일 간호조무사 중심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카페 회원들이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 무산에 반발, 대정부 투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향후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는 한편, 헌법소원 등 법적인 대응과 함께 1인 시위는 물론 대규모 집회까지 계획하고 있다.간호조무사들의 이 같은 반발은 지난해 12월 국제대학에서 간호조무과를 개설,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시작됐다.당시 보건복지부는 법적인 해석 이전에 정책적으로 장기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난 1월 사실상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을 무산시키는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협회는 집회를 여는 등 강력 반발했다.최근 복지부가 당초 계획대로 총리실에 규칙 개정안에 대한 규제 심사를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간호조무사 회원들이 전문대 간호조무과 사수를 목표로 집단 행동에 나선 것.협회는 “협회와는 별도로 민초 간호조무사들이 법적인 투쟁과 함께 물리적인 투쟁을 함께 진행할 것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3년 연속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 조아제약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5x6m에 달하는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총 34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등 회사를 대표하는 경구용 앰플 제품은 물론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맨포스’(간장약), ‘우라니틴’(간장약), ‘훼마틴에이시럽’(철분제) 등 완제의약품과 ‘레드진생’, ‘블루베리큐’, ‘조아엉컹퀴골드’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독부스를 마련해 R&D에서 제조, 유통까지 신뢰할 수 있는 조아제약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할 것” 이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조아제약만 생산 가능한 Drinkable 앰플 제형의 특장점을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는 CPHI CHINA는 20여개국, 2,000여개의 의약관련 업체의 참가가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17개국 1,913개 업체가 참가해 37,64
*구로구의사회 고강희 열린연세정형외과의원장 빙부상 *06. 24(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06. 26(화) 05:00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고강희 원장 H.P : 010-9284-3684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글리벡’ 대비 47% 수준으로 약가가 타결됐다.25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슈펙트’ 약가는 1일(800mg) 6만4,000원으로 1개월(4주) 약값으로는 179만2,000원이며, 1개월 약값의 5%로인 환자 본인부담금의 순수약제비는 8만9,600원이다. 이는 백혈병 치료제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현재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글리벡’에 비해 약 47% 낮은 가격이다. 글리벡 2세대 약물인 ‘타시그나(1일 약값 : 9만2,200)’와 글리벡 특허만료 1년 후의 1일 약값인 6만8,376원보다도 저렴하다. 이로써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되는 ‘슈펙트’는 경제적 약가와 효능 및 안전성이 우수한 슈퍼 백혈병 치료제라는 장점을 무기로 우선 국민보급과 아시아권 시장을 공략해, 궁극적인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일양약품 관계자는 “5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백혈병 시장에서 전세계 환자의 약 60%룰 차지하는 아시아에 경제적인 약가로 ‘슈펙트’를 공급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백혈병의 새로운 표준 치료제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안착이 되리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필리핀
보건복지부는 정신보건법상 정신질환자의 범위를 축소하고, 2013년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정신건강수준을 확인하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정신과 의사의 단순한 상담은 건강보험급여 청구시 정신질환명을 명기하지 않고 ‘일반상담’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학교와 직장에서 학생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관리체계가 강화되고 독거노인•자살시도자•주변인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자살예방체계도 구축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11년 정신질환실태조사 결과 18세 이상 성인의 14.4%인 519만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 종합대책은 지난 22일 국무총리 주재 ‘제121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상정된 바 있다.이날 발표된 주요 골자를 보면 다음과 같다.▲정신보건법상 정신질환자 개념을 축소하고, 약물처방 없는 단순 정신과 상담은 건강보험급여 청구시 정신질환명을 명기하지 않도록 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정신과 이용을 촉진▲개인 정신건강수준의 확인 및 조기치료 유도를 위
[승진]*실장급 ▷기획조정실장 김두식 ▷급여기준실장 이기성 ▷경영지원실 강평원*부장급 ▷고객지원실 고객지원부장 이덕규 ▷약제관리실 약제기준부장 조미현 ▷심사기획실 심사관리부장 이덕상 ▷심사실 심사4부장 이수자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장 황미숙 *부연구위원 ▷수가제도개발단 수가제도연구팀 최지숙 ▷연구조정실 급여정책연구팀 임지혜 ▷〃의료평가연구팀 김경훈 [전보]*실장급 ▷DUR 관리실장 허영은 ▷심사기획실장 변성애 ▷심사실장 김재선 ▷의료급여실장,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지원단장 겸임 정춘혜 ▷통계정보센터장 이충섭 ▷감사실장 오장영 ▷서울지원장 최명례 ▷광주지원장 김덕호 ▷대전지원장 정동극 *부장급 ▷임원실 비서실장 주종석 ▷경영지원실 인사부장 인병로 ▷포괄수가관리실 포괄수가운영부장 김정숙 ▷심사기획실 전산심사개발부장 이경자 ▷심사실 심사3부장 김정자 ▷〃심사5부장 김규임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조사부장 한숙경 ▷자원평가실 자원평가부장 오영숙 ▷〃자원관리부장 방기성 *차장급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 하구자 ▷법무지원단 이의신청부 박인실 ▷경영지원실 인사부 여정구 ▷〃교육부 박은미 ▷고객지원실 진료비확인부 이영현, 고영이 ▷정보통신실 정보기획부 여승구, 윤준하 ▷〃정보운영부
우리나라 인구는 2012년 6월 23일 오후 7시에 5천만명(세계인구 70억5천만명의 0.71%)에 도달(통계청 추계)해 드디어 ‘인구 5천만명 시대’에 진입됐다.인구 5천만 도달경로를 보면 *3천만명(1967)→(16년)→*4천만명(1983)→(29년)→*5천만명(2012)으로 4천만명에서 5천만명으로 증가하는데 29년이 소요해 3천만명에서 4천만명으로 증가하는 기간의 약 2배의 기간이 걸렸다. 이 같은 사실은 통계청(2011), 장래인구추계: 2010-2060에서 나타났다. 인구 5천만명은 세계 25위의 인구규모이며, 1인당 국민소득기준을 고려한「20-50 클럽」가입은 세계 7위. 일본(1987)에 이어 미국(1988), 프랑스(1990), 이탈리아(1990), 독일(1991), 영국(1996) 다음의 순이다.인구 5천만의 인구규모 및 구조우선 인구규모면에서 경제적 영향은 4천만명 시점(1983)에 비해 국내총생산(GDP), 무역규모, 경제활동인구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국내총생산(GDP)는 1983년 67조원에서→ 2011년 1,237조원으로 약 18배 증가한다. 1인당 GDP는 약 15배(1983년 167만원 → 2011년 2,490만원) 증가하는 셈이
전남대병원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협력연구센터가 22일 오후 2시 전남대병원 3동 9층 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중개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윤수 전남대총장과 김영준 GIST 총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을 비롯해 전남대병원과 GIST 교수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광주과학기술원 협력연구센터는 기초과학과 임상의학간의 공동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개발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 이후 2시간 동안 심포지엄도 열렸다. 송은규 원장은 “국내 보건의료기술분야는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의 연계를 통한 실용화가 가능할 수 있는 중개연구분야의 투자확대가 필요한 시기이다” 면서 “전남대병원과 GIST의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서 뛰어난 의료기술과 장비를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피로우’가 리피토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굳히는 분위기다.이 같은 현상은 약가인하 시행 첫 달인 4월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제네릭 1위를 지켰던 ‘리피논’은 하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4월 고지혈증치료제 시장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약가인하 시행 첫 달 처방액이 20억원 가까이 떨어지며 직격탄을 맞았던 ‘리피토’는 5월 들어 소폭 올라 68억원으로 집계됐다.4월에 비해서는 증가한 수치지만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17.2% 감소한 것이다. 약가인하와 제네릭 처방 증가 영향으로 ‘리피토’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제네릭 품목 가운데서는 종근당의 ‘리피로우’가 의미있는 증가율을 보였다. ‘리피로우’는 전년 26억원에서 30% 가까이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반면 동아제약 ‘리피논’은 처방액이 전년에 비해 29.1% 감소하면서 31억원대에 그쳤다. ‘리피논’은 약가인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4월부터 처방액이 급감하고 있다.이어 ‘아토르바’는 처방액이 2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31억원에 비교하면 역시 12% 감소한 수치다.‘리바로’도 증가폭이 큰 품목으로 눈길을 끈다.
복지부가 국민건강을 위해 추진 중인 금연홍보 사업에서 비용관리가 제대로 안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전에 각 직능에 금연사업비를 배당하며 진행했을때도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은 금연사업이 이번에는 외주를 주며 돈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국민 혈세가 낭비된 것이 감사원에 적발된 것이다.보건복지부는 2011년도 금연홍보사업(사업비 66억6천만원)을 수행하면서 2011년 3월15일부터 같은해 3월31일까지 공모(사업비 63억6400만원)과정을 거쳐 2011년 4월8일 ‘광고 및 언론 홍보분야’(사업비 58억8천만원) 보조사업자로 Q 광고대행사를 선정했다. 이후 Q 광고대행사는 2011년 4월8일 매체집행비 42억7천만원(방송제작협찬금 1억7천만원 포함), 기타사업비 13억3천만원, 그리고 일반관리비 2억8천만원 등 총 사업비 58억8천만원으로 예산을 수립한 사업계획서를 복지부에 제출했고 복지부는 같은해 6월20일 이를 승인했다.문제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6조에 따르면 일반관리비는 용역을 구성하는 인건비와 경비를 합한 금액의 5% 내에서 계상하도록 돼 있음에도 복지부는 Q 홍보대행사 전체 사업비 중 매체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7월1일부터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이 인정점수 ‘55점이상’에서 ‘53점이상’으로 낮추어 짐에 따라 그간 등급외 판정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 2만 4천명이 추가로 요양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7월1일 이전에 53점에서 55점미만에 해당되었던 12,744명에게 장기요양인정신청 안내문을 일괄발송하여 요양서비스 대상확대 내용을 안내했다. 이 안내문을 받은 가정은 동봉한 ‘장기요양인정신청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공단운영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공단은 인정절차에 따라 등급판정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인정점수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말하며, 1등급은 인정점수 95점이상, 2등급은 75점이상 95점미만, 3등급은 55점이상 75점미만으로 나뉜다(시행령 제7조)그러나 올 7월1일부터 3등급 인정점수 완화되어 현행 55점 이상~75점 미만 ⇒53점 이상~75점 미만으로 완화된다.이번에 완화대상은 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경증치매로 인해 인지기능 저하 및 간헐적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노인이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공단 고객센터(1577-10
대한결핵협회(회장 문영목)는 오는 7월말까지 결핵고위험군인 류마티스관절염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결핵예방을 위한 ‘체크 캠페인’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환자가 치료를 위해 생물학적제제를 사용해야 할 때 해당 환자가 결핵감염자일 경우 결핵발병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결핵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고, 적극적인 사전치료를 돕고자 기획됐다.대한결핵협회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환자 중 생물학적제제를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결핵감염검사비를 지원하고 류마티스질환 등의 만성질환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해당 건강강좌는 6월 26일(화) 서울아산병원(동관 6층 소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특히 우리나라 국민 3명중 1명은 잠복결핵감염자로 보고되고 있으며, 만성질환을 인해 면역체계가 약화된 경우에는 결핵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검사 및 예방차원이 노력이 필요하다.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창근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유병기간이 길고 50대 이상의 고령환자의 비율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결핵감염 가능성을 더욱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