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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가 세계 최초로 ‘당뇨병’이 방사선 폐렴의 위험인자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악성종양 치료와 연구’(Cancer Management and Research) 11월호에 발표됐다. 논문 제목은 ‘당뇨병이 방사선 폐렴 발생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Diabetes mellitus is a predictive factor for radiation pneumonitis after thoracic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lung cancer)‘다. 이번 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123명의 폐암환자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병 및 혈중 당 농도(공복 혈당 수치, HbA1c)와 방사선 폐렴 발생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방사선 폐렴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폐암 환자에게 쉽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침·호흡곤란·폐기능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환자의 혈중 당 농도와 당뇨병 유무를 면밀히 검토한 후 폐암 방사선 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번 연구 결과가 국내 및 해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오는 12월 11일(수) 오후 3시 4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고양 의료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고양시 의료이용현황과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는 고양 의료발전 포럼은 고양시 의료기관들이 고양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신뢰 기반 구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이 축사를 맡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이천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적정진료실장은 고양시의 인구현황, 의료환경, 진료환경에 대한 분석결과 등 고양시 의료이용현황을 발표하며 고양시민들의 의료에 대한 근접도와 용이성 그리고 한계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의료전달체계의 개편방향’에 대해 김태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나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의 의료전달체계 개선방법과 고양시 의료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이해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 김진구 명지병원장, 이성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 등이 패널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센터장 박현진)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아와 가족들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소아청소년 암경험자들의 또래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이들의 원활한 가정·학교·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희망을 통해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준아 소아청소년암센터 전문의는 완치자 건강관리 강연을 통해 “소아청소년암 치료의 궁극적 목표는 완치를 넘어, 환아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미 있는 일생을 보내는 것으로 치료 후에도 정기적 추적관찰과 적극적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미림 소아청소년암센터 전문의는 장기생존자의 학교 복귀 경험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전문의는 “상당수의 소아청소년 암생존자가 학교복귀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자립심을 높이는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소아청소년
셀트리온은 2019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혈액암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담은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3상 연구는 혈액암의 일종인 여포성 림프종(AFL) 환자 140명을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리지널 의약품'리툭산(성분 리툭시맙)'과의 효능 및 안전성이 비교분석됐다. 평균40개월 추적관찰 결과,트룩시마는전체 생존율(OS)및 무진행 생존율(PFS),종양 진행 소요 기간(TTP)에서리툭산과유사한 결론을 맺었다. 구체적으로 트룩시마 및 리툭산의 4년째 OS추정값은 각각 88.0%, 93.3%였다.PFS은 각각 60.9%, 54.7%, TTP은 각각 64.2%,60.9%로 집계됐다.이는통계적 검증에서 트룩시마의 효능 및 안전성이 오리지널의약품과 유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독일 울름 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리스티안 부스케(Christian Buske)교수는 "이번 임상은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장기 임상 결과를 최초 발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트룩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성을 입증한만큼, 향후 처방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룩시마는 지난달 미국에서 출시됐다. 유통은 테바(TEVA)가 담당한다.트룩시마는 연 5조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이 발간하는 병원보 ‘세란매거진’이 한국병원홍보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사보 및 뉴스레터 대상 시상식에서 뉴스레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6일 LW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병원 홍보로 해석하는 브랜드·디자인’을 주제로 제4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세란매거진’은 1994년 발간을 시작해 현재 100호까지 발행됐다. 병원 소식과 생활 속 건강 정보, 이슈가 됐던 질환 정보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2만여 부씩 제작해 병원 내 환자를 비롯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배포해왔다. 세란병원은 “세란매거진은 세란병원을 대표하는 정기 간행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금렬(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
*8일, *빈소 분당차병원, *발인 12월10일, *(031)780-6160
*8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12월10일, (02)3410-6917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두 번이나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해서 맞춤형 치료법을 찾으려고 시도했고 암치료 표적 유전자는 찾았지만 당시 이 유전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제가 없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스티브 잡스가 유전자 검사를 받을 당시에는 10만 달러 정도의 고비용이 들었지만, 현재는 우리나라도 건강보험에서 급여 적용이 되는 등 누구나 유전자 검사를 쉽고 저렴하게 받을 수 있게 됐고 개인 맞춤형 치료제도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정밀의료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고대의대 김열홍 교수를 만나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정밀의료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암정밀의료란 암정밀의료는 환자, 종양전문임상가, 연구자, 국가 등 참여 주체 모두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의료시스템이다. 최근 암정밀의료는 암종별 치료 약제 개발이 아닌 조직과 무관한 신약개발 및 허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암의 발생 원인이 선천적 유전성 배경을 바탕으로 후천적 발암환경에 노출돼 다양한 장기에 개인별 위험성이 더해져서 암이 발생한다는 원리를 이해한다면 당연한 현상이다. 이런 개념은 과거 조직학적 진단과 분류에 집착하는 신약개발 프레임을 뒤집으며 새
*8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10일, *(02)2258-5940
먼저 의료산업 및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첨단화를 위해 노력해온 의약계 전문 인터넷 신문 ‘메디포뉴스’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최근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보면 20여 년 전인 90년대의 풍경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차량이 요금 수납을 위해 줄지어 정체를 일으켰던 그 시대에 비해 최근에는 하이패스의 보편화로 고속도로 요금 수납 구간의 정체 시간은 매우 짧아졌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롤링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해서 통과한 차량의 차주에게 요금을 청구하는 것이다. 예측건대 이 시스템은 최근 보편화되는 모바일 결제와 연동되어 더욱 간편해질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고속도로 요금 수납 업무의 필요성은 낮아질 것이라는 판단에 최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과 자동화에 따른 변화와 노동자의 암울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듯하다. 사실 보건의료계에서도 인공지능과 자동화의 미래가 무관하진 않다. 이미 인공지능의 선두주자에 해당하는 IBM은 왓슨 포 온콜로지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암 진단을 시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왓슨을 이용하는 대형병원이 있다
Aducanumab의 3상임상결과가 발표됐다. 고용량의 효능은 두 개 중 한 개 연구에서만 나타났다. 이에대해 제약사측은 연구일정 차이가 빚은 결과라고 해명했다. 임상시험은 계획이 수 차례 수정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이렇게 탄생한 결과는 근거수준에대한 의문을 불러왔다. 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재투여를허용한 이상, 의심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 바이오젠 "ENGAGE, EMERGE보다10mg/kg 투여자 적었다..사후분석에선 긍정적 결과" 제약사측에 따르면, ENGAGE 연구는 2015년 8월 개시됐다. EMERGE는약 한 달 뒤 첫 투여가 시작됐다. 최초 등록 환자는 각 연구당 1350여명이었다. 총 연구기간은 78주, 투여는4주에 한 번 이뤄졌다. Aducanumab 투여용량은 APOEε4보유 여부에 따라 정해졌다. 저용량 그룹에 대해선APOEε4양성 시 3mg/kg, 음성 시 6mg/kg을투여했다. 고용량 그룹에 대해선 양성 시 6mg/kg, 음성 시10mg/kg을투여했다. Aducanumab이 APOEε4 양성 환자에게 뇌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심스런 접근이었다. 이후 두 연구는 2016년 7월3차 임상시험 계
입원전담전문의제도 본사업이 2020년 4월로 다가온 가운데 본격 가동을 위해서는 수가 모형의 경직성, 수가수준, 제도운영 체계가 개선돼야 할 것으로 제언됐다. 장성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가 대한의사협회지 11월호에 기고한 '한국형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도입과 시범사업 평가를 통한 발전방향'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입원전담전문의제도 시범사업은 이 제도가 본사업으로 되기 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본사업은 2020년 4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성인 교순는 "본사업이 원활이 시작되고 현장에서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범사업에서 발견된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시범사업은 이제껏 없었던 직군을 만드는 제도에 대한 시행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다소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고려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로, 시범사업 운영 수가 모형의 경직성이다. 장 교수는 "범사업에서는 소수 운영기관에 대해서 실제 운영 경험을 수집하여 현장에 맞는 제도로 개선함을 목적으로 하였기에,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였지만, 본사업이 되어 다양한 규모의 많은 기관에서 운영하게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유연한 구조가
*7일, *빈소 건국대학교병원, *발인 12월9일, *02-2030-7902
의협은 쏠림현상 가속화의 원인이 문케어 때문이라고 질타했고, 병협은 전달체계개선 단기대책이 상종에만 집중된 것이 불만이다. 정부는 문케어가 원인이 아니라면서 상종 중심 대책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국회바이오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한국의료 진단 및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가 6일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대한의사협회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는 대형병원 쏠림현상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김 이사는 “환자 쏠림은 의료이용과 함께 의료 인력, 시설, 장비 등 의료자원에 대한 투자를 집중시킨다”며 “낮은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한 환자가 비싼 치료를 받을 가능성, 비정상적 의료이용 관행이 양산된다. 무분별하게 보장성을 강화하는 문케어가 쏠림현상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 중하고, 더 필요한 환자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지연되며, 대형병원 연구, 교육 등 본연의 업무에도 방해되고, 환자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환자 쏠림 문제는 환자안전 문제와 직결된다. 쏠림 현상이 심화·가속화되고 있는지 면밀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며 “관련 데이터 공개로 다각적인 분석 및 검증과, 쏠림
알츠하이머치매 치료후보물질 ‘Aducanumab’이 부활할 수 있었던 근거가 공개됐다. Aducanumab 고용량은 2개 임상시험중 한 개에서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사례 측면에선뇌부종이 주의를 요구했다. 이런 결과를 두고 의견은 분분하다. 약효에 대한 여전한 의문과치매치료신약 탄생의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상편에선 Aducanumab의임상결과를 짚어보고, 하편에선 주요 포인트 및 평가를 살펴본다. 바이오젠은 6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알츠하이머질환 임상시험 컨퍼런스(CTAD)에서Aducanumab의 3상(EMERGE∙ENGAGE) 결과를 소개했다. Aducanumab은 아밀로이드 베타(Aβ)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 약물이다. 바이오젠은 지난 3월EMERGE 및 ENGAGE연구를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1차유효성 평가변수를 만족하지 못할 것이란 판단 하에 내린결정이다. 이런판단은 2018년 12월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제약사측은 올해10월 깜짝 발표를 했다. 성숙된 데이터에서 Aducanumab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2020년초 허가신청까지 노리고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CTAD에선 EMER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공무원 C에 대해 전문병원 지정 업무를 태만하게 했다며 징계를 통보했다. 감사원의 보건복지부 기관운영감사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3월11일부터 4월9일까지 22일간 실시, 감사결과 지적사항으로 주의 통보 징계 등 13개 처분요구와 통보사항을 지난 10월4일 확정하고, 그 내용을 10월31일 감사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3개 처분요구와 통보사항 중 ‘전문병원 지정 업무 태만’을 보면 감사원은 “보건복지부는 2017년 6월 30일 ‘제3기 전문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하면서 전문병원의 지정 기준을 충족한 병원을 대상으로 상대평가를 하여 전문병원을 지정하겠다고 알렸다. 따라서 보건복지부는 2017년 12월 22일 제3기(2018∼2020년) 전문병원 109개를 지정하면서 의료기관 인증 등 7가지 필수조건이 충족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여야 하고,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병원이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일이 없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전문병원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였고, 이 과정에서 업무 담당자가 상급자에게 보고도 제대로 하지 않고,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의 잘못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가 산·학·연·관등 각계의 교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2017년 협회건물 4층 강당과2층 전체를 리노베이션해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를 조성했다.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는 각종 회의와 세미나, 워크숍 등지식 공유와 인적 교류를 위한 공간이다.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또 협회는 올해 들어 2층 회의실을 재구성하고,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4층 강당(220석)은 로비를 대폭 확장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2층에서는 최대 90석수용 가능한 K룸을 비롯해, P룸(36석), B룸(12석), M룸(24석), A룸(36석), G룸(20석)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이용 현황을 확인한 결과, 2층 12~36석 단위 공간에서는 주로 제약사, 기관, 유관 단체, 테스크포스(TF) 단위등의 회의와 세미나가 진행됐다. 비교적 넓은 K룸에서는 약사단체, 의료 분야 학회 등 보다 큰 규모의 세미나와 워크숍 등이 열렸다. 또 강당에서는 한국제약협동조합 등 단체의 정기총회나 교례회, 언론사포럼, 정부기관 교육 등이 이어졌다. 4층의 경우 로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