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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실습 때 학생들은 가구처럼 서 있다 온다. 자기가 있는 게 임상 현장에서 누가 될 것 같아 가시방석처럼 있다가 온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주관으로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규간호사 이직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에서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교육위원장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탁 교육위원장은 간호교육 전담인력 배치 기준뿐만 아니라 교육 지원 · 제도 마련도 중요하다고 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를 통해 경력이 단절된 유휴간호사를 간호교육 전담인력으로 활용하고 △면허를 가진 간호사가 제대로 된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 · 병원 · 보건의료 시스템의 전반적 공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탁 교육위원장은 "현 임상 현장이 과연 학생들이 실습하기에 충분한 환경이 조성돼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 면허를 가진 신규간호사가 현실 충격을 받아 임상 현장을 떠난다는 건 국가 면허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신규간호사들은 1천여 시간의 실습을 하고 면허 시험을 통과했어도 임상 현장을 낯설게 느낀다. 간호대학 졸업생 상당수가 '도망가고 싶다', '출근할 때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다'는 얘기를
올 한 해 제약계는 그 어느 해보다도 사건사고가 많은 해였다. 리피오돌 사태와 발사르탄 사태 등 나라를 들썩이게 만든 정책 이슈들이 연이어 터졌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경남제약의 회계분식뿐 아니라 크고 작은 리베이트 이슈들이 끊임없이 터지며, 제약계의 고질적인 신뢰 문제들을 다시금 상기시킨 한 해였다. 하지만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위한 체계 개선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했다. 메디포뉴스가 2018년 한 해 제약계에서 벌어진 주요 이슈들 중 눈여겨봐야 할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주] ◆ 기술수출 성과로 입증한 국내 제약사들의 R&D 가능성 2018년은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을 대표로 하여 국내 제약사들이 풍성한 R&D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유한양행은 지난 11월 초 폐암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바이오테크에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하며, 총 12억 5,500만 달러(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레이저티닙’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
박정수 코리아이비인후과 원장 장인상 *2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30일, *(02)3010-2263
*27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29일, *(02)2258-5940
*26일, *빈소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2월29일, *(053)940-8198
보건복지부가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적정병원으로 이송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2018~2022년 응급의료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7일 16시에 중앙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하여 응급환자 발생부터 최종치료 제공까지 응급의료 전반의 개선 방향을 담은 ‘2018~2022년 응급의료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라는 비전하에 2022년까지 외상,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응급질환의 사망률은 질환별 최대 25% 이상 줄이고 국민들의 응급의료서비스 신뢰도는 2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응급환자 발생부터 최종치료까지 통합적 서비스 제공, △기능적 내실화를 통해 적시에 중증응급환자 치료,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 강화,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서비스 구현 등을 추진 방향으로 하여, 4개 영역 20개 중점과제로 구성했다. ◆ 현장·이송 단계 현장에서 일반인(목격자)에 의한 적극적인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선의의 응급의료 행위에 대한 형사면책을 추진하고,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응급처치요령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노인 등 건강취약인구가 많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약제부 최은정 약사가 퀴놀론계 항생제 연구로 한국병원약사회 주최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은정 약사는 한국병원약사회 주최로 열린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서 ‘퀴놀론계 항생제를 투여 한 MICU환자에서 Long-QT 발생 현황 조사'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최 약사는 내과계 중환자실(MICU)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어 빈번하게 사용되는 퀴놀론계 항생제가 QT연장,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Torsade de Points(TdP) 유발 위험 등의 부작용과 관련된 최근 이슈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기간 동안 내과계 중환자실 입원 환자에게 투여된 퀴놀론계 항생제 Ciprofloxacin, Levofloxacin, Moxifloxacin 사용 환자에서 QT연장 발생률은 각각 48%, 37%, 32%로 나타났다. QT연장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은 퀴놀론계 항생제 이외에도 다양한데, QT연장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이러한 QT연장 유발 약물의 병용률 또한 높았다. 퀴놀론계 Ciprofloxacin과 Moxifloxacin 투여군에서 병용된 QT연장 유발 약물은
문재인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건강보험 보장률을 7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로 문재인 케어를 추진 중이나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대비 0.1%p 증가한 62.7%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연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아래 별첨 '2017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공단에 따르면,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대비 1.4%p 증가한 81.7%지만, 4대 중증질환을 제외한 보장률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매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중증질환을 제외한 보장률은 57.1%로, 4대 중증질환 보장률보다 24.6%p 낮은 수준이다. 공단은 "질환 간 보장률의 불형평성은 질환 중심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이전 정부의 성과를 살펴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전체 보장률은 62.0%에서 62.7%로 0.7%p 증가했고 △4대 중증질환 보장률은 77.5%에서 81.7%로 4.2%p 증가했으나 △4대 중증질환을 제외한 보장률은 58.2%에서 57.1%로 1.1%p 하락했다. 지난해 비급여 진료비는 전년 대비
암진단 후 5년 초과 생존한 암환자는 91만6880명으로, 전체 암유병자의 절반 이상(52.7%)을 차지하여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2018년 12월 27일,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수집된 우리나라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를 27일 발표했다. 국가암등록통계는 암관리법에 의해 매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암환자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전전년도의 암발생률, 생존율, 유병률 등을 산출하고 있으며, 국가 암관리정책 수립 및 국제비교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2만 9180명(남 12만 68명, 여 10만 9112명)으로, 전년도(21만 6542명)에 비해 1만 2638명(5.8%) 증가했다. 2015년과 마찬가지로 2016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이어서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2015년과 비교했을 때, 남자의 경우 전립선암이 간암을 제치고 4번째로 많이 발생하였고, 여자의 경우 유방암이 암발생 1위를 차지하면서 2005년 이후 11년간 여자 암발생 1위였던 갑상선암이 2위
교육과 임상현장 간 격차로 신규간호사가 현실 충격을 겪어 병원을 떠나고 있다. 신규간호사 교육을 위한 프리셉터십의 경우 자기 업무를 하면서 신규간호사 교육을 맡는 형태로 진행돼 프리셉터(Preceptor) 대다수가 과중한 업무를 떠안는 셈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정부 · 간호계가 협업하여 신규간호사 교육관리체계 가이드라인을 개발했지만, 법 · 제도 지원이 부재한 상태에서는 활성화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정부 차원의 법적 배치 기준 · 재정 지원 기준 마련, 인력 확보를 위한 재정 지원 등이 절실한 시점이다.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규간호사 이직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신수진 교수(이하 신 교수)가 '신규간호사 교육관리체계 개선방안' 주제로 발제했다. 신규간호사의 1년 이내 이직률은 2016년 기준 38.1%로, 16,884명의 간호사 중 무려 6,438명이 병원을 떠나고 있다. 신규간호사의 이직 원인에는 △직무 스트레스 △소진 △근무 부서에 대한 불만족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이 있다. 신 교수는 "교육과정에서 실습은 1천 시간이지만 환자안전 등으로 인해 실습 의료기관에서 직접 실습할 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내년 1월 11일 오후 3시 30분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2019 KDRA 혁신제약•바이오헬스산업 산•학•연•병•관•언론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문의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02-525-3106)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표적항암제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L858R)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적응증 승인은 기존 치료 경험이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1차 치료 시 기존의 표준요법 '엘로티닙' 또는 '게피티닙' 대비 타그리소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한 FLAURA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해당 연구는T790M 변이 여부 추가 확인 없이 EGFR 변이 환자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2차 치료의 적응증과 차이가 있다. FLAURA 연구 결과,타그리소 치료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FS, mPFS)은 18.9개월로 기존 표준요법인 EGFR TKI (엘로티닙 또는 게피티닙) 치료군의 10.2개월보다 8.7개월을 유의하게 연장하였으며, 질환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54%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와 같은 무진행생존기간 개선은 중추신경계 전이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일관되게 나타났을 뿐 아니라 사전에 정의된 모든
▲ 사장 – 안재만 ▲ 전무 – 김영관 ▲ 상무 – 안석환, 김성규 ▲ 상무보 – 오보석, 최해성 ▲ 수석부장 – 차흔규, 김영훈, 백승현 ▲ 부장 – 양은영, 김인수, 김남철, 호상기, 김종훈, 한병렬 ▲ 차장 – 김상호, 여동규, 대정남, 윤기석, 황호명, 김명준, 김정훈, 김영섭, 정환 ▲ 선임과장 – 이석하, 홍종기, 김동구, 장명준, 진정협, 김정교, 정성웅, 안재상, 홍석균, 이종면, 배정수, 강성귀, 원영덕, 박정균 ▲ 과장 – 김영수, 김경헌, 한상현, 공선식, 정주영, 공호림, 류승혁, 박성철, 김성현, 박해완, 여환준, 소백산, 양도경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의 누적 제공병상이 올해에 3만 7천여 병상에 이르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국민의 간병부담 경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의 누적 제공병상이 지난해 2만 6천여 병상에서 1만 1천여 병상 증가한 3만 7천여 병상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원은 495개 기관이 된다. 공단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전국 지역본부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밀착형 참여 홍보 ·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본부 · 지역본부 · 지사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사업 참여 확대 추진은 물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공기관의 운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연구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제도개선 추진을 병행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서울지역 소재 기관의 참여 제한을 일부 완화해 통합병동 서비스 제공을 더욱 확대하고 △그간 참여하는 요양기관의 시설개선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사후 정산으로 지급되던 시설개선비를 사업개시 준비 과정에서 청구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전담간호사제 가산수가의 일부를 간호인력의 처우개선
▲ 이 사 – 박수남, 방성훈, 이규일 ▲ 이사대우 – 박창익, 우종형, 정세형 ▲ 팀장 – 윤진환 外 5명 ▲ 과장 – 김제석 外 22명 ▲ 대리 – 이재호 外 22명 ▲ 주임 – 허 욱 外 27명
▲전무이사 -이지원,최웅섭
대한간호협회가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신규간호사 이직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수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가 '신규간호사 교육관리체계 개선방안'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이어지는 토론에는 △박진식 대한병원협회 정책부위원장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장 △김영애 중소병원간호사회 회장 △오선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국장 △김필자 세브란스병원 간호교육개발팀 간호부장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등이 참여한다. 본 토론회를 주최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개회사에서 "간호사는 24시간 환자와 함께하며 국민 건강 · 안전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의료인력이다. 그러나 열악한 근무 환경 · 직무의 어려움, 대학교육 · 임상 현장 격차는 신규간호사의 높은 이직률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간호사 교육 문제는 국 · 공립 의료기관에 한정돼 있지 않다. 중소병원의 경우 재정 ·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제도 보완 ·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부회장 – 정미근 ▲ 사장 – 홍재현 ▲ 상무이사 – 백승희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오는 1월 1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신포괄수가제 사업에 울산 소재 병원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신포괄수가제란 입원기간 발생한 입원료,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는 진료비(병원비) 정액제라 할 수 있는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의 수술·시술 등은 각각 처치에 따라 행위별 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제도다. 신포괄수가제도는 표준화된 적정 진료를 제공하여 과잉 진료를 예방하고, 환자의 입원진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예를 들어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종전에는 행위별 수가의 적용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1월 1일부터는 신포괄수가제 적용을 받아 보험적용이 됨에 따라 종전 치료비의 60~70%만 부담하고도 수술 치료가 가능해졌다. 기존 포괄수가제도가 7개 질병군만을 제한적으로 적용했다면, 신포괄수가제는 범위를 4대 중증질환(암, 뇌, 심장, 희귀난치성질환)을 포함한 599개 질병군으로 확대해 융통성 있게 적용하게 된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사전신청을 통해 신포괄수가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6개월간 전산시스템 개발과 자체
2019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은 상급종합병원 10개 · 종합병원 10개 · 병의원 5개 항목으로, 비타민D검사 · 골다공증치료제 · 응급의료관리료 등 3개 항목이 신설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7일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위의 내용을 포함한 2019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선별집중심사는 급격한 진료비 증가 ·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하고, 사전예고 후 집중심사를 통해 요양기관 스스로 진료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전 예방적 심사 제도이다. 심평원은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를 보장하고 요양기관의 적정진료를 유도해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2007년 8개 항목부터 선별집중심사를 실시해왔다. 2019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은 본 · 지원 간 심사 일관성을 높이고, 요양기관 종별 진료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 시민참여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심사 항목을 확정했다. 최종 확정된 2019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은 △상급종합병원 10개 항목 △종합병원 10개 항목 △병 · 의원 5개 항목이며 △비타민D검사 △골다공증치료제 △응급의료관리료